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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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단기적으로 매도 의견이며, 기술주(마이크론·애플 등) 흐름에 연동되어 나스닥 움직임에 촉각을 세워야 한다는 진단. [종목 평가] - 수급 부진, 쌍끌이 매도로 탄력이 약한 상태. - 9만원(약 91,000원) 부근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 후 기술적 반등 중이라는 판단. - 일봉상 중장기 이평선 아래에 있으며, 3월 갭 상승 후 되밀리는 패턴이 반복되어 위험 신호로 제시. [실적·목표주가] - 증권사들은 내년 매출·이익이 올해보다 크게 늘 것으로 예측하며, 일부 대형사는 3~4배 성장을 전제로 목표주가를 10만원 이상으로 제시. - 다만 D램 가격이 3분기부터 꺾일 경우 실적 전망이 바로 반전될 수 있어 삼성전자보다 안정성이 낮고 민감한 종목이라고 평가. [대응 전략] - 기술적 반등 시 매도 후 정리, 당분간 보유 비추천. - 반등을 노리는 단기 매매는 가능하나 추세적 상승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 - 손절 고민 중인 시청자에게는 15,000~16,000원 수준 하락 시 정리도 고려하라는 조언, 두려움 없이 다른 종목으로 수익을 내라고 권장. [리스크] - 상단 매물대가 두텁고 공매도 가능성 존재. - 실적이 폭발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한 상승 추세 기대 어려움. - 무역 분쟁 등 대외 변수에서 자유롭지 않음.
다듬은 글
시청자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한 분이 SK하이닉스를 상당히 비싼 가격에 사셨고, 현재 비중이 29%인데 손절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남겨 주셨습니다. 충분히 고민하실 만한 상황입니다. 주가는 계속 제자리를 맴돌고 있고, 탄력도 없고, 수급도 좋지 않습니다. 오늘도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파는 쌍끌이 매도가 나왔습니다.
결국 SK하이닉스는 미국 기술주 흐름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을 비롯해서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같은 기술주가 무너지면 하이닉스도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기업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하이닉스의 성장성과 내년도 매출, 이익 전망도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내년도 실적이 올해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형 증권사는 3~4배 수준의 이익 증가를 제시하면서 목표 주가를 대부분 10만 원 이상으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부분은 D램 가격입니다. 항간의 예측처럼 3분기부터 D램 가격이 꺾이기 시작하면, 실적 예측치는 바로 반전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보다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종목은 굉장히 민감한 종목입니다. 나스닥의 움직임에 특히 촉각을 세우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 종목에 대해 매도 의견을 드립니다. 일봉 차트를 보시면 중장기 이평선 아래로 계속 밀리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올해 3월쯤에도 갭을 띄우며 위로 올랐다가 아래로 빠졌고, 두 번째도 같은 패턴이 나왔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신호입니다. 최근에도 7월 중순쯤 9만 1,000원 정도까지 올랐다가 쭉 밀려서 중장기 이평선 아래로 떨어졌고, 이후 다시 올라온 것은 기술적 반등입니다. 이런 기술적 반등에서는 매도를 해야 합니다.
이 종목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보면, 주도 섹터의 주도주로서 상승 기간이 이미 너무 길었습니다. 큰손들이 차익 실현을 노릴 수 있고, 공매도도 이루어질 수 있는 구간이라 더 위험합니다. 위쪽으로는 매물대가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실적이 폭발적으로 계속 좋아지지 않는 한, 이 종목은 오를 때마다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대응하셔야 합니다. 지금도 무역 분쟁의 영향을 피할 수 없는 기업입니다.
안정성을 생각하신다면 오를 때마다 정리하고, 당분간은 이 종목을 보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단기 매매는 가능하지만, 추세적인 상승이 나온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약바이오 등 다른 섹터도 마찬가지로 추세가 무너진 상태라 반등 매매 정도로만 접근하셔야 합니다.
질문하신 분의 매입가는 9만 원 부근이고 두 주 만에 높은 가격에 사신 셈입니다. 반등이 얼마나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보유 물량이 조금밖에 없다면 버틸 수도 있습니다. 다만 1만 5,000원 정도 반등이 나올 때 깔끔하게 정리하셔도 충분히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손절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다른 종목으로 벌겠다는 자신감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계속 팔 수 있는 기회가 장중에 나올 때 대응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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