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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규

Accuracy score-1.4
순 place171
Scored calls26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9.9% / 62.5% / 44.1%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9% / -0.9% / -0.5
Bullish / Bearish / Neutral51.5% / 2.9% / 45.6%
Best horizon2w
Performance badgePersistent bias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딜사이트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SK하이닉스 (12)#삼성전자 (12)#코스피 (10)#미국채금리 (9)#엔비디아 (7)

How scores are calculated

금리 부담 속 선별장세 본격화 [김종효 이사] [최창규 본부장]

딜사이트경제TV · 2026-06-18 · 유튜브 시청 2,102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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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SK하이닉스#삼성전자#금리#엔비디아#나스닥#두산#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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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창규 · 한국인

요약 보기

FOMC 동결 후 연준 독립성·매파 해석이 쟁점. 빅테크 채권발행 증가는 자본적지출·금리 민감도 시그널로 해석. 반도체(특히 SK하이닉스)는 AI 수요(피지컬 AI→데이터센터→HBM)와 ADR·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편입 기대로 강세. 일본·대만 IT 공급망도 동반 상승 중이라 트렌드로 봄. 다만 수급이 두 종목에 쏠려 있어 주의 필요, 금리가 내려가지 않는 점은 부담 요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결등 경제 구역 경제 DMG 조진혁입니다. 딜사이트 경제TV 개국 2주년 특집으로 반도체를 집중 분석하고 하반기 전략을 세워보고 있는데요. FOMC 얘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매파적 동결과 동시에 연준의 스탠스에도 불확실성이 커졌는데, 그럼에도 우리 증시 코스피는 강했습니다. 드디어 사상 최초로 9천선에 안착했고, SK하이닉스가 시종일관 강세를 보이고 나중에 삼성전자까지 따라붙으면서 장중에는 9,100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연일 꿈 같은 숫자가 현실이 되고 있는데, 코스닥과의 괴리율을 보면 좀 비현실적입니다.

02. 부양책이 나온다니까 좋아지겠지 하고 들어가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많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시장 분위기를 두 분과 함께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리서치본부 최창규 본부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3. 먼저 두 분, 오늘 시장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FOMC 분위기가 시장에 우호적인 것 같지는 않았는데, 반도체 종목이 뉴욕 증시에서도 강했고 우리 증시에서도 불을 뿜었습니다. 본부장님께서 먼저 의견을 들려주시죠.

04. 제가 제일 걱정했던 부분은 연준의 독립성이었습니다. 케빈 워시가 트럼프의 영향을 받아 트럼프의 댕댕이가 될 것인지, 아니면 독립성을 지키면서 연준만의 금리 정책을 펼칠 것인지 굉장히 관심 있게 봤습니다. 최근 미국의 하이퍼스케일러와 빅테크 기업들이 일제히 채권을 발행하고 있는데, 엔비디아조차 채권 발행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저는 이것을 빅테크가 AI 시대의 승자가 되기 위해 대규모 자본적지출을 이어갈 것이라는 시그널로 해석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금리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채권을 갚을 금리와 추가 발행 시 금리 변수가 하이퍼스케일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연준의 독립성과 앞으로의 금리 정책이 미국 성장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었습니다.

05. 트럼프가 인터뷰에서 "이럴 줄 몰랐다"고 말할 정도로, 케빈 워시가 연준의 독립성과 물가 안정을 강하게 얘기했습니다. 그 덕분에 미국 금리 정책이 트럼프에 종속되기보다 물가, 성장, 고용을 보고 독립적으로 가리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어제 미국 성장주도 강세를 보였는데, 금리 변수가 시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고 분석합니다. 다만 케빈 워시는 친절한 연준 의장은 아니어서, 점도표를 찍지 않고 성명서만으로 얘기하는 식으로 불친절한 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고 판단합니다.

06. 보도는 대부분 매파적이었다고 하는데, 이번 회의의 성격을 어떻게 평가하세요? 인상을 몇 번 할 것인지, 아니면 동결로 갈 것인지가 핵심이었습니다. 동결에 대해서는 시장 컨센서스가 어느 정도 형성돼 있었고, 만장일치 동결이었기 때문에 시장이 케빈 워시의 말 한마디에 집착하며 매파적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결국 매파적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물가가 잡히기 전까지는 AI발 성장이 나오더라도 금리 인하는 없다는 시그널을 줬습니다. 오히려 시장은 이를 확실하고 담백한 메시지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07. 이사님 의견도 들어 보겠습니다. 반도체 강세는 장중에도 있었지만 장 후반 이후에도 추가 강세였습니다. 나스닥 선물에 반영되고 우리 시장에 반영됐다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우리 시장에서는 순수 반도체에 가까운 하이닉스가 강하게 움직이면서 수급이 밀어 올렸습니다. 장 초반에는 연기금이 넥스트레이드 거래에서부터 대규모 매수를 단행해 시세를 지켰고, 이후 금융투자가 다른 종목을 팔고 수급이 전기·전자로 집중됐습니다. 11시를 기점으로 외국인도 항복하는 모습이었고, 오늘 외국인은 다른 종목을 다 팔았지만 전기·전자는 1조 원이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불씨가 붙은 반도체 종목군이 최근 강세를 이끄는 것은 하나의 트렌드로 보입니다. 아쉬운 점은 수급이 다른 종목까지 끌고 가지 못하고 두세 종목에만 집중돼 있다는 것입니다.

