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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31일 0시 50분. 또 새벽에 남자 김다한테 왔고요. 신혼 여행 중이지만 나스닥이 2% 빠지는 걸 보고 참을 수가 없어서 왔습니다. 그래서 나스닥이 현재 제가 촬영하는 시간 기준으로는 2.5% 빠지고 있고요. 히트맵 어떤 종목이 오르고 어떤 종목이 떨어졌는지를 보면 전부 다 AI 그리고 하드웨어 관련된 주식들이 대부분 떨어졌고요. 나머지 주식들은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뭐 헬스케어라든가 소비제 이런 것들은 좋았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오늘 하락의 이유는 결국 인텔이 그 중심에 있었고 또 어시스트를 했다고 볼 수 있는게 뭐 아마존이나 키옥시아 이런 회사들도 좀 어시스트를 한 거 같아요.
근데 어쨌든 핵심은 인텔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텔 얘기를 좀 해 볼 건데요. 인텔이 현재 시간 기준으로 28% 하락하고 있어요. 이게 제가 알기로 인텔 역사상 최악의 하락 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정도로 인텔이 지금 큰 폭락을 하고 있는데 자 인텔의 하락 이후 부정적인 것들을 제가 한번 좀 세워 봤더니 한 다섯 가지 정도가 돼요. 왜 인텔이 하락을 했는가? 첫 번째 일단 인텔의 가이던스가 나빴습니다. 여기서 가이던스라고 하는 거는 인텔의 이번 실적이 아니라 인텔의 다음 실적이 나빴다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매출이나 이익이 시장의 예상보다는 더 낮게 나왔고요.
그래서 일단 그거 자체가 나빴어. 나빴고 물론 이제 다음 분기 매출이나 영업이 가이더스가 꺾인 이유 중에 하나는 인텔의 이스라엘 공장에 폭발 사고가 있었던게 한목하긴 했어요.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가 나빴다라는 거 시장에서 부정적으로 봤고요. 그다음에 인텔의 다음 분기 매출 총 이익률이 나빠졌어요. 어렵게 생각할 거 없이 인텔의 이익률이 나빠졌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자 시장에서는 인텔이 점점 이익률을 좋게 만들 거라는 기대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음 분기는 이익률이 낮아질 거다. 그것도 꽤 큰 폭으로 낮아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시장에서 너무 큰 실망을 한 거죠.
물론 이제 인텔측에서는 어떻게 얘기를 하냐면 PC용 웨이퍼 그러니까 원래 수익이 많이 나던 그런 쪽의 웨이퍼의 생산을 줄이고 관련된 웨이퍼를 공급을 늘렸다. 그러니까 수익이 안 나는 쪽에 공급을 늘리면서 이제 이런 일이 일어났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어쨌든 뭐 좋은 뉴스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시장이 더 안 좋아하고 있고 사실 인텔의 주가에는 인텔의 이익률이 점점 좋아질 것이다라는 그런 긍정적인 시나리오가 어느 정도 반영이 되어 있는데 그런 시나리오가 이제 깨져 버리니까 또 주가가 더 큰 폭으로 하락한 부분이 있고요. 또 세 번째 이유는 인텔의 본진이라고 할 수 있는 PC 시장이 털렸습니다.
그래서 PC 시장이 향후에 더 안 좋을 거다. 이런 얘기도 했고 당연히 그 이후로는 높은 메모리 가격이 손꼽히고 있습니다. 메모리 가격이 너무 높으니까 PC를 안 사고 PC를 안 사니까 그 PC에 인텔의 CPU가 들어갈 수가 없는 거죠. 자, 인텔이 하락한네 번째 이유 서버 수요는 크지만 공급을 못 하는 상황이다라고 경영진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어떻게 보면 인텔리라는 회사가 실행력이 부족하다는 거야. 그러니까 큰 대운이 들어왔는데 그 운을 잡을 수가 없는 거죠. 왜? 생산을 못 하니까. 자, 그러면 인텔이 이런 이슈로 공급을 제대로 못 하면 경쟁자인 AMD는 더 잘 공급할 거 아니야.
그러니까 이제 나쁜 뉴스인 거고요. 인텔한테는 다섯 번째 인텔의 하락 이유는 이런 와중에 인텔이 AI에 투자를 더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안 그래도 돈도 못 볼 거 같은데 투자는 더 한다라고 하면 시장에서 좋아하겠습니까? 당연히 안 좋아하죠. 그러다 보니까 인텔이 역대급 하락을 하고 있고요. 이게 하락폭이 원래 한 20% 정도였다가 이제 28% 가까이 더 하락폭이 커진 이후에는 제 생각엔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과 줄 하향이 있습니다. 그 제가 뭐 모든 걸 다 갖고 오진 않았는데 진짜 거의 대부분의 투자 은행에서 인텔의 목표가를 애널리스트들이 생각하는 인텔의 목표 주가를 전부 다 하향을 했고 와 이렇게까지 정말 엄청나게 목표가를 하향시키는 주식을 보는게 그렇게 대형주에서 흔치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시장에 공포를 더 키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 그래도 불행 중에서 한번 긍정적인 걸 좀 끄집어내 보자면 인텔이 실행을 못 한 건 맞는데 그래도 AI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다라는 입장을 유지를 했고요. 그렇게 보면 AI에 대한 어떤 슈퍼 사이클, 하드웨어 사이클이 계속 되는 거 아닐까라고 우리가 생각할 수가 있겠죠. 그래서 오늘 기판 업체들 뭐 싹 다 박살 놨습니다. 어쨌든 인텔에 대한 이야기들이 정도로 해 보도록 하고 아마존 얘기로 한번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아마존의 매출은 시장의 예상치를 좀 하했어요.
