저자: 홍진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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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는 나스닥100 추종 성장형 ETF로 기술주 집중도가 높고, SPYG 대비 배당성장·총수익률에서 우위를 보였다. 최근 1년은 SPYG가 앞섰으나 장기 성과는 QQQ가 우월. 운용수수료가 낮은 QQM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기술 섹터 비중 급증은 버블 우려 신호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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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분석할 QQQ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대표적인 미국 성장형 ETF입니다. 무려 1조 원이 넘는 한국인의 자금이 투자되어 있는 ETF인데, 그 투자 알고리즘을 소개하고 총 7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지난번에 살펴본 SPYG와 비교하면서 어느 ETF가 더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마지막에는 QQQ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는 ETF를 소개하고, 많은 분들이 SPY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도 풀어드리겠습니다.
QQQ는 1999년 3월에 출시된 패시브 ETF로, 지금까지 약 22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용 수수료는 0.2%로 패시브 ETF치고는 살짝 높은 편이며, 순자산 100조 원이 넘는 큰 규모입니다. 분기 배당을 지급하고, 배당수익률은 0.5% 미만으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투자 종목 수는 총 102개로 나오지만, 구글(알파벳)과 폭스 등에 종류주식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로는 100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 기업의 94%가 라지캡이고, 68%는 모닝스타가 분류한 성장주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가치주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대표적인 고성장 기술주 ETF인 QQQ에도 금융 섹터가 아닌 다른 섹터가 일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인데, 이는 알고리즘을 분석할 때 더 살펴보겠습니다. 운용사는 인베스코로, 과거에 분석해 드린 고배당·저변동성을 강조하는 월배당 ETF인 PHDD와 같은 운용사입니다.
인베스코는 QQQ가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하면서 나스닥 100을 벤치마크 지수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QQQ에 투자할 만한 이유로 지난 15년간 313개의 라지캡 성장 ETF 중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기록했다는 점, 단 한 개의 ETF로 100개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유동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먼저 QQQ가 추종하는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 또는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 상장된 종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나스닥은 크게 3개의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상장 요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두 개 부분에서 QQQ의 투자 대상이 구성됩니다.
참고로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은 총 3,097개인데, 이 중 약 2,200개 종목이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약 1,400개 종목 중 일부가 글로벌 마켓에 포함됩니다. QQQ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만 투자하는 것은 나스닥뿐만 아니라 NYSE 등 미국 시장 전체를 투자 대상으로 하는 S&P500과 큰 차이점입니다.
나스닥은 1970년대 초부터 운영된 미국의 전자식 거래소로, 한국의 코스닥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NYSE보다 비용이 적고 상장 조건이 관대하기 때문에, 자금이 부족하고 영업 기간이 짧은 테크 기업들이 IPO의 발판으로 많이 활용했습니다. 그렇게 상장한 기업들이 오늘날의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이 된 것입니다.
나스닥은 거래소 운영 외에도 나스닥 컴포지트, 나스닥 100 같은 지수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QQQ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들만 편입하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나스닥에 상장된 약 2,600여 개 기업 중에서 100개 기업만 선정해 투자하는데, 선정 조건과 알고리즘은 공시 자료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아주 간단히 요약하면 **시가총액이 높은 100개 기업에 투자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시가총액이 크면, 성장주든 가치주든 상관없이 QQQ가 투자한다는 뜻입니다.
투자 비중은 시가총액의 크기에 비례해 결정되며, 섹터별 가중치 상한선은 없습니다. 다만 금융 섹터는 아예 포함될 수 없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금융을 명확하게 제외하는 점은 흥미로운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금융 섹터에 대한 투자를 따로 보완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년 12월에 벤치마크에 포함되는 종목들을 재선정하는 방식으로 지수가 운영됩니다.
본격적인 비교에 앞서 두 ETF의 알고리즘을 먼저 비교해 보겠습니다. QQQ는 나스닥 거래소에서 시가총액이 높은 비금융 기업 100개를 시가총액 규모대로 투자합니다. 이는 알고리즘 자체로 종목 선정 과정이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대신, 특별한 하자 없이 매우 간단명료한 알고리즘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반면 SPYG는 3개의 성장 요소와 3개의 가치 요소를 토대로 종목들을 분류하고, 성장성 점수가 높은 종목에 투자합니다. SPYG는 알고리즘이 복잡해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최근 12개월의 주가 상승 모멘텀을 활용하는 것이 장기 투자자에게는 큰 단점입니다.