08. FOMC에 대한 평가는 매파적이라기보다 매우 중립적이었다고 봅니다. 케빈 워시는 시장을 오해하지 않도록 가이던스도 주지 않고 어떤 결정을 할지도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디펜던트로 간다고 얘기했는데, 과거 버냉키나 옐런이 초심자의 실수를 많이 저질렀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그런 실수가 없었습니다. 시장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차단하고, 나오는 데이터에 따라 적절히 반응하겠다고 했습니다. 상황이 나빠지거나 데이터가 반대로 나오면 뒤집을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긴 셈입니다. 이것은 지난번에 연준이 매파로 돌아섰다는 의미이지, 이번 연준 의장이 매파였다는 뜻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09. 포워드 가이던스를 없앤 것이 큰 변화로 보이는데, 앞으로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연준의 금리 정책에서 피벗은 굵직한 경제 이벤트라는 트리거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비둘기파적 금리 인하 기조에서 금리 동결이나 인상으로 갈 만한 트리거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트리거가 발생해 인상 기조로 간다면, 한 번만 인상하고 끝내면 오히려 사람들이 케빈 워시를 이상하게 볼 것입니다. 최소한 두 번 정도는 인상해야 할 명분이 있어야 피벗을 단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FOMC는 신중하고 중립적이며 무언가를 기다리는 느낌을 많이 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 두 분은 부정적으로 평가하시는 것 같지는 않네요. 케빈 워시는 부정적이지 않았지만, 유가가 급락하는데도 미국 10년물 수익률은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채권 발행이 늘고 있고, 프리캐시플로우가 없는 회사들도 채권이나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해 미국의 실물 투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는 물가 상승을 암시하는 신호입니다. 이익을 잘 내거나 방향성과 상관없이 투자해야 하는 반도체 쪽은 이익이 크게 변하지 않더라도, 나머지 업종은 흔들리면서 종목 간 차별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준의 시각이나 케빈 워시의 시각 자체보다, 내려가지 않는 금리가 분명히 부담이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지수는 화려하게 올랐지만 두 종목이 오르고 여덟 종목이 내리는 구조는 좋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1. 이제 잘나가는 쪽부터 여쭤 보겠습니다. 본부장님, 하이닉스가 왜 이렇게 강한 겁니까? 지금 상황에서 주당순이익(EPS), 포워드 가이던스, 매출액 추정치,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판가가 복합적으로 맞아떨어지면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종목이 SK하이닉스입니다. 최근 젠슨 황이 한국에 온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왜 한국에 왔을까요? 왜 LG를 만났고, 왜 두산을 만났을까요? 젠슨 황은 내년 AI가 생성형 AI에서 AI 에이전트를 넘어 피지컬 AI까지 간다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로봇 택시가 피지컬 AI에 해당하는데, 이럴수록 데이터센터 수요가 더 필요해집니다. 데이터센터가 늘면 고성능 메모리인 HBM 수요가 커지고, AI에 집중된 기업들의 실적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교하면, AI에 대한 선명성은 하이닉스가 훨씬 더 선명하기 때문에 시장이 더 큰 무게를 준 것 같습니다. 또 ETF 업계에서 보면, 어제 SK하이닉스 ADR 상장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빨리 할 줄 몰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에 SK하이닉스가 편입될 가능성도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이런 수급적 측면과 주주가치 제고 정책 같은 것들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 이것이 우리 시장에만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삼성전기, LG이노텍이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을 보시면 얼마 전 도요타를 제치고 소프트뱅크가 시가총액 1위가 됐다는 뉴스가 2주 전쯤 나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소프트뱅크가 내려가고, 그 자리를 키옥시아가 채우면서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키옥시아 같은 메모리 기업이 일본 시총 1위가 됐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일본 지수의 상승을 보면 키옥시아 다음으로 무라타제작소, 신코 등 기업들이 줄줄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대만도 TSMC를 비롯해 UMC, 유니마이크론 같은 IT 기업들이 전체적으로 같이 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도 지금 트레일링 기준 PER이 100배가 넘었습니다. 일본 경쟁 기업들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는 이머징마켓과 아시아 증시에서 대만, 일본, 한국이 동일하게 움직이는 현상입니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IT 투자에 제품을 공급하는 대만, 한국, 일본 기업들이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폭풍이 있을 수도 있지만, 지금 이것은 우리 시장만의 일시적 현상이나 잘못된 현상이 아니라 트렌드라고 보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13. 또 한 가지 덧붙이면, 코스피만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도 10년 사이에 10배 정도 올랐습니다. 10년 전 7,000포인트 정도였던 것 같은데 오늘은 7만 포인트를 넘었습니다. 이를 보면 AI·AX 투자발 낙수효과가 한국의 IT 기업뿐 아니라 일본의 소부장 기업, 대만의 전기부품 업체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만 놀란 것이 아니라는 거죠.

14. 삼성전기가 부담되는데, 보유하신 분들은 언제 팔지를 고민하실 겁니다. 보통 애널리스트 보고서의 목표가를 기준으로 생각하곤 하는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목표가는 3년째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이익이 늘면서 계속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애널리스트의 목표 추정치에 의존하기보다는 종목군을 함께 묶어 보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만 볼 것이 아니라, 이비덴, 신코를 포함해 유니마이크론 등 PCB 쪽은 하나로 묶고, MLCC 쪽은 삼성전기, 무라타, TDK를 묶어서 하나의 통으로 봐야 시장 전체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기가 고평가됐으니 무섭다고 하면 대응 자체가 안 됩니다. 전체 트렌드를 함께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15. 정리하면, AI 공급망에서 병목을 쥐고 있는 기업들이 각국 시가총액 상위로 올라오는 것이 지금 세계적인 추세라는 말씀이시네요. 하이닉스가 강한 이유를 설명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최근 며칠 사이 삼성전자에 비해 하이닉스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도 이어서 짚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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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SK하이닉스#삼성전자#금리#엔비디아#나스닥#두산#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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