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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엔비디아를 이길 수 있을까

Money Comics · 2025-07-08 · 유튜브 시청 198,996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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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AMD#엔비디아#삼성전자#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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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팀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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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2등의 반란을 할 수 있다는 주장. 야후→구글, 인텔→AMD 사례처럼 독점에서 경쟁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2위 기업이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른다고 설명. 엔비디아 대비 AMD 시총·PER 밸류에이션 제시, 최근 한 달 AMD 25% 상승(엔비디아 11%). MI400이 엔비디아 루빈 대비 성능 우위라는 주장과 샘 올트먼·머스크의 AMD 칩 언급을 근거로 제시. AMD 전고점 돌파를 기대하며 장기 관점 유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정고점을 못 두릅니다. 난님 입을게. 우통 먹고 나 우통. 오늘은 난 133이니까 난 133이야. 얘기하고 냄새 얘기하는 거고 확실히 둘째가 그런 것만 가득차 있는 거지. 뭐 6월 달에 140% 탑팀장님 오늘 어떤 자료를 갖고 오셨는지.

02. 자, 오늘 저는 사실 제가 보통 하는게 이제 시환 관련돼서 매일 이제 시장을 좀 브리핑을 해 드리는데. 자, 그러다 보니까는 어 냄새가 나는 것들이 있어요. 냄 고의 냄새가 뭔지 저 되지. 그 약간 자 똥 얘기하고 냄새 얘기하는 거고 확실 둘째가 맞아. 둘째가 있는게 맞아. 약간 똥냄새 오줌 뭐 버큐 뭐 이런 것들 막 머릿속에 그런 것만 가능.

03. 아무튼 네. 자, 하여튼 그래서 네. 자. 어, 지금 많이 피곤하셔 가지고 혹시 이상한 얘기하면 영상 통째로 내려주세요. 그 끌어 끌어날죠. 예예. 자, 오늘 그래서 어, 제가 느껴 느끼고 있는 약간의 그 냄새 아, 이제 시장이 어떻게 좀 변화가고 있는가를 한번 이야기를 해 봐야 될 텐데 지금의 이 상황은 과거에 있었던 것과 비슷하게 좀 흘러갈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거. 물론 뭐 완전히 다르죠. 완전 똑같을 수는 없죠. 예. 환경이 좀 다를 수 있으니까. 저 그런 부분을 오늘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04. 미장은 지금 제가 차트로 그림을 그렸는데, 이란이 우리 공군기지의 미사일을 쏘고 나서 휴전을 했어요. 고맙다고 이란한테. 야, 이렇게 약하게 해줘서 고맙다. 나는 태어나서 이런 것도 처음 봤어요. 자기네 공군기지에다 미사일을 쐈는데 고맙대. 잘 약하게 줘서. 자, 그리고 이제 휴전을 하는 모습이고 전쟁이 일어나고 하는데 주가는 올라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우리는 목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가 시장 자체가 조금 바뀌었기 때문에,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제가 6월 수익률을 공개하겠습니다. 저도 계좌가 여러 개 있는데 혼자서 깨작깨작 노는 계좌가 하나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단기적으로 했는데 제가 133등이라고 합니다. 키움 고객이 몇십만일까? 참고로 저는 한 70만 등이거든요. 제가 상위 수익률을 몰랐는데 6월 달에 140%. 물론 비중에 문제가 있겠지만 UI패스는 안 한 거거든요. 아 제가 장기전으로 하나씩 묻어가고 있어요. 그니까 하나씩 쌓아 놓는 계좌가 있어요. 그냥 장기로 보고 있는 계좌입니다.

05. 자, 그리고 제가 이제 가지고 있는 계좌가 있는데, 지금 133등이니 스윙하지 마세요. 자, 그래서 여러분들 포토샵 사기 조심하시고요. AI 사기도 조심하시라고 제 밑에도 이렇게 해 놨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좀 한 것 같고. 자, 주제로 가겠습니다. 오늘 주제가요, 2등의 반란입니다. 우리가 첫 번째 사례를 한번 볼 텐데, 완전 독점 기업이 나오게 돼요. 근데 그 완전 독점이 지속되기가 정말 힘듭니다. 처음에는 중국에서 보조금을 엄청 쏟아부어서 전기차가 막 나오듯이 그냥 경쟁 사회로 넘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독점에서 완전 경쟁으로 넘어가기 이전 그 전환점에서는 분명히 엄청난 기업들, 새로운 주인공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고, 그 안에 기대감이 묻어나기 때문에 주가 측면에서는 막 올라간다는 거예요.

