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만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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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출연자들은 9월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 매매를 줄이고 주도주·개별주 중심의 시황 맞춤 매매로 전환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상승장이 아닌 박스권 장세임을 전제로 비중을 낮춘 방어적 매매를 강조했다. 대화 배경: 만쥬는 최근 매매 실수(금호전기·금호건설 등 테마주 추격, 미용실에서 휴대폰으로 매매하다 손실)를 털어놓았고, 시드를 1억 5천에서 5천으로 낮춘 상황을 설명했다. 시장 진단: 대장주·거래대금이 줄고 유동성이 감소해 변동성이 죽은 장세로 보며, 9월은 전통적으로 약세 시기라는 견해가 제시되었다. 또한 원/달러 환율과 금리 인상 이슈가 있어 단기 리스크가 크다고 언급했다. 매매 원칙: 주도주 또는 가장 센 종목(거래대금·수급·재료 기준) 하나에 집중하고, 2등주 매매는 시세 초입에만 제한하며, 종가 배팅이나 장초 강세 종목 위주로 하루 50~100만 원 수익을 목표로 한다. 대형 자산은 3천만~5천만 원 이하, 확실한 경우 1~2억 수준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출연자 전망: 삼성전자·하이닉스 짝꿍 매매는 지양하라는 조언이 나왔고, 개별 종목으로 HLB제약(바이오), SK이노베이션(2차전지), KNR시스템(원전·로봇) 등 최근 재료 종목 사례가 언급되었다. 전반적으로 단기 상승 방향에 대한 명확한 지수·자산 예측은 제시되지 않았다. 리스크: 주도주와 짝꿍 매매를 병행하면 매매가 꼬인다는 점, 호가가 얇은 테마주는 원하는 가격에 체결이 어렵다는 점이 경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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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사러 간다는 얘기가 나오길래 보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 유튜브 촬영 중이라 그런 거죠. 그럼 선배님, 관절약이 탈모 치료제로 지금 주목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매동 터져서 휴대폰으로 얼마나 날렸어요? 이 머리가 얼마짜리야? 제가 900만 원짜리 연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그날이 마지막 날이라 주말을 앞두고 있었거든요. 그날 오프라인 모임도 있었는데, 항상 모임 전날엔 수익을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요.
그날은 금호건설, 금호전기만 관찰하고 있었어요. 제가 중요하게 보는 구간을 놓친 게 문제였죠. 미용실을 가는 바람에요. 요즘은 아침에 바로 안 가고 늦게 가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는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미용실에서 보다가 눈이 돌아가서, 이 정도면 상한가에 신고가 갈 확률이 높다고 판단해서 샀어요. 그날 금호건설, 금호전기를 같이 종가 배팅했는데, 지수는 재미가 없었고 금호전기가 공고한 테마로 상한가를 갔거든요. 거래대금도 터졌고 외국인 수급도 들어와서 다음날 갭상승에 잘 팔았어요.
그런데 미용실에서 휴대폰으로 머리 하고 염색하면서 왜 그러고 있냐고요? 제가 정확히 문제점을 짚어 드릴게요. 지금 잘하고 있는데, 3전하이닉스 때문에 흔들리고 있는 거예요. 아직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것 같아요. 매일 보고 있죠? 네, 항상 보고 있습니다. 동주가 지적해 줬듯이 지금 박스권이라 변동성도 별로 없는데 왜 계속 집착하냐는 거죠. 요즘은 진짜로 3전하이닉스를 안 봅니다. 오늘 내일 지를 보면, KNI 시스템, HLB 제약을 짤짤이 쳐서 100만 원 기분 좋게 벌었어요. 문제는 그게 아니라, 잘하고 있는데 괜히 3전하이닉스 때문에 매매가 꼬이고 있는 거예요.
이번 달부터 시드를 5,000만 원으로 낮췄어요. 지난달엔 1억 5천만 원 정도로 매매했는데, 이 금액으로는 좋아하는 테마주 매매가 다 들어가기 힘들었어요. 1억 5천에 집착하다 보니 끝자리 맞추는 도박쟁이 같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1억 5천이 모자라면 다시 입금하면 된다는 얘기도 들었죠. 시장이 안 좋아지면 내려놓고 비중을 조절해야 하는데, 1억 5천이면 3전하이닉스는 충분히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제가 잘하는 테마주는 비중을 공격적으로 싣지 못하니 호가가 얇아서, 5천만 원어치도 못 사고 위로 사게 되더라고요.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매매에서 옆박을 많이 타게 된 것 같아요.
