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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AI'로 승승장구하는 MS·엔비디아.. 애플과 테슬라는 어떻게 될까? ft. 박세익 대표 @sbs_economy

경제탈곡기 · 2024-02-24 · 유튜브 시청 34,705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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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금리#테슬라#엔비디아#코스피#삼성전자#나스닥#AMD#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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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S&P500은 과거 통계상 대선 짝수해 3년차 등 역사적으로 상승 확률이 높아 2024년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봄(44년간 34회 상승, 약 77%). 빅테크 실적 성장이 PER 부담을 상쇄하며, 시총 1위는 기술 혁신 기업으로 넘어가는 패턴이 반복되므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3~4년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엔비디아는 AI 주도주로 PER이 아직 낮아 보유 전략 유지, 밸류에이션 과열이나 강력한 경쟁자 등장 전까지 매도 불필요. 애플은 AI·VR 대응력 우려로 상대적 열세 평가. 테슬라는 전고점 대비 약 50% 하락 상태로 장기 보유 및 200달러 이하 분할매수 권고, 사이버트럭 예약 수요를 성장 근거로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미국 시장부터 얘기해 볼까요. 전체적으로 어떻게 전망하고 계세요? 확률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지난번 출연했을 때도 2023년이 미국 대선 3년 차이고 홀수 해 다음 짝수 해라고 말씀드렸더니 "저 사람 홀짝 박사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저는 이런 식의 접근보다 통계로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1980년 이후 지금까지 44년 동안 S&P500이 몇 번 올랐을 것 같습니까? 80% 정도라고 하셨는데, 역시 경제부 기자 출신답게 정확히 맞추셨네요. 44번 중 34번 올랐고, 10번 하락했습니다. 상승 확률은 약 77.3%입니다. 80%에 가까운 감을 잡으신 겁니다.

02. 2022년에는 연준의 금리 인상 때문에 지수가 -1.95% 빠졌고, 2023년에는 24.7% 올랐습니다. 그래서 많이 오른 것 아니냐, 지금 S&P500이 5,000을 돌파했으니 조심해야 하지 않느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사례를 보면, 닷컴 버블 이후 2000년, 2001년, 2002년에는 3년 연속 하락했지만 그 전에 이미 많이 오른 상태였습니다. 이번에는 2022년에 하락하고 2023년에 상승했는데, 한 해 오른 뒤 다음 해에 또 하락한 적은 44년 동안 한 번도 없었습니다. 2022년에는 거의 20% 빠졌고 반등 후 다시 하락한 경우는 없었다는 점에서, 올해도 상승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03. 장단기 금리차 역전 후 1년에서 1년 반 뒤에 큰 경기 침체가 왔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실제 주가를 보면 올해는 오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작년에 독일 경제가 역성장했는데도 독일 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경제와 주식시장은 다르게 움직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실 때 경제 전망만으로 시장을 예측하면 안 됩니다.

04. 지금 시장은 매그니피센트 7 종목들이 주도하면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올해 연말과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경제 전망보다는 이런 환경에서 어떤 기업의 주가가 많이 오르는지 살피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05. 마이크로소프트를 어떻게 보고 계세요? 주가 측면에서 보면,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PER이 전부 30배를 넘었습니다. 30배면 분명히 비싼 편입니다. 그런데 PER이 35배, 40배까지 올라가려면 금리가 낮아야 합니다. 지금은 금리가 여전히 높습니다. 작년 8월, 9월에 보면 투자자들은 애플 주식을 더 사는 대신 미국 단기채 금리 5%와 주식 투자의 기대수익률을 계속 비교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PER과 금리를 계속 비교해야 하고, PER 30배는 분명 비싼 수준이라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06. 다만 PER은 현재 실적이 아니라 1년, 2년 뒤 예상 이익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이익 성장률이 30%라면 PER 30을 30으로 나누면 1이 되니, 그만큼 비싼 게 아닙니다. 4년 전 테슬라는 PER이 200배에 달했지만 이익이 200% 증가했기 때문에 비싸지 않았습니다. 지금 테슬라는 PER이 67배 정도인데, 계속 차량 가격을 인하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작년 16%에서 9%로 떨어졌습니다. 이익 성장이 60~70%는커녕 기대만큼 나오지 않고 있어서 빅7 중 고점 대비 반토막 난 상황입니다. 이처럼 기업마다 차별화해서 봐야 합니다.