06. 과거 인터넷 시대 제왕 야후가 있었죠. 야후가 예전에 우리 라이코스 광고 막 하던 시절, 맞아 맞아. 그런 상황 속에서 사실 그때 당시에는 어떻게 이런 게 있을 수가 있지 수준이었어요. 모든 인터넷 사용자가 인터넷에 들어가면 야후가 대문에 먼저 뜨고 시작했잖아요. 무조건 우리가. 그 상황 속에서 야후가 1996년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상장 당시에 154% 급등해요. 그럴만하죠. 야후니까. 1990년대 중후반에 야후가 어느 정도 수준이었냐 하면, 인터넷 광고 시장의 주도자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아는 인터넷 광고를 처음 시작했던 곳이 야후였어요. 금융시장에서도 2010년대 초중반까지 국내 거래 내역을 야후 메신저 데이터베이스가 다 가지고 있었다고들 하죠. 그 '소리 야후'를 제가 아직도 기관 주문이 들어오면 메신저로 깔아 놨어요. 그래서 지금도 전층에 소리가 울려요. "저 소리 진 주문 들어왔다." 왜요? 변태처럼 왜. 그런 ESTJ분들은 조심하시면 됩니다.

07. 이 야후가 사실상 기술 개발에서 손을 놓아요. 이미 자동차 디렉토리 방식에 빠진 거예요. 사용자가 디렉토리를 따라 정보를 찾아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쇼핑이면 쇼핑, 아트면 아트, 비즈니스면 비즈니스, 이코노미면 이코노미 이렇게 분류해 놓고, 들어가면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게 해 놓은 건데, 구글은 사용자가 질문하면 정보를 끌어다 주는 방식이었어요. 딸깍할 수 있게 만든 거죠. 그러한 방식 속에서 올드와 뉴가 순식간에 갈려버리는 사건이에요. 지금 우리가 아는 여러 알고리즘이나 AI의 시초가 거기서 시작됐고, 검색에서도 환경이 완전히 바뀌었죠.

08. 그런데 그때 야후의 기술력에 한계가 있었고, 야후는 구글과 제휴를 합니다. 검색 엔진을요. 예전에 야후에 들어가면 어느 순간부터 '파워드 바이 구글' 이렇게 밑에 조그맣게 써 있었잖아요. 그게 구글 검색 엔진을 쓴다는 표시였던 거예요. 구글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 걸 먼저 보여주는 방식이었어요. 가령 네이버 쇼핑을 치면 그 항목을 가장 먼저 상자에 보여주는 거죠. 그런 것들을 구글이 먼저 도입을 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 구글과 제휴로 끝나면서 야후는 기술적으로 퇴보하고, 2008년 마이크로소프트가 450억 달러에 인수를 제안했는데 야후가 거절했어요. 그때 당시 코스닥(주가)이 높았구나. 그다음 2017년에는 버라이즌에 48억 달러에 매각이 됩니다. 10분의 1 가격으로. 그러니까 야후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는 게 회자가 됐고, 구글은 오히려 상장을 하고 야후가 하락하면서 검색 시장이 완전히 재편되는 상황이었어요.

09. 제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검색 포털 시장에서 야후가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었는데 그때 구글은 구석에서 찌그러져 있었다는 거예요. 1등과 2등의 차이가 압도적이었거든요. 그런데 기술적으로 그 격차가 좁혀지면서 구글이 야후를 뛰어넘는 역사적인 순간이 온 거죠. 2등이 반란을 일으킨 하나의 사례입니다.

