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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주

Accuracy score-0.7
순 place143
Scored calls682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1% / 50.6% / 49.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7% / -0.1% / -0.5
Bullish / Bearish / Neutral52.6% / 14.7% / 32.7%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신사임당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10)#SK하이닉스 (284)#코스피 (225)#현대차 (87)#환율 (59)

How scores are calculated

CPI 발표 전 방향성 모색, 힘 빠진 대형주?(f. 차영주 소장 / 와이즈경제연구소)[마켓시그널]

TomatoTV · 2023-01-11 · 유튜브 시청 59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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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삼성전자#LG화학#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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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영주 · 한국인

요약 보기

한줄결론: 연준은 금리를 높게 유지할 가능성이 크고 시장 반등은 추세 전환으로 보기 어려우니, 단기 대응보다 스윙 중심의 대형주 매매가 유리하다는 견해. [시장 상황·연준 정책] 월가가 연준과 맞서는 모습은 애처로울 정도로 힘의 차이가 크다고 평가. 연준 목표는 물가 안정이며 자산시장은 부차적이라고 설명. [CPI·물가] CPI는 7%대에서 6%대 중반으로 하락 추세지만 여전히 목표 2%와 거리가 멀다고 봄. 미국 고용이 견조해 서비스 물가 재자극 가능성이 있어 속도 유지 여부가 관건. [금리 전망] 2월 FOMC는 25bp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연준이 올해 최종금리까지 25bp 단위로 인상할 것이며 피봇(인하 전환)은 아직 멀다고 봄. 과거 평균 11개월 동결 후 피봇 사례를 들어 2024년 봄 이전 인하 기대는 근거가 없다고 주장. [기술주·밈주식] 기술주는 많이 빠져 바닥권 인식이 있으나 반등이 곧 추세 상승은 아니며 변동성이 크다고 봄. 밈주식 급등은 매물대 공백에 따른 것으로 펀더멘털 개선이 아니라고 평가. 항공주 등 뉴스 민감 반응도 취약성의 신호로 해석. [국내 증시 전략] 코스피는 방향성 모색 구간. 120일 이동평균선이 지수대를 지나고 있어 돌파에는 강한 거래량 필요. 외국인·기관 수급이 핵심이며 수급 이탈 시 취약. 개인은 데이트레이딩보다 1~2주 스윙으로 LG화학, 한화 등 중대형주 접근이 유리하다고 제시. [정책주] 전력 수급 기본계획의 신재생·원전 확대는 중장기 이슈. 세부계획, 예산 편성, 국회 통과, 발주까지 최소 1~2년 소요되어 단기 매매 근거로는 약하다고 봄. [기타] 논리와 근거를 제시하는 시장 해석의 중요성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마켓 시그널 시작하겠습니다. YG 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입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지금 시장에서 물가 완화와 골디락스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여러 헤드라인이 눈에 띕니다. 연준에 맞서고 있는 월가, 연준에 맞서고 있는 미국 주식 시장이라는 얘기도 있고요. 간밤 밈주식의 강세도 돋보였는데, 시장 시그널 잡아주시죠.

02. 월가가 연준에 맞선다는 건, 연준은 꿈쩍하지 않는데 월가가 연준과 싸우고 싶어 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급 자체가 다릅니다. 연준은 월가를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체력이 거대하고, 월가는 어떻게든 연준과 싸워서 이겨 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다소 애처롭게까지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03. 이유는 간단합니다. 연준의 목표는 시장이 아닙니다. 글로벌 경제, 특히 미국 경제의 물가 안정이 목표이고, 자산 시장은 그 물가 안정의 작은 부분입니다. 자산 시장 입장에서는 자신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연준과 한번 싸워 보자고 의기투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 입장에서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마동석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과 같습니다.

04. 뉴욕증시는 CPI 완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지금 6%대 중반 정도로 CPI가 나올 것으로 보이고, 지난번 확인했을 때 7%에서 6%대로 낮아지는 흐름입니다. 극단적으로 고점인 9%대에서 지금까지 낮아졌다면 약 30% 정도 낮아진 셈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무조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느냐는 문제입니다. 전년 대비로 여전히 물가가 6% 정도 올랐습니다. 9%대 물가상승에 뉴욕 증시가 발작을 일으켰기 때문에, 6%면 좀 완화된 것 아니냐고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연준의 목표는 2%입니다. 가야 할 길이 아직 멉니다.

