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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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고점 대비 -10% 넘게 하락해 조정장 진입, S&P500은 -7%. 200일선 이탈로 497일 강세 기록 종료. 과거 200일선 이탈 시 2주 -3.5% 이하 하락 사례 중 닷컴·리먼·2022년은 1년 뒤 큰 폭락, 그 외 사례는 1년 뒤 상승. 3월 저점 계절성과 트럼프 1기 패턴 유사성 언급, 3월 반등이 중요하다고 강조. 트럼프가 주식 시장에 관심 없다는 발언을 장기적 미국 재건 관점으로 해석하며 장기 보유·현금 비중 유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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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계좌 상황을 말씀드리면, 왼쪽 계좌는 약 600만 원 수익 상태이고 오른쪽 ISA 계좌는 210만 원 손실 중입니다. 올해 ISA 계좌로 응집하고 있는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제자리걸음 수익률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 계좌의 수익과 환 체액도 있고, 비트코인은 5,500만 원 수익 중입니다. 현재 기준 총 2억 7천만 원 수익 상태입니다.
여기서 꼭 반등해 주어야 한다는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는데요. 여길 못 지키고 결국 뚫고 내려가라는 걸까요? 어제 3대 지수가 모두 또 떨어졌습니다. 나스닥은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본격적인 조정장에 진입했습니다. 통상 조정장은 고점 대비 -10%~-20% 사이를 의미하고, 하락장은 -20% 이상 하락했을 때를 말합니다. 현재 나스닥은 -10%를 조금 넘게 빠지며 조정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10% 정도의 조정은 1년에 한 번 정도 찾아오는 장마와 같은 사이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짜증나고 찝찝하지만 매년 여름에 겪는 장마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S&P500은 고점 대비 -7% 하락해 있는 상태로, 웅덩이는 맞지만 아직 조정장 진입은 아닙니다.
매그니피센트 7도 모두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들어갔고, 비트코인은 약 -20%, 테슬라는 -46%로 거의 반 토막입니다. 저는 개별 종목 레버리지와 테슬라 레버리지에 투자하지 않는데, 위험도가 훨씬 높고 최악의 경우 상폐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테슬라 2배, 3배 레버리지는 국내 개인 투자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데이터를 보면서 절대 투자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이는 제 개인적인 생각과 원칙이니 참고만 해 주세요.
그렇다면 주식 시장이 이렇게 고통받으니 트럼프 풋 효과가 나올까요? 트럼프는 멕시코와 캐나다 관세를 한 달간 유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며칠 전에는 이런 관세 유예를 투자자들이 호재로 여겼지만, 어제는 호재임에도 장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로 보입니다. 첫째, 이랬다저랬다 하는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일단 팔고 지켜보자는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트럼프가 "난 주식 쳐다보지도 않는다"며 주식 시장을 버리는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니 뒤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먼저 나스닥과 200일 이평선 데이터를 보겠습니다. 이번 AI 강세장에서 나스닥은 무려 497일 동안 200일 이평선 위에 있었는데, 역대 두 번째로 긴 기간입니다. 그런데 어제 하락으로 200일 이평선 아래로 내려가며 이 기록이 끝났습니다. 그렇다면 과거에 이렇게 길게 강세를 이어가다 200일 이평선이 깨졌던 시기는 어땠을까요? 2008년 리먼 브러더스 때는 하락장 초입이었고, 2014년은 반등하며 예외였습니다.
이 200일 이평선 이탈은 좋은 응축 기회가 될 수도, 반대로 매우 위험한 웅덩이의 시작일 수도 있는 지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3.5% 이상 추가 하락하면 하락장으로 이어졌고, -3.5% 미만이었다면 매우 좋은 응축 기회였습니다.