10. 두 번째 사례는 아마 다들 아실 거예요. 인텔과 AMD의 CPU 시장 격변기입니다. 1981년 IBM PC가 출시가 돼요. 물론 애플이 먼저 출시를 하긴 했습니다. 상용화 측면에서는 IBM PC가 훨씬 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IBM이 먼저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예요. 이때 인텔 CPU를 탑재했어요. 그렇게 되면서 PC가 대성공을 이루고, 인텔의 아키텍처가 세계 기준이 돼 버립니다. MS 도스, 윈도우, 게임 소프트웨어 모든 것들이 인텔의 기준에 맞춰서 만들어졌죠. 지금 생각해 보면 어마어마해요. 제가 어릴 때는 인텔밖에 없었어요. 다른 선택지가 없었죠. 다른 기업보다 조금 월등한 게 아니라 그냥 인텔이 전부였어요. 컴퓨터 광고에는 항상 뒤에 "인텔 코어"를 선전했고, "우리는 인텔 CPU를 넣었어요"라고 홍보를 했었죠.

11. 이런 압도적인 점유율 때문에 가격 결정력이 생깁니다. 가격 결정력을 갖는다는 건 어마어마한 메리트예요. 시장을 좌지우지한다는 얘기거든요. 브랜드 가치가 확립됐고, 꾸준한 업데이트로 CPU 속도가 개선됐어요. 저때 인텔이 잘했던 건 계속 기술적인 발전이 있었다는 거예요. 다음 세대가 나오면 두 배 이상 성능이 좋아지고, 또 두 배 이상, 이렇게 가속도가 붙어서 속도 개선이 계속됐죠. 거기에 따라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수십 년 동안, 닷컴 버블 때까지 인텔 세상이었던 거예요.

12. 그런 압도적인 독점 상황에서 왜 무너졌을까요? 모바일 혁명을 놓쳤어요. 첫 번째로 ARM과의 경쟁에서 밀렸습니다. 파운드리 경쟁력도 상실해서 TSMC와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어요. 물론 이건 약간 최근 일이긴 하죠. 아키텍처의 한계도 분명 있었고,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칩을 개발하면서 경쟁 기업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완전 독점에서 완전 경쟁으로 넘어가는 과정이에요. 그 과정에서 한두 개씩 나오기 시작하거든요.

13. 여기까지 보니까 엔비디아가 갑자기 생각나요. 엔비디아도 다들 자체 칩을 한다고 달려들고 있고, 경쟁자들이 계속 등장하잖아요. 그래서 인텔을 보면서 엔비디아가 확 떠오르네요. 또 AI 시대의 AI 칩에 대한 완성도와 생태계가 부족했다는 점도 있고요. 다섯 번째, 여섯 번째로는 리더십 문제, 보수적인 내부 조직 문화도 있었죠. 이런 것들 때문에 인텔이 무너진 계기가 됐습니다.

14. 여기서 AMD의 반란이 시작됩니다. 리사 수가 이끄는 AMD가 젠(Zen) 아키텍처로 대성공을 했죠. 라이젠이 나왔을 때 제가 직접 사서 조립 컴퓨터를 만들어 썼는데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다들 "인텔 이길 수 있겠어?" 했죠. 가격이 싸니까 오히려 거리감을 주더라고요. 벤치마크를 보면 코어 수가 많아 성능이 오히려 더 좋은 것도 많았는데도 "어디서 조사한 거야?" 하고 의심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멀티코어를 많이 쓰는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버벅거림이 없다는 얘기가 나왔고, 게임도 많이 나오면서 게이밍용 CPU로서 AMD가 시장에서 도입되기 시작했어요. 인텔은 10나노 공정에서도 삐걱댔고, 이미 기술력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5. 그러다 보니 서버 시장과 게임용은 이미 라이젠이 장악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중요한 건 가격 경쟁력이에요. 같은 성능 대비 2, 3할 더 저렴하죠. 그러니 누가 인텔을 사겠어요? 리사 수의 강력한 리더십도 있었어요. 그녀는 MIT에서 컴퓨터 과학과 전기공학을 공부하고 엔지니어로서 커리어를 쌓은 사람이에요. 뭘 해야 할지 아는 사람이고, 그걸 알기 때문에 밀어붙일 수 있었던 거죠. 이런 리더십이 AMD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아마존에서 CPU를 검색해 보세요. 오늘 기준으로 라이젠만 나와요. 인텔은 보지도 않아요. 지금 CPU는 이미 AMD의 왕국이 됐어요.

