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815머니톡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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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한국 증시는 장 초반 약 2%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급격히 반등해 코스피 2.24%, 코스닥 1.3% 상승으로 마감했다. 출연자는 이번 반등을 호재보다는 과도한 낙폭에 따른 반도체 저평가 해소로 보았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코어위브·엔비디아 등 수익성이 낮은 네오클라우드 업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빠져 있었다는 진단이다. 지주사와 PBR이 낮은 기업들도 정부의 밸류업 관련 발표 영향으로 올랐다. 현대제철은 10% 넘게 상승했고, 조선주와 전력기기주인 효성중공업도 반등했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홀딩스 등은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수출 데이터도 대부분 품목에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소개됐다. 연기금의 대규모 순매수가 지수 반등에 기여했고, 외국인은 현물을 관망하며 선물을 매수했다. 내일은 AMD, 애플, 팔란티어 실적과 LG에너지솔루션 실적 발표가 주요 변수로 꼽혔다. 미일 통상 협상, 미국 중간선거 결과, 중동 정세와 유가 흐름도 대외 변수로 제시됐다. 출연자는 5,820 부근 회복과 20일선 돌파 여부를 기술적 체크포인트로 언급하며, 추세 전환에는 아직 이르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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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1월 2일 진시왕을 시작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실 분은 이권희 대표입니다. 어서 오세요. 예, 안녕하세요. 자, 오늘 증시 호재가 있었나요? 장 시작 전 방송할 때만 해도 오늘 얼마나 많이 빠질까 다들 조마조마하고 겁을 먹고 있었잖아요. 넥스트장에서도 흐름이 안 좋았고요. 그런데 이렇게 급반등이 나올 줄은 깜짝 놀랐습니다. 하이닉스를 중심으로요. 지난주 월요일도 그랬죠.
그러네요. 지난주 월요일도 똑같이 미일 협상 가능성이 커지고 유가가 좀 빠지면서 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 말고는 이렇게 반등할 이유가 없죠. 오히려 주말에 악재가 있었잖아요. 엔비디아, 앤트로픽 관련해서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나온다고 해서 분위기가 안 좋았죠. 투기 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다, 상장 이후에도 트리플 B가 안 나올 수 있다는 얘기였는데,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죠. 그런데 그건 신용평가사가 평가한 게 아니라 블랙스톤이 그냥 얘기한 것이었어요. 큰 의미를 둘 것은 아닙니다. 결정된 것도 아니고요. 재밌는 건 블랙스톤이 10월 16일에는 상장 후 투자 적격 등급이 될 거라고도 얘기했다는 점이에요. 부서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공식적인 입장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이건 나와 봐야 아는 것이라 영향은 덜 미쳤을 겁니다.
그것 때문에 많이 빠졌죠. 2% 빠져서 시작했다가 거의 급격하게 되돌렸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2.24%, 코스닥도 1.3% 반등했는데, 장 막판에 힘이 약간 밀리긴 했어도 장중에는 셌어요. 한 3% 가까이 올라왔으니까요. 내일은 빅테크 실적 쇼크가 이어질지가 관건입니다. 내일 아침 AMD가 나오고, 애플이 나오는데 애플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고, 그다음 팔란티어가 나오죠. 팔란티어 결과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겠지만, 우리와 직접 관련된 큰 기업들은 거의 다 끝났습니다. 오늘 보면 다 올랐죠. 반도체 저평가에 따른 반등이라고 볼 수 있어요. 반도체가 호재가 나와서 올라간 게 아니라 너무 많이 빠져 있었던 거예요. 급반등이 나왔다 해도 즐거워할 수 없는 게, 그동안 빠진 폭이 워낙 크니까요.
지금 우리가 빠진 수준을 보면 마이크론을 따라 빠진 게 아닙니다. 마이크론은 상대적으로 덜 빠졌어요. 단순 비교해 보면 코어위브, 엔비디아와 비슷하게 빠졌습니다. 돈을 잘 못 버는 허접한 네오클라우드 업체와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는 거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요. 그래서 오늘 반등이 나온 것이고요.
