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홈📈 주식명장주식 유튜브를 글로 읽고 저자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명장 게시판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Bear 하락 · 제목·요약 키워드 기준 ·

뉴욕증시 급락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12% 하락, 시장 심리와 수급을 점검하다

한국경제TV · 2026-11-05 · 유튜브 시청 5,263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응용한국인

유튜브 썸네일

난이도 응용#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코스피#현금#뉴욕증시#필라델피아반도체#AI투자#수급분석#시장심리#연기금

← 목록

저자: 한국경제TV · 한국인

요약 보기

이 영상은 뉴욕증시의 급락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 하락이라는 배경 아래, 진행자가 시장의 외적 요인과 수급 구조를 설명하며 투자자의 심리 관리를 강조하는 내용이다. 진행자는 최근 하락이 기업 실적보다는 단기간의 강한 리밸런싱과 수급 왜곡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며, 미국과 한국 시장 모두 소수 대형주에 의해 지수가 크게 움직이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또한 AI 테마가 한국 증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원전이나 조선 등 다른 업종도 AI와 연결되어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짚는다. 진행자는 AI 시장의 향방을 두 가지 시나리오로 나누어 설명한다. 하나는 미국의 대중국 제재가 완화되어 중국산 저가 AI가 시장에 쏟아지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피지컬 AI가 일상에 본격적으로 들어오면서 테마의 성격이 바뀌는 경우다. 아울러 AI 기업들 사이의 과잉 투자와 치킨게임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일부 기업이 이탈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한다. 다만 진행자 본인은 AI 시장이 끝났다고 보지 않으며, 현재의 하락은 시장 구조와 수급의 문제라고 주장한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은 신용과 레버리지에 의존하고 있고, 외국인은 리스크 관리 부서의 자금 승인이 제한되어 매수가 어렵다고 설명한다. 기관 역시 환매 요청 증가로 매수 여력이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현재 지수를 받쳐 줄 주체로 연기금을 꼽는다. 진행자는 코스피가 약 5,000포인트 부근까지 내려가면 연기금의 매수 여력이 커진다고 보며, PBR 1배 수준이 저가 매수를 유도하는 지지선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영상은 투자자에게 감정 관리, 과도한 신용 거래 자제, 증권사 직원에 대한 과도한 문의 자제, 본업에 집중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배당 종목과 당일 경제 지표, 야간선물 하락 등 단기 체크 포인트를 함께 소개한다. 다만 영상에 담긴 전망과 수치는 진행자 개인의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므로, 시청자는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해석해야 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어쨌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마이크 좀 꺼 주세요. 자, 그런 상황이니 혹시 지금 우리 헬스 소리가 잘 나오니까 잘 들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어쨌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에요. 이미 지나간 것을 가지고 이렇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여러분들이 지금 이 시장을 정확히 이해하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자체적인 문제나 AI 시장의 문제라기보다는 외적인 요인들이 지금 너무 많아요. 수급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요인들이 있고, 사실 오늘은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02. 미국에서 몇몇 기업들의 실적이 어쩌다 어떻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것보다는 수급적으로 단기간에 세게 리밸런싱이 나오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올해 미국 증시를 크게 걱정하기보다는 우선 우리가 중심을 잡고, 지금 상황을 심리적으로 이겨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심리적으로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더 굳게 먹으셔야 합니다. 아시겠죠?

03. 저도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말씀드렸듯이, AI 시장이 깨지면 이 시장도 깨집니다. 어쩔 수 없어요. AI가 깨지면 우리나라도 삼성전자, SK 할 것 없이 AI 때문에 올라간 거예요. 원전 관련주를 보세요. 우리나라가 탈원전을 하면서 원전 관련 기업들을 다 죽여 버렸잖아요. 그런데 최근에 원전 관련주가 다시 떠오른 이유가 뭡니까? 결국 AI, 전력 수요 때문이죠. 그래서 원전 관련주가 다시 뜬 것입니다.

