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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썰의 오건영 ㅣ증시각도기가 말하는 지금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Ep.5)

신한은행 · 2022-05-09 · 유튜브 시청 73,819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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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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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곽상윤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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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결론: 기업탐방과 현금흐름 기반의 가치투자 원칙을 강조하며, 시장 예측보다 저평가 배당주·우량주 장기보유를 권하는 영상이다. [투자 경험과 교훈] 과거 공부량만 믿고 과신해 시장 상승기 수익에 자만했으나, 하락장에서 돈을 잃고 위험관리 부재를 깨달았다는 회고다. 몰빵 투자했던 소형 고수익 종목이 상장폐지 위기를 겪으며 크게 손실을 봤다는 경험을 소개한다. [기업탐방의 중요성] 기업탐방 시 질의응답보다 미래 현금흐름 추정이 핵심이라는 주장이다. 투자는 현재 소비를 내려놓고 기업이 미래에 현금을 돌려줄 것을 기대하는 행위라고 설명한다. [심리와 시장 접근법] 인간 본성(군중 쏠림, 많이 몰린 곳으로 가려는 심리)을 따르면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경고한다. 주가가 많이 빠졌을 때 오히려 기회가 있으며, 매출·영업이익 우상향 종목을 저평가 상태에서 사라는 조언이다. [구체 종목 언급 및 방향] 은행주·보험·증권주: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배당률이 높다며 장기 보유 유리(상승 방향 시사). 카카오: 작년 말 투자에서 크게 손실을 봤다고 언급(하락 사례로 회고). 거시 시장 예측은 어차피 맞추기 어렵다며 예측에 의존하지 말 것을 권한다. [리스크·조건] 이익이 감소하는 종목은 피하고, 대형 인기주는 쏠림 위험이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 마지막에 인플레이션 국면 진입을 언급하며 특정 업종 선호를 시사하나 구체 수치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출연자 전망] 전반적으로 단기 시장 예측 대신 우량 저평가주 장기투자 관점을 견지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이렇게 주식 하면 쪽박 찬다고들 하는데요. 훨씬 많습니다. 저도 제가 조금 많이 알고 잘한다고 착각을 했었죠. 땅투자를 할지 공부를 안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자꾸 옛날 방식으로 돌아다니면 안 된다니까요. 7명은 되겠지요. 아, 이게 진실이고 앞으로의 세상이 어떻게 될지 거기에 맞춰 걸어가야 합니다. 거래하는 모든 썰은 전설의 고향 같은 얘기고요.

02. 이번 시간에는 금융가의 전설적인 분들을 모시고 말씀 나누는 시간이죠. 오늘 모신 분은 진짜 대단하신 분입니다. 지난번 정성 할 때 오셨을 때도 똑같이 말씀하셨는데, 그게 과장광고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최초 말이 많은 편인데도, 더 이야기가 달라질 때도 거의 제가 다 얘기하잖아요. 이 분이랑 점심을 먹으면 제가 3분 얘기하고, 나머지는 리뷰 얘기를 하세요. 사무실에 들어가면 늦어요. 이 분이라면 식사를 하면서 얘기를 하면 됩니다.

03. 신한금융투자 강북 금융센터의 박상준 지점장이 모셨습니다.

04. 안녕하세요. 아, 오랜만에 뵙습니다. 어, 우리 건희 성공했네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한금융투자 강북금융센터 정당인 곽상윤이라고 하고요, 유튜브 '증시각도기'에서 각도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05. 이렇게 주식 하면 확 똑 한다고 하는데요. 주식은 굉장히 복잡해서,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 다양한 시장 정보를 가지고 중심을 잡아주셔야 합니다. 엄청 색도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들이 있고요, 당시의 작정이라고 할까요, 조금 쏙 신고를 했습니다.

06. 근데 원래 주식을 시작하셨을 때부터요? 죄송해요. 직장인 때부터 주식을 잘하셨어요?