16. 2위의 반란이죠. 1위 인텔이 압도적 독점이었는데 2위가 인텔을 밟고 올라왔습니다. 물론 기술력의 한계나 내부 요인 등 여러 요소가 있었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완전 독점에서 완전 경쟁으로 넘어가는 타이밍에 무엇인가가 나오면 그 기업은 시장의 기대감을 단숨에 먹고 간다는 거예요. 그 구간을 우리는 활용해야 됩니다.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바로 이거예요.

17. 엔비디아가 숏이고 AMD가 롱이냐,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엔비디아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엔비디아도 좋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까지는 엔비디아만 있었다는 거예요. 황제였죠. AMD도 같이 하겠다고 나왔지만 기술적으로 밟혔어요. 그래서 AMD 주가도 크게 빠졌던 거고요. 그런데 최근에 묘하게 흘러가고 있어요.

18. 샘 올트먼 얘기를 해 볼게요. AMD의 차세대 AI칩 MI400 사양을 듣고 나서 그는 "처음 사양을 들었을 때 말도 안 되게 좋다, 완전 미친 소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어요. 지금 그는 스타게이트의 최전방에 있는 수장이에요. 일론 머스크나 샘 올트먼 같은 사람들이 AMD 칩을 앞으로 계속 쓰겠다고 공식적으로 얘기하는 게 나오고 있어요. 이게 왜 나올까요? 음모론도 있습니다. 젠슨 황이 최근에 약간 중국 쪽으로 살짝 돌은 것 같다는 얘기도 있죠. 미국에서도 엔비디아의 독점력이 너무 막강하니까, 견제 세력이 필요하다는 분위기도 있고요.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를 대체할 업체가 필요하다고 한 것처럼요. 위성이 스페이스X에 너무 의존하고 있었잖아요. 그러니 채널을 다양화하라는 거죠. 엔비디아도 AMD를 이용해서 견제할 거라는 얘기가 있어요.

19. 그러니까 샘 올트먼 같은 최전방 사람들이 AMD를 쓰겠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시장에 뭔가 메시지를 주는 거죠. 일론 머스크도 AMD에 대해 긍정적으로 얘기하고 있고요. 엔비디아가 요즘 약간 쏙 들어간 것도 사실이에요.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20. 리사 수도 이런 얘기를 합니다. 잘하면 인텔을 앞지를 것 같다고요. 과거 인텔이 CPU 시장을 잡아먹을 때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거죠. AMD의 MI350, MI355 AI 소프트웨어 성능 측면에서 엔비디아의 B200이나 GB200보다 뛰어나다고 해요. 물론 출시 시기는 엔비디아가 먼저예요. 기술력 속도는 엔비디아가 빠릅니다. AMD가 또 뛰어나다는 게 아니라, 엔비디아가 빠른데 AMD가 따라오고 있다는 얘기예요. 완전 독점에서 경쟁으로 넘어가는 구간이니까요.

21. 지금은 AMD 구매자들이 엔비디아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을 거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인텔을 박살 낸 것처럼 가격 경쟁력으로 갈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거죠. 우리는 지금 한두 달을 보는 게 아니잖아요. 2, 3년을 봐야 하고, AI는 강세장이고, 저는 10년짜리로 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농돌이라 10년 정도 보는데, 과거 야후와 구글도 한두 달 만에 일어난 일이 아니에요. 2, 3년의 시간을 두고 일어난 일이죠. 인텔과 AMD의 CPU 전쟁도 한두 달 만에 된 게 아니고요. 엔비디아와 AMD도 빨라도 1, 2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이 부분에서 AMD에 관심이 가는 겁니다. AMD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무관심했던 기업이라서 관심이 가는 거예요.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모이면서 기대감이 붙기 시작하고, 일종의 버블이 붙기 시작한 거죠.

22. 지금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는 칩은 MI400입니다. 차트의 빨간색이 AMD MI400이에요. 엔비디아가 내놓으려는 블랙웰, 그다음 루빈이 있죠. 리사 수는 MI400이 루빈과 블랙웰보다 약 40% 정도 성능이 좋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루빈이 2026년 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어요. 밀릴 수 있다는 거죠. 메모리부터 제조 공정, 2나노 등은 아직 물음표인데, 시장에서 정확하게 나온 게 없어서 3나노, 2나노 정도로 보고 있어요. 아키텍처는 각자 생태계에 맞춰 가는 거고, 루빈과 거의 비슷한 흐름을 가지고 있죠.

