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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20일 코스피📉기관 1조 폭풍 매도 vs 외인 선물 1조 매수!📈

Chart Chill · 2026-07-20 · 유튜브 시청 9 · Board Views 9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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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3분. 코스피 정광판의 첫 숫자는 6,643.58이었고이 숫자가 6,515.24까지 흘러내리는데 걸린 시간은 제 30분이 되지 않았다. 저녁 대비 납폭 4.48%. 코스피가 계좌하자마자 6,500문터까지 밀려난이 장면이 이번 주 첫 거래일에 얼굴이 되었다. 그런데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 한쪽에서는 정 반대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었다. 반도체 장비주 원익 IPS는 하루 만에 18.19%가 증발해 115,100원까지 밀렸는데 바로 옆 종목란의 3,000당 제약은 29.82%가 %가 뛰어 23만9,000원을 찍었다. 같은 시장, 같은 시간 정 반대의 운명이 한 화면 안에 나란히 찍혀 있었고 파도 역시 1.70% 오르며 하락장 한복판에서 초록빛을 지켰다.

이날 코스피는 결국 전 거래일보다 304점 53포인트 4.46% 내린 6,516.27로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은 42.20포인트 5.33% 밀린 749.64로 64로 장해 닫았다. 대형주 중심의 코스닥 150은 89.82포인트 6.58% 58% 내린 1274점 73까지 밀려 쿠스닥 안에서도 대형주 낙폭이 지수 전체보다 더 컸다는 점을 보여줬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28조 4,139억 원, 코스닥은 4조 7,937억 원이 오갔으니 돈이 시장을 떠난게 아니라 자리를 옮겨 다녔다는 뜻으로 읽는 편이 정확하다.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 상적표를 보면 삼성전자가 4.51%, SK 하이닉스가 4.13% 3% SK 스퀘어가 3.14% 내렸고 현대차는 6.71% 삼성물산은 8.24% KB 금융은 6.79%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7.10%가 빠지며 낙폭을 키웠고 코스피 200 지수도 47.84포인트 내린 1032.52까지 밀리며 대형주 중심의 매도 압력을 고스란이 드러냈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가 8.75% 75% 주성 엔지니어링이 10.64% PSK가 13.31% HLB가 13.60%씩 무너지며 낙폭 상위 명단을 채웠다. 그런데 시가 총액 5위 삼성전기만큼은 0. 39% 올은 128만2,000원으로 장을 맞춰 코스피의 대형주 중 유일하게 초록빛을 지켰다. 코스피 209월물 선물은 5.26% 느린 1038.65에 65에 마감했고 8월물 콜옵션은 39.59%가 무너진 바면 8월물 풋옵션은 13.58%가 58%가 뛰었으니 옵션 시장이 위쪽 배팅을 접고 아래쪽에 보험을 들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이 정도 납폭이면 흔히 다 팔고 도망가라는 신호로 읽힌다.

그런데 정작 수급 창구를 열어보면 다른 문장이 적혀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7,205억 원, 외국인은 3,860억 원을 순수했고 오히려 순매도 주체는 기관이었다. 시관계는 1조 2,167억 원치를 팔아치웠는데 그 안에서도 금융 투자 창구가 8,193억 원으로 매도를 주도했고 사모 펀드도 2,553억 원을 내다팔았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정부대로 개인이 1993억 원을 손 매수하는 동안 외국인이 652억 원, 기관이 1,350억 원을 각각 팔아치우며 두 시장에서 외국인의 태도가 엇갈렸다. 파생 시장으로 넘어가면 그림은 더 선명해진다.

외국인은 코스피 200 선물을 1조 107억 원이 사드렸고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 6,11억 원 차익거래까지 합쳐 전체 6,815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수는 주저 앉았는데 그 지수를 바치는 선물 시장 아래쪽에는 조용히 매수벽이 쌓이고 있었던 셈이고 원달러 환율도 1481.28원으로 0.42%에 % 투폭 내리는데 그쳐 자본이 급하게 빠져나가는 신호와는 거리를 두었다. 시각 비트코인은 63,000달러 대에서 1% 남짓 내리는데 그쳤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572%로 소폭 올랐을 뿐이니 이번 급락이 특정 국가나 특정 자산을 견냥한 자금 이탈이라기보다는 반도체라는 한 업종에 쏠린 매물 출애에 가깝다는 해석에 힘이 실린다.