**1) 집중도** QQQ는 100개 기업에 투자하며, 상위 10% 기업이 전체의 57%를 차지할 정도로 집중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SPYG와 비교하면 QQQ가 오히려 상위 10%에 대한 집중도가 7% 더 낮아, 하위 기업들에 조금 더 잘 분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상위 종목 중복도** 두 ETF의 상위 10개 종목은 사실상 동일합니다. 각각 1개씩 다른 기업이 있지만, QQQ에 포함된 어도비와 SPYG에 포함된 페이팔은 각 ETF의 11번째 자리에 있습니다. 즉 상위 11개를 보면 정확히 같은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 셈입니다.
**3) 섹터 비중** IT 비중이 약 70%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SPYG와 비교하면 QQQ가 더 높은 IT 비중을 보이는데, 이는 금융, 원자재, 부동산, 에너지 같은 기타 산업 비중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섹터 분산 측면에서는 SPYG가 1점을 획득했습니다.
**4) 배당 성장률** SPYG 출시 이후를 기준으로 보면, QQQ의 배당금은 4.7배 증가했지만 SPYG는 2.8배 성장에 그쳤습니다. 연평균 성장률로 봐도 QQQ가 꾸준히 더 높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SPYG는 2017년 이후 코로나 이전부터 오히려 배당금이 지속 하락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당 성장에서는 QQQ가 확실한 승자입니다. 주가 대비 배당수익률은 거의 동일하지만, 과거 추이를 보면 QQQ가 전반적으로 더 매력적입니다.
**5) 주가 상승률** 대부분의 투자자는 배당보다 주가 상승 여력을 염두에 두고 투자하므로, 여러 기간을 비교해 봤습니다. 출시 이후 기준으로 보면, 2000년대 초 IT 버블이 꺼질 때 SPYG의 주가가 덜 하락해 2008년 금융위기 때까지는 SPYG의 주가 수익률이 소폭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상승장에서는 QQQ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현재는 약 52% 더 높은 확연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과 최근 5년 주가수익률에서도 QQQ의 우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1년간은 SPYG의 주가가 QQQ를 조금 앞섰는데, 이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은 SPYG의 성장성이 QQQ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는 최근 1년 동안 나타난 단기적 현상일 뿐입니다.
**6) 총 수익률(배당 + 주가)** 배당수익률과 주가 수익률을 모두 포함한 총 수익률로 보면, 2000년 IT 버블 붕괴 시점에 투자했다면 현재까지 연평균 약 8%, 금융위기 이전에 투자했다면 연평균 약 15%, 금융위기 이후로는 약 21%, 공격적 상승장이 가속화된 2016년 이후에 투자했다면 약 26%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에는 SPYG도 좋은 성적을 냈지만, 과거 10년을 통틀어 보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QQQ의 총 수익률이 SPYG보다 높았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것이 최근 5년간의 일시적 성과 때문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거 20년 동안 다양한 투자 시점에서 1년간의 총 수익률을 비교해도 QQQ의 성적이 훨씬 우수했습니다. 20년 테스트 기간 동안 QQQ의 총 수익률은 SPYG보다 74% 더 높았고, 상승 구간이 특정 기간에 몰려 있지 않고 장기간 고르게 퍼져 있었습니다. 이는 더 나은 투자 알고리즘의 힘을 확연히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7) 밸류에이션(거래 배수)** QQQ의 PER과 PCR은 SPYG보다 아주 소폭 높았습니다. PBR은 QQQ가 더 낮았지만, 성장 기업에게 PBR은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멀티플로 보면 두 ETF가 거의 유사하며, SPYG가 조금 더 낮기 때문에 1점을 부여했습니다.
지금까지를 정리하면 5대 2로 QQQ가 더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섹터 집중도에서는 QQQ의 IT 집중도가 더 높다는 이유로 SPYG가 점수를 받았는데, 애초에 이 두 ETF에 투자하는 목적이 성장하는 테크 섹터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면 오히려 이런 높은 집중도가 투자자에게 유익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골고루 분산된 투자를 원한다면 애초에 이 ETF에 투자하지 않겠죠. 알고리즘 측면에서는 QQQ가 군더더기 없어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운용 수수료 면에서는 SPYG가 더 저렴하게 운영되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큰 그림에서는 QQQ가 SPYG보다 더 낫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낸 QQQ에는 흥미로운 대안이 있습니다.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ETF 중 QQQM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동일한 운용사인 인베스코가 운영하며 2020년 10월에 출시된 상품입니다. 출시 이후 성적을 보면 거의 100%에 가깝게 QQQ와 동일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QQQM을 소개하는 이유는 거의 모든 것이 동일한데 운용 수수료가 0.05% 더 낮기 때문입니다. 지난 교육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장기 투자자에게는 아주 작은 운용 수수료 차이도 수천만 원 이상의 큰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인베스코는 왜 굳이 더 저렴한 QQQM을 출시했을까요? QQQ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더 많이 모으기 위해 수수료를 낮추면서까지 QQQM을 출시한 것입니다. 운용사 입장에서는 동일한 벤치마크 지수를 운용하는 상품을 하나 더 출시해도 규모의 경제 덕분에 추가 비용이 사실상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두 ETF는 운용 수수료 외에 운용 규모 차이가 약 80배 나기 때문에 유동성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 때문에 매수·매도 호가 스프레드에도 차이가 생기는데, 그 차이는 약 0.01%로 운용 수수료 차이인 0.05%보다 훨씬 작습니다. 매일 엄청나게 큰 규모로 매매하는 기관투자자라면 모르겠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QQQ에 투자하는 분들에게는 QQQM이 더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장점** - 고성장 대형 IT 기업에 집중 투자하려는 투자자의 니즈를 깔끔하게 반영하는 기본에 충실한 알고리즘 - 높은 주가 수익률: SPYG와 비교해도 약 75% 확률로 더 높은 총 수익률 - 패시브 ETF 평균보다 낮은 수수료를 가진 QQQM이라는 대안 존재
**단점** - 테크 기업에 집중되어 있어 높은 거래 배수와 낮은 배당수익률
이번 비교 분석은 많은 구독자분들이 댓글로 요청해 주셔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분들은 상위 종목이 거의 동일하고 둘 다 현재 IT 비중이 높아서 두 ETF를 거의 동일한 전략으로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채널의 영상을 꾸준히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QQQ와 SPYG는 완전히 다릅니다.