07.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총 1위가 됐는데, 미국 역사를 보면 70~80년대 이후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시총 1등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1950년대에는 GM이었고, 그 이전에는 전기를 만들던 GE였습니다. 기술혁신으로 생산성을 크게 높인 기업이 1등이 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90년대 후반 1등이었지만, 2000년부터 2014년까지 15년 동안은 주가가 제자리를 맴돌았습니다. 2007년 모바일로 패러다임이 넘어갈 때 애플과 구글이 주도권을 잡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뒤처졌습니다. 2012년부터 애플이 시총 1위가 됐지만, 작년 11월 챗GPT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AI 하면 떠오르던 구글 대신 마이크로소프트가 치고 나왔습니다. 검색이 편해졌고 생산성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3개월 전부터 시총 1등이 바뀔 것이라 봤고, 한 번 바뀐 1등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최소 3~4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독보적인 시총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08. 엔비디아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AI 하드웨어를 담당하는 회사라 당분간 독보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많은데, 어떻게 보세요?

09. 부럽습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강국의 기업 중 시총이 1.8조 달러로 우리나라 GDP에 맞먹게 됐습니다. 잘못하면 엔비디아 한 종목으로 코스피 전체, 그 안의 삼성전자까지 사 버릴 수 있는 규모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과 AI 선도 기업이고, 반드시 필요한 GPU를 90% 이상 독점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거의 매주 체크하는데, 여전히 공급이 부족해서 물량을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고, 전년 대비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금 파운드리 업체들을 찾고 있을 정도로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10.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도주를 찾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는 항상 나스닥 분석부터 회의를 시작합니다. 4년 전 코로나 충격 때 나스닥을 주도한 기업은 테슬라였습니다. 가장 먼저 코로나 충격에서 전고점을 돌파한 기업이었고, 100년 가까이 이어진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본격 이동하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2019년에는 흑자 전환도 했습니다. 물론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이 섞여 있긴 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패러다임의 1등이 테슬라였고, 한국에서는 밸류체인 중 배터리 기업들이 낙수효과를 누렸습니다. 2021년까지 배터리 주식이 날아갔고, 중국의 CATL도 크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재작년부터는 힘이 빠졌고, 작년 11월 챗GPT 이후 주도 섹터가 반도체로 옮겨갔습니다.

11. 주도주는 큰 기술 혁신으로 올라갈 때 "벌써 100% 올랐다"며 팔아서는 안 됩니다. 시장이 끝날 때까지 들고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도주는 보통 거품이 꺼지면서 끝납니다. 닷컴 버블 때 생각하시면 됩니다. 엔비디아는 2022년 하락기에 주가가 350달러에서 130달러까지 떨어져 싸게 살 기회를 줬습니다. 그 후 700달러를 넘었는데도 PER은 여전히 33배입니다. 매출과 이익이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피터 린치는 "목표 주가에 도달했다고 팔았다가 나중에 열 배 오르는 주식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주도주는 추세가 꺾이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보유해야 합니다. 지금 엔비디아의 추세는 이제 시작 단계입니다.