05. 지난달 월스트리트에서 나온 비유가 떠오릅니다. 우리 마당에는 아직 여섯 개의 폭탄이 터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월가에서는 연준이 두 개의 폭탄이 터질 때까지는 전반적으로 경계를 놓지 않겠다는 것이고, 아홉 개에서 여섯 개로 줄었으니 이 정도면 되는 것 아니냐는 것은 여전히 여섯 개의 폭탄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번에 가스요금,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라셨을 겁니다.

06. 물가상승률이 조금 꺾였다고 연준의 기조가 꺾일 것이라고 해석하는 오해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고 긴장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CPI의 추세가 줄어드는 쪽으로 확인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 속도가 문제입니다. 12월 CPI가 6.5% 정도였으니 1월, 2월에도 더 낮아져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 고용이 상당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용이 좋으면 소비가 다시 늘고, 서비스업 물가를 건드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속도가 어떻게 유지되는지가 앞으로의 관심사입니다. 하나의 지표만으로 연준이 판단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07. 연준의 입장에서 금리 인하를 이해하기 위해 인간관계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미워 보인다는 것은 금리를 올린다는 비유적 표현입니다. 그 미운 마음은 상대가 한 번 친절을 베푼다고 풀리지 않습니다. 친절이 쌓이고 쌓여서 이제 화해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풀립니다. 그때까지 연준의 스탠스는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준은 화가 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금리를 계속 올리는 상황을 전제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08.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저녁 FOMC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시장에서는 25bp 인상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12월에 50bp를 올렸으니 2월에는 25bp로 완화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입니다. 하지만 연준은 올해 75bp에서 100bp까지 올리겠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2월에 50bp를 올려 버리면 여지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25bp씩 차근차근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50bp냐 25bp냐 하는 논쟁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준위원회 발언을 가지고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피봇으로 간다고 오해하지 말라는 메시지도 분명했습니다. 당분간 미국의 기준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 시장을 정확히 보는 바로미터가 될 것입니다.

09.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와 관련주들이 반등했습니다. 기술주는 어느 정도 빠졌다는 인식이고, 더 이상 빠지기 힘든 구간까지 진입했다는 인식입니다. 많이 빠졌다는 것과 올라간다는 것은 다른 개념입니다. 많이 빠졌기 때문에 반등 구간에 들어온 것이고, 그 폭은 변동성이 큰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10. 밈주식의 경우 일부 종목은 하루 만에 40%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시장이 불안하고 변동성이 취약하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급등한 것은 매물대에 잠깐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지, 펀더멘털이 뒷받침된 상승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항공주도 공항 관련 뉴스 하나에 움직인다는 것은 시장이 뉴스에 굉장히 민감하고 취약하다는 바로미터가 됩니다. 밈주식의 강세는 뉴스에 민감하고 변동성이 높으며, 수급적으로도 취약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많이 빠졌기 때문에 단기간에 높게 튀어 오르는 것도 있지만, 이것이 곧바로 추세 상승으로 바뀌는 시초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11. 연준의 금리 정책 측면에서, 피봇을 보기 전에 금리 인상을 자제하는 구간, 즉 금리 인상을 멈추는 구간까지 가는 과정에서 연준이 살펴볼 내용이 많습니다. 시장에서는 임금이나 근원 서비스 물가를 연준이 보고 있다고 얘기하는데, 소장님은 연준이 무엇을 확인하려 할까요?

12. 승진 점수를 생각해 보시면 쉽습니다. 직장에서 특별히 엄청 일을 잘해서 특진하지 않는 이상, 일처리, 자격시험 합격 같은 점수가 1, 2점씩 쌓여서 최소 10점 이상이 되어야 승진하는 것과 같습니다. 연준도 CPI가 떨어졌으면 플러스, 일정 물가상승률이 오히려 올랐으면 마이너스 식으로 데이터를 모을 것입니다. 주택지수가 떨어졌으면 +1점, 유가가 올랐으면 마이너스 1점 하는 식으로 객관적인 표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 정도 떨어졌으니 금리를 덜 올려야 한다는 느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결정에는 근거와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지금 CPI가 6.5%로 나왔다고 해서 생각이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라도 연준 입장이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13. 또 하나, 금리를 안 올리는 것과 피봇을 바라보는 것은 시각이 다릅니다. 과거 미국 역사상 금리 인상을 멈추고 피봇이 나타나기까지 평균 11개월이 걸렸습니다. 최소한 대피치(5.0%대)까지 올리려면 2월에 인상하고 상반기까지 올려야 합니다. 인상이 멈추고 피봇이 나올 때까지 11개월이 걸린다면 빨라야 2024년 봄입니다. 그때까지 금리 인하를 예견하는 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그 정도면 내리지 않을까 하는 희망 섞인 뇌피셜 외에는 근거를 찾기 어렵습니다.

