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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3일 코스피 장 마감 후 외국인이 던진 3.8조 선물 매도 폭탄🔮

Chart Chill · 2026-08-03 · 유튜브 시청 29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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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마감든 코스피 호가창에는 6,595.45라는 숫자가 사상 최대의 훈장처럼 남아 있었다. 하루 동안 11.89포인트 17.91%가 오은 숫자였고 2008년 10월 30일 금융위기 당시 기록한 11.95%를 5%를 17년 만에 갈아치온 상승률이었다. SK 하이닉스는 그날 171만8,000원까지 취소며 2015년 가격 제한 폭이 30%로 확대된 이후 처음으로 상한가를 찍었고 삼성전자도 26.81%가 8%가 올라 26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 상승을 만든 손은 외국인이었다. 미국 빅테크의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고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같은 메모리 반도체 주가 밤사이 18% 26%씩 취소자.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7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으며 역대 최대 순매수 기록을 새로 썼고 반대로 개인은 8조원 넘는 물량을 던지며 역대 최대 순매도로 응답했다. 그리고 딱 하루가 지난 8월 3일 같은 외국인의 손이 정 반대의 그림을 그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8.00포인트에 5.12%가 내린 6,257.45에 45에 장을 마쳤다. 계장부터 3.6%가 밀린 6,358.27에서 출발해 계장 직후 차익 실현 물량이 몰리며 한때 6,280선 밑으로 내려왔는 등 장중 한 때 5% 넘게 빠졌고 이후 납폭을 일부 줄였지만 반도체 투톱이 지수를 다시 끌어내렸다.

삼성전자는 8.95%가 내린 23만9,000원. SK 하이닉스는 8.96%가 96%가 내린 156만4,000원으로 주저앉으며 금요일 오른폭의 상당 부분을 하루 만에 그대로 반납했다. 삼성전자후가 6.81%, 삼성 생명이 8.19%, 삼성 물산이 6.69% 내렸고 LG 에너지 솔루션과 삼성 바이오로직스도 각각 3.96% 4.11% 밀렸다. 같은 시가 총액 상위권에서도 방향은 갈렸는데 현대차는 0.64% 64% 삼성전기는 3.15% 신한 지주는 1.9% 오르며 반도체와 다른 길을 걸었고 기아와 HD 현대 중공업은 2%대 하락에 머물며 반도체 투톱보다는 충격을 덜 받았다.

코스피 200을 그대로 추종하는 코덱스 200은 8.93%가 빠졌는데이 지수를 두 배로 추종하는 코덱스 레버리지는 15.57%가 7%가 증발했다. 금요일에 같은 상품이 정 반대 방향으로 폭등했던 걸 떠올리면 레버리지의 몸을 실은 계좌들이 이번에는 정확히 그만큼의 속도로 녹아내린 셈이다. 그런데 같은 시간 코스닥은 완전히 다른 표정을 짓고 있었다. 지수는 2.44%가 오른 737.35로 마감했고 비만 치료제 공급만 기대감을 탄 페트론는 29.97%야. 파마리서치는 9.7%야. 리가 바이오는 8.91% ABL 바이오는 6.14% 4% 3천당 제약도 5.08% 알테오젠도 2.76%가 뛰었다.

배 반도체에서 빠진 돈이 그대로 바이오로 옮겨간 흐름이었고 반대로 코스닥 안에서도 에코프로 BM과 리노 공학 원익 IPS처럼 반도체와 엮긴 종목들은 나란이 4%에서 6%대로 밀렸다. 다만 반도체 장비주 전체가 다 밀린 건 아니어서 이오테크닉스가 1.35% 3% 내린 것과 달리 같은 업종의 다른 종목은 오히려 오르는 등 로테이션이 한 방향으로만 깨끗하게 흐른 것도 아니었다. 여기까지는 흔히 하는 해석대로 정리할 수 있는데 하루 만에 18% 가까이 뛴 지수가 숨을 고르는 차익 실현이라는 해석이다. 제로 개인은 이날 코스피에서 6조 3,407억 원을 순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고 외국인과 기원은 각각 3조 8,792억 원, 2조 5,570억 원을 순 매도했다.

여기까지 보면 그냥 금요일과 반대로 손이 움직인 하루로 익힌다. 그런데 숫자 하나가이 해석을 걸리게 만든다. 코스피 200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인하의 순 매도한 금액이 3조 8,228억 원이었다는 점이다. 중에는 1조 7,억 원대였던 매도 물량이 장 마감 이후 블록딜로 추정되는 물량이 더해지며 최종적으로 두 배 넘게 불어났다. 단순 차익 실현이라면 장중에 정리됐어야 할 물량이 정규장이 끝난 뒤에야 조용히 두 배로 커진 셈이다. 흥미로운 건이 물량을 받아낸 쪽인데 같은 날 기관은 선물 시장에서 3조 7,625억 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이 던진 물량을 거의 그대로 받아냈는데 그중에서도 금융 투자가 2조 8,561억 원 투신이 6,604억 원을 사드리며 매수를 주도했다.

