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마부TV출연자부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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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부부는 TQQQ를 10분할로 매수하는 원칙을 유지하며 3천만원씩 매수 계획을 밝힘. 전날 57.78달러 매수 후 58.5달러 매도로 약 68만원 익절. 나스닥 13거래일 연속 상승, 공포탐욕지수 62→68로 과열 신호를 언급하며 긍정·조정 가능성을 함께 제시. 이란 휴전 및 원유 수출 증가 뉴스가 상승 배경. 분할 매수 깊이 시뮬레이션(폭락장 대응 논리)을 근거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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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계좌부터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TQQQ를 57.78달러 정도에 매수했는데, 체결이 두 개의 호가로 나뉘어 평균 단가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매수할 때 57.78달러와 57.79달러 호가에서 같이 체결이 됐고, 한 번은 체결이 안 됐습니다.
57.78달러에 매수했다가 58.50달러에 매도했습니다. 이게 4월 17일, 그러니까 어제 날짜인데, 아침에도 팔고 밤에도 팔아서 합산돼 나왔습니다. 어제 아침에 33만 원 정도, 밤에 35만 원 정도 벌어서 68만 원 정도 수익이 났습니다. 한마디로 어제 매수분은 35만 원 정도 익절했다는 말씀입니다.
어제는 계속 올라가서 매수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57.78달러는 거의 장 시작하자마자 매수한 가격이고, 58.50달러쯤에서 매도했습니다. 원래 저는 매도 예약을 걸어두지 않는데, 어제는 예약을 걸어 놨습니다. 증시가 너무 무서워서 위꼬리가 달리지 않을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제 예상으로는 차트가 이렇게 끝날 줄 알았는데, 그냥 계속 오르면서 끝났습니다. 그래서 대충 올라갈 때 먹고 나와야겠다고 생각해 매도를 걸어뒀는데, 결과적으로 잘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진격이 강했습니다.
어제 매수가 힘들었던 이유는 TQQQ가 갭을 크게 띄우고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매수 버튼이 안 눌러지더라고요. 여기서 먹을 자리가 나올까 싶었지만, 계획은 계획이니까 계획대로 가자고 생각했습니다. 구독자분들과 약속도 했으니까요. 물론 약속도 중요하지만, 일단 돈을 버는 게 우선이긴 합니다. 다행히 35만 원 정도 익절할 자리가 나왔습니다.
구독자분께서 시드가 3억 정도 되는데 왜 3천만 원만 매수하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지금 불안하시면 1천만 원만 매수해도 될 것 같은데, 굳이 5천만 원이 아니라 3천만 원을 매수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이셨습니다.
저희는 3천만 원이 기준이 아니라 10분할이 기준입니다. 시드가 3억이라서 3천만 원씩 매수하는 것이고, 나중에 시드가 5억이 되면 5천만 원씩 매수하게 되겠죠.
그러면 왜 10분할이냐는 질문이 나올 텐데, 예전 영상에서 자세히 다룬 적이 있어서 빠르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과거부터 몇 분할로 매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예를 들어 50분할로 가면 폭락장에서는 마음이 편하겠지만, 지금 같은 상승장에서는 얼마 못 먹습니다. 반대로 5분할로 하면 상승장에서는 많이 먹을 수 있지만, 폭락장에서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정한 것이 10분할입니다.
작년 4월 폭락장 때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습니다. 지금처럼 단타를 쭉 하면 상승장에서는 계속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단타는 횡보장에서도 먹을 수 있죠. 그러다 어느 지점에서 물릴 텐데, 그때 3천만 원이 물린다고 가정하면 분할 매수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락 폭이 얼마나 깊은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기준으로는 한 9분할 정도는 쓸 것 같습니다.
2020년 코로나 폭락장도 같은 방식으로 보면, 단타를 치다 물렸을 때 분할 매수를 하면 대략 9분할 정도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2018년 폭락장을 보면 2천 포인트 정도 물렸을 테니, 열 분할을 다 쓸 수도 있겠습니다. 한 발 정도 더 있으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죠.
이렇게 과거 데이터를 쭉 보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10분할이 효율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3천만 원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가 퇴사 후 처음으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2박 3일 여행을 떠납니다. 해외여행은 아니고 국내 여행이고, 숙소는 예약을 해둔 상태입니다.
4월에는 기존에 계속 후원해 주시는 여섯 분도 계시고, 자기 생일이라며 후원해 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분들이 후원해 주신 금액이 숙소 예약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실 숙소는 거의 구독자분들께서 예약해 주신 것과 다름없습니다. 감사한 돈으로 여행을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만 화요일과 수요일에 영상을 어떻게 올려야 할지 고민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고민해 보고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월요일에는 예정대로 3천만 원을 매수할 예정입니다. 지금 위치가 굉장히 무섭긴 하지만, 더 오를 수도 있고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스닥 일봉 차트를 보면 13거래일 연속 상승 중입니다. 어제는 많이 떠서 크게 올랐고, 3대 지수 모두 1% 이상 신고가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반도체는 2.4% 넘게 올라 9,500을 돌파했습니다. 무섭습니다. 증시는 항상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오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르고, 더 내려가는 것 같아요. 이번 조정장도 그렇고, 항상 저의 생각을 앞지르는 게 우리 증시입니다.
공포탐욕지수는 62에서 68로 많이 올랐습니다. 다음 주에 잘하면 그 근처까지 갈 수도 있어서 굉장히 무섭습니다. 빅수 지수는 계속 17대를 유지하고 있고, 나스닥 RSI는 75 근처인 74.9까지 올라와서 거의 과열 구간에 와 있습니다. 온기옥을 모아서 터뜨리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제 상승한 이유는 외무장관이 휴전 기간 동안 항해를 전면 허용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이 발표에 크게 떡상했습니다. 완전 허용은 아닌 것 같지만 거의 허용한 것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 휴전이 미국과 이란의 휴전인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개방했다는 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문제는 이 외무장관이 발표하기 전에 원유 숏에 베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점입니다. 나 같아도 할 것 같지만, 그 위치에서 그랬다면 불법입니다. 조사는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란의 농축 우라늄 포기를 대가로 미국이 동결했던 자금을 해지해 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쉽게 포기할 것 같지는 않은데, 트럼프는 이란에 돈을 줄 생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크게 상승하면서 최근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꽤 있습니다. 제가 예전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최근 20년 동안 13거래일 연속 상승한 적이 없었거든요. 뉴스에서는 40년 만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 데이터를 봤을 때 1990년대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지금 숏을 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숏을 치면 숏커버링이라고 해서 반대 매매가 들어오거든요. 이런 현상과 계속 들어오는 패시브 자금을 보면, 앞으로 탄력 상승이 강화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해석이 있습니다. 반면 너무 급하게 올랐으니 조정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8만 달러 아래에서 놀고 있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17만~18만 달러까지 오를 거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저희는 관심이 없습니다.
다음 주에는 테슬라, IBM,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대됩니다. 발표 시간은 한번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케빈 워시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서 청문회를 하고, 28일에는 FOMC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 주도 이벤트가 많네요.
마지막으로 중동 원유 수입이 힘들어지면서 미국이 기름을 많이 수출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미국으로 향하는 초대형 유조선이 70척이라고 하는데, 작년의 세 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보내고 있어서 전년 대비 한 네 배 정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순수출국으로 전환된다면 그 역시 처음이 됩니다. 중동 기름이 싸긴 하지만 불안하니까, 앞으로 미국산 수입 비중을 조금 늘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불안한 정세에서는 이렇게 유동적으로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트럼프의 큰 그림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미국은 돈을 잘 버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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