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성환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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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취임 후 연준 forward guidance 축소로 변동성 확대 우려. 5/12 원금 회수 및 전 종목 10%씩 매도, SGOV 32% 확보. 이란 전쟁이 6/3까지 끝나지 않으면 유로존 금리 인상 2회 가능성, 이 경우 조정 예상; 전쟁 종결 시 반도체 중심 폭등 전망. 마벨·코닝·브로드컴·엔비디아 등 AI 인프라주 보유, 항공·방산(로켓랩, 노스롭그루먼) 비중 확대. 여행·카드주(에어비앤비, 부킹, 마스터카드, 비자) 부분 매도 의견, 서클 매수, 로빈후드 보유, 블룸에너지 매수(연 125% 성장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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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환김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현금 1천만 원이 있다면 이 주식 두 개를 조금씩 매수해 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광통신 관계도를 보여드리면서 케빈 워시 이야기도 강조했는데요. 이 광통신 구조에서 위쪽에 있는 마벨, 브로드컴, 엔비디아는 수익성이 크고, 가장 아래쪽에 있는 코닝은 안정성이 크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케빈 워시 때문에 5월 15일 전후로 조정장이 올 수 있으니 대비하라고 피드백을 드렸죠.
그 영상을 보고 매수하셨던 분들은 큰 수익을 내셨을 겁니다. AMD가 마벨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주가가 순간 10% 갭상승했거든요. 지난 시간에도 큰 수익을 드렸다는 점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케빈 워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5월 15일을 기점으로 파월 의장은 물러나고 케빈 워시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어려운 용어나 점도표 같은 건 알 필요가 없습니다. 투자자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 바뀌느냐입니다. 한마디로 케빈 워시가 오면 증시 변동성, 즉 상승폭과 하락폭이 모두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하락폭이 더 커질 수 있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항상 데이터를 근거로 친절하게 방향을 설명해 줬습니다. 앞으로 금리를 올릴지 내릴지 미리 알려 줬죠. 그런데 케빈 워시는 앞으로에 대해 말을 안 해 줄 거라는 겁니다. 이 차이가 매우 큽니다.
직장인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이번 달 카드값이 300만 원 나왔다고 합시다. 다음 달에 월급이 확실히 들어온다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다음 달 월급이 들어올지 밀릴지 모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불확실성 하나만으로도 소비는 주춤해집니다. 돈을 못 갚을 수도 있으니까요.
증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앙은행이 앞으로 얘기를 안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악재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상황을 간파하고 5월 12일 아침 7시부터 원금 회수에 들어간다고 골드 & 다이아 회원분들께 미리 알려 드렸습니다. 제 행동을 참고하셨던 분들은 큰 도움을 받으셨을 겁니다.
지금 코스피를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계속 팔고 있고, 개인은 계속 사고 있습니다. 고점에서 물량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상당히 위험한 신호라고 말씀드립니다.
지금 빚이 있다면 줄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현금 비중이 10%를 넘는지 점검하셔야 합니다. 저는 모든 종목을 10%씩 균등하게 회수했습니다. 익절이든 손절이든 상관없이 10%씩 모두 잘랐습니다. 그리고 SGOV 같은 단기 채권을 32% 확보했습니다. 제 경우는 소득에 비해 투자금이 17억 원대로 커졌기 때문에 넉넉히 둔 것입니다. 보통 2, 30대에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10%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포트폴리오를 오랜만에 보여드리겠습니다. 마벨,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코닝, GE버노바 등 강의에서 말씀드린 종목들이 있습니다. 강의에서 언급한 종목은 모두 제가 실제로 매수한 주식들입니다. 저는 AI 인프라와 빅테크를 많이 모았고, 최근에는 로켓랩과 노스롭그루먼 비중을 올리고 있습니다. 증시가 불안한 상황인데, 이 불안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6월 3일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기간 증시는 계속 하락하는 게 아니라 올랐다가 떨어지고, 다시 오르고 떨어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봅니다. 6월 3일이 중요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트럼프는 회담이 잘됐다고 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란 전쟁을 멈추게 할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중국이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하면 이란은 바로 꼬리를 내립니다. 그런데 이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속으로는 미국이 전쟁을 계속하기를 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이 미사일을 계속 쓰면서 국력을 소진해야, 나중에 대만 문제에서 중국에 유리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트럼프와 시진핑의 만남은 성공적인 성과라고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핵심은 이란 전쟁이 끝나느냐 마느냐입니다.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면 6월 3일에 유로존이 금리를 두 번 올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가 금리 인상 스텝에 들어가게 됩니다. 빚투를 한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고, 개미들의 자금이 흔들리면서 증시가 크게 조정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마벨과 코닝으로 큰 이득을 보셨다는 얘기를 드렸습니다. 케빈 워시가 미래 얘기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시장에 악영향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금리가 인하될지 동결될지 인상될지 모르면, 사람들은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5월 12일 10%씩 원금을 회수했고, AI 인프라와 반도체는 충분히 확보했다고 판단해 항공·방산주로 비중을 옮기고 있습니다.
