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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Bearish · DB Calls 기준 · SOXL

[오늘의 미장] S&P 500은 제자리인데 반도체지수만 나흘째 하락, 엔비디아의 하락은 어디서 멈추고 SK하이닉스·삼성전자는 무엇을 기다리는가

미국주식 따라잡기 · 2026-10-12 · 유튜브 시청 222 · Board Views 1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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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금리#엔비디아#마이크론#SK하이닉스#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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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국주식따라잡기진행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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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은 보합인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나흘째 하락해 누적 약 7.4% 빠졌다. 뚜렷한 새 악재 없이 하락한 것은 지난주 제기된 AI 설비투자 지속성 질문이 실적 발표 전까지 답을 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해석. 엔비디아는 12개월 이익 추정치가 고점을 유지해 주가만 내린 상태(약 14배)로 제시됨. 반도체 3배 레버리지 SOXL은 지수의 약 3배(21.8%) 하락. 시장 폭(50일선 상회 종목 비율)은 37.0%로 낮지만 전일 대비 소폭 개선. 실적 발표 전까지 배율 상품 비중 확대에 신중할 것을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어젯밤 미국 증시는 지수만 보면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S&P 500은 0.06%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조용한 지수 안에서 반도체는 나흘째 내렸고, 나흘 동안 7% 넘게 빠졌습니다. 나쁜 소식이 새로 나온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키플링어와 파이낸셜 타임스의 마감 보도를 종합하면 답은 이렇습니다. 이 하락이 멈추는 곳은 어떤 가격대가 아니라 실적 발표에서 숫자가 나오는 날입니다. 지난주에 열린 질문, AI 투자가 계속 이어지느냐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것은 기업들이 직접 내놓는 설비 투자 계획뿐이고, 그 발표가 이번 주부터 시작됩니다.

02. S&P 500은 0.06%, 나스닥은 0.44% 내렸고 다우는 0.38% 올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7% 내렸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나흘 연속 하락이고, 나흘을 합치면 7.4%입니다. 업종으로 보면 11개 가운데 여덟 개가 올랐습니다. 에너지가 1.43%, 필수소비재가 1.17% 올랐고, 기술 업종이 1.22%로 가장 많이 내렸습니다. 어제는 콜럼버스 데이라 미국 채권 시장이 쉬었고, 키플링어의 마감 기사는 예정된 경제 지표도 실적 발표도 없는 조용한 날이었다고 적었습니다.

03. 파이낸셜 타임스 마감 기사에 따르면 연준 위원 헤이맥은 이달 회의에서 금리를 올리는 방안을 명시적으로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내릴 이유가 새로 나온 날 내리는 것과 아무 소식 없는 날 내리는 것은 뜻이 다릅니다. 마감 기사들은 실적 발표와 물가 지표를 앞두고 반도체 매도가 이어졌다고만 전했습니다. 새 악재는 어느 기사에도 없었습니다. 여기서 읽을 수 있는 것은 지난주 목요일에 열린 AI 수요에 대한 질문이 답을 받지 못한 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질문을 가장 정면으로 받는 회사가 엔비디아이고, 어제 1.29% 내렸으며 나흘 동안 5.4% 내렸습니다.

04. 어제 반도체 안에서 가장 많이 내린 쪽은 메모리입니다. 마이크론이 3.88%, 샌디스크가 5.97% 내렸습니다. 찰스 슈압의 시황글도 오전장에서 메모리 회사들이 약했다고 적었습니다. 국내 투자자에게는 여기가 닿는 지점입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같은 날을 기다리고 있는 이유입니다. 메모리가 먼저 더 많이 내린다는 것은 시장이 AI 칩 자체보다 그 주변 부품에 주문이 줄어드는 쪽을 먼저 걱정한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해석이며, 기사에 원인이 직접 나온 것은 아닙니다.

05. 확인할 수 있는 숫자가 하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내는 엔비디아의 향후 12개월 이익 추정치 평균은 어제도 최근 고점에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익이 늘면 같은 주가도 싸 보이고, 이익이 그대로인데 주가가 내려도 싸 보입니다. 어제 종가 226달러를 그 이익 추정치로 나누면 약 14배입니다. 다만 이 계산은 이익 추정치가 버틴다는 전제 위에 있습니다. 추정치가 내려오기 시작하면 14배는 더 이상 14배가 아닙니다. 주가는 나흘 내렸는데 이익 전망은 한 번도 내려오지 않았다는 것, 그 간격이 어느 쪽으로 닫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합니다.

06. 지수가 나흘 동안 7.4% 내렸으니 거의 정확히 세 배입니다. 세 배 상품은 같은 기간 21.8% 내렸습니다. 숫자를 뒤집어 보겠습니다. 21.8% 내린 것을 되찾으려면 약 28%가 올라야 합니다. 지수로는 8% 반등이면 되는 거리가 배율 상품에서는 28%가 됩니다. 가상의 예로, 이런 세 배 상품을 자산의 10%만큼 담았다면 나흘 동안 전체 자산의 2% 남짓이 이 한 종목에서 움직였다는 계산입니다. 방향을 알 수 없는 구간에서 배율이 붙은 상품은 이런 식으로 크기가 커집니다.

