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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엔비디아 실적 발표. 내용과 전망 증시 반응 총정리. PCE 공개 후 금리 영향. 대형 이벤트 후 외국인의 빅픽처는. 큰손들 이번주 집중 매수 종목과 수익률 비교

시황맨TV · 2026-08-26 · 유튜브 시청 33,606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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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금리#마이크론#비트코인#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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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시황맨TV진행자 · 한국인

요약 보기

7월 PCE 물가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근원은 부합, 전년비 3.7% 등 물가 어정쩡. 엔비디아 실적은 매출 962억달러(예상 920억)·가이던스 1080억달러로 예상 상회. 중동 협상·러시아 전술핵 보도로 유가/국제유가 변동. 외국인은 최근 매수 우위 전환, 코스피 6,800 마감. 반도체 병목이 허가 쪽으로 옮겨갈 우려 제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모닝 브리핑

01. 오늘의 모닝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7월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긴 했는데, 근원은 부합했습니다. 어정쩡하게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엔비디아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향후 가이던스 전망도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내용을 좀 살펴보고, 엔비디아 실적을 보고 나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응이 상당히 중요한 날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화장품, 제약, 엔터, 건설 같은 종목군들이 올랐는데, 오늘은 이런 종목들보다 아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응이 가장 중요한 날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 흐름

02. 미국 증시는 전부 소폭 하락했습니다. PCE도 어정쩡하게 나왔고, 국제 유가도 빠졌다가 다시 올라왔고, 금리도 어정쩡합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보니 크게 한쪽으로 방향을 잡기는 어려운 모습이었습니다. 업종별로도 11개 중 네 개가 오르고 일곱 개가 빠졌습니다. 그런데 마감 10분 전까지는 여섯 개가 오르고 다섯 개가 빠지는 식으로 오락가락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지켜보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엔비디아 실적을 보고 판단하자는 신중함이 작용하다 보니 지수 자체도 큰 방향성 없이 움직였습니다.

물가 지표와 유가·지정학 이슈

03. 주요 뉴스를 보면,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년 대비 3.7%, 전월 대비 0.2% 나왔는데 예상치보다 0.1%포인트 높게 나온 것입니다. 쇼크라고 하려면 0.2%포인트 정도 차이가 나야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어정쩡하게 나왔다는 분위기로 지나갔습니다.

04. 국제 유가는 제법 빠졌고, 낙폭은 거의 회복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진행되는 분위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일·한측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이동 시 수수료 수익 배분에 합의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군사적 충돌이 없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수수료 이야기가 나오면 미국이 가만히 있기 어렵기 때문에 불확실한 거 아니냐는 해석이 붙었고, 그래서 유가가 낙폭을 줄였습니다.

05. 그 밖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이 안 될 것 같다며 강한 무기를 써서 수도를 강력하게 공격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러시아 내부에서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술핵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겹치면서 한때 3% 정도 빠졌던 국제 유가가 막판에는 거의 보합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AI 병목 이슈

06. AI 관련해서 병목이 반도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월스트리트에서는 병목이 허가 쪽으로 바뀌고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저항이 커지면서 건설 속도를 늦추는 법안이 추진되는 등의 움직임이 나오고 있어, 복병은 반도체가 아니라 허가 쪽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입니다.

물가 지표 해석: PCE란?

07. 오늘은 지표가 워낙 중요해서 이를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PCE는 예상치를 조금 상회했습니다. 근원은 부합했습니다. 보통 소비자 물가 지수는 마트나 백화점에 갔을 때 가격표가 올랐는지 내렸는지를 따집니다. 그런데 PCE는 소비자가 실제로 무엇을 얼마나 쓰고 나왔는지를 따집니다. 예를 들어 백화점에 빈폴을 사러 갔는데 빈폴은 많이 올랐고 옆의 폴로는 안 올랐다면, 사람들이 폴로를 사 입으면 실제 물가 상승률은 그만큼 낮아집니다. 이런 대체 효과를 반영하는 것이 PCE입니다.

08. PCE는 추세적으로 약간 내려가는 움직임은 있지만 여전히 3%를 넘습니다. 연준 목표인 2%보다 높고, 예상치보다 아래로 내려올 것을 내심 기대했는데 거의 제자리였습니다. 이 정도로는 금리 방향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금리도 애매하게 나왔고, 9월 금리 인상 전망도 기존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과 가이던스

09. 엔비디아 실적이 무엇보다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매출은 962억 달러로 예상치 920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2.22달러로, 예상치인 2.10달러를 넘었습니다. 특히 가이던스가 중요했는데,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이 1,080억 달러로 제시됐습니다. 증권가 전망치 1,040억 달러를 넘는지가 핵심이었는데, 일부에선 1,070억 달러까지 보기도 했습니다. 1,080억 달러를 제시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1,100억 달러 이상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입니다. 시장에서는 비교적 잘 나왔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기대치가 워낙 높은 종목이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어정쩡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래도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같은 종목들은 시간외에서 각각 0.6%, 1.2% 정도 올랐습니다. 엔비디아 주가와 별개로 주변 반도체 기업들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10. 실적 환경도 계속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적 발표 때 AI를 언급하는 기업들이 작년 대비 2.7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AI를 적용하고 활용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거의 세 배 가까이 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AI 관련 투자와 활용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고, 엔비디아의 실적 환경은 기본적으로 계속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종목 움직임