04. 그 밖에도 AI와 관련된 하부 테마들이 정말 많아요. AI 때문에 뜬 업종들이 많고, 조선까지도 AI와 연결해서 스토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든 업종이 AI와 연결되지 않으면 답이 나오지 않고 수급이 들어오지 않는 분위기예요. 옛날 바이오제약주가 한참 움직일 때를 떠올려 보세요. 코스닥에서 바이오제약주에만 수급이 들어가니까, 너도나도 아주 작은 바이오제약 기업을 인수한다며 M&A 공시를 띄웠고, 그러면 수급이 확 몰려 상한가를 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수급이 얇아도 우리 증시가 확 올라가던 때가 있었고, 지금 코스닥도 마찬가지입니다.

05. 이런 분위기에서 지금 여러분이 하셔야 할 일은 감정을 가라앉히는 것입니다. 오늘 손실이 커질 수도 있어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월에 제 강연에 오셨던 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제가 어디까지 떨어지면 어떤 수급이 들어올지 말씀드렸죠. 지금 우리나라 수급의 주체를 보면, 개인은 돈이 없습니다. 매수해 봤자 레버리지, 신용을 당겨서 사는 거예요. 외국인은 매수할 생각이 없습니다. 기관도 돈이 없어요. 지금 기관을 운용하는 지인들 얘기를 들어 보면 환매 신청이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에요. 그러니 지금은 아무도 매수해 줄 주체가 없습니다.

06. 여러분, 지금부터는 감정을 다스리시면서 제 얘기를 잘 들으세요. 오늘은 제가 채팅창을 읽지 않겠습니다. 지금 상황을 정확히 짚어 보죠. 만일 AI가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도망가는 게 맞을 겁니다. 하지만 저의 의견은 다릅니다. 저는 AI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 경쟁이 심하고, 제가 AI가 거의 끝나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제재를 풀 경우입니다. 그러면 중국은 자기들이 개발하고 있는 AI를 저가로 쏟아낼 수 있어요. 중국 내에서는 수십 개의 AI가 서로 경쟁하면서 죽고 살기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걸 정부가 돈을 쏟아부으며 버티게 해 주고 있고요. 중국은 AI가 미래라며 집중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전기차에 집착했던 것처럼, 지금은 AI에 엄청난 돈을 투입하고 있어요.

07. 그런데 중국이 반도체 칩을 만들고 AI를 내놓는다고 해도, 과연 누가 그것을 쓰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쓰십니까? 아마 안 쓰실 겁니다. 지금 우리는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같은 것을 쓰지 딥시크 같은 것은 쓰지 않잖아요. 그런데 미국이 중국에 대한 제재를 푸는 순간, 중국 AI가 저가로 들어올 것입니다. 저는 비야디 차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릴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무리 싸도 우리 소비자들은 사지 않을 거라고 봤는데, 벌써 사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나중에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08. 어쨌든 지금은 미국이 중국을 제재하고 있어서 상황이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중간선거에서 균열이 조금 생겼습니다. 물론 중간선거 결과가 트럼프 행정부의 완벽한 패배 요인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에요. 또 데이터센터 주변의 문제도 있습니다. 주변의 물과 전기를 다 끌어다 써야 하고, 소음이 굉장히 심하다고 합니다. 24시간 360일 돌아가니, 주변에 사는 분들은 정말 힘들 거예요. 이런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새로운 산업이 나오면 이런 단점은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점을 넘어서 우리에게 얼마나 더 유익함을 주느냐인데, 제가 회사에서 클로드나 제미나이, 챗GPT의 비싼 유료 버전을 쓰고 있는데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비용 부담은 크지만, 써 보신 분들은 만족도가 높으실 겁니다.

