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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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인하 사이클상 현재 C 직전 국면으로 판단하며 위험자산 이익실현, 안전자산(금·달러) 유지를 권고. 공포탐욕지수(45, 중립)의 고점 분배 패턴과 하락 다이버전스를 근거로 S&P 500 고점 후 조정 가능성을 제시. 과거 사이클과의 프랙탈 유사성을 근거로 6,900 부근 추가 고점 후 62MA 이탈 시 하락장을 예상. 미국 증시 매도(이익실현) 관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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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토피아 채널의 제입니다. 오늘은 2025년 연말 S&P 500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먼저 연준 기준금리의 위치와 방향을 나타내는 '코스터의 달걀' 모형을 참고해 보려고 합니다. 이 모형에서 현재 기준금리 국면에서 유리한 자산은 이익 실현 매도를 고려하고, 앞으로 유리해질 자산은 매수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입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저가 매수, 고가 매도를 패시브 리밸런싱으로 실행하는 것이 재산배분 투자 전략의 핵심입니다.
현재는 기준금리 사이클의 B에서 C로 넘어가는 마지막 구간입니다. 2025년 9월, 10월, 12월 FOMC까지 연준은 금리를 계속 내렸습니다. 다만 연준도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지만, 그 계획이 그대로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경기 충격에 대응해 긴급하게 금리를 인하하는 시기가 오는데, 지난 사이클에서는 2020년 3월이 그랬습니다.
이번 사이클도 경기 시기가 언젠가는 오게 되는데, 프랙탈 분석으로 보면 처음에는 2025년 말에서 2026년 초로 예상했지만, 지금은 2026년 1분기 정도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C 시점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고,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는 C 직전 구간이므로 위험자산은 이익을 실현하고, 안전자산은 이미 A 구간부터 모아두었어야 합니다. 그 물량을 유지하면서 경기 시기에 위험자산 리스크를 헤지하는 것이 전략입니다. 이번 사이클에서는 금과 달러 위주로 간다는 입장을 금리 고점 2년 전부터 계속 말씀드렸고, 그래서 미국 증시는 지금 매도하여 이익을 실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12월 19일 기준 CNN 공포탐욕지수는 45점으로, 오랜만에 공포를 벗어나 중립으로 올라왔습니다. 다만 점수 자체보다는 추세가 중요합니다.
공포탐욕지수 추세를 보면, 2025년 4월 관세 저점(4월 8일)에서 반등해 상승 추세로 올라갔고, 50을 넘고 75 극단적 탐욕에 도전했습니다. 이 구간에서 미국 증시는 건전하게 상승했고, 상승 사이클 초중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75 이상에서 횡보하며 극심한 탐욕 부근을 잃을 때가 상승 사이클의 중반 전환점입니다. 이후 75 이하로 떨어져 다시 회복하지 못하면 중후반부에 도달한 것이고, 50을 이탈하면 후반부에 진입한 것으로 봅니다.
현재 8월 18일 반등 시도가 75를 넘지 못하며 첫 번째 고점이 나왔고, 9월 22일에도 75를 돌파하지 못해 두 번째 고점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S&P 500의 고점 분배 구간입니다. 스마트머니가 고점에서 팔고 개인 투자자가 물량을 받아주는 구간입니다.