지주사나 대표님이 보유하셨던 현대제철도 오늘 급반등이 나왔죠. 정부가 PBR 관련해서 딱지를 붙인다는 뉴스가 아침에 나왔기 때문에 관련주들이 움직인 것 같습니다. 현대제철은 10%, 11% 올랐고, PBR이 0.18배입니다. 정말 저평가됐죠. 그래서 오늘 딱지가 붙은 기업들이 대부분 PBR 0.2배 미만의 기업들이에요. 이마트도 많이 저평가됐다고 하는데, 장부상 부동산 가격 대비 지금 PBR이 0.1배 정도입니다. 건물을 부수고 땅만 팔아도 가치가 있을 수 있죠. 요지에 있고 상권이 좋은 곳에 있으니까요. 그런 종목들이 움직였고, 지주사들도 조금 움직였습니다.
조선주도 오늘 다 올랐습니다. 한화오션은 미국 해병대에서 쓰는 상륙함을 수주받았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상륙함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장갑차를 싣고 가던 그 배를 말하는 거죠. 미국의 마스가 프로젝트와도 연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도 실적이 무난하게 잘 나왔어요. 지난번 실적 호조로 잠깐 올랐다가 다시 밀렸던 HD현대마린엔진도 오늘 급반등했습니다. 엔진 쪽은 원래 계속 좋았고, 조선보다 더 좋다는 얘기도 있었죠. 전반적으로 조선주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태양광과 풍력도 좋았고, 그동안 많이 빠졌던 전력기기 관련주도 반등이 세게 나왔어요. 효성중공업이 11% 가까이 올랐는데, 단기 낙폭 과대와 수주 잔고 증가가 원인입니다. 수주 잔고가 늘어나는 건 다 알고 있던 사실이었지만 계속 빠져 있다가 드디어 돌아섰어요. 오늘은 효성중공업이 가장 불을 뿜었습니다. 이 종목이 11월 대장 역할을 하면서 주도주 역할을 한 셈이죠. 현대차그룹도 새만금 데이터센터 뉴스 영향으로 올랐는데, 현대차 자체는 많이 안 올랐고 오토에버, 글로비스가 많이 올랐습니다. 낙폭 과대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반등했다고 보는 게 맞겠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5% 정도 올랐고, 방산주도 미미하게 반등했습니다.
2차전지 쪽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어요. 영업이익이 821억 원인데, 시장 예상은 194억 원이었습니다. 일회성 비용인지는 모르겠지만 3분기에 예상보다 훨씬 좋은 실적이 나왔죠. 2차전지 관련해서는 3분기보다 4분기나 내년 1분기를 기대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의외로 실적이 조금씩 잘 나오고 있습니다. 소재주들은 기대도 안 했는데 잘 나왔고요. 포스코홀딩스도 영업이익이 9,450억 원으로 가이던스 8,100억 원을 웃돌았습니다. 이번에 철강 수출이 10월에 30% 이상 증가했고 석유화학도 늘었어요. 우리나라 수출 품목 중 증가하지 않은 게 하나도 없을 정도입니다. 결국 산업의 공급 부족 문제도 있지만, 미국에서 중국 제품과의 경쟁이 줄어든 덕분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이 과당 경쟁을 줄이려고 생산량을 조절하는 것도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고요. 산업통상부에서 나오는 수출 데이터를 받아 보시면 잘 정리돼 있습니다.
2차전지를 들고 계신 분들에게는 오늘이 좋은 뉴스였죠. 내일은 LG에너지솔루션 실적 발표가 있는데, 시장에서 기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발표 전이라 기대감은 생길 수밖에 없죠. 내일 LG화학 물량 관련 악재가 있었는데, 그건 이미 8% 빠졌을 때 선반영된 걸로 보입니다. 내일 실적이 잘 나오면 반등이 세게 나올 수도 있으니 그걸 보시면 됩니다.
오늘 특이했던 종목으로는 에스피스가 6% 가까이 반등했고, 현대모비스도 4% 가까이 올랐습니다. 한진칼은 호반그룹이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조원태 회장 측에 대한 추월 가능성이 커진 거죠. 호반이 한진칼을 인수하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주주 입장에서는 주주 이익을 가장 많이 대변하는 쪽을 응원하면 되는 거고, 대한항공을 꼭 특정 가문이 가져야 한다는 법은 없죠. 허약하게 지분을 갖고 있으면 뺏기는 게 원리입니다.