09. 그래서 저의 결론은 AI가 끝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여전히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다만 시기가 조금 된 것 같아요. 서로 가자고 하다가 갔다가 하면서 머니게임에 들어간 것이니까요. 머니게임이 시작되면 결국 반도체 시장의 치킨게임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삼성전자가 디램을 장악했을 때, 시장 점유율이 조금 뺏긴다 싶으면 생산을 계속 늘려서 단가를 확 떨어뜨렸고, SK하이닉스나 마이크론 같은 경쟁사들을 죽여 놓았죠. 그러다 경쟁사들이 "우리는 안 될 것 같다"며 생산을 중단하면, 가격이 덜 떨어지니 그때 삼성은 또 계속 생산했습니다. 결국 점유율을 다 가져갔고, 그때 생산을 딱 중단했어요. 이것을 우리가 치킨게임이라고 부르죠. 지금 AI 기업들도 그런 느낌입니다. 누가 끝까지 버티나 보자는 식으로 계속 투자를 쏟아붓고 있어요. 이러다 한두 개씩 이탈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 그런 기업들이 나왔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는 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크게 우려하기보다는, 이런 흐름을 여러분들이 이해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길게 설명드렸는데, AI 시장이 정리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물려 있는 수급들이 위에서부터 무너지면서 줄줄이 떨어지고 엉망진창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11. 그렇다면 우리는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오늘도 AI에 대한 걱정거리가 많은데, 잘 보면 지금 미국 시장이나 우리나라 시장을 끌어내리기가 역대급으로 쉬운 상황입니다. 제가 외국인 투자자이고, 여기저기 스윙으로 큰 금액을 운용하는 액티브 펀드를 운영하고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만일 시장을 한번 확 끌어내리고 싶다면, 지금처럼 편한 시기가 없어요. 미국은 상위 일곱 개 종목만 공격하면 되고, 우리나라는 상위 두 개 종목만 공격하면 됩니다. 항상 그래 왔지만, 지금은 더 명확합니다.

12.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심리입니다. 저도 알아요. 특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를 고점에서 사신 분들은 지금 거의 반토막 이상 나 있는 분들도 있잖아요. 걱정이 될 수밖에 없죠. "이게 맞나?" 하면서 계속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되니까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불과 몇 달 전 6월에 고점을 찍을 때는 "좀 떨어져라, 10%만 떨어지면 사겠다"고 하셨잖아요. 지금은 떨어졌는데도 손이 안 나가죠. 주식 시장은 참 그런 것 같아요. 남들이 손을 못 낼 때 내가 시장을 정확히 분석하고 매수할 수 있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집니다.

13. 제가 지난 10월 강의에서 말씀드렸듯이, 몇천 포인트까지는 열어 두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위에서는 매수할 주체가 없는데, 조금 더 떨어지면 어느 포인트 아래에서 수급이 몇십조 원씩 붙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너무 우려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PBR 레벨 1이 4,000포인트를 훨씬 넘어서 이미 만들어지고 있다고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잖아요. 기억나시죠?

14. 그러니 오늘 여러분이 하셔야 할 일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감정을 추스르세요. 최대한 감정을 다스리시고, 지금 화가 난다고 집에서 가족이나 누군가에게 주식이 빠졌다며 짜증을 내지 마세요. 그런다고 주식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불필요한 행동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투자 손실이 너무 커서 절망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럴 필요 없어요. 원래 주식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너무 좋은 시기에 들어오셨을 뿐이에요.

15. 그러니 지금 상황을 잠시 내려놓고, 정확하게 상황을 보자고요. 지금 가지고 계신 포트폴리오는 천차만별일 겁니다. 오늘 코스피가 2,300~2,400 정도를 보이고 있는데, 여러분 포트폴리오가 다 다르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AI나 반도체 종목을 들고 계실 것이고, 코스닥도 들고 계실 거예요. 제가 어제 분석하면서 든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을 방송에서 얘기할 내용은 아닙니다만, 만약 여기서 한 번 더 털어준다면, 변동성 지표가 단기간에 치솟고 훅 떨어질 것입니다. 레버리지와 신용이 다 떨어질 거예요. 예탁금 대비 신용 융자 잔고도 20%로 떨어질 것입니다. 한 번 크게 떨어지면 신용 투자자들은 다 털릴 거예요. 현금으로 매수하신 분들은 괜찮습니다. 신용은 데미지가 많이 나올 수 있고, 오늘 초반에 마진콜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금도 많이 줄어든 상태이고, 예수금 대비 신용 융자 잔고도 30%대 초중반까지 올라갔으니까요. 이 부분이 안정화되면, 내려온 레벨에 맞춰 들어오는 패시브 자금과 대기하고 있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충분히 보고 있습니다.