이것이 오늘 썸네일의 내용입니다. 향후 2주 수익률이 -3.5% 이상으로 나빴던 과거 사례를 보면, 2000년 5월 10일 닷컴버블 초입에는 2주 동안 -6.8% 하락했고 1년 뒤에는 -43% 대폭락을 겪었습니다. 2008년 1월 4일 리먼 브라더스 초입에는 2주 동안 -6.2% 하락 후 1년 뒤 -35.7% 대폭락을 겪었습니다. 2022년 1월 20일에는 2주 동안 -5.7% 하락 후 1년 뒤 -20% 하락을 겪었습니다. 반대로 향후 2주 수익률이 -3.5% 미만이었던 때는 1년 뒤 모두 상승해 있었습니다. 해당 지점들을 초록색 동그라미로 표시했는데, 좋은 응축 구간이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2주가 정말 중요합니다. 3월 21일까지 주가 움직임을 체크하시면 되고, 이 10분짜리 영상 하나만 보셔도 핵심 정보를 압축해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기대하셨을 겁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비트코인도, 미국 주식도 크게 오를 거라고요. 대선 때 본인이 당선되면 주식시장이 대박 날 거라고 말했으니 기대가 컸을 겁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어제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한 기자가 관세 결정으로 주식시장이 떨어진 것이냐고 묻자, 트럼프는 "시장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나는 주식을 보지도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풋 기대까지 한 번에 날려버린 셈입니다. 당선되면 주식시장이 대박 날 거라고 해 놓고 이렇게 매몰차게 선을 긋자, 트럼프 당선 후 새로 투자를 시작한 분들은 지금 공포에 떨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저희 소수 투자자들은 트럼프 당선이 확실시되었을 때부터 트럼프 2.0 시대를 미리 각오하고 준비해 두었습니다.
3개월 전 영상, 즉 대선 하루 전인 11월 8일 영상을 보면, 트럼프 1기 때 미국 증시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미리 살펴봤습니다. 당선 후 미중 무역전쟁으로 -23% 하락했고, 거의 2년 동안 박스권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코로나로 -34% 하락도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미리 공부하고 대비해 두었습니다. 그 영상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2년 박스권, 미중 무역전쟁 -23%, 코로나 -34%는 위기로 보이고 지루하고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멀리 보면, 트럼프 임기 동안 나스닥은 무려 166% 상승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의 하락을 단기적으로만 보지 말고 멀리 보는 관점을 가지셔야 합니다. 3개월 전 영상에서도 현금 비중을 계속 강조했습니다. 현금 비중이 없거나, 연령이 있으시거나, 월소득이 적은 분들은 이런 구간에서 조금씩 비중을 늘리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와 멤버십 회원분들은 영상에서 말씀드린 원칙대로 행동했습니다. 2025년 1월 6일에는 매년 절세에 활용하는 250만 원 수익 실현을 바로 진행했습니다. 영상 자료에서 보듯이 매우 좋은 리밸런싱 구간이었죠.
1월 6일 멤버십 텔레그램에서는 이렇게 공유했습니다. 혹시 모를 리스크 관리를 위해 매년 해야 하는 250만 원 수익 실현, 즉 세금 공제 부분을 방금 매도했다고요. 이렇게 현금 비중을 늘려 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반대로 응축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조정 기회라고 보고, 제가 현금 비중을 늘렸던 때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고정 댓글을 꼭 확인해 주세요. 후회 없으실 겁니다.
제가 왜 항상 멀리 보라고 말씀드리냐면, 트럼프의 "난 주식 보지도 않는다"는 발언을 자세히 보면 그 의미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국은 매우 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해석은 이렇습니다. 지금 당장 주식시장이 하락해도 장기적으로는 미국이 이겨내고 우상향할 것이며, 지금의 행동은 미국의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도 대통령은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오르든 내리든 큰 관심이 없고, 미국 재건과 성장을 목표로 더 멀리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멀리 보고 행동한 결과, 미국 10년물 금리가 하락하고 결국 주식시장이 폭발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대놓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속내를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제가 해석하기로는 이번 하락을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로 보며, 3년 만에 찾아온 기회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멀리 보라고 말씀드려도 다들 지금 당장의 하락에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자는 극소수만 되는 것 같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때는 -23%, 코로나 때는 -34%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지금 겨우 -10% 하락했을 뿐입니다. 아주 귀여운 수준이며, 훨씬 더 빠질 수 있다는 점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것이 기회인 이유는, 장기적으로 보면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면서 결국 훨씬 더 상승하며 우상향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 드렸는데, 부정적인 데이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하락장이 아닙니다. 하락장이 아닌 상황에서 6거래일 연속 1% 안팎의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거에 이런 변동성 큰 움직임이 6일 연속 나타났던 시기를 보면, 단기적으로 한 달 정도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두 달 뒤부터는 거의 대부분 상승해 있었습니다. 1년 뒤를 보면 100% 확률로 모두 상승해 있었고, 평균적으로 약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웅덩이에서 싸게 응축하면 좋은 이유입니다. 조금만 올라도 계좌가 플러스로 돌아서고, 남들보다 싸게 샀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이 가능합니다.
