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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

Accuracy score+1.4
순 place64
Scored calls119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5% / 54.7% / 57.6%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1%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6.9% / 11.5% / 31.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02)#코스피 (394)#SK하이닉스 (303)#미국채금리 (165)#현대차 (157)

How scores are calculated

[뉴스외전 경제 '쏙'] 파월의 변심?‥염승환 "미국 동결 시사, 우리 금리 인상 요인 없어져" (2023.05.22/뉴스외전/MBC)

MBCNEWS · 2023-05-22 · 유튜브 시청 40,825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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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삼성전자#마이크론#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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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염승환 · 한국인

요약 보기

연준 파월 발언 후 미국 금리 동결 기대 80%대로 상승, 신용 긴축 효과로 추가 인상 불필요. 한국은행도 연준 기조와 수출 부진을 고려해 당분간 동결 전망. 코스피 2550 돌파, 반도체·경기민감주 동반 강세로 최고가 2575 도전 가능성 제시. 미중 갈등으로 일본 반도체 투자 증가, 중국 마이크론 규제는 한국 기업 단기 수혜이나 중국 비중 축소는 불가피. 삼성전자 초격차 기술 강조, 조선주는 수주 증가·흑자 전환 기대로 연기금 매수세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경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02. -이사님, 우리 시각으로 주말에 들려왔던 미 연준 파월 의장의 말이 다음 달 금리 동결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연준 의장이 계속해서 명확한 답을 내놓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금리 인상을 멈추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사실상 했거든요. 그 내용 중 하나가 향후 신용 조건이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최근 미국의 지역은행들이 파산했잖아요.

03. -그랬죠. -그러다 보니 대출 규제를 하고 있거든요. 대출 규제를 한다는 것은 돈이 풀리지 않고 오히려 회수된다는 뜻이고, 이것이 자동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린 것과 같은 효과가 됩니다. 긴축이 되어 버린 거죠. 그러다 보니 여기서 연준이 굳이 나서서 추가로 금리를 올릴 필요는 없어졌다는 해석으로 시장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상 이번 5월 인상이 마지막이 아니냐고 보고 있고, 실제로 미국 FOMC에서 금리 동결 확률이 원래 60%대 정도였는데 이 발언 이후 80%대까지 올라갔습니다.

04.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다들 보고 있군요. -금리는 동결로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 것 같습니다.

05. -그렇다면 오는 26일 목요일에 우리 한국은행의 선택도 관심이 가는데요. 최근 우리 행보는 미국 연준의 결정과 별로 상관하지 않고 우리 갈 길을 가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금리 동결도 예측하면 될까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한국은행은 항상 보면 미국 연준을 따라가는 편이었어요. 지난 코로나 이후 사이클을 보면 먼저 인상을 시작했고 먼저 멈췄죠. 선제적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기준은 연준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더욱 이번에 파월 의장 발언이 나왔기 때문에 무리해서 금리를 올릴 이유가 더 없어졌고요. 또 오늘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데이터가 발표됐는데, 아직도 안 좋더라고요. 일평균으로 마이너스 13.2%, 감소한 수치가 나왔고 반도체도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한국 경기가 정상화된 상황은 아니고, 수출 경기도 그렇고 부채 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도 끝난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국은행이 굳이 무리해서 여기서 금리를 인상할 일은 없고, 그렇다고 인하로 가기에도 아직 미국 연준 의장이 인하 쪽으로 선을 긋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동결로 갈 것으로 보고요. 가을 이후에 미국 연준의 스탠스가 인하 쪽으로 바뀌는 모습이 나온다면 그때 인하 카드를 내놓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상당 기간은 금리 동결 쪽으로 갈 거로 보고 있습니다.

06. -미국에서 말씀하신 부채 한도 협상이 아직 타결되지 않았는데도 금리 인상이 없고 동결 시그널 때문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코스피지수가 2550선을 넘었더라고요. -한때 2500을 다시 깼다가 연달아 오르면서 2550포인트를 돌파했는데, 올해 최고가가 2575포인트거든요. 종가 기준으로요. 여기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돌파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아요. 지난번과 다른 점은, 그때는 2차전지가 나홀로 이끌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2차전지도 강하지만 여기에 반도체가 같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어느덧 7만 전자를 앞두고 있거든요. 반도체가 강하고, 반도체가 방향을 틀었다는 것은 증시 전체에 훈풍을 일으킨다는 뜻이고요. 오늘은 반도체뿐 아니라 조선, 건설 같은 흔히 경기 민감주라고 하는 업종들도 전체적으로 다 올랐습니다. 경기가 좋을 때 올라가는 기업들인데 이 업종들이 다 오른다는 것은 시장이 코스피를 그만큼 긍정적으로 본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2600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주에 최고가 2575는 한번 도전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07. -반도체 말씀하셨으니 반도체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일본으로 반도체 제조 시설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고 왜 일본으로 가는 거죠? -갑작스럽게 제조 시설이 일본으로 가는 것은 원래 미국 쪽에 보조금을 주겠다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미국의 보조금 지급 조건이 너무 까다롭습니다. 중국에 투자하지 말라, 보조금 일부를 환수하겠다 같은 조건이 있고, 인건비도 굉장히 비싸죠. 그 상황에서 워런 버핏의 말이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요. TSMC를 판 이유에 대해 대만의 위치 때문에 팔았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대만과 미국의 마이크론이라는 세계 3위 메모리 회사가 있거든요. 그 회사가 증설을 안 하고 갑자기 일본에 짓겠다고 했어요. 5조 원을 들여서요. 그러니까 일맥상통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대만과 중국 쪽에서는 조금씩 힘을 빼겠다는 입장인 것 같고, 결국 탈중국을 하겠다는 거죠. 그런데 그 대안으로 미국은 아까 말씀드린 조건들이 답답하고, 일본 정부는 지금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보조금도 공격적으로 진행한다고 하고 있고, 이번에 뉴스가 아직 정식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마땅한 큰 규제도 없는 상황이에요. 일본은 그동안 반도체 장비나 소재는 강했지만 옛날에는 반도체 강국이었잖아요. 그런데 미국의 규제가 심해지면서 사실상 한국과 대만에 완전히 밀려버렸죠. 그래서 다시 한번 부흥을 하려는 것 같아요. 첫 번째 과제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유치해서 제조 시설을 확충하고 다시 한번 르네상스를 일으키겠다는 일본 정부의 의지가 맞아떨어진 것이고, 마이크론뿐 아니라 삼성도 이번에 투자한다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많은 기업이 일본 진출을 밝힌 상황입니다.