6월 3일까지 이란 전쟁이 끝나면 증시는 다시 반도체 중심으로 폭등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 금리 인상 스텝이 밝혀지면서 큰 조정이 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날짜와 시나리오를 말씀드렸습니다.
후반부에서는 블룸에너지, 오라클, 노스롭그루먼, 마스터카드, 서클, 로빈후드 뉴스를 보겠습니다. 저는 매일 뉴스와 인사이트를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5월 11일에는 여행주 경고 뉴스를 드렸습니다. 현재 항공유가 부족해 비행기가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류비 문제도 있지만, 항공유 부족은 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여행 수요를 알아보신 분들은 이해가 되실 겁니다. 회사가 돈을 벌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에어비앤비, 부킹스, 마스터카드, 비자는 비중을 줄이는 게 좋다는 부분 매도 의견을 드렸습니다.
다음은 스페이스X, 록히드마틴, 노스롭그루먼 뉴스입니다. 우주 사업은 돈이 안 되고 허황된 것이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핵미사일을 쏘면 그 궤적은 우주 공간을 거쳐 옵니다. 그래서 미국은 본토 방어를 위해 우주에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돈주인 셈입니다. 2028년부터 골든돔 프로젝트가 가동되기 때문에 이 주식들은 매우 유망하다고 봅니다.
서클과 로빈후드는 같은 코인 관련주지만 금리에 따라 영향이 정반대입니다. 서클은 금리가 높을수록 수익이 커집니다. 단기 국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로빈후드는 금리가 낮을수록 좋습니다. 개미들에게 돈을 빌려 주면서 투자를 부추기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금리 인상 구간이므로 서클은 유리하고 로빈후드는 불리합니다. 그래서 서클은 매수, 로빈후드는 보유하면서 다른 주식의 비중을 올리라고 의견을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룸에너지입니다. 이 회사는 오라클과 관련이 깊습니다. 최대 고객사가 오라클이고, 오라클 데이터센터에 블룸에너지가 전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라클의 호재가 곧 블룸에너지의 호재입니다. 5월 15일 오라클이 소프트뱅크, 미국 국방부와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때 오라클도 올랐지만 블룸에너지는 더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스만 보고 투자하시면 안 됩니다. 주식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블룸에너지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261달러 전후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은 전혀 없습니다. 은행으로 치면 이자가 0%인 셈입니다. 그럼 투자자는 무엇을 보고 투자할까요? 화면 왼쪽의 연 125% 성장률을 보셔야 합니다. 이 회사가 연간 이만큼 성장하고 있고, 투자자는 이것을 믿고 오른쪽 주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전력 사업이 연 125%보다 더 성장할 것 같으면 매수하고, 떨어질 것 같으면 매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적 발표날 주가가 폭등하거나 폭락합니다. 블룸에너지 2분기 실적 발표가 곧 나오는데, 125%보다 높으면 폭등, 낮으면 폭락할 수 있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데이터센터 전력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125%보다 더 성장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매수 의견을 드렸습니다.
제 전자책에는 이 모든 미국 주식 종목이 들어 있고, 24시간 포트폴리오별 대응 전략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강의 전반부에서는 마벨과 코닝으로 이득을 보신 이야기, 연준 의장 교체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 제가 10% 원금 회수를 완료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란과 미국 전쟁의 데드라인은 6월 3일입니다. 그 안에 전쟁이 끝나면 증시는 대폭등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상당 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반부에서는 블룸에너지, 오라클, 노스롭그루먼, 마스터카드, 서클, 로빈후드 뉴스와 전자책 내용까지 살펴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투자 대가와 종목 분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자산이 우상향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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