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안정모의 주식투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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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서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커졌고, 이에 따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5% 이상 급락했다. 코스피는 5,380.38로 마감했으며, 외국인은 이날 3조 8천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2조 5천억 원, 기관은 1조 700억 원을 순매수했다. 전기전자 업종에서 외국인 매도가 집중됐고, 삼성전자는 7.57%, SK하이닉스는 9.46% 하락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하락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빅테크는 상승했다. 방송은 19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향후 1차 변곡점으로 제시했고, 12월 FOMC 회의와 1월 말 빅테크 설비투자 가이던스 발표도 주요 변수로 언급했다. 또한 민주당의 데이터센터 규제가 AI 투자 사이클 전체를 꺾지는 않을 것이라는 월가 분석이 소개됐다. 다만 방송 내용에는 특정 종목의 저점 매수나 무료 리딩 참여를 권하는 홍보성 표현이 포함되어 있어 투자 판단 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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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계 신바람 안정모입니다. 주식 투자로 여러분들의 생활을 여유 있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남의 말만 듣고 주식을 사면 100% 실패를 합니다. 주식 투자의 원리를 이해하고 원칙을 지키면 초보자도 가정주부도 쉽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방송 전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광고가 나오면 커피 한잔을 하는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오늘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각각 5% 넘게 폭락을 했습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의외로 상하원을 장악한 블루웨이브의 여파로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국내 증시 투자 심리가 차갑게 얼어붙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외국인들이 오늘 대거 물량을 내놓으면서 양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0.38로 마감했어요. 장 시작부터 -1.82% 하락 출발한 지수가 장중 외국인의 매도 폭탄이 쏟아지면서 낙폭을 키웠고, 10시 16분쯤에는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3조 8천억 원을 매도했죠. 어제는 2조 6천억 원, 지난 3일에는 1조 9,900억 원을 팔았습니다. 3거래일 연속 매도 규모가 조 단위를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반면 개인은 2조 5천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조 70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와 ETF가 반영되는 창구에서 1조 3천억 원을 매수했고, 연기금과 보험도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창구라고 할 수 있는 기타법인에서도 1,800억 원 정도를 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외국인은 전기전자에서 3조 6천억 원을 팔았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쪽에 매도가 집중된 것입니다. 기관도 전기전자에서 167억 원을 팔았고, 개인이 3조 4천억 원을 사들이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받아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는 전날 뉴욕 증시에 불어닥친 반도체·AI 관련주 악재가 국내 투심을 약화시킨 것으로 일단 분석됩니다. 다만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 그리고 이란과 미국 간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모두 상승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3.03%, 나스닥은 1.44%, S&P 500은 1.58% 올랐습니다.
증시 상승을 이끈 것은 무엇보다 중간선거 결과입니다.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탈환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투심을 끌어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선거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선거 이후 정치적 혼란에 대한 우려도 줄어들었습니다.
전쟁 조기 종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제 유가는 폭락했습니다. 브렌트유는 8.67% 하락한 배럴당 94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8.29% 하락한 8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빅테크 대형주들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7%, 아마존은 6.1% 급등했고, 애플은 5.3%, 알파벳은 3.2%, 메타는 1.4% 올랐습니다. 반면 데이터센터 관련주들은 급락했습니다. 데이터센터 운영 업체인 한 기업은 23%나 폭락했고, 아이렌은 11%, 코어 사이언티픽은 10%,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6.7%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업종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는 3.1% 하락했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함께 세계 3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7% 하락했습니다. SK하이닉스 ADR은 5.12%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13% 급락했습니다. 이 여파로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이 폭락했습니다.
오늘 지수를 보면 반도체 관련주가 많이 내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정규장에서 7.57%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9.46%, SK스퀘어는 10.01%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의 폭락이 우리 지수를 5%나 끌어내린 것입니다. 여기에 삼성전기도 14.8% 하락했는데, 삼성전기는 AI 인프라 수혜주로 볼 수 있어 함께 급락했습니다.
반면 AI 반도체에서 이탈한 자금이 순환매로 유입된 일부 종목군은 상승했습니다. 현대차는 3.35%, KB금융과 셀트리온은 약 5~7% 올랐고, 현대모비스, 네이버, 기아도 상승했습니다. 결국 오늘은 반도체 관련주의 급락이 지수를 끌어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했고 개인이 매수했지만 지수는 -5% 하락했습니다. 오후 2시 27분께에는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5% 하락한 셈입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예상 밖의 압승을 거두면서, 한동안 코스피 변동성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로 거론된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기대보다 더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을 잠식했습니다.