08. -그러면 일본이 그렇게 움직이고 있으면 우리 업체들은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하나요? -지금 우리 같은 경우는 가장 큰 문제가 중국에 공장이 2개 있다는 거예요. 삼성과 하이닉스가요. 이 공장을 못 쓴다는 것은 아닌데, 미중 갈등이 계속되다 보니 중간에 끼어서 쉽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다른 쪽에 공장을 짓긴 지어야 합니다. 중국 비중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요. 그 대안으로 나오는 것이 결국 미국과 한국인데, 미국과 한국은 이미 짓기로 했고, 일본은 아직 규모가 작아요. 삼성전자가 3000억 원 정도로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3000억 원 정도 들여서 시제품 라인을 양산한다고 하는데, 일본의 조건이 좋으면 일본으로 갈 가능성이 있어요. 일본으로 가면 긍정적인 부분은 소재 강국이라는 점입니다. 반도체 소재가 워낙 많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한국 입장에서도 중국 비중을 줄이는 것이 지상 과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탈공급망 시대로 가고 있기 때문에요. 이번에 G7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고, G7이 끝나자마자 중국이 바로 보복해버렸잖아요. 마이크론 사이버 보안에 문제가 있다고요.

09. -그거 여쭤보려고요. 그것도 설명해 주세요. -그래서 바로 규제에 들어갔거든요. 마이크론 반도체를 쓰지 말라는 거예요, 중국에서. 전 세계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가 3개인데, 삼성,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죠. 마이크론 매출의 11%가 중국으로 가는데, 그것을 이제 쓰지 말라는 이야기죠. 물론 우리 한국 입장에서는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어요. 중국은 반도체 제조 역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국 제품을 안 쓰면 사실상 마이크론 제품을 대체할 방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이런 일이 계속 이어지면 삼성과 하이닉스 입장에서도 중국에서 매출을 늘리기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다변화할 수밖에 없게 된 거죠. 그래서 한국 기업들은 단기적으로는 수혜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오늘 주가에도 반영이 됐고요.

10. -이미 선반영된 감도 분명히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중국에 공장을 짓고 매출 비중을 다른 쪽으로 늘리는 중장기적인 흐름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또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계속 강한 이유 중 하나가 앞으로 반도체 경기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지금 반도체가 초격차로 가고 있거든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미중 갈등이 너무 심하다 보니 결국 삼성과 하이닉스가 살아남으려면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는 기술만 갖고 있으면 돼요. 그러면 누가 뭐라고 하든 기술을 안 쓸 수가 없으니까요. 자신 있게 나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삼성전자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이 반도체 공정 중 EUV나 GAA 같은 최첨단 방식인데, 메모리에서도 파운드리에서도 세계 최초로 도입해서 앞서 나가고 있어요. 이것 때문에 고생도 많이 했는데, 이런 보상이 글로벌 탈공급망 시대에 결국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전자가 이 부분에서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11. -잘하는 움직임이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맞습니다.

12.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조선주가 오르는 것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요새 연기금이 조선주를 굉장히 많이 매수한다고 하더라고요. 조선주 4개사를 지금 사고 있고, 오늘도 굉장히 강하거든요. 조선주가 오르는 이유는 작년부터 수주를 굉장히 많이 했기 때문이에요. 배를 수주해서 건조해서 돈을 버는 사업인데, 배는 많이 수주했지만 예전에 너무 싸게 수주한 물량들이 건조되다 보니 돈을 못 벌었어요. 작년까지 적자를 봤죠. 그런데 올해 1분기부터 드디어 흑자 전환이 시작됐고, 이 사이클이 25년까지 갈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그리고 배를 수주할 때 받는 단가가 있잖아요. 이것을 신조 성과라고 하는데, 매일 매주 발표를 하고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비싸게 선박을 수주하고 있는데, 만드는 업체는 사실상 몇 개 없어요. 우리 한국에 4개가 있고, 중국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보다 경쟁력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선박 발주가 늘어날 때 한국이 가장 수혜를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계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연기금도 그래서 매수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13. -오늘 대화는 이 기대감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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