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부자오빠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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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 증시 3대지수 상승, 스냅 실적 쇼크(-26%)로 메타·구글 하락. 장기 우량주 선호하며 오늘 하락 시 TQQQ·SOXL 추가 매수 계획. 연초 대비 SOXL +72%, TQQQ -62%, SPY -16%, 애플 -12%로 레버리지 매수 기회라 주장. 적립식 장기투자와 여유자금 내 제한적 레버리지 옹호, 장기 하락 지속을 바라는 입장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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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작업합니다. 어제 정규장은 나쁘지 않았죠. 3대 증시가 또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는 0.5%, 나스닥은 1.3%, S&P500은 1% 올랐고, 다우는 드디어 많이 1,0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S&P500도 4,000포인트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어느새 많이 올라왔습니다.
장 초반까지는 좋았는데, 시간외 거래에서 스냅 실적이 발표되면서 어제 조금 밀렸습니다. 시간외 거래에서 스냅이 26%나 폭락했습니다. 실적이 생각보다 좀 안 좋게 나왔죠. 요즘 시장이 너무 재미있게 굴러가지 않나요? 불과 며칠 전에는 넷플릭스가 거의 모든 걸 멱살 잡고 증시를 끌어올렸는데, 그 다음 달쯤 애플이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면서 주가가 출렁였습니다.
그러다가 테슬라가 좋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증시를 끌어올렸는데, 얼마 가지 못해서 이번엔 스냅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저조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스냅이 26%나 폭락한 게 생각보다 파급 효과가 컸습니다. 같은 커뮤니케이션 업종인 메타도 그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죠. 동종업계다 보니 아무래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메타는 4.7% 하락으로 마감했고, 구글도 1.6% 하락했습니다. 구글 정도 되니까 이 정도로 방어한 거지, 중소업체들은 아마 타격을 더 크게 받았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량주를 좋아합니다. 실적을 잘 내는 기업들은 아무래도 위기가 와도 버티는 힘이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초체력이 튼튼하니까요. 오후 3시 기준으로 지금 선물도 좀 하락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0.2%에서 0.9% 정도 하락하고 있는데,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오늘 프리장은 하락으로 출발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며칠 동안 스물스물 올라왔으니까 좀 쉬어 갈 때가 되긴 했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매수할 시간도 주고 건전하게 조정을 받으면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게 장기 투자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더 편합니다.
너무 급격하게 오르면 수량을 많이 모으지 못한 입장에서는 솔직히 좀 아쉽기도 하죠. 연초 대비 수익률을 보니까, 반도체 3배 레버리지 상품인 SOXL은 아직도 72%, 나스닥100 3배 레버리지 상품인 TQQQ는 -62%입니다. 그나마 많이 올라와서 지금 이 정도인 거죠. 아직까지도 매수하기에 그렇게 부담스러운 구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추가 매수에 들어갈까 합니다.
반면 S&P500을 추종하는 SPY는 -16%, 애플은 -12%입니다.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이렇게 살벌한 하락장에서 -10% 대 수익률을 찍고 있다는 건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네요. 굳이 3배 레버리지 모험을 걸 필요 없는 자산가 입장에서는 굉장히 든든하고 마음 편한 종목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씨드가 그렇게 크지 않은 저를 비롯한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애플이나 SPY 같은 종목으로는 단기간에 큰 수익을 거두기가 힘든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한적으로 TQQQ나 SOXL 같은 레버리지 상품에 많이 투자하시는 건데, 워낙 변동성이 커서 하락장에서는 겁이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걸 역이용해서 매수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쨌든 길게 보고 투자하는 거니까, 쌀 때 부지런히 모아놓으면 분명 큰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애플이나 SPY 같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본인이 가진 여유자금 내에서 TQQQ나 SOXL에 투자하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도 내가 가진 여유자금만 날리면 되니까, 원금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이죠. 너무 안정성만 추구하면 수익률에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무리하게 빚을 내서 투자하자니 원금과 이자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가진 여유자금 안에서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레버리지를 제한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하락장보다는 상승장이 더 좋습니다. 다만 아직은 수량을 많이 모으지 못했기 때문에, 또 어떤 관점에서는 하락장이 좀 더 길어지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약간 양면성이 있는 거죠. 어차피 지금 당장 급등해 봐야 저는 돈을 뺄 생각도 전혀 없고, 지금 뺀다고 해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에는 정말 택도 없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하락장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그 틈을 타서 수량을 많이 확보해 놓을 계획입니다. 충분한 수량을 모은 뒤에 한 방에 올라주는 게 사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죠.
다만 대출을 받아 몰빵을 해버리면, 무조건 주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적립식 장기투자를 좋아합니다. 주가가 오르면 돈 벌어서 좋고, 주가가 빠지면 싸게 살 수 있어서 좋다고 합리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방식으로 투자해 보시면 장점이 많다고 느끼실 겁니다.
자, 그럼 오늘 영상은 이 정도로 짧게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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