지난 상승장에서도 75 극심한 탐욕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50을 이탈하면서 고점 시기가 왔습니다. 당시에는 고점이 세 번 나타났는데, 2025년 1월 24일 두 번째 고점, 2월 19일 마지막 고점 이후 본격적인 하락장이 시작됐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8월 18일부터 하락 추세가 뚜렷하지만, 실제 S&P 500은 계속 올라 고점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지수는 오르는데 공포탐욕지수는 떨어지는 하락 다이버전스 구간이 생깁니다. 이 구간에서 중요한 고점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S&P 500의 최종 고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공포탐욕지수를 보조지표로 삼아 고점 시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락 다이버전스가 많이 펼쳐졌습니다. 두 번째 고점은 10월 29일로, 1월 24일과 비슷한 흐름입니다. 세 번째 고점은 며칠 전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지난 사이클과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사이클의 고점 분배 기간을 보면, 12월 5일, 1월 24일, 2월 19일에 세 번의 고점이 이어졌습니다. 2월 19일 이후 공포탐욕지수는 50에서 수직 낙하했고, 이때부터 큰 하락장이 시작됐습니다. 하락장에서는 주요 지지선을 차례로 이탈했고, 2022년 지지선과 2020년 지지선 사이에서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하락장이 온다면 같은 방식으로 지지선 이탈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난 4월 저점 부근, 약 5,000 수준이 다시 저점이 될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공포탐욕지수가 바닥을 찍었던 2025년 4월은 지난 사이클의 2024년 8월 위기 때와 흐름이 비슷했습니다. 이때 급반등해 두 달 만에 전고점을 돌파했고, 이후 상승 채널을 따라 꾸준히 올랐습니다. 그러다 특정 시점부터 하락 다이버전스가 시작됐습니다. 공포탐욕지수와 지수가 함께 오르던 구간이 끝나고, 지수는 오르더라도 변동성만 커지고 고점만 조금씩 높이는 횡보 장세로 바뀌었습니다.
지난 사이클에서도 첫 번째 고점 이후 상승 채널의 마지막 고점이 생겼습니다. 이번에도 10월 29일이 채널 상단의 마지막 날이었고, 이후 고점은 채널 상단에 닿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고점 분배 구간의 시작입니다. 지난번에는 약 2~3개월의 고점 분배 구간이 있었고, 이번에도 2026년 1월 정도까지 비슷한 구간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첫 번째 고점에서 하락할 때 62일선을 이탈했다가, 지난 사이클에서 120일선까지 크게 밀린 것과 달리 이번에는 102일선 부근에서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후 하락 추세선을 돌파해 두 번째 고점을 만든 흐름도 지난 사이클과 닮아 있습니다. 현재 구간은 1월 말 구간과 비슷합니다. 지난 상승장과 같이 흘러간다면, 반등이 조금 더 이어져 6,900 부근에서 한 번 더 고점을 만든 뒤 조정받을 때 62일선을 지지하지 못하고 떨어지면 하락장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공개 영상에서는 주로 패시브 투자 전략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패시브 투자자는 S&P 500의 세부 흐름을 맞추려 하기보다, 대략 어깨 위에서 매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어깨는 6,100 이상을 말합니다.
저는 금리 사이클에 따라 투자하기 때문에, 2025년 4월에는 매도할 때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고, 저점에서 반등할 것이며 그 경로와 전고점 돌파 가능성까지 상승 구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BC 구간의 마지막 랠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25년 4월은 C 이전이었고, C 구간에서 이번 금리 사이클의 S&P 500 마지막 상승과 전체 되돌림 조정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패시브 투자자는 머리 꼭대기를 맞추려 하기보다 어깨 위에서 팔면 된다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1월 고점 이상 구간에서 매도했다면 거의 어깨 위에서 판 것입니다. 6,700 부근, 보라색 고점이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는 머리 가까이 왔다고 보고, 패시브 투자자는 비중 축소를 더 확실히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도 같은 관점입니다. 지금 상승 추세가 포물선으로 계속 이어진다고 보지 않으며, 이번에도 어떤 형태로든 고점 패턴이 만들어지고 조정이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는 C 시점이 거의 눈앞에 있어서, 과거에는 잘 드러나지 않던 패턴이 이제 뚜렷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이 흐름을 얼마나 먼저 인지하고 준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지금도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보는 관점은 제 분석과 맞지 않으며, 이 구간은 대비해야 하는 구간이라고 판단합니다.
S&P 500은 3주마다 한 번씩 분석해 드리고 있으며, 지난 분석에서도 지금의 고점 구간을 예상해 드렸습니다. 이후에는 세 번째 고점을 찍거나, 반등이 약하면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락 과정에서 주요 지지선을 이탈하면 더 신중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고, 더 자세한 분석은 다음 영상에서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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