07. S&P 500은 전날과 거의 같은 값에서 출발했습니다. 한국 시간 밤 10시 35분, 뉴욕 시각 오전 9시 35분에 0.11% 상승이 하루 고점이었고, 새벽 4시 5분에 0.26% 하락이 저점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오르내림 폭이 0.3%포인트도 안 되는 좁은 흐름이었고 방향을 바꾼 지점은 없었습니다. 지수들은 갈렸습니다. 다우는 밤 10시 45분에 바닥을 찍고 올라 새벽 0시 50분에 0.5% 상승까지 갔다가 0.38% 상승으로 끝났습니다. 반대로 나스닥은 장 초반부터 줄곧 내려 새벽 4시 5분에 하루 저점을 찍었습니다. 반도체 비중이 낮은 다우는 오르고 높은 나스닥은 내린 종목 구성이 그대로 드러난 하루였습니다.

08. S&P 500 종목 가운데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는 비율은 어제 49.5%로, 전날 34.9%에서 올랐습니다.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는 종목은 약 50%입니다. 장기 중앙값이 62%인 것을 보면 여전히 낮은 쪽입니다. 다만 방향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지수는 제자리였는데 추세선 위로 올라선 종목은 늘었습니다. 반도체가 지수를 누르는 동안 나머지 종목들은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는 뜻이고, 지수와 폭이 어제는 서로 다른 말을 했습니다.

09. 미국 채권 시장은 휴장이어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직전 종가 4.24% 그대로입니다. 변동성 지수는 15.21이었습니다. CNN 공포탐욕 지수는 45.7로 중립 구간입니다. 11개 업종 중 여덟 개가 올랐고, 강한 곳은 에너지와 필수소비재, 약한 곳은 기술과 임의소비재였습니다.

10. 마감 기사들은 반도체가 내렸다고 전했지만 왜 내렸는지에 대한 새 이유는 없었습니다. 어제 시장에 대해 살펴본 것은 키플링어와 파이낸셜 타임스의 마감 기사, 그리고 찰스 슈압의 시황입니다. 기사들이 말한 것은 지표도 실적도 없는 조용한 날이었고, 반도체는 실적 발표와 물가 지표를 앞두고 매도가 이어졌으며, 오전에 메모리 회사들이 약했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밝혀둘 것이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주요 반도체 회사들이 나흘 연속 내렸다고 썼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종가를 직접 확인한 바로는 나흘 연속 하락이 맞습니다. 기준으로 삼은 지수가 다를 수 있어 직접 확인한 수치만 말씀드렸습니다.

11. **첫째**, 이 하락을 새로운 악재가 아니라 지난주 질문의 연장으로 봅니다. 실적 발표에서 설비 투자 계획이 유지되면 이 질문은 잦아들고, 줄어들면 해석을 바꿔야 합니다. 이것은 해석입니다.

12. **둘째**, 엔비디아의 주가 기록 옆에 이익 추정치 기록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주가는 나흘 동안 5.4%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이익 추정치 평균은 고점에서 한 번도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읽을 수 있습니다. 주가를 움직인 걱정이 아직 이익 전망 숫자에는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걱정이 틀렸다면 주가가 돌아올 것이고, 걱정이 맞다면 추정치가 내려올 것입니다. 어느 쪽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13. **셋째**, 배율 상품은 지수와 나란히 놓고 직접 계산했습니다. 지수는 7.4%, 세 배 상품은 21.8% 내렸습니다. 상품이 설계대로 움직였다는 것 자체가 위험입니다. 답이 나오기 전 구간에서는 방향을 판단할 근거가 없는데, 틀렸을 때 손실이 세 배로 커지기 때문입니다.

14. 그래서 결론은 이렇습니다. 실적 발표 전까지 배율 상품을 늘릴 이유를 찾기 어렵고, 엔비디아는 주가만 보고 판단을 바꾸기보다 이익 추정치 평균이 고점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는지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맞습니다. 추정치 평균이 내려오기 시작하면 그날 판단을 다시 봐야 합니다.

15. 오늘 시장을 한 줄로 요약하면, 지수는 제자리였고 업종 여덟 개가 올랐는데 반도체만 새 소식 없이 나흘째 내렸습니다.

16. **관심 종목은 엔비디아입니다.** 주가는 나흘 동안 5.4% 내렸고, 이익 추정치는 고점 그대로입니다. 확인할 숫자는 이익 추정치 평균입니다. 그 밖에 내일 밤 나오는 소비자물가, 이번 주 반도체 위탁생산과 장비 회사의 실적, 10월 하순 본격화되는 빅테크 실적을 확인해야 합니다. 배율 상품은 나흘 동안 지수의 세 배만큼 내렸고 되찾으려면 28%가 필요합니다. 확인할 숫자는 반도체 지수가 나흘간 내린 7.4%를 되찾기 시작하는지, 그리고 내일 밤 소비자물가 발표 뒤 국채금리입니다.

17. **무효 조건**은 반도체 지수가 지난주 화요일 종가를 다시 넘어서는 경우이며, 재평가는 매일 합니다. 오늘 밤 대형 은행 실적과 함께 반도체 지수가 다섯째 날에도 내리는지부터 확인하겠습니다.

18. 지금까지 미국주식 따라잡기, 줄여서 미주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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