다만 유가와 금리 악재가 풀리는 국면에서 막연한 우려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규제 강도의 차이일 뿐 AI 기술 진보는 초당적 과제이기 때문에 엔비디아 실적 등을 거치면서 투심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거 이후 최대 쟁점은 민주당이 데이터센터 규제를 얼마나 강화할지입니다. 텍사스, 조지아, 오하이오 등 데이터센터가 밀집한 지역에서 민주당 주지사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일부 후보는 데이터센터 신설 즉각 중단을 선언했고, 공약대로라면 미국 전역에 계획된 데이터센터 사업의 절반 가까이가 건설 중단 또는 지역 규제 등으로 지연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를 막연한 우려로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민주당이 행정부 견제를 강화하더라도 AI를 비롯한 주요 정책이 급선회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민주당의 입장은 AI 개발 속도를 제한하려는 것이 아니라 AI 활용을 투명성 있게 관리하자는 것이며, 데이터센터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건설 지연이나 반대가 아니라 비용 재분배와 지역사회 생활 개선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월가에서도 분석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이 의회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데이터센터 건설 속도는 다소 늦어질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AI 인프라 투자와 관련한 자금 조달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모건스탠리는 민주당의 승리로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되고 사업이 지연되면서 단기적으로는 AI 투자 심리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전반적인 AI 투자 사이클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월가는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인 면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 전역에서 AI 기술 개발과 데이터센터 관련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번 선거를 계기로 체계적인 AI 정책이 마련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옵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강력한 규제로 AI 산업 발전을 저해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와 민주당은 과거 버락 오바마 행정부까지는 기술 혁신을 통한 성장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긴밀한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빅테크 기업의 독점과 시장 지배력에 대한 견제가 강화되었고, 머스크를 비롯한 일부 거물급 인사들이 공화당 지지로 돌아섰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이 기술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이미 시행 중인 조치들을 뒤집으려 하지는 않을 것이고, 민주당도 AI 경쟁에서 중국에 지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거시 환경도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선거 이후 민주당이 트럼프 행정부의 독주와 재정 확장을 견제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도 하루 만에 8% 이상 폭락했습니다. 금리와 유가가 하락하면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매크로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AI 투자와 수익성 검증 과정이 반도체 비중이 높은 코스피의 회복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요한 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9일에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있는데, 이것이 1차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12월에는 FOMC 회의가 있고, 1월 말에는 빅테크 기업들의 연간 설비투자 가이던스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일정들이 차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4일 미국 증시에서는 데이터센터 우려로 반도체주와 원전 관련주가 약세 압력을 받았지만, 헬스케어, 태양광, 그리고 텍사스 데이터센터 비중이 적은 아마존과 애플 등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의 핵심은 메모리주의 유의미한 반등을 위해서는 엔비디아 실적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주와 소재·부품·장비 관련주들이 폭락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AI가 끝난 것 아니냐"는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민주당도 결국 AI 쪽 투자를 계속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약으로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같은 조치가 나오더라도 시간이 걸릴 뿐이고,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전쟁에서 뒤처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대형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상승했고 반도체 관련주만 하락했습니다. 이런 투자 가이던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는 분명히 다시 반등할 것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삼성전자는 장중 20만 원이 무너지며 19,8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SK하이닉스도 전저점인 117만 1,000원 부근까지 이탈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선거 승리의 충격 여파가 반도체 쪽으로 밀려오면서 내려올 수는 있지만, 반도체주 하락으로 코스피도 5,500선이 밀린 상황입니다. 5,500선을 일시 이탈했다고 해서 주가가 계속 하락 추세로 가는 것은 아니며, 5,000~5,500 사이에서 저점을 찍고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사 충격으로 5,000선을 잠시 이탈하더라도, 그 근처에 오면 정부의 증시 안정 기금이나 공매도 금지 같은 정책이 나올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장중에 무료 리딩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회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제 방송을 잘 따라오시면 삼성전자가 급락했을 때도 정신 바짝 차리고 저점 매수로 모아가는 전략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소부장 종목군도 주가가 하락했을 때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면서 턴어라운드하는 시점에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리딩해 드리겠습니다. 무료 방송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5% 이상 급락해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외국인의 매도 폭탄도 있었습니다. 다만 미국 선물 지수는 장중 1% 이상 하락하다가 낙폭을 줄였고, 지금은 나스닥 선물이 0.45%, S&P 500 선물이 0.13%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만 참고 견디면서 분명히 이겨냅시다. 보유 종목을 공포에 질려 패닉셀로 던지고 나면 다시 주식 시장에 재진입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지금은 오히려 버티는 구간이니 참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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