14. 물론 논리가 모든 것을 설명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이 다 틀렸다고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근거로 생각을 제시하려면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논리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 정도면 금리를 내릴 것이다"는 논리가 아니라 감입니다. 앞으로 많은 유튜버나 방송을 보실 때, 맞고 틀리고는 나중에 결정되겠지만, 어떤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는지를 명확히 보신다면 시장을 더 정확히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5.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단순히 골디락스로 가면 좋겠지만 투자자 여러분도 연준만큼 신중하게 흐름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지금 시장에 대응할 때 단기 매매에 좀 더 치중하자는 의견이 많은데요. 소장님 전략과 놓쳐서는 안 될 마켓 시그널을 정리해 주시죠.

16. 다들 이구동성으로 시장이 정확히 뚫고 간다고 말하지 못하니까 단기 트레이딩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코스피 기준으로는 방향성을 모색하는 구간에 들어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대형주들이 지수를 이끌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힘이 조금 빠지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CPI 발표를 앞두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어렵습니다. 미국은 1%대가 올랐으니 국내 시장에서는 나쁘지 않겠지만, 만약 CPI가 6.5%가 아니라 6.8, 6.9%로 나오면 시장도 긴장하게 됩니다. 컨센서스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과감하게 베팅하기는 어렵습니다.

17. 코스피 기준으로 지금 지수대에서 이동평균선이 지나가고 있고, 장기 이동평균선인 120일선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뚫고 올라가려면 강력한 거래량이 같이 들어와야 하는데, 시장이 취약합니다. 그래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을 끌어올린 주체가 외국인과 기관이기 때문에, 이들의 수급이 들어오면 시장이 버틸 수 있고, 수급이 멈추면 시장은 취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생각을 정확히 알 방법은 없습니다. 펀드 동향 등을 살펴 전반적인 트렌드를 잡을 수는 있지만, 하루하루 이들의 생각을 읽어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동적이더라도 외국인과 기관이 들어오는 부분을 명확히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극적으로 매매할 종목을 고르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장기 트레이딩을 하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어떤 종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쉽지 않은 전략입니다.

18. 그나마 이럴 때는 대형주들이 조금씩 움직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어제 LG화학이나 한화솔루션 같은 종목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중대형주이기 때문에, 어제 MDS테크처럼 무상증자 같은 이벤트로 개인이 단기 매매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전략은 스윙 전략입니다. 데이트레이딩은 하루 이틀 만에 매매를 끝내는 것이고, 스윙 트레이딩은 3, 4일에서 길게는 1, 2주까지 매매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하루에 2, 3%씩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1, 2%씩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추세상 1, 20% 정도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LG화학, 한화솔루션 같은 종목을 골라 일주일씩 보유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수익이 쌓입니다. 이런 전략이 지금 빛을 발할 때입니다.

19.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매매 전략이 있지만, 어떤 전략이 항상 시장을 아웃퍼폼하지는 않습니다. 전략에 따라 시장을 아웃퍼폼할 때가 있고 언더퍼폼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데이트레이딩을 잘못하면 시장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스윙 전략을 통한 중대형주 중심의 매매가 그나마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 정부 정책이 나오면서 시장의 하단을 받치고 종목 상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어제 전력 수급 기본계획이 나왔는데, 정부가 신재생과 원전 쪽 비중을 늘리겠다는 내용은 이미 알려진 내용입니다. 그래도 어제 신재생 에너지가 바닥권에서 강세를 보였는데, 이런 정책주 매매도 어렵다고 보실까요?

21. 지금 시장이 취약하고, 정책 효과는 중장기적으로 봐야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것은 기본계획입니다. 기본계획이 발표되면 각 부처에서 세부 계획이 나오고, 세부 계획이 나오면 예산을 편성해야 합니다. 예산을 편성하려면 국회 문턱을 넘어야 하고, 그다음에 각 기업에 발주가 나갑니다. 그 과정이 세부 계획 발표부터 예산 확정, 국회 통과, 기업 발주까지 최소 1, 2년은 걸릴 것입니다.

22. 신재생 에너지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빨리 필요한 상황인데, 그동안 조정을 많이 받다가 어제 강세를 보였습니다. 바닥을 확인했는지 질문 드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3. 네, 감사합니다. 마켓 시그널, YG 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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