코스닥에서는 로봇 관련주도 좋았습니다. 원익홀딩스가 대표적이에요. 이재용 회장이 로봇 공장을 둘러보는 등의 소식이 계속 나오면서 관련주가 올라가고 있죠. 현대차의 로봇 사업이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주주들이 있으니까요. 저는 우리나라 기업의 안 좋은 점도 많이 말씀드리지만, 저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방법을 만들어 내는 기업 정신이 있죠. 정지영 회장이 폐유조선을 가져다 새만금을 만든 것처럼요. 그래서 임원진들에게 빈대만도 못한 사람이 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빈대도 머리를 써서 물통을 피하고 천장을 통해 밥을 먹으러 오니까요. 저도 빈대만도 못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요즘 흥분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화도 줄이고 평정심을 유지해서 시장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주말만 해도 비관론이 팽배했는데, 오늘 이렇게 반등이 나올 거라고는 정말 예상하기 어려웠습니다. 그게 주식이죠. 어려운 환경도 좋아질 날이 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밤 미국이 1% 안팎 상승하면 내일 우리 시장은 생각보다 반응이 적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미 나스닥 선물이 0.9% 올라간 걸 반영했기 때문에, 우리 시장이 더 가려면 나스닥 기준으로 1.5% 이상은 올라야 합니다. 다만 PBR주 중심으로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이 가시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종목들이 뛰니까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거죠. 주가 조작 방지법 같은 선진 자본시장 정책들이 빨리 나와야 할 것 같아요.
오늘 매수 주체를 보면, 외국인은 현물은 사지 않고 선물만 샀습니다. 현물로는 약 1.5조 원을 팔았는데 오늘은 많이 팔지 않았어요. 관망하는 분위기였죠. 반면 연기금은 아침부터 쫙 샀습니다. 연기금이 약 4,000억 원 가까이 사 주니까 시장이 반응했어요. 마지막에 물량을 조금 줄였는데, 연기금 비중이 25%에 가까워서 조정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주가가 떨어져서 비중이 21% 정도까지 내려왔다고 하니 이제 사고팔 수 있는 여유가 생긴 셈이죠. 연기금이 이렇게 시장을 끌어올린 게 큰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기관은 종합 보도 기준으로도 샀고요. 외국인의 선물 매수도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는 계기가 돼서 도움이 됐습니다.
연기금이 산 종목을 보면, 오늘 현대제철을 확 샀습니다. 사모펀드에서도 쫙 샀고요. 저평가됐고 정부 정책에 따라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으니 돈이 몰리는 거죠. 정부나 금융 당국의 구두 개입이라는 게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이름만 적은 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에게 개선책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건 의미가 있어요. 딱지가 붙은 기업 경영진 입장에서는 창피한 일이기도 합니다. 노란 딱지가 붙는 건 거의 망신스러운 일이죠. 그래서 경영진들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여러 방식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이번에 150개 가까운 기업이 딱지가 붙었는데, 그 때문에 조금이나마 올랐잖아요. 정부가 할 수 있는 건 이런 정도죠. 주식을 사 줄 수는 없으니까요. 연기금도 그런 주식을 사서 수익이 나면 좋고요.
정책 효과가 나오려면 주가 조작 방지법 같은 것도 빨리 처리돼야 합니다. 해야 할 게 너무 많아요. 민영화도 해야 하고요. 그래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확률이 올라갈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자꾸 쉬운 것만 하시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선적으로 처리해 줬으면 합니다.