16. 외국인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SK하이닉스 같은 기업이나 삼성전자처럼 1,000조 원이 넘는 시가총액을 가진 기업들도 상한가까지 날린 적이 있죠. 올해도 봤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 자금들이 들어오지 않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아마 한 방일 겁니다. 아래로 확 밀어낸 뒤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하면서 패시브와 액티브 자금이 들어올 거예요. 오늘 미국 증시가 눌렸고 우리 증시도 눌리겠죠. 아시아 증시도 다 눌리겠죠. 특히 AI나 IT와 관련된 국가들은 다 눌릴 겁니다. 이럴 때 매도 피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7. 이건 제가 10월 강연에 오셨던 분들께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다들 힘든 상황이니까요. 강연에 온 사람들한테만 들려주는 얘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들어 주세요. 제가 말할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지금은 해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힘드시니까요. 제가 강의 팔이라고 욕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실제로 여러분을 뵙고 이런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 오프라인 강의에 오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방송과는 결이 다르다니까요. 강연에서는 더 센 얘기를 많이 하고, 포인트를 콕콕 집어서 설명드리니까 그걸 듣기 위해 오셔서 능동적으로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일 부산 강연도 있고, 11월에도 강연이 있으니 많이 와 주세요. 많은 내용이 나올 거예요.

18. 10월에 제가 5,000포인트까지는 열어 두라고 말씀드렸죠. 왜인지 아십니까? 지금 우리나라 증시를 보면 개인은 돈이 없어요. 맞잖아요. 외국인도 돈이 많은데 매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와서 대한민국에 투자해 목표 수익률을 이미 상반기에 달성했어요. 몇 배가 넘는 수익을 상반기에 이미 거두었습니다. 그럼 그들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매도하고 차익을 실현하겠죠. 나가는 겁니다. 지금도 그들은 매도하면서 손실이 아니라고 하잖아요. 그냥 쭉 나가고 있습니다. 이유가 없어요.

19. 그리고 올해 우리나라 시장의 레버리지 ETF 때문에 시장이 작살이 났어요.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일단 기다려 보자는 분위기입니다. 지금 너무 붕 떠 있어요. 개인들은 계속 신용으로 매수해서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신용으로 들어온 수급은 굉장히 안 좋은 수급입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거죠. 변동성이 너무 높습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싶어도, 위에 있는 리스크팀에서 "한국에 투자하겠다, 자금 승인 좀 해 달라"고 해도 승인이 나오지 않거나 10~20% 정도만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은 승인이 떨어지지 않으니 외국인이 들어올 수가 없어요. 그래서 외국인이 막 떠난다기보다는, 자금 승인이 안 나서 들어올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변동성 지표도 너무 높아요. 제가 자주 변동성 지표를 보여 드리는 것도 그냥 보여 드리는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변동성이 너무 높아서 지금 승인이 안 떨어집니다. 하고 싶어도 안 떨어져요. 그러니 외국인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20. 기관도 지금 멘탈이 나갔습니다. 제 방송을 들으시는 증권사 선배님들께는 죄송하지만, 할 얘기는 해야겠습니다. 지금 증권사도 미쳐 돌아가고 있어요. 지수가 빠진다고 담당 증권사 직원에게 전화하지 마세요. 그 직원도 답이 없어요. 그 사람이 힘이 있나요? 여러분께 있어 보이게 설명할 뿐이지, 이런 시장이 빠지면 그 사람들도 멘탈이 나갑니다. 제가 30년 가까이 시장을 봤지만 이런 시장은 처음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원하는 답을 누구도 줄 수 없습니다. 센터장님들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수급을 밀어버린 시장이라 안 됩니다. 그러니 답답하다고 증권사 직원에게 전화해서 "이거 왜 이래요?" 하지 마세요. 그들도 모릅니다. 오히려 그들도 스스로 공부하고 시장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맞아요. 콜센터 직원들이 전화를 받는 것이 본인의 본업을 못 하게 하는 것이니까요.