23. 만약 AMD가 2026년 하반기 출시를 맞춰서 먼저 나온다면, 가령 7월에 나온다면, 그리고 루빈이 연말로 간다면 시장이 완전히 재편될 가능성이 있어요. 조금 늦춰져도 사람들은 "먼저 나왔으니까 AI 패권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AMD GPU를 빨리 사 두자는 수요가 먼저 붙을 수도 있죠. 지금의 무관심에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기업은 AMD가 될 것 같습니다.

24. 자, 이제 AMD와 엔비디아의 밸류에이션을 빠르게 보겠습니다. 시총 차이를 보세요. AMD가 지금 삼성전자와 거의 비슷해요. 엔비디아는 16배쯤 높습니다. PEG 비율을 보면 이게 중요한데, 1 이하면 저평가됐다고 보통 얘기해요. PER이 높더라도 성장률이 높으면 PEG가 낮아지죠. PER이 100인데 성장률이 100이면 1이잖아요. 그러니 PER이 높다고 고평가라고 보지 말고, 성장률을 같이 봐야 정확한 밸류에이션을 볼 수 있어요. AMD의 PEG가 0.76이라는 건 PER 대비 성장률이 높다는 뜻이에요. 엔비디아는 1.83입니다. 대략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얘기죠.

25. AMD의 지난 분기 실적을 보면, 데이터센터 매출이 57% 성장했고 마진율도 여전히 높아요. 잉여현금흐름은 91.8% 증가했습니다. 주가를 보면, 엔비디아는 올해 10% 올랐어요. V자 반등이 있었으니 까먹은 것도 있겠죠. AMD는 올해 14% 올랐습니다. 지난 한 달만 보면 엔비디아는 11.35% 상승했고 AMD는 25% 상승했어요. 아까 보여드린 뉴스가 2, 3주 전 뉴스인데, 그 뉴스가 나오고 나서 엔비디아보다 조금 더 속도감 있게 올라가고 있어요.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거죠. 그런데 절대치를 보면,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은 저렴할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야 하잖아요. 지금 가격이 너무 높은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저는 AMD가 엄청나게 싸다고 보고, 전고점을 뚫고 올라갈 거라고 봐요. 아직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26. AMD에 대해 관심 가지신 분들이 "UI패스는 버리시는 건가요?"라고 물으시는데, 차트로 보면 이게 더 무서운 차트예요. 바닥을 보고 오는 애라 빈집털이도 있고, 실제로 대응이 잘 안 돼요. 여기서 산 사람들이 있으니 매물대가 있고, 여기서 파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도 전고점까지는 한번 갈 가능성이 높은 차트가 맞습니다. 리스크가 적고 탄력이 붙은 상황이에요.

27. 제 133등 얘기를 다시 해볼게요. 6월 한 달 수익률 139.92%, 제가 AI로 만든 거 아니냐는 분도 계시는데 실제 계좌예요. 재밌어요.

28. 자,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하는 데 있어 다양한 기준이 있을 겁니다. AMD의 매력 포인트들이 조금씩 보인다는 거죠. 엔비디아의 행보가 요즘 날이 좀 서 있잖아요. 트럼프 행정부와 정치적인 부분도 영향을 줄 것 같고요. 박팀장님은 전고점을 뚫을 거라고 예상하셨는데, 저는 일단 정고점까지 갈 거라고 봅니다. 정고점을 못 뚫으면 우통 먹고 그건 저희가 그러지 말자고 합시다. 전고점을 못 뚫으면 흰색 옷 입고 나오겠다고요? 안 비치는 거 보고 싶다는 얘기는 그만하고요.