미일 통상 협상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협상이 타결돼야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어요.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아직 많이 남아 있고, 그것들이 우리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 중간선거는 우리처럼 당일에 바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요. 미국은 집계에 4, 5일 정도 걸리니까요. 이번 주 안에 결과가 나오면 다행이고요. 결과 이후 다음 주까지는 보수적으로 보는 게 좋겠습니다. 그 사이에 이란과 미국이 협정을 맺거나 휴전 얘기가 나오면 더 좋겠죠. 지금은 그것만 바라볼 수밖에 없어요. 다시 전쟁이 나면 유가가 튀고 증시도 위축됩니다. 지난번 CPI에서 유가 상승분이 쉘터 물가에도 영향을 줬다는 점도 있었죠. 앞으로 영향을 덜 주려면 유가가 10% 이상 빠져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 쪽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고, 이스라엘은 네타냐후가 제1당 자리를 지키긴 했지만 연합을 잘 구성하면 물러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랍 세력과 손을 잡아야 하는데, 조건이 있다는 얘기도 뉴스에서 나오고 있어요. 어찌 됐든 네타냐후는 혼란기를 틈타 임시 총리 역할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시 체제에서도 전쟁을 더 해서 재선이나 재재선을 노릴 수도 있으니 경계해야 하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그에 넘어가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 해외 증시 흐름도 이런 지정학 변수에 다 몰려 있어요. 카타르가 좀 열일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카타르, 파키스탄, 심지어 러시아까지 나서고 있는데, 중동 전쟁은 서로 연관돼 있어서 모두 경제에 악영향을 주니까요. 기름을 팔아 먹고 사는 나라들은 지금 난리입니다. 사우디도 그렇고요. 유가는 올랐는데 두바이유는 오히려 할인해서 팔고 있어요. 운송 위험이 커져서 운송비를 보상해 줘야 하니까요. 이대로 6개월만 더 가면 쿠웨이트가 망한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내일 장의 체크포인트는 어쩔 수 없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반등하는지입니다. 이것도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 조선, 전력기기 낙폭 과대주가 드디어 올랐는데, 저도 하나오션을 조금 사 봤습니다. 이게 계속 이어질지가 관건이고, 급반등이라기보다는 바닥을 잡았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여기서 추가 매수는 애매하다고 봅니다. 많이 빠졌으니 낙폭 과대주들이 어떻게 돌아서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현대차그룹도 이제 바닥을 잡으려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는 30만 원을 넘기면 거의 바닥인 것 같고, 모비스도 오늘 반등이 세게 나왔습니다. 로봇과 데이터센터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CES가 두 달 정도 남았으니 바닥을 따지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11월, 12월에는 바닥을 다지는 과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현대차 같은 종목은 급반등보다는 견고하게 바닥을 다질 것 같고, 조선과 전력기기도 급반등보다는 천천히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출 데이터를 보면 실적은 다 괜찮다는 얘기입니다. 4분기에도 괜찮을 것이고, 그러면 기업들이 번 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삼성전자만 그 고민을 하지 말고, 주주 환원을 어떻게 할지 삼성 ENA처럼 실제로 보여 주는 모습이 나와야 합니다. 기업들이 고민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니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조선주나 전력기기를 물려 계신 분들은 배당을 받아서 마음이 풀리면 그 돈으로 물타기를 하셔도 되겠죠.
앞으로 증시 흐름은 우상향하기를 바랍니다. 다만 단기 조정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오늘 반등으로 추세가 돌아섰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의미를 조금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종목보다는 지수를 보면, 10월 15일까지 급락이 있었고 그 뒤 와리가리하다가 10월 23일, 미국 클라우드 업체인 코어위브가 바닥을 찍었을 때 지수도 바닥을 잡았습니다. 그때를 기준으로 바닥을 잡은 것이죠. 고점을 보면, 지난번 이틀간 꼭지였던 5,820 부근이 있습니다. 10월 16일과 21일에 거의 갔다가 밀렸는데, 한번 뚫렸다가 다시 내려왔잖아요. 그런데 빠르게 5,820 위로 회복했습니다. 이게 의미가 있어요. 종가 기준으로 5,859이니 이 밑으로 안 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여 준 것입니다. 이제 이 위에서 놀아야 합니다. 20일선도 지난번에 한 번 터치했는데, 내일 이걸 뚫어 줄 수 있는지도 잘 보셔야 합니다.
내일 갈 수 있을지는 오늘 미국 장 흐름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스닥 기준으로 1.5에서 2% 올라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 4% 이상 반등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걸 기대해 볼 만한 자리입니다. 하여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기대하고 싶어요. 화를 내고 욕을 한다고 주가가 올라가는 건 아니니까요.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내일 장을 어떻게 대응할지 미리 정리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제까지 이권희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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