21. 그래서 지금 일단 외국인도, 개인도 돈이 없고, 레버리지뿐입니다. 기관도 돈이 없어요. 환매 신청이 난리입니다. 외국인은 매수하지 않고 있고, 할 이유도 없고, 승인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가 기다려야 할 수급은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나라 증시가 많이 밀릴 때 우리는 어떤 수급 주체를 기다렸습니까? 연기금이죠. 연기금이 아래에서 받쳐 줘야 하는데, 지금은 받쳐 주지 못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연기금은 위로 올라갔을 때 차익실현을 했고, 그래서 연기금은 늘 욕을 먹는 존재입니다. "고점인데 왜 파느냐, 고점에서 물량을 던져서 우리나라 증시가 못 올라오게 하느냐"는 비난을 받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연기금이 욕을 먹지 않았죠. 위에서 매도하지 말라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리밸런싱이 안 됐습니다. 위에서 자금 확보가 되지 않았어요. 즉 매수할 돈이 없는 겁니다. 우리나라 비중이 넘어갔는데도 확보가 되지 않아서요.

22. 지난 강연에서 말씀드린 계산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수가 빠지면 빠질수록 주식 비중이 나오게 되는데, 5,000포인트 정도가 딱 기준점입니다. 5,000이 되면 우리나라를 매수할 수 있는 여력이 몇십조 원은 생깁니다. 연기금이 아래에서 받쳐 줄 여력이 그 정도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 시장을 받쳐 줄 수급인데, 연기금은 원래 이미 시작했어야 했지만 여력이 안 되어 못 하고 있었던 겁니다. 만약 지수가 5,300, 5,400대에서 버티고 있다면, 연기금이 계속 받쳐 줬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데 그런 힘이 없어요. 여력은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생깁니다. 제가 지난 강연에서 5,000포인트를 말씀드렸는데, 5,000까지 내려오면 연기금이 2, 30, 40조 원 정도는 매수해 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 돈도 많은 것은 아니에요.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23. 따라서 지금부터는 오늘 빠지면 빠질수록 연기금이 아래에서 받쳐 줄 수 있는 룸이 넓어집니다. 드디어 연기금이 활동할 수 있는 시기가 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막 가는 거 아니냐, 저 밑까지 떨어지는 거 아니냐" 하고 걱정하시는데, 알고리즘이 작동할 때 가장 강력한 알고리즘 중 하나가 있습니다. 제가 눈여겨보는 것 중 하나는 코스피 PBR 레벨 1입니다. PBR 지표 자체가 지금 시대에는 예전 몇십 년 전과 비교했을 때 중요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지금은 지식정보사회라서 사람의 가치, 명함의 가치가 더 중요하니까요. 사무실에 가 보면 집기만 있고 사람만 앉아 있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사람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그런 회사들은 PBR로 평가하기 어렵죠. 옛날에는 공장이 있었기 때문에 자산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세대가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PBR의 중요도가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24. PBR 1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회사를 정리해서 의자, 볼펜까지 다 팔았을 때의 가치, 즉 장부가치가 1조 원이라면, 시가총액도 딱 1조 원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가 있습니까? 보통은 없습니다. 장사를 해도 예를 들어 동대문에서 옷을 만 원에 떼 와서 2만 원, 3만 원, 4만 원에 팔잖아요. 그것을 흔히 버블이라고 나쁘게 얘기하지만, 사실은 적정한 시장가를 받는 것입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PBR 1이 중요하죠. 예전에는 PBR이 2, 3,000대에 있었던 것은 맞지만, 제가 지난달 기준으로 계산해 보니 이미 4,000대를 넘어와 있었습니다. 그 사이 실적 발표가 더 좋았기 때문에 PBR 1이 더 올라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25. 그런데 PBR 1 근처까지 내려오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저가 매수가 작동합니다. 강력한 저가 매수가 들어와서 끌어올리는 거죠. 그래서 지금 5,000대, 그 아래에서는 드디어 받쳐 줄 수 있는 수급 주체들이 몰려 있는 시점이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26. 자, 이제 정리하겠습니다. 시황과 수급을 봐야 합니다. AI가 끝난다는 것은 제가 강연에서 설명드린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중국이 아무 제재 없이 이 시장에 뛰어들어서 전기차나 태양광처럼 저가로 시장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투자를 많이 한 기업들이 큰 손해를 보게 되죠. "우리가 투자를 그렇게 했는데, 중국 애들이 들어와서 시장을 망쳐 놨네" 하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동안 투자한 돈을 어떻게 회수할 것이냐가 문제가 되고, 상황은 더 심각해집니다. 지금은 그런 걱정까지 할 때는 아니고요. 최근 민주당이 이기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하게 중국을 제재한 것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올라오면서 시장이 흔들렸는데, 이 걱정은 지나치게 과하다고 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도 아직 반밖에 안 됐습니다.