프로그램 매매 전체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조 5,611억 원의 순 매도가 잡혔고 변동성지수 코스피는 4.23%가 오른 80.7 78을 기록했는데이 숫자는 평상시 15에서 25 사이를 오가는 지수가 위기 국면에서만 도달하는 구간이다. 환율은 원달러가 4.60원 오은 1430.90원에 마감하며 자금 이탈의 흔적을 남겼고 국채 3년물 금리는 0.07% 07% 포인트 내린 3.75% CD 91일물도 2.95%로 낮아지며 채권 시장에는 안전자산 선호가 유입됐다. 반면 국제가는 WTI 기준 1.29% 홀은 84.67달러를 기록했는데 주말 사이란과의 긴장이 누그러졌다는 소식과는 결이 다른 움직임이었고 금값은 오히려 1.29% 내린 4,107.60달러로 0달러로 밀리며 안전 자산 사이에서도 신호가 엇갈렸다.

사실 7월 한 달을 통틀어 보면 코스피는 22.1%가 1%가 빠지며 2008년 10월 금융이기 이후 최악의 월간 성적을 남긴 달이었고 그 안에서 서킷 브레이커가 이틀 연속 발동되는 초유의 상황과 하루 만에 지수가 18% 뛰는 상황이 나흘 사이에 함께 벌어졌다. 올해 내내 저점마다 사들이며 5월과 6월 두 달 78조원을 순매수했던 개인마저 지난달 하락장에서 이탈 조짐을 보였다는 외심 보도가 나온지 하루 만에 이번에는 다시 개인이 지수를 홀로 떠바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것도 이장의 변덕스러움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주말 사이 나온 소식은 오히려 우호적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전격 취소하고 호르무즈 해협에 관한 합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국제 유가와 미국채 금리가 내리고 뉴욕 증시 선물이 오르는 흐름이 이어졌고 지난주 금요일 뉴욕 마감 지수도 다우존스가 0.53% SMP 500이 0.70% 070% 나스닥이 1.00%씩 오른 채 장을 맞췄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만 0.07%로 07%로 거의 제자리 걸음이었던 걸 감안하면 미국 반도체주의 온도는 이미 식어가고 있었다는 신호로도 읽힌다. 진권가에서는 이번 하락을 추세 전환이 아니라 과열을 시키는 자연스러운 속도 조절로 보는 시각이 다수다. 하나 증권은 미국의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고 외국인이 다시 순 매수로 돌아선다면 외국인 지분율이 많이 빠지고 류에 하락폭이 컸던 소프트웨어, 자동차, 반도체, 전력 기기, 미디어 업종이 가장 먼저 저점을 높여 갈 것으로 내답았고 대신 증권은 6,000대 중후반에서 지수가 안착한다면 단기간에 8, 돌파도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화요일 장을 가를 시나리오는 두갈래로 갈리는데 오늘 서물 시장의 3조 8,228억 원이 정말 손익을 정리하려는 단순한 청산 물량이었다면 개인의 매수세와 기관의 방어적 매수가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6,300선 부근에서 지수가 숨을 고르고 반도체 대형주로 저가 매수가 다시 들어올 여지가 있다. 마침 이란과 미국의 협상도 3일 오후 현지 시간 제개될 예정이라 여기서 진전된 소식이 나온다면 위험 자산 선호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반대로이 물량이 특정 펀드의 리밸런싱이나 레버리지 상품을 둘러싼 구조적인 청산의 초입이었다면 화요일에도 외국인의 매도 압력이 이어지면서 코덱스 레버리지처럼 두 배로 움직이는 상품에서 추가 마진 콜성 매물이 나올 수 있고 지수는 6,000선을 다시 시험하거나 7월 급락 당시 저점이었던 5,500에서 5,600대 근처까지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브코스피가 80대에 머물러 있는 지금이 지수가 더 올라간다면 그 자체로 패닉성 매도가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정도 함께 지켜볼 대목이다. 금요일 오후 외국인은 SK 하이닉스를 상한가로 밀어올리며 화면 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손이었다. 월요일 장마감 후 같은 외국인은 정규장이 끝난 뒤 선물창에서 3조 8,228억 원을 조용히 매도하고 사라졌다.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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