패시브 ETF 투자의 핵심은 결국 투자 알고리즘에 있는데, 두 ETF의 알고리즘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먼저 투자 유니버스부터 다릅니다. QQQ는 나스닥에서, 그것도 나스닥의 특정 파트에서만 종목을 선정하고, SPYG는 미국 전체에서 종목을 선정합니다. 종목 선정에서도 QQQ는 단순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추종인 반면, SPYG는 여러 방법으로 성장 요소를 직접 측정하고, 장기 투자자에게 매우 부적합한 최근 12개월 모멘텀까지 활용합니다.
현재 두 ETF의 모습은 많이 비슷해 보이지만, 이 현재 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과거 20년 동안 각 ETF의 섹터 비중을 정리해 봤습니다. QQQ는 과거 20년 전, 15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IT 집중도가 굉장히 높고, 일반적으로 혁신 섹터로 분류되지 않는 기타 분야에는 거의 투자하지 않으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 SPYG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는 IT 비중이 높지만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15년 전 데이터를 보면 IT 비중이 고작 20%밖에 되지 않았고, QQQ가 집중하지 않는 섹터들에도 과거에는 꾸준히 의미 있는 비중을 분산 투자했습니다.
이 차이는 과거 20년간의 상위 종목을 비교해 보면 더 분명합니다. QQQ의 과거 20년 상위 종목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 페이스북, 오라클, 인텔, 시스코, 퀄컴 등 IT·테크·통신 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SPYG는 최근 5년간은 빅테크 기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20년, 15년,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코카콜라, 펩시, 월마트, 화이자, 쉐브론 같은 현재 SPYG 상위 종목이 아닌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현재 두 ETF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거의 유사한 전략이라고 보는 것은 이 ETF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판단입니다.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점은, QQQ 전체 보유 종목을 보면 아마존, 테슬라,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처럼 우리가 일반적으로 테크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기업들이 테크 섹터로 직접 분류되지 않고, 경기소비재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분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부킹홀딩스, 중국의 제이디닷컴 같은 이커머스 기업, 바이두, 핀듀오듀오 같은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소비재나 커뮤니케이션으로 분류된 기업들을 일반적인 테크 기업으로 함께 묶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SPYG의 과거 섹터 비중에서 이 점을 더 확대해 보겠습니다. 경기소비재와 통신서비스는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테크 기업으로 분류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특히 통신서비스 비중이 20년 전 굉장히 높았습니다. 이를 더해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테크 비중은 2000년대 초반과 2021년 현재에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SPYG는 모멘텀 요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최근 상승 중인 테크 쪽에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크 섹터 비중이 60~70%에 가까울 정도로 압도적으로 올라가는 상황이라면, 해당 섹터에 버블이 심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론도 가능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다른 섹터에도 어느 정도 비중이 분산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점점 모든 자금이 IT 쪽으로만 쏠리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올려드린 시장 체크리스트 영상에서 제가 판단한 현재 시장 상황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미국 주식시장 전체를 완전한 버블이라고 볼 정도는 아니지만, 테크 섹터는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결과입니다. SPYG의 과거 섹터 비중 추이를 보면서도 이 흥미로운 상황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QQQ는 고성장 IT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의 니즈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QQQ 대신 QQQM에 투자하면 될 것 같습니다. SPYG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SPYG는 전혀 투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공부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분석을 원하시는 ETF나 미국 종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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