27. 이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첫 번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시황에 대한 부분은 공매도 제한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을 망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8. 두 번째는 AI가 언제 끝날까에 대한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갑자기 AI 시장이 확 사라지는 순간을 떠올리시는데, IT 버블 때를 보시면 가장 강력한 테마가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인터넷이었습니다. 저도 그때 주식을 했지만, 인터넷 발전이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IT 버블을 만들었습니다. 그 시절 PC 통신을 하려면 집 전화선을 꽂아서 컴퓨터를 쓰고,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전화가 안 되던 때가 있었죠. 젊은 친구들은 모르겠지만요.

29. 그런데 여러분, 그 이후에 인터넷이 사라졌습니까? 안 사라졌죠. 오히려 더 발전했습니다. 그때 IT 버블은 깨졌지만 인터넷은 살아남았습니다. 이처럼 AI가 우리 생활에 완벽하게 들어와서 더 이상 AI가 특별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순간, 그때 시장의 테마는 끝납니다. 조금 어렵게 들리시죠?

30. 제가 보기에 그 끝은 피지컬 AI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인터넷에서 쓰는 AI는 여전히 인터넷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것이 피지컬 AI로 넘어가서 우리 일상에 들어오는 순간, 이 테마는 끝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피지컬 AI 쪽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것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우리 생활에 확 들어올지, 아니면 어느 시점에서 봉착해서 밀려날지, 둘 중 하나입니다.

31. 그래서 AI를 바라볼 때 데이터센터도 중요하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핵심입니다. 인터넷에서 단순히 쓰는 수준을 넘어 진짜 피지컬 AI가 우리 일상에 들어오는 순간, 이 테마가 끝나는지 아니면 계속 발전하는지가 결정됩니다. 그 부분을 위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시황에 대한 부분은 아직 깨진 것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32. 수급은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2020년 코로나 이후 이머징 마켓을 바라보는 외국인들의 생각은, 펀더멘털도 중요하지만 결국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수급의 흐름을 더 중요하게 본다는 것입니다.

33. 최근 중국 주식이 많이 빠졌습니다. AI 테마로 크게 올라갔다가, 어제는 시진핑과 트럼프 관련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죠. 그런데 중국 쪽 외국인 자금이 빠지는 것이 저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외국인 패시브 자금이 빠지면 우리나라처럼 매도가 이어지고 수급이 확 빠지게 되는데, 올해 하반기 내내 그랬던 것처럼 중국에 들어갔던 자금이 차익실현하고 빠지면 이머징 마켓 지수 내에서 돈이 돌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봐도 중국보다 우리나라가 낫지 않습니까? 저는 이렇게 흘러갈 것이라고 봅니다.

34. 지금 외국인이 안 들어오고 있는 것은 들어올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가 외국인 입장이 되어 봐도 지금은 안 들어가고 기다릴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 2~3주 동안 우리나라 시장을 놓고 고민해 보니, 제가 외국인이라도 지금 당장 사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좋은 것은 알지만, 가능하면 조금 더 싼 가격에, 조금 더 안정적인 상황에서 하고 싶은 것이 투자자 심리입니다. 지금은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 얘기는 방송에서 제가 하기엔 적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5. 결론적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시황에 대한 부분은 깨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점점 클라이맥스로 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 자금은 못 들어온 것이지 안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외국인들도 들어오고 싶어 하고, 돈이 쏠리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분기 실적으로 100조 원, 108조 원을 찍는다는 것은 말이 됩니까? 2020년 코로나 때 제가 삼성전자 매수를 권했을 때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때 주가는 4만 원대였습니다. 그때 제가 "6년 후에 삼성전자가 분기 실적 100조를 찍을 테니 지금 매수하세요"라고 말했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하셨을까요? 아마 "미친놈"이라고 하셨겠죠. 물론 저도 그때 이 정도 실적을 예상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만큼 지금 우리나라 기업들의 실적이 괜찮다는 의미입니다.