07. 헛소문입니다. 말도 안 되는 얘기고요. 정말 잘하고 싶었고 열심히 했어요. 그 당시에는 주식 관련 책도 많지 않았어요. 한 50권 정도 읽은 것이 다였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무슨 착각을 하냐면, 제가 조금 많이 알고 잘한다고 착각을 했었죠. 장이 좋을 때는 돈을 벌고, 장이 아플 땐 돈을 잃은 거예요. 그렇게 잘 안 될 때 위험관리도 하나도 안 하고요. 자존심도 있잖아요. 주식으로 성공해야 한다, 부동산 말고 이걸로 내가 성공해 보고 싶다는 오기가 생겼는데, 또 안 되더라고요.

08. 그 깨달음이 오고, 사람이 겸손해지기 시작하면서 귀가 열리기 시작했어요. 다른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특히 고수들의 얘기를 온몸으로 하나라도 배우려고 했어요. 단체전을 못 하니까요. 한두 번 실패하면 낮춰지지만, 너무 많이 실패하다 보니까 그 다음부터 제가 한 게 소위 말하는 고수들을 찾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사내에서부터 시작해서 주식 잘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가서 얘기를 듣고, 하나하나 배우면서요. 밤낮없이 기업탐방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몇 가지 단점들을 깨닫고 고치면서부터 수익률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09. 고수들한테 들은 얘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뭐였어요? 그리고 기업 탐방을 간다고 하시는데, 그게 어떤 건가요?

10. 기업 탐방 얘기부터 해보면,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그때 한 해 30개 정도 다녔던 것 같아요. 주변에 저만큼 기업탐방을 다니는 사람도 없었고, 그러다 좋은 기업을 만난 거예요. 시가총액이 4천억짜리인데 영업이익이 2천 몇 백억이었어요. 그 전에는 그렇게 돈을 번 기업을 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거 인생 종목 만났다" 싶어서 몰빵 투자를 했어요.

11. 그런데 상장폐지 된 기업이었어요. 그때 진짜 처절하게 당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러다 제가 따르던 고수분과 같이 휴대폰 관련 기업에 탐방을 갔어요. 탐방은 잘 끝냈고 질의응답도 잘했는데, 끝나자마자 고수분이 "너 이거 어마어마한 함정이다" 하고 말씀하셨어요. 그때 깨달았죠. 아, 숫자가 맞아야 되는 거구나. 그 전까지는 탐방도 많이 하고 전화도 많이 하고, 이것도 저것도 많이 받았는데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던 거예요. 기업이 미래에 실제로 현금을 어떻게 낼 것인가, 그걸 숫자와 맞춰봐야 하거든요.

12. 결국 기업 투자라는 건 지금의 효용을 내려놓고, 내가 너한테 투자할 때 니가 이 돈을 가지고 나중에 나한테 현금흐름을 넘겨주는 개념이거든요. 그러니까 현금이 어떻게 잘 나오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그 과정을 놓쳤던 거예요. 그걸 십 몇 년 만에 깨닫게 된 거죠.

13. 기업탐방은 회사 다니면서 하신 거잖아요. 개인 투자자들이 따라 하기 쉬운 방법은 없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14. 지금 이게 업체 방송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요, 솔직히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공부를 안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어줍잖게 공부하면 마음에 욕심만 들어가거든요. 실제로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성공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제 경험담도 그랬어요. 공부도 좀 했고 남들보다 열심히 했으니까 난 잘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때부터 주식이 풀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다시 타야겠다, 그 험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했죠.

15. 실력은 머리 좋은 순서나 공부 많이 한 순서대로 되는 게 아니고요, 시장의 논리를 이해하는 순서대로 되는 겁니다. 똑똑한 분이 와서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 논리를 가지고 와서 그래요. 특히 밖에서 성공을 많이 하신 분들이 여기서 어려워해요. "나는 밖에서 이런 논리로 성공했으니, 이 논리로 여기 와서도 할 수 있다"고 하면 안 돼요. 주식 시장에는 시장의 논리가 있거든요. 인간의 본성을 뛰어넘는 심리 훈련을 하고 나서야 그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길이 열리고 문이 열릴 거예요.

16. 투자할 때 편하다고 느끼면 보통 고점이고, 불편할 때 투자하면 오히려 바닥인 경우가 많아요. 공감하실 거예요. 작년 말 카카오 투자에서 다 망하신 분들 많잖아요. 연초에 자동차, 반도체 같은 데 투자해서 많이 벌기도 했고요. 특징이 뭐냐면,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라는 거예요.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엔 뭔가 다 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일반인들은 그런 데 가야 마음이 편하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인간 본성을 따라가면 결코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는 거예요.