12. 두 번째 매도 기준은 밸류에이션입니다. 주가가 실적을 너무 앞질러 가면 팔아야 합니다. 테슬라가 4년 전에 그랬습니다. 엔비디아의 PER은 여전히 33배이므로 최소 50배를 넘어가거나, 강력한 경쟁자가 매출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정도로 등장하기 전까지는 바이앤홀드가 맞다고 봅니다. AMD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메모리와 CPU, GPU를 합친 차세대 반도체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이런 변화를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13.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실 것은 엔비디아가 이끄는 AI 열풍의 파급 효과일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만 보면 주가가 많이 올라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파장 효과가 어디까지 확산되는지 상상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AI로 생산성의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그 수혜는 누가 볼까요? 메타 주식도 많이 올랐지만, 이제는 AI를 만드는 회사보다 AI를 활용해 매출을 늘리고 비용을 줄이는 기업을 찾는 과정이 앞으로 2년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14. 나스닥에서 말하는 디스럽터, 즉 기존 산업을 파괴하는 기업을 잘 봐야 합니다. 어떤 산업은 파괴되고 어떤 기업이 수혜를 보는지 두 가지를 살펴야 합니다. AI는 이미 주식 시장에도 많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생존이 극명하게 갈릴 것입니다.

15. 애플과 테슬라는 상대적으로 찬밥 신세가 됐습니다. 시청자는 많지만 이 두 회사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16. 애플은 AI 부분에서 생태계의 강점이 있습니다. 아이폰, 맥북, 애플워치,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비전 프로가 있습니다. 저는 VR에 10년 전부터 투자하고 체험해 봤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쓰기 힘들었습니다. 비전 프로도 어지럼증과 멀미를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새로운 디바이스가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AI 시대에는 온디바이스 AI가 중요합니다. 삼성이 갤럭시 S24에 AI 기능을 먼저 탑재해 출시했습니다. 애플이 강력한 생태계를 바탕으로 AI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계속 내놓아야 하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 격차는 조금씩 벌어질 것으로 봅니다. 워런 버핏도 최근 애플 주식을 파셨다고 하죠.

17. 테슬라는 시장이 좋을 때는 항상 시장보다 강하게 올랐는데, 지금은 시장이 오르는 와중에 전고점 대비 50% 빠져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1차 성장기를 지나 2차 구조조정 시기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반도체도 90년대 27개 이상의 메모리 회사가 있었지만, 치킨게임을 거치며 구조조정을 했고, 2011년 하이닉스가 SK 그룹에 인수되면서 마이크론, 하이닉스, 삼성전자 3강 구도가 됐습니다. 이후 세 회사의 주가는 2~3년마다 고점을 돌파하며 올랐습니다. 전기차도 지금 구조조정 시기입니다.

18. 그렇다면 테슬라는 망할까요? 저는 테슬라가 살아남아 중국을 제외한 전기차 시장의 1등을 지킬 것이라고 봅니다. 테슬라는 저궤도 위성, 로봇 기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 독보적인 인프라를 갖고 있습니다. 어제의 애플처럼 가는 그림은 맞습니다. 전기차 성장 과정에서 테슬라의 경쟁 구도는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장기적으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200달러 이하에서는 계속 모아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9. 물론 구조조정이 얼마나 진행될지는 확인해야 합니다. 중국 전기차는 과잉 생산 설비를 갖고 있고, 그 부분이 빠르게 조정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영업이익률은 작년 9%까지 떨어졌고, 올해 10% 정도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는 그 예상을 크게 믿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200달러 아래에서 살 만하다고 본 결정적인 이유는 사이버트럭입니다. 2016~2017년 모델X 예약 때 전 세계 셀럽들도 많이 신청했는데, 지금 사이버트럭의 예약 주문은 300만 대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은 트럭을 좋아하니, 테슬라가 트럭 시장을 사실상 장악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작년 180만 대를 팔았고, 그 전에는 130만 대, 95만 대, 45만 대 수준이었습니다. 사이버트럭을 보더라도 향후 성장성은 깨지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지금은 반도체로 주도주가 넘어가면서 마음이 외로우실 수 있지만, 테슬라는 바이앤홀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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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금리#테슬라#엔비디아#코스피#삼성전자#나스닥#AMD#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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