36. 물론 트집을 잡으려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죠. 인생도 그렇지 않습니까? 트집 잡고 "저건 별로라서 안 해, 이것도 별로라서 안 해"만 하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남게 됩니다. 삼성도 트집 잡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습니다. "반도체가 너무 심하다, 휴대폰은 버렸냐, 파운드리는 끝났냐"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파운드리 덕분에 HBM4로 넘어가면서 SK하이닉스와 제대로 경쟁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가 몇 년 전부터 HBM4로 넘어가면 베이스다이가 중요하다고 설명드렸던 것도 그 때문입니다. 사람은 보는 대로, 생각한 대로 되는 것입니다.

37. 매수 여력이 있으신 분들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다음 주, 11월 중순까지 매수할 것이 있다면 완료해 두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것은 의견이지 리딩이 아닙니다. 제 의견은 언제든지 틀릴 수 있고, 스스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38. 현금 여력이 없으신 분들은 그냥 계세요. HTS, MTS를 지우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오늘은 안 보시는 것이 낫습니다. 저는 매일 시장을 보고 공부하라고 말씀드리는데, 그것은 여러분이 보유한 종목과 기업을 공부하라는 뜻이지, 계좌만 쳐다보고 있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계좌를 계속 보고 있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빠질 때는 빠지고 올라갈 때는 올라갑니다. 매수는 잘 해 두시고, 본업에 집중하십시오. 본업을 때려치우고 투자만 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투자 금액이 30억 원 이상 되지 않는 분들은 전업투자를 생각하지 마시라고 제가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39. 오늘은 HTS, MTS를 끄고 보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쉽지 않을 겁니다. 오늘 중간중간 조금 담아 두셨다면, 이후에는 닫고 업무를 보시기 바랍니다.

40. 미국 증시가 4~5% 빠졌지만, 이미 설명드린 내용이라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어제 우리나라 증시가 5% 밀렸는데, 오늘 한 번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하락하면 5,000포인트 초반까지 내려갈 수 있고, 그 구간에서 연기금이 들어온다면 흥미로운 상황이 될 것입니다.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41. 유가는 이란 이슈가 정리되면 빠질 텐데, 크게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오늘은 배당 관련 종목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웰스파고, 카니발, 퍼스트에너지, 화이자가 배당을 발표했고, 화이자의 배당률은 5.59%입니다. 배당 체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42. 경제 캘린더에는 오늘 연준 대차대조표 발표(6시 30분)가 있고, 존 엘리스 연설,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경제활동참가율 등의 지표가 나옵니다. 오늘 모더나 실적 발표도 있습니다.

43. 야간 선물은 7.88% 하락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8%가 밀리면 5,000포인트가 깨질 수도 있고, 5,000포인트 초반에서 밀릴 수도 있습니다. 변동성 지표는 지금 반등하고 있는데, 떨어져야 할 지표가 오히려 반등하고 있습니다. 변동성 지표가 최근 많이 떨어졌지만, 2020년 코로나 때보다 오히려 더 높게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이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대거 상장하면서 변동성이 커졌고, 외국인들이 자금 승인을 해 주지 않아 수급이 끊기고 지수가 밀린 결과입니다. 외국인은 변동성이 안정될 때까지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수급 주체는 연기금이며, 기관의 저점 매수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크게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44. 오늘은 힘드시겠지만 버틸 필요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힘들지 않습니다. 매수를 하셨다면 오늘은 잘 버텨내시고, 그냥 일을 하십시오. 내일은 부산가에서 더 직접적인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후에 멤버십 라이브, 저녁 9시에 전체 공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니 많이 참여해 주십시오. 오프라인으로 여러분을 뵙고 싶은 이유는 방송보다 더 직접적인 얘기를 많이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45.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입니다. 좋은 종목을 들고 있어도 심리가 무너지면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심리를 잘 지키시고, 중간중간 제 인스타그램, 유튜브, 텔레그램을 통해 메시지를 많이 올려 드리겠습니다. 힘내서 위기를 함께 이겨내 보겠습니다. 이따 저녁 라이브 방송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버티십시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난이도 응용#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코스피#현금#뉴욕증시#필라델피아반도체#AI투자#수급분석#시장심리#연기금

← 목록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글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