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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호

Accuracy score+4.0
순 place18
Scored calls3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9.1% / 59.1% / 66.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5% / +2.2% / +1.7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28.4% / 46.9%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20)#미국기술주 (13)#S&P500 (11)#나스닥 (6)#코스피 (5)

How scores are calculated

모두가 염려하는 장단기 금리차 역전,진짜 염두에 둘 시기는 "이때" 입니다 (4월 14일) 최일호가 풀어주는 미국시장(Feat. 박세익전무)

체슬리TV · 2023-04-14 · 유튜브 시청 3,760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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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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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일호 · 한국인

요약 보기

4월 PPI가 예상보다 크게 하락(헤드라인 3.0→2.7%, 코어 4.3→3.4%)해 물가 둔화 흐름을 보이며, PPI가 CPI를 1~2분기 선행하므로 CPI도 추가 둔화될 것으로 봄.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완화되는 추세이고, 긴축 종료 후 금리차 정상화 시점이 주가 반등 구간일 수 있다고 판단. 다만 연준의 소프트랜딩 과정에서 데이터 하나에 과하게 반응하지 말고 장기 안목으로 투자할 것을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최일호가 풀어드리는 미국 시장의 모든 것, 이번 순서는 4월 14일 금요일 방송입니다. 아까 PPI 얘기를 해봤는데, 일단 예상했던 컨센서스보다 더 떨어졌죠. 헤드라인 PPI는 원래 예상치가 3.0%였는데 2.7%가 나왔고, 코어 쪽은 원래 4.3%였는데 3.4%가 나왔습니다. 헤드라인이 전월 4.6%였는데, 3.0%도 저는 조금 낮다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 낮게 나왔습니다.

02. 여기서 두 가지 정도 시사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작년 3월이 PPI가 굉장히 뜨거웠던 때라는 겁니다. 유가가 고점을 쳤던 게 작년 3월 7일쯤인데, 그때가 피크아웃 하던 시기였고 기저 효과도 작용했을 겁니다. 그리고 2.7%라는 숫자가 굉장히 생소해 보이잖아요. 매번 5%, 6%를 보다가 2.7%가 나왔는데, 이것은 팬데믹 이전 정상 수준으로 거의 회귀한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03. PPI가 CPI를 선행한다고 보는데, 대략 1~2분기 정도 선행합니다. 지금 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고, 방향성이나 속도는 시차는 있지만 계속 같이 가기 때문에 CPI도 어느 정도 PPI 영향을 받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차트를 보면 작년 3월 PPI가 11.7%로 고점이었고, CPI는 6월이 고점이었습니다. 확실히 PPI가 먼저 고점을 찍었고, 3개월 이상 선행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PPI가 전월 4.9%에서 2.7%로 완전히 급락했으니, 3개월 뒤인 6~7월쯤에는 CPI도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04. 코어 쪽을 보면, 작년 3월이 PPI 고점이었고 CPI 고점은 작년 9월입니다. 2분기 정도 후행하는 셈이라, 대체로 1~2분기 정도 PPI가 CPI를 선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림만 봐도 굉장히 뜨거웠던 상황에서 지금은 쿨링다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05. 큰 덩어리로 보면, 전년 대비 상승률이 한때 16.1%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5.1%까지 떨어졌습니다. 에너지는 작년 3월 무려 37.4%였는데 지금은 -7.2%, 마이너스입니다. 상품과 푸드·에너지를 제외한 물가를 보면, 상품 물가는 작년 10%였다가 지금 4.3%로 떨어졌고, 서비스 쪽도 증시에 우호적인 상황입니다. 전체 서비스는 작년 9.4%에서 지금 2.8%로 떨어졌습니다. CPI는 주거비 때문에 잘 안 떨어지는데, PPI는 서비스 쪽도 잘 떨어지고 있습니다. CPI에서 운송(트랜스포테이션) 쪽이 상당히 강했었는데, PPI로 보면 작년 21.8%를 기록했다가 이번에 0.5%를 기록했습니다. 이것만 보면 CPI도 조만간 PPI 하락을 반영해 더 긍정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06. 전체 히트맵으로 보면, 작년 3~4월은 너무 뜨거운 여름이었다면 지금은 초록색이 많아서 말씀하신 대로 정말 쿨링다운하는 모습입니다. 계란값은 좀 떨어졌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에 조류독감까지 겹치면서 살처분이 많아 계란이 귀했던 상황입니다. 요즘은 계란값이 회복되어 떨어진 것으로 들었습니다.

