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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갓생쇼] 냉탕과 온탕 사이 2026 주식시장 ‘동학 개미의 스승’에게 듣는 생존법 with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KBS 260401 방송

KBS 1라디오 · 2026-04-01 · 유튜브 시청 43,360 · Board Views 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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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나스닥#금리#삼성전자#엔비디아#SK하이닉스#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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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2026년 1~4월 급등락 장세를 짚으며, 우량주를 무서울 때 싸게 사야 한다고 강조. 3월 지수 20% 급락 후 반등 기회로 봄. 중간선거 해(2026)는 변동성이 커 조정 가능성이 있으나 AI 인프라 사이클은 최소 2028~2029년까지 지속된다고 봄. 단순하게 시가총액 1등 기업 위주로 투자하라고 권함. 채권과 주식 동시 약세 원인은 기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지속으로 설명.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시장의 변동성과 주식 투자의 본질

01. 아, 요즘 시장 참 어렵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지요. 오르면 오른 대로, 또 내리면 더 불안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돈 버는 재미, 오늘은 신간 「주식으로 부자됩시다」를 통해 투자의 본질을 다시 짚어보고 있는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표님. 안녕하세요. 우리가 1월 초에 뵙고 이제 두세 달 만에 뵙는 건데,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아유, 특히 3월 달 시작하자마자 이틀 만에 지수가 20% 빠졌거든요. 그러니까요. 그런데 1, 2월 달에는 두 달 만에 지수가 48% 올랐었죠.

02. 두 달 만에 48% 오른 건 사상 최대였습니다. 네. 작년 코스피 상승률도 75.6%였는데, 이는 89년 이후 세 번째였죠. 사실 너무 많이 올라서 조정이 필요한 때였는데, 전쟁이라는 이슈가 크게 뺨을 때려준 셈이죠. 뺨만 때렸습니까? 굉장히 얻어맞은 느낌이라 기절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웃지만 웃을 수 없는 현실이죠. 그래도 그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박 대표님이 책을 내셨더라고요.

연예인 주식 스토리와 일반 투자자의 현실

03. 책 제목을 「주식으로 부자됩시다」로 정하셨는데, 부자 되려고 주식을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연예인 주식 스토리를 들어보면 망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일반 투자자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저희 펀드매니저 출신을 봐도 10명 중 두세 명 정도만 주식으로 부자가 된 것 같고, 나머지는 솔직히 돈을 못 버신 분들이 많습니다. 전문가들조차도요. 모든 분야가 그렇죠. 축구 선수, 야구 선수, 골프 선수도 다 선수한다고 돈을 버는 건 아니니까요.

04. 그렇다고 일반인은 주식으로 돈을 못 버는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일반인 중에서도 주식으로 부자가 된 분이 많아요. 생각해 보세요. 전 세계 주식 부자 1등은 앨런 머스크잖아요. 주식 전문 투자자가 아니죠. 빌 게이츠 재산도 다 주식 부자입니다. 연말마다 나오는 우리나라 재벌 순위에서도 총수들 재산은 전부 주식에서 나온 거고요. 그래서 거기에 답이 있는 겁니다. 주식으로 왜 망했느냐? 잡주를 해서 그렇고요. 주식으로 돈 번 사람들은 결국 우량주를 했기 때문입니다.

05. 그러니 일반인도 얼마든지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데, 잘못된 원칙이나 리딩방 같은 것을 통해 돈을 못 버는 거죠. 사실 주식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오늘은 혼란스러운 장에서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돈을 벌 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박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이번에 내신 책이 시점상 적절한가요? 네. 2월 말만 해도 부담스러웠어요. 코스피가 6,300이었으니까요. 주식으로 부자가 되는 핵심 원칙 중 하나가 우량주를 사는 거고, 두 번째는 쌀 때 사는 겁니다. 2월 달에 6,000을 넘어가니까 저희도 고객을 받지 않겠다고 했었어요. 이 가격대에서는 아무리 전문가라도 수익 내기 어려울 것 같았거든요.

06. 다행히 3월에 지수가 20%나 빠졌고, 나스닥도 그저께 장중 고점 대비 1%까지 빠졌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위대한 기업인 넷플릭스도 고점 대비 45% 빠져 있어요. 부동산 얘기할 때 강남 불패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우량 기업도 사실 불패입니다. 강남 아파트는 반토막이 안 나도, 우량 기업은 반값에 살 기회를 주죠. 그런데 그 기회는 트럼프의 관세 폭탄이나 연준의 고금리 같은 상황에서 옵니다. 그때는 무섭죠. 떨어지니까 바닥인지 더 나락으로 갈지 걱정이 되시는 거고요. 바로 그 지점에서 더 떨어질까 봐 못 사는 겁니다.