짝꿍 매매는 1, 2초 만에 판단해야 하는 매매인데, 제 자금으로는 받아 줄 사람이 없다는 게 문제였어요. 요즘은 장한가도 만들 수 있을 만큼 시장이 얇아졌고요. 그래서 이번에 짝꿍 매매를 불타기로 하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이나 물린 사람들이 유동성 없이 팔고 있는데 제가 위로 사주고 있었던 거예요. 호구였죠. 그래서 비중을 낮추니까 오늘은 마음이 좀 편안하게 매매할 수 있었어요.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저는 지금 제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셋 중에서는 제가 제일 잘했고, 그다음이 모카, 동주 순이었죠. 작년 대선 테마 때는 동주가 맨날 이어폰 끼고 집중하곤 했는데, 지금은 동주가 1티어죠. 웃긴 건 요즘 저도 맨날 이어폰을 낀다는 거예요. 시장을 냉정하게 관찰해야 하는데, 모니터 소리가 안 나니 매매를 덜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에어팟을 끼고 시장을 관찰하고 있어요.
오늘 아쉬웠던 건, 동주 형님이 개별주 트레이딩 좋은 걸 올려 주셨는데 제가 잘하는 매매에서 벗어났다는 거예요. 원래 금호전기, 금호건설은 테마주라 짝꿍 매매로 접근했는데, 금호건설은 변동성이 많이 죽어서 짝꿍으로 계속 접근하는 게 맞지 않았어요. 금호전기를 전일 고가 돌파 관점으로 살짝 매매했는데 멘탈이 흔들렸고, 아침에 금호전기에 돈이 들어와 갭이 탔을 때 같이 돌파에 참여했어야 했어요. 그런데 금호건설에 계속 꽂혀 있었죠.
요즘은 주도주만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래대금과 유동성이 줄었고, 대장주도 힘이 없으니 2등주를 할 필요가 없어요. 2등주는 시세 초입일 때만 하는 거고요. 결국 가장 센 놈만 사는 게 편해요. 오늘이라면 HLB 제약, SK이노베이션, KNR 시스템처럼 거래대금이든 수급이든 개별주든 제일 센 종목을 사는 게 맞았어요. 9월부터는 이걸 바꿔야 해요. 주도주에서 벌고 짝꿍으로 날리는 퐁당퐁당이 계속되니까요. 주도주와 짝꿍 매매는 같이 공생할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9월은 원래 약한 달이에요. 시장도 박스권이고 유동성이 줄었어요. 게다가 환율은 계속 오르고 금리 인상 이슈도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5억 이상은 안 사고, 개별주는 5천만~1억만 해요. 정말 확실한 경우에만 2억 정도 하고요. 이번 달은 월천을 목표로 하되, 하루 50만 원만 꾸준히 벌어 보려고 해요. 저는 하루 100~200만 원이 목표지만, 지금 시장은 누가 봐도 상승장이 아니니 방어적으로 매매해야 해요.
시장은 교훈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나태해지거나 만족하는 순간 모든 걸 앗아 가려고 하더라고요. 저도 커리어하이나 수익금에 너무 집착했는데, 그러면 트레이딩을 오래 건강하게 할 수 없어요. 요즘은 아침부터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하고 있어요. 시장 상황에 맞춰 트레이딩하고, 수익이든 종목 선정이든 무조건 시황 중심으로 가려고요.
충청도 형을 따라 하지 말라는 말도 들었어요. 동주에게 말리는 이유가 있다는 거죠. 벌 때 같이 벌었으면 됐는데, 지금은 3전하이닉스 매매가 어려운데도 계속 붙잡고 있으니 잘하는 걸 놓치고 있다는 거예요. 저도 비중을 안 싣고 있으니 3전하이닉스 변동성이 별로 없는 건 알아요. 최저점을 잡을 자신도 없고요. 그래서 개별주에서 50만~100만 원을 먹는 종가 배팅을 주력으로 해야 해요. 그런데 지금 제 주력 매매가 뭔지 생각해 보니, 이도 조도 아닌 상태였어요.
매매일지만 봐도 잘하는 걸 하면 되는데, 3전하이닉스를 매일 보다가 매매가 꼬이고, 다른 종목은 놓치고, 갑자기 예전 짝꿍 매매를 하면서 이상한 매매를 하고 있었어요. 예전에 소액으로 올라왔던 습관이 다시 나오는 거죠. 시세 초입이나 유동성이 풍부할 때라면 상관없지만, 지금 대형주는 3전하이닉스를 빼면 연속성이 없어요. 그러니 개별주나 시세 초입, 장초에 강했던 종목, 장후에 강했던 종목을 재료와 함께 보면서 잘했던 매매를 하면 돼요. 어제도 대책 관련 흐름이 좋았을 때 필에너지 돌파나 시스템 장 막판 대체 돌파는 괜찮았다고 봐요. 그런 걸 미리 잡아서 하면 돼요. 오늘 장초반에도 당일 강한 종목을 많이 살 필요는 없어요. 3천만 원 정도만 사서 일당백을 노리면 돼요.
9월에는 저만의 길을 가라는 말씀이었어요. 명심하겠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묵묵히 제 길을 가라고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다만 다시 짝꿍을 하면서 3전하이닉스에서 이상한 매매를 하는 순간 되돌아가게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오늘 촬영하면서 갑자기 소름이 돋네요. 선생님이 해결책을 주시니까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느낌이 오는 것 같아요. 제가 잘하는 걸 하면 된다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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