이런 흐름을 기대하려면 계절성을 봤을 때 지금 3월에 반등이 나와야 합니다. 계절성으로 보면 3월은 큰 웅덩이를 만들어 주지만, 결국 3월에 저점을 찍고 주가가 추세를 바꾼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놀랍게도 트럼프 1기 패턴과 겹칩니다. 계절성으로 보나 트럼프 1기 패턴으로 보나, 이번 3월에 반등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반등하지 못하면 하락장으로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공포지수는 17입니다.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구간이죠. 200일 이평선이 뚫렸고, 인플레이션은 다시 반등하려 하고, 경기는 침체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주식을 보지도 않는다고 말하니, 솔직히 무서우신 게 당연합니다.
우리 인간은 심리에 좌우되는 동물입니다. 특히 기쁨, 행복, 성취보다 공포와 두려움이라는 심리는 진화론적으로도 생존 본능과 연결된 아주 중요한 본능입니다. 그래서 제가 늘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 영상 댓글 중에는 "무지성 적립식이 가장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론적으로는 거치식 몰빵 매수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이론은 이론일 뿐이고, 실전은 다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공포와 탐욕 심리가 이론에는 반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으로 무지성 적립식이 가장 좋다는 것을 월가가 모를까요? 이론적으로는 거치식 몰빵이 가장 좋은데, 왜 실제로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을까요? 실전에서는 그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고통스러운 조정장을 견뎌내야 하고, 이보다 더 심한 하락장도 견뎌내야 하고, 대폭락장도 견뎌내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대부분이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내 심리를 시나리오에 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자는 극소수인 것입니다. 고통과 탐욕이라는 심리를 다스리고, 남들보다 인내심이 뛰어난 사람들이 결국 살아남습니다. 그래서 여유 자금으로 하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심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말이죠. 그래서 현금 비중을 외쳤던 겁니다. 이론만 보면 현금 비중은 필요 없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우하향하는 현금보다 주식에 몰빵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다만 심리가 작동하는 실전에서는, 현금이 조정장과 하락장에서 공포를 줄여주고 패닉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노아의 방주 같은 에어백 효과를 줍니다. 그래서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 제 영상에는 이런 댓글도 달립니다. "돈이 없어요. 현금이 없어요." 이론적으로는 현금이 아니라 주식을 전부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현금이 없으면 심리적으로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모두가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대다수 개미가 떨어져 나가야 상승합니다. 그러니 대다수는 결국 패닉 셀을 하게 되고, 대다수는 결국 손절하게 됩니다. 그리고 극소수만 남아 있을 때, 그때 시장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투자에서 얻은 돈은 고통의 대가로 받은 돈, 즉 "고통 수익"이라고 말한 이유를 이제 이해하시겠습니까?
제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고통을 견디고, 2022년 하락장의 고통을 견딘 인내심과 고통의 대가가 지금의 결과입니다. 즉 지금 제 계좌와 자산은 그 당시의 고통을 통해 만들어진 수익입니다. 만약 제가 그때 무서워서 2억이 아니라 1천만 원 정도만 매수했다면, 고통은 훨씬 적었겠지만 고통 수익도 1천만 원 정도였을 겁니다. 결국 핵심은 우상향입니다. 저와 함께 시간을 활용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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