07. 그런데 고점 대비 우량 기업이 30~40% 빠지면, 백화점에서 샤넬백이 30% 세일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샤넬백은 사 본 적이 없어서요. 명품은 세일을 잘 안 하잖아요. 명품 주식은 세일을 해 준다는 거죠. 무서울 때 주식을 사면 된다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삼성전자도 작년 초에는 지금의 반값 수준까지 떨어졌었죠. 5만 원은 살짝 깨졌었고요. 명품임에도 그렇게 내려갈 수 있었던 리스크는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 질문입니다. 엔비디아도 70%씩 빠졌고, 넷플릭스도 70%, 메타도 70%가 빠졌습니다. 2022년에 삼성전자가 5만 원 아래로 떨어졌을 때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셨죠. 그때 주주가 600만 명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420만 명 정도로 줄었습니다. 삼성전자 2021년 고점이 96,800원이었는데 49,900원까지 찍었으니, 사실 마이너스 50%가 안 났어요. 그런데 삼성전자만 보고 계신 분들은 "우리나라 주식은 역시 안 되는가 보다" 생각하셨죠. 실제로는 -50% 이상 나는 종목이 많습니다. 명품 주식도 변동성 때문에 투자하기 어려운 거고요.

개인 투자자 고민 상담과 2026년 시장 전망

08. 오늘은 하나하나 여쭤보면서 고민을 풀어 보겠습니다. 7360 님께서 주식 깡통을 아홉 번 차고 지금은 쉬고 계시다고 하셨어요. 행복한 투자, 건강한 삶으로 터닝 포인트가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어깨가 많이 무거우실 것 같아요. 요즘 피난처가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주식, 채권, 금, 코인까지 가격이 다 떨어져서요. 저희는 여러 가지 분석을 많이 하는데, 산을 오를 때도 날씨가 중요하고 바다 여행도 날씨가 중요하잖아요. 지금 2026년은 어떤 해인가 보면, 미국의 중간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09. 4년 전인 2022년 중간선거 해에도 장이 안 좋았고, 2018년도, 2014년도, 2010년도 모두 장이 별로였습니다. 공교롭게도 4년 주기로요. 2010년에는 그리스 사태가 터졌었죠. 왜 중간선거 해에 주가가 부진했을까요? 보통 중간선거에서는 공화당 대통령에 하원이 민주당으로 바뀌는데, 거의 90% 확률로 그렇게 됩니다. 그러면 강력한 대통령의 정책이 제동 걸리는 거 아닌가 하는 불확실성이 생기죠. 희한하게도 중간선거가 있는 해에는 코인도 안 좋았습니다. 2018년에 2,800만 원이던 코인이 1년 만에 350만 원이나 떨어졌고, 2022년에는 8,0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갔었어요. 그 2,000만 원이 이번에 1억 7,000만 원까지 갔었죠.

10. 날씨 얘기를 했는데, 절기처럼 따뜻한 공기가 시작되는 시기가 있듯이 퀀트를 분석하는 입장에서는 2026년은 일단 조심해야 합니다. 보수적으로 투자해야 하고요. 그래서 잘 나가던 코인도 3억 간다고 했는데 반토막이 났잖아요. 주식도 약세를 보이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26년 내내 약하지는 않을 거예요. 한번 뺨을 맞고 나면 가격이 싸지고, 그 싸진 가격에 스마트머니가 들어오면서 반등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피할 곳이 없다는 이유가 그런 건데, 중간선거가 있는 해는 특히 자산 시장에서 조정을 겪는 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변덕스럽다는 얘기네요. 네, 중간선거 해는 변덕이 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뭔가 안 좋으면 다른 게 좋고, 변동성이 클 때는 안전자산 가격이 올라가기도 하는데, 지금은 다 같이 하락하고 있단 말이죠. 좋은 질문입니다. 보통은 주가가 오를 때 채권이 안 좋고, 주가가 빠지면 채권 금리가 내려가면서 채권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채권과 주식을 반반 섞으면 어느 정도 헤지가 되는데, 올해는 미국 시장에서 채권도 많이 났습니다. 10년 국채 금리가 올라가면서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약세를 보인 해가 간간이 있어요. 2022년도 그랬고요. 멀리는 1941년 진주만 공습 때, 68~69년 베트남 전쟁 때도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안 좋았습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전쟁이 있으면 경기는 나쁜데 물가가 올라서 금리가 오르고 채권 가격도 빠지고,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주가도 빠지는 거죠. 그래서 최근에 동시에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11. 요즘 인플레이션 얘기를 많이 하시죠. 과거에는 인플레이션일 때 자산 가격도 같이 올랐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맞아요. 마일드한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오른다는 건 경기가 좋다는 뜻이니 자산 가격도 올라가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2022년에는 물가가 너무 올라버려서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렸어요. 물가를 잡으려고 기업 투자도 하지 말고, 개인도 소비하지 말라는 식으로요. 소비나 투자는 돈을 빌려서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신용카드도 마찬가지고요. 금리가 올라가면 소비와 투자가 위축됩니다. 지금도 미국 금리가 4.3%로 고금리 상태죠. 이번 인플레이션은 경기가 좋아서 생긴 게 아니라 유가 급등 같은 요인에 따른 물가 상승입니다. 그래서 자산 가격이 경기 좋아서 오르는 게 아니고, 연준이 금리를 한두 번 내려줄 줄 알았는데 올해는 아예 못 내린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자산 가격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관상과 시대의 흐름, 그리고 단순한 투자