오늘 급락의 뿌리는 지난 금요일에 뉴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시간 17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는 0.77% 7% SP 500은 1.02% 나스닥은 1.40% 내리며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3% 추가로 밀리며 사흘 연속 하락을 이어갔고 6월 고점 대비 20% 가까이 내려앉으며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엔비디아가 2% 넘게 내렸고 인텔과 AMD 넷플릭스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같은 날 일본 도쿄 증시에서는 맨드플래시 회사 키옥시아가 하한가에 가까운 폭락을 기록했고 니케 225 지수는 4.03% 급락했다.

대만 TSMC가 시장 예상을 웃는 실적을 내놓았음에도 막대한 AI 설비 투자가 정말 이익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의구심과 중국 문샷 AI가 미국 시스템을 능가한다고 주장하는 새 모델을 공개한 소식까지 겹치며 반도체주 전반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뉴욕의 공포 지수 빅스는 12% 넘게 튀어올라 18선 후반까지 뛰었고 그 불안 심리가 주말을 건너 고스니 아시아장으로 넘어왔다.이 흐름이 그대로 이어진 오늘 아침 코스피는 개파락으로 문을 열었지만 계장 직후의 급락을 단순한 투매로만 읽기는 어렵다. 외국인은 지난 금요일 코스피 200선물을 대거 사들려 놓은 상태였는데 오늘 오전 그 매수 포지션의 일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지수가 잠깐 낙폭을 줄이는 구간이 나타났다.

오전 9시 50분 무려 코스피가 전일 대비 1.23% 하락한 6,739.03까지 반등했던 장면도이 흐름과 맞물려 있었다. 그다음이 진짜 문제였다. 오전 10시를 넘기면서 반등의 힘은 빠르게 꺼졌고 지수는 제차 하락 전원에 오후 내내 납폭을 키우다 결국 장중 저점권인 6,516 밤 27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여기에 코스피 200 위클리 옵션이 목요일뿐 아니라 월요일에도 만기가 도래하도록 살게 되 있죠. 오늘이 바로 그 월요일. 만디가 겹치며 장중 변동성을 한층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파생 상품 만기가 겹치는 날에는 포지션 청산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지수가 출렁이는 경우가 흔하고 오늘 코스피가 개장 후 30분 만에 4% 대낙폭을 찍었다가 오전 중 반등하고 오후에 다시 무너지는 세 번의 방향 전환을 보인 것도이 겹치기 만기 효과로 설명하는 시각이 많다.

오늘밤 뉴욕 증시의 관전 포인트는 결국 반도체로 좁혀진다. 하나 증권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미국 빅테크의 2분기 실적 발표를 반등의 분수령으로 짚었다. 알파벳이 7월 22일,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7월 29일, 아마존이 7월 30일에 성적표를 내놓는다. 과거 닷컴버블 붕괴 이후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락장에서 반등이 시작될 때는 이전 강세장을 이끌던 주도 종이 다시 지수 반등을 이끄는 경향이 있었다는게 하나증권의 설명이고 지금 코스피에서는 반도체와 하드웨어 전력 기기가 그 주도 업종에 해당한다. 오늘 저녁 뉴욕 반도체주가 사흘째 이어진 낙폭을 멈추고 숨을 고르는지 아니면 조정이 더 깊어지는지가 매일 아침 코스피 개장가를 가를 첫 번째 변수가 된다.

내일 파는 두 갈래로 갈린다. 오늘 외국인이 시장에 1조원 넘게 쌓아둔 매수 포지션을 그대로 들고 간다면 그리고 오늘 저녁 뉴욕 반도체가 반등에 성공한다면 코스피는 갭상승으로 출발할 여지가 열려 있다. 반대로 뉴욕진 시가 오늘 밤에도 약세를 이어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추가로 밀린다면 코스피는 오늘 장중 저점이었던 6,515선 아래 6,450에서 6,500 구간까지 내려가 지지선을 다시 시험할 수 있다는 관측도 함께 나온다. 국제가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 기준 배럴당 83. 75달러로 2.41% 오르고 금값도 온스당 4,4달러 부근에서 버티고 있으며 DXY는 100.76으로 76으로 큰 변화 없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어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은 채로 하루를 넘어가는 모양세다.

어느 쪽이든 이번 주 변동성의 축은 지수 자체보다 그 아래에서 움직이는 선물과 옵션 수급에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오늘 장이 끝난 뒤 파생장에는 여전히 조용한 숫자 하나가 남았다. 외국인 선물 순매수 1조 10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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