11. 정규장에서는 엔비디아 주가가 빠졌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만 올랐습니다. 그 밖에 반도체주 일부와 HP, 솔라이츠 같은 태양광 종목이 올랐습니다. 애플은 9월 9일 신제품 출시를 예고해서 올랐습니다. 메타는 청소년 중독성 관련 소송에서 합의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돈이 계속 나가는 것을 일단 막았다는 의미입니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였고, 솔라이츠는 UBS가 투자의견을 상향하면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오늘 태양광 관련주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SK하이닉스는 정규장에서 하락했지만 시간외에서 올랐기 때문에 오늘 장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원자재 흐름

12. 최근에는 주식뿐 아니라 원자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구리 관련 종목군이 오르고, 금 가격도 올랐습니다. 포지션을 보면 WTI, 국제 금, 구리 등에 대한 상승 포지션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유가는 약간 올랐지만, 금과 구리는 많이 올랐습니다. 구리는 데이터센터 건설 등에 많이 쓰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금은 달러가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으면서 대안으로 반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도 공매도 청산 효과가 제거되면서 상승폭이 둔해졌습니다. 원자재 쪽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 수급 체크 포인트

13. 코스피는 어제 결국 플러스로 마감하며 6,800선까지 올랐습니다. 어제도 거래대금은 줄고 거래량은 늘었습니다. 오늘 장은 엔비디아 실적을 보고 움직이는 것이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거래대금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거래대금이 확 늘면서 지수가 많이 오르는 것입니다. 오늘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내용과 분석이 정규장에서의 흐름을 만들 것입니다. 중심에는 SK하이닉스가 있습니다.

14. SK하이닉스의 과거 패턴을 보면, 1분기에는 실적 발표 전에 올랐다가 발표 이후 빠졌고, 5월에는 발표 전에 눌렸다가 발표 이후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발표 전에 횡보하고 있어서 이전과 패턴이 달라 보입니다. 이번 IR 과정에서 다양한 뉴스가 나올 텐데, 일부에서는 이번 계기로 상승 기대감이 있어 외국인이 최대 규모 선물을 샀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돌아갈지 지켜봐야 합니다.

15. 어제 외국인은 이틀 동안 8조 원을 팔았다가 어제는 매수로 돌아섰습니다. 특이한 점은 매도 비중입니다. 이번 주 월·화에는 매도자 중 30~32%가 외국인이었는데, 어제는 매도가 줄었습니다. 매수는 20~22%였다가 어제 27%로 늘었습니다. 오늘 힘이 실리려면 매도 비중이 27% 이하로 내려가고, 매수 비중이 30% 언저리까지 올라와 주면 거래대금을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순매매도 중요하지만 매매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도 볼 필요가 있습니다.

16. 어제는 상승 업종이 많았습니다. 전기가스, 건설, 유통, 보험, 기계장비 등이 올랐습니다. 오늘처럼 특정 업종 뉴스가 집중된 날에도 상승 업종이 더 많을지, 아니면 시장 전체가 눌릴지 결론을 봐야 합니다. 지수가 플러스일 때 상승 업종이 많은지, 쏠림 현상이 나오지 않는지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닥 흐름

17. 코스닥은 최근 안정적이긴 하지만 답답하게 갇혀 있는 움직임입니다. 어제는 지수가 눌릴 때 오후장에 상승 종목 수가 늘어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코스닥 흐름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뜻입니다. 상승 종목 수가 늘어나는 시도가 계속 나온다는 것은 쏠림보다는 코스닥 자체를 챙겨보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은 과매수도 과매도도 아니기 때문에 매일 상승 종목이 많을 수는 없지만, 코스닥 투자심리 자체는 최근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런 흐름이 오늘도 이어지려면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야 합니다. 어제는 외국인이 반도체, 기계장비, 전기전자, 로봇주를 팔고 제약과 엔터를 샀습니다. 오늘 기계장비, 전기전자, 반도체와 로봇처럼 AI와 연결된 쪽을 외국인과 기관이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최근 외국인·기관 매수 종목

18. 이번 주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는 종목군의 평균 매수가 대비 주가 상승률이 좋아졌습니다. 외국인은 80% 정도, 기관은 90% 정도의 승률이 나옵니다. 업종 구성은 2차전지, 제약·바이오, 반도체가 많습니다. 시가총액 비중이 큰 종목들이라 많이 올라올 수밖에 없는 면도 있지만, 업종 안에서 순환매를 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어제는 피팅주가 많이 올랐습니다. 청광밴드, 태광 같은 종목은 기관도 사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종목군을 매일 업데이트하면서 일주일에 3일 이상 집중하고 있는지 계속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

19. 정리하면, 유가와 금리는 안정되고 있습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엔비디아 실적을 보고 난 뒤 테크 업종의 반응과 외국인의 움직임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20. 또 하나 흥미로운 건 펀드와 직접 투자의 수익률 비교입니다. 미국 증시를 30년 동안 보면, 펀드 투자의 연평균 수익률은 8.2%, 일반 투자자의 직접 투자 수익률은 7%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국은 이보다 더 차이가 날 것입니다. 한국은 직접 투자의 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정보가 워낙 비대칭적으로 나타나고, 올해는 평균 수익률이 굉장히 좋을 뻔했는데 ETF 과열 같은 현상이 나오면서 수익률을 파괴해 버리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21.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도 직접 투자를 해볼 만하다고 할 정도의 상승률이 나온다고 봅니다. 투자 환경을 좋게 하려면 정책이 뒷받침될 때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늘리는 데만 집중하지 말고,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쪽에 집중해야 합니다. ETF나 위클리 옵션, 만기 상품을 자꾸 만들기보다, 운용사들이 주식을 더 많이 운용할 수 있도록 펀드를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이 정책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 데이터를 보다가 생각나서 올려 봤습니다.

22.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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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금리#마이크론#비트코인#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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