07. PPI와 CPI 장기 추세를 같이 보면, 작년 3월 PPI가 11.7%였고, 이후 작년 6월 CPI가 9.1%로 3개월 시차를 두고 떨어졌습니다. 코어 쪽은 작년 3월 PPI 9.1%, 이후 작년 9월 CPI 6.6%로, 헤드라인은 약 3개월, 코어는 약 6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추세를 PPI와 CPI를 같이 그려 놓으니, 앞으로 CPI가 어떻게 될지 자명해 보입니다. 팬데믹 이전 2016~2018년을 보면 대체로 같이 움직였고, 레벨 자체도 대체로 3% 내외에서 움직였습니다. 코어도 2%대 초반이었으니, 장기적으로 보면 같이 가면서 이 레벨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08. 댓글 중에 "최상무님 채플미가 특히 도움이 된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SVB 사태 같은 것도 분석해 드렸는데, 그 때문에 3월에 주식을 파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확히 이번 지방은행 사태가 어땠는지에 대한 해석을 보면서 주식을 쥐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PPI와 CPI가 굉장히 중요해 보입니다. 과연 물가는 떨어지는가? 물가가 생각보다 계속 떨어지지 않으면 5.25%가 아니라 5.5%라는 얘기도 나올 수 있습니다. 제롬 파월이 말했던 디스인플레이션이 지속돼야 하는데, 이게 지속될지 어떨지가 사실 지금 PPI에 답이 있습니다. 시장이 강한 것도 이런 걸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다만 시차를 두고 반영될 텐데, 너무 조급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09. 지금 증시나 연준이 가고 있는 길은 굉장히 좁은 길이라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연준 의장의 머릿속에는 침체에 빠지지 않으면서 물가도 잡아야 하니까, 소프트랜딩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때는 침체 쪽에, 어떤 때는 물가 쪽에 무게중심이 실릴 수 있는데, 이걸 균형을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너무 데이터 하나하나에 무게를 두면서 모멘텀 플레이를 하거나 데이트레이딩을 하거나, 환호하거나 겁에 질려 액션하는 건 지양해야 합니다. 중요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10. 최근에 장단기 금리차와 1분기 실적을 같이 봤는데, 이건 은행 실적발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채권 자산을 많이 가진 회사일수록 금리가 높아지면 채권 평가손실, 미실현 손실 같은 것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는 은행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작년 말 대비 지금 장단기 금리차와 1분기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가져왔는데, 좀 긍정적입니다.

11.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를 보면, 작년 말에 마이너스 폭이 확대돼 있었는데 최근 마이너스 53bp까지 마이너스 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은행 사태로 불안감은 있겠지만, 지금 관찰되는 지표는 최악은 좀 지나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극단적인 지표인 10년물과 3개월물 스프레드도 마이너스 168bp까지 갔다가 최근 살짝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역전이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이런 부분들이 조금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2. 국채 수익률 곡선을 보면, 대체로 작년 말 대비 레벨이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 3개월물은 작년 말 4.37%였는데 지금은 5%입니다. 작년 말 대비 63bp 상승했는데, 이건 연준 정책을 가장 잘 반영하는 구간이고 금리 인상을 한 번 정도 더 남겨 놓았기 때문에 올라간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2년, 3년, 5년, 10년, 20년, 30년물은 작년 말 대비 다 떨어졌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은행들의 자산 평가손익에 영향을 미칠 텐데, 긴 자산을 가진 은행에게는 숨통을 틔워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 수익률 곡선은 왼쪽이 3개월, 오른쪽이 30년물입니다. 원래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우상향해야 하는데 지금은 역전됐습니다. 연준이 긴축 사이클을 끝내고 금리 인상을 멈춘 뒤, 말하자면 금리 인하라도 하게 되면 정상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3개월 이내에 긴축 사이클이 종료되고, 그 뒤에 상황이 정상화되면서 주가도 작년에 힘들었던 부분들을 어느 정도 회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4. 일반적으로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됐다가 다시 정상화되면서 플러스로 돌아설 때, 보통 주가가 반등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반등이 들어왔다가 빠르면 6개월, 늦으면 1~2년 뒤에 시장이 다시 빠지거나 리세션이 오는 모습을 그동안 보여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면 리세션이 온다고 하는데, 실제로 조심해야 할 시점은 역전되어 있을 때가 아니라, 다시 회복하면서 주가도 회복하고 경기도 어느 정도 회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입니다. 2006년과 2007년에 그랬습니다. 2006년에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됐다가 2007년에는 다시 합해졌고, 기업 수익도 좋아졌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에 다시 빠졌습니다. 그래서 장단기 금리차가 다시 정상화될 때까지는 약간 강세 마인드를 가지고 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 제가 쓴 『투자의 본질』에도 이 얘기를 써 놨습니다. 잠언에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요롭거니와, 조급한 자의 병력은 궁핍할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최상무님은 워낙 부지런하셔서 풍요롭게 사실 겁니다. 그런데 주식 투자에서 실패하게 만드는 마음은 공포보다 더 나쁜 것이 조급함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그러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긴 안목으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16. 일주일 동안 저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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