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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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정식버전 출시가 연말 주가 전고점(400달러) 돌파의 핵심 호재이며 라이선싱 매출 가능성 언급. 팔란티어: IBC캐피탈 목표가 5달러는 과도하게 낮다고 평가, 정부 매출보다 커머셜 매출 성장이 주가 상승 조건이며 2분기 실적과 하반기 가이던스 기대. 루시드: 판매 부진(분기 1400대대), 경영진의 저가형 전기차·ESS·애플 파트너십 관련 답변 회피를 비판, 계획 없으면 주가 하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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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호재로는 세 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사이버트럭 출시, 둘째는 모델3 하이랜드입니다. 모델3 하이랜드는 매출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면서 주가를 300달러 위로 올릴 수 있는 호재는 되겠지만, 400달러 전고점을 뚫어버릴 만한 호재는 아닙니다. 그 호재는 올해 연말 출시가 예상되는 FSD 정식 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지금도 로보택시가 캘리포니아에서 돌아다니고 있고, 그 숫자와 정밀도는 빠른 시간 안에 굉장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도 FSD 완성이 거의 가까워졌다고 말하고 있으니, 이것이 올해 테슬라 주주들이 가장 기다리는 가장 큰 호재일 것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올해 완성이 될 것인지, 정식 서비스가 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결국 4단계에서 5단계로 넘어가야 엄청난 주가 상승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테슬라의 소프트웨어는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고, FSD 역시 정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전기차를 만드는 업체 중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자율주행을 개발하는 기업은 현재 테슬라와 GM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FSD 정식 버전이 출시된 뒤 다른 기업에 라이선싱을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매출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고, 결국 테슬라의 운명은 FSD 완성과 정식 버전 출시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시장이 이 부분에 100% 확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 주가가 잠시 쉬어가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수직 통합을 어느 정도 구축했는지 보면, 토요타 같은 경우 전기차도 그렇고 자율주행 로봇 부분도 지금 중국과 손을 잡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AI 기업이라 엄청난 돈이 지금 중국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고, 결국 토요타는 전기차든 자율주행이든 중국에 점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경쟁 차량을 내놓겠다고 하지만, 과연 미국 소비자들이 피스커가 내놓는 픽업트럭을 살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강하게 듭니다.
사이버트럭보다 모델3 하이랜드가 먼저 출시될 것 같습니다. 모델3의 새 버전은 테슬라 판매에 더욱 순풍을 불어넣을 것이고, 테슬라가 전 세계에서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파는 기업이니 수많은 협력사들이 멕시코로 따라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FSD가 완성된다면 세미트럭 부분의 효과도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니오가 이제 핸드폰을 내놓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상 개인 브랜드 파워가 엄청나게 강한 사람은 일론 머스크이기 때문에 핸드폰을 내놓더라도 더 큰 영향을 가져가는 것은 니오가 아니라 테슬라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해 테슬라가 전고점을 넘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결국 FSD 정식 버전에 달려 있지 않을까요.
IBC캐피탈이 팔란티어 목표 주가를 5달러로 다시 한번 제시했습니다. 5달러면 정말 너무 떨어뜨린 목표 주가가 아닐까요. 5달러까지 가려면 지금 18달러에서 얼마나 떨어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들은 2분기 어닝이 굉장히 안 좋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데이터 기업들 가운데 팔란티어는 PSR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그만큼 미래 기대치가 높아서 어느 정도 AI 테마가 적용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팔란티어는 계속해서 매출 계약을 따내고 있고, 특히 국방부에서는 팔란티어를 확실하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AIP 파운드리를 사용하면서 점차 팔란티어 플랫폼으로 들어오고 있고, 많은 기업의 수장들과 회사들이 팔란티어 플랫폼을 한번 써볼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기업의 경영진들이 팔란티어 플랫폼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증거로 이번 분기에도 계속해서 매출 계약을 따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AI 관점에서 본다면 팔란티어는 충분히 바이 포지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정부와 매우 강력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팔란티어 주가가 제대로 크게 상승하는 시점은 정부 매출을 커머셜 매출이 이길 때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팔란티어가 가야 할 방향은 정부 쪽이 아니라 커머셜 기업 쪽이 정답이 아닐까요. 현재 팔란티어 매출은 계속 상승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고, 매출 상승도 꾸준합니다. 2분기 어닝은 어느 정도 숫자가 나온 상태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이던스입니다.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매출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쪽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루시드의 2분기 Q&A가 열렸습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루시드 경영진이 너무나 잘하고 있으니 루시드를 믿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기업을 믿을지 말지는 개인의 판단이지만, 제가 보기에 현재 루시드 경영진은 잘 못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이 잘해야 지금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판매량을 보면 1,400대, 1,900대, 1,400대, 1,400대입니다. 그래서 지금 루시드 주주들의 분노가 엄청나고 화가 굉장히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루시드 경영진은 주주들이 원하는 대답을 전혀 들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주주들의 질문 가운데 핵심은 미드사이즈 전기 저가형 모델입니다. 이것이 지금 개발 중인지, 라이선스로 들어갈 것인지, 정확한 날짜는 언제인지 그 숫자를 알고 싶은 것입니다. 주주로서는 당연히 알고 싶은 것이고, 경영진은 당연히 대답해 줘야 하는데 계속 질문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또 루시드가 상장할 때 ESS 에너지 사업에 대한 기대치를 엄청나게 보여줬는데, 지금 테스트가 계속 진행 중인지, 생산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업데이트는 주주들이 당연히 알 권리가 있습니다. 아마 역시 대답을 안 해주겠죠. 그렇다면 주주들은 2분기까지 실적이 안 좋은 것은 이해하겠지만, 3분기에 판매 숫자를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대답은 당연히 나와야 합니다. 애플과의 파트너십이 진행 중인지 아닌지도, 확실한 대답은 못 하더라도 최소한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에 대한 청사진은 보여줘야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루시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2025년에 저가형을 내놓는다고 말했는데, 이 부분이 지연되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발표가 없습니다. 다만 그래비티가 지연되었기 때문에 저가형도 자연스럽게 늦게 나올 것이라고 주주들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결국 테슬라처럼 어떻게 성공할 것인지 확실한 플랜을 듣기를 원하는데, 뭔가 확실한 대답을 주지 않고 회피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주주들은 굉장히 화가 났고, 경영진에 대한 분노가 엄청납니다. 현재 루시드 경영진이 제대로 일을 못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에너지 부문도 지금 하고 있는지 없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사실 2분기 실적 발표 때 저가형이 언제 나올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플랜만 보여줬더라도 주주들은 버틸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1분기와 마찬가지로 시간만 때우면서, 나는 월급만 받으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라면 결국 루시드 주주들은 점점 실망하고 정말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가 방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CEO라면 그래비티든 뭐든 껍데기라도 들고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피스커만 봐도 여러 쇼케이스를 열고 차량들을 보여주면서 플랜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루시드는 구체적인 미래 플랜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루시드 에어 차량 리뷰는 계속 나오고 있고, 퍼포먼스가 굉장히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하지만 퍼포먼스만큼 중요한 것이 충전입니다. 일렉트릭 파이어 메리카는 미국에서 욕을 많이 먹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아우디, 벤츠, BMW 등 많은 기업이 전기 스포츠카와 세단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뚜렷한 플랜을 주주들에게 보여줘야 하고, 그래야 판매 상승도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루시드 경영진은 많은 돈을 들여 드림 어헤드 투어를 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상 실패라고 봐야 합니다. 판매가 전혀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다. 잘 안 되는 것을 계속 붙잡고 있지 말고, 변화가 없으면 점차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안녕히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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