29. 장기 투자에서 전고점을 뚫을 때는 수급이 강하게 몰려서 뚫어야 시장에 의미가 큽니다. 지금 수급은 없어요. 거래량도 안 터졌고, 급감하고 있어요. 이 부분을 한 번쯤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30. 오늘 몇 가지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설틴(13F)이라는 양식이 있어요. 운용자산 1억 달러 이상의 기관 투자자가 SEC에 제출해야 하는 분기 보고서입니다. 돈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무엇을 사고 있는지 보여주는 자료예요. 미국 주식 군기고 답반지라고 제가 위에 제목을 써 놨는데, 미국의 많은 구루들이 지난 분기에 뭘 샀는지, 뭘 팔았는지를 약 45일 뒤에 볼 수 있어요. 이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1분기 때 사고판 내역이 45일 뒤에 공개되는 거죠. 그 45일 동안 팔았으면 "너희 어떡하려고?" 하고 보는 분도 계시는데, 이 사람들은 단타로 잘 안 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가 힘들어요. 의미 있는 종목들은 정말 모아 가는 경우가 많아요.

31. 결국 인사이트를 얻어서 시대 변화를 따라가고 있는 기간 투자자들을 보면, 시장이 지금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7월 중순부터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됐는데, 관세가 실적에 어떻게 녹아 들어갔는지, 가이던스나 일부 실적에서 변동성을 줄 만한 요인이 7월에 있을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지켜봐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13F 같은 경우 2분기 건은 8월 14일에서 16일쯤 볼 수 있어요. 그때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32. 제가 보는 사이트는 네 가지예요. 밑의 두 개, 스클 해치와 팔로우 두 개를 많이 활용합니다. 제 투자 포인트는 신규 진입한 종목을 보는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기간 투자자를 보고, 갑자기 뉴(NEW)로 딱 뜨는 종목들이 있어요. 2분기에 이 종목을 새로 샀다는 뜻이죠. 그런데 이 종목들이 뉴로 뜨고 나서 45일 동안 다시 100% 전부 상승한 것은 없어요. 그렇다면 왜 샀는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33. 그러니까 왜 새롭게 신규 진입을 했을까요? 저는 그걸 보면 "아, 얘네들은 시대 변화에 따라 그 종목의 산업군이나 섹터를 이런 관점으로 보고 있구나" 하는 게 보입니다. 미국 증시를 보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이거 완전 업계 비밀은 아니고, 업계에서는 다 아는 얘기입니다.

34. 신규 종목에 들어간 사람들을 보려면 가장 상징적인 사이트가 웰스덤이라는 곳입니다. 미국 개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이런 데이터를 보는데, 한국 분들 입장에서는 가시성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에요. 너무 자잘하게 보이고, 미국 사람들에게는 편한 화면이지만 우리에게는 보기가 다소 힘듭니다.

35. 스타클은 아주 잘 만들어져 있어요. 차트도 보여주고, 언제 샀는지 차트로 같이 보여주니 재미있습니다. 하이펀드 팔로우는 정말 디테일하게 나와 있고, 펀드 매니저들의 정보가 다 있어요. 펀드 매니저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지난해 수익률이 115%였는지, 133위를 했는지 같은 데이터가 나오는데, 저와 겨루어 볼 만한 사람들이 거기 많이 있습니다.

36. 그러니 사이트를 보시면서 신규 종목에 진입한 사람들의 이유를 한번쯤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가 되실 거예요.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37. 역시 오늘도 보석 하나를 꺼내 놓고 이야기하게 되는데, 요즘 AMD 이야기를 주변에서 정말 많이 듣습니다. 이번 주에만 대여섯 명에게 들은 것 같아요. 주변 분들이 "AMD 괜찮다"고 말씀하시는데, 들어 보니 박 팀장님도 지난번에 같은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고, 한 달 전쯤에도 "다시 AI로 간다"고 하시며 롱(매수) 관점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보고 롱으로 돌았냐고 물어보셨죠.

38. 박 팀장님이 큰 흐름은 잘 짚어 주시니까, 종목별로 손절 날리고 차트가 망가지는 걸 보면서도 "오늘 AMD 주가는 오를 거예요"라고 말씀하시는 건 어렵습니다. 장기적인 방향까지 맞추면 사람이 너무 완벽해 보여서 재미가 없으니까, 오늘은 제가 133위니 133위라고 해 두겠습니다. 그걸로 주식 투자는 이제 그만하고, 최고치를 찍은 걸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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