12. 이번 책에서 영화 「관상」을 비유로 드셨더라고요. 주식도 바람을 잘 살펴야 한다고요. 무슨 뜻인지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까 주식으로 돈 버는 선수들이 전업 투자자 중에서 20%밖에 안 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들의 공통점은 큰 흐름을 보지 못하고 내가 좋아하는 주식만 쳐다보다가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관상」에서 송강호 씨가 나중에 한 말처럼, 사람의 얼굴과 관상만 보고 시대의 흐름은 못 봤다는 거죠. 간단한 예가 있습니다. 2007년 6월에 아이폰이 나오면서 애플 주가가 세게 올랐는데, 2008년에 금융위기가 오면서 애플 주가가 67~76%나 빠졌어요. 아마존도 70%대가 빠졌고요. 기업이 나빠서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 때문에 그런 겁니다. 펀더멘털이 좋은 대기업도 시대 흐름을 거스르면 흔들릴 수 있다는 거죠.

13. 저희가 살아남은 이유는 매일 아침 미국 시장과 중국 시장 분석을 하면서 시대의 흐름을 계속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AI 열풍, 트로트 열풍처럼 바람이 불잖아요. 케인저가 주식은 "미인대회"라고 했던 말도 있고요. 저는 그렇게 비유를 자주 하는데, 지금 주식 시장이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인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슈퍼스타K」인지, 「히든싱어」인지요. 「히든싱어」는 모창을 잘하면 우승인데, 「슈퍼스타K」는 똑같이 따라 하면 못 이기잖아요. 그래서 지금 시대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이 어디로 불고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지금 바람은 어디로 불고 있나요? 얼마 전까지 AI 바람이 불었죠. 이제 AI 바람이 끝난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터보퀀트 같은 이슈로 메모리 수요가 줄 거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흔들렸고, 미국 마이크론도 30% 빠졌죠. 그러면 AI 바람이 끝난 걸까요? 과거를 보면 PC 사이클, 모바일 사이클, 온라인 사이클처럼 큰 패러다임 변화는 최소 10년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1920년대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마차를 대체했는데, 1950년 미국 시가총액 1등은 제너럴모터스였습니다. 약 30년이 걸린 거죠. 1980년대 386, 486, 586 컴퓨터가 나올 때는 IBM이 1등이었고요. 90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번 AI 바람은 챗GPT가 쏘아 올린 것으로 2022년 11월에 시작됐어요. 2023, 24, 25년을 지나 이제 4년 차에 들어가는데, AI 바람이 끝났다고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1등이 누군지 확고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온라인 전자상거래에서는 아마존이 확고한 1등이 됐지만, 지금 챗GPT를 비롯해 AI 1등이 누군지 아직 모르잖아요. 1등이 확고해질 때까지는 2, 3, 4, 5등이 계속 투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AI 인프라 사이클은 잠시 바람이 잦아든 것 같아도, 흐름은 최소 2029년 정도까지 간다고 봅니다. 버블도 아직 아니고요.

14. 단순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단순함이란 무엇인가요? 스티브 잡스도 "단순함이 정교함의 궁극적인 표현"이라고 했죠. 포트폴리오를 너무 복잡하게 짜지 말라는 말씀인가요? 맞습니다. 브라질 축구를 보면 설렁설렁하는 것 같은데 잘하잖아요. 메시도 움직임이 간단해 보이지만 잘하고요. 포트폴리오를 복잡하게 깔아 놓으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됩니다. 정말 주식 고수들은 자신이 확실히 아는 종목으로 압축해서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그 단계에 이르기 전까지 일반 투자자분들께는 분산하는 게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면 큰돈은 못 벌죠. 그럼 30초 정도로 정리해 주신다면요? 잘 모르겠다면 세계 시가총액 1등, 우리나라 시가총액 1등, 그 분야 1등 기업만 사면 됩니다. AI 바람이 분다면 AI 섹터의 1등에 비중을 많이 두고, 소비재가 유망하면 소비재 1등에 많이 두는 식이죠.

15. 오늘 질문이 많이 나왔는데 다 다루지는 못한 것 같아요. 행복한 투자 방법을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기 위해 다음에도 다시 자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조만간 다시 나오겠습니다. 박세익 대표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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