17. 2020년 한여름, 8월에 좋아질 것 같은 기업이 있어서 탐방을 갔어요. 그때 그 기업은 아무도 관심 없었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이십 년 넘게 하다 보면 그런 감이 생기거든요. 그 투자로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게 그 투자고요.

18. 지금 어떤 쪽을 좋게 보시냐고 물어보실 때 드리는 포인트가 있어요. 옛날 포인트를 자꾸 보시는데, 그건 안 돼요. 시장의 흐름을 잘 쫓아가야 해요. 얼마 전 개미들이 고점에서 20% 이상 빠졌을 때, 모두가 아니라고 했었잖아요. 그럴 때 정말 업황 전망이 좋을 수밖에 없는 기업이 있어요. 숫자를 보세요.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각종 지표가 어떻게 나오는지요. 그리고 내년까지 증가세가 유지되는지를 보셔야 해요.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19. 그래서 우상향하는 매출과 이익, 그리고 현재 주가가 그 매출과 이익의 우상향 대비 비싸지 않은 주식을 사셔야 돼요. 정 안 되면 쉬운 방법이 있어요. 저희 쪽에서 IRP나 ISA 해드린 분들 보면, 작년에 오히려 그쪽이 더 좋았어요. 사람들이 다 버렸고, 더 떨어질 공간이 없으며, 배당을 빵빵하게 주는 아주 저렴한 주식들이요. 그런 것만 하세요.

20. 작년에 은행주가 하도 안 좋아서 배당률이 4~6%까지 올라갔어요. 그럼 배당 ETF를 하세요. 그걸 갖고 계셨던 분들은 배당을 받으면서 주가도 올랐고, 시장이 빠졌을 때도 버텼어요. 보험주도 그랬고요. 지금은 증권주를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데, 굉장히 싸고 배당률이 많이 올라갔어요. 제가 퇴직연금 쪽으로 계속 그런 식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빠질 게 별로 없고, 배당은 화려하게 많이 주지 않을지 몰라도 크게 빠지지 않는 것만 하세요. 어차피 10년, 20년, 30년 갖고 계실 퇴직금이니까요. 그런 것만 하시라고 권유해 드리거든요. 의외로 수익률이 굉장히 좋아요.

21. 대부분의 주식 투자에서 논리력을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식에 쏠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쏠리면 이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나만의 로직으로, 가치투자 관점으로, 배당이나 여러 요인을 보고 저평가된 곳에 들어가야 해요. 그런데 이게 굉장히 외로운 싸움이 될 수 있어요. 영원한 장기투자라는 것도, 내가 살 때 이익과 매출 규모가 좋았는데 다음 해에 빠지는 종목을 잡으면 안 돼요.

22. 지금 말씀드리는 보험, 증권 같은 주식은 뻔해 보이는데 가격이 너무 낮아요. 이런 종목들이 저평가인 이유 중 하나가 배당률이 은행 예금보다 높은데도 시장에서 외면받기 때문이에요. 매년 배당이 나오거든요. 중간에 한 번씩 튀기도 하고, 보통 3~4월, 9월, 12월 배당 시점을 바라보고 가요. 이런 종목들은 이익이 빠지지 않고 평탄하게 유지되는 특징이 있어요.

23. 그리고 주식을 잘하시는 분들 중에는 "차트는 필요 없다, 기업 이익만 보면 된다"고 하는 분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돈의 흐름, 시중 유동성 총량을 결정하는 것들은 봐야 해요. 다만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지, 경기가 어떻게 될지, 전쟁이 어떻게 될지는 몰라요. 어차피 못 맞추는 건 신경 쓰지 말고, 그 힘을 저평가 기업 발굴에 쓰자는 거죠. 그렇지만 아무리 그런 얘기를 해도, 바텀업 방식을 하는 사람들조차도 이런 시장의 큰 흐름에서 자유롭지는 못해요.

24. 마지막으로, 지금은 인플레이션이 새롭게 시작되는 시점이라 업종 퍼레이드가 될 수 있어요. 이런 마음으로 오신 분들은 100% 다 날리고 가지는 않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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