그외 나머지 지표들 그리고 특히 이제 시장에서 원래 열심히 보던게 AWS가 얼마나 성장했느냐 요거를 사실 이제 시장에서 열심히 봤거든요. 그래서 요것도 시장에 예상치보다 잘했어. 그래서 원래는 지난 분기까지만 해도 AWS 같은 클라우드 지표가 잘 나오면 다른게 안 좋아도 시장에서 좋아했거든요. 근데 이젠 아니야. 이제 왜 아니야? 이제는 시장이 바뀐 거죠. 왜 바뀌었냐? 다른 것들도 다 잘해야 된다라는 논리를 시장에 들고 온 겁니다. 그래서 아마존의 하락 이유는 뭐냐? 첫 번째 아마존의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자 상거래와 아마존의 광고 사업이 부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예상치보다 더 낮은 성장을 했고요. 그런데 이제 논리가 명확한 거죠. 본업이 흔들리면 본업에서 돈을 적게 벌고 본업에서 돈을 적게 벌면 결국 AI 케펙스를 하는데 더 AI 케펙스 투자하는게 더 힘들어지는 거 아니냐라는 논리가 바로 만들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어쨌든 문제가 그런 부분들이 고민이 좀 있는 거 같고요. 자, 그 외에도 아마존의 3분기 케펙스는 어, 급증했습니다. 그니까 아마존은 AI의 AI 데이터 센터 짓느라고 돈을 더 퍼붓고 있는 거고요. 이런 것도 이제 시장에서 부정적으로 받고 그러다 보니까 같은 얘기일 수도 있는데 아마존의 잉여 현금 흐름도 쇼크가 났습니다.
그러니까 AI의 케펙스를 더 투입했으니까 남는 현금이 더 없는 그런 상황이 됐고 그러니까 이제 시장에서 이거를 좀 나쁘게 봤습니다. 근데 이제 좀 억울한 건 그래도 AWS가 성장도 잘했고 성장율도 많이 올라왔거든요. 그 성장 자체도 중요한데 성장률이 올라가느냐도 되게 중요하잖아요. AWS가 클라우드 사업 중에서 제일 큰데 그 덩치가 큰 회사가 어쨌든 39%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다라는 거 인정을 해 줄 수도 있는데 시장이 참 냉혹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 뭐 불행 중 다행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존이 사실 애프터 마켓에서는 막 8%이 정도도 떨어졌었거든요.
그런데 그래도 [목을 가다듬음] 아마존은 사람들이 야 아마존은 나가 있어 약간 요렇게 됐나봐. 아마존 정상 참작을 해 줬어. 그러니까 본업이 조금 흔들린 거 말고는 AI에 투자 많이 했다라는게 좀 잘못이고 사실 또 클라우드 사업은 잘 나왔으니까이 하락질를 그래도 좀 많이 만해를 해서 원래 한 -8% 정도였던게 지금은 -2%다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 -2%만 돼도 -8%를 봤던 입장에서는 감사하다 뭐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 그런 생각을 좀 했고요. 자,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시장에 좀 걱정을 만들었던 건 키옥시아입니다. 키옥시아는 또 어떤 회사냐?
랜드를 만드는 회사죠. 그런데 키옥시아가 실적이 잘 나왔어. 근데 문제는 뭐였냐면 키옥시아의 다음 가이던스였습니다. 다음 분기 우리가 어떻게 하겠다라는이 가이던스가 문제였는데 키옥시아의 가이던스가 매출액도 그렇고 영업 이익도 그렇고 시장의 예상치를 꽤나 많이 하회했어요. 그냥 하회한 것도 아니고 꽤 많은 비율을 하회했습니다. 자 경영진에서는 이걸 어떻게 설명했냐? 이번에 낮은 가이던스는 환율이 나빠지는 거를 반영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엔화가 점점 강해지는 거를 반영을 하지 않았을까? 최근에 엔가 매우 약세였으니까 그런 생각은 들고 키옥시아도 좀 뭐 이런 얘기들도 이런 표현들도 있어요.
뭐 생태계를 위해 가격을 일부러 높게 잡지 않았다라는 그런 문구도 어쨌든 실적 발표에 있었긴 했고 그리고 슈퍼사이클이라는 입장을 유지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상 참작되는 것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옥시아 가이던스가 너무 크게 미스를 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저는 좀 듭니다. 특히 랜드에 어쨌든 이슈가 생긴다는 건 디램도 자유로울 수가 없거든요. 왜냐면 카드디스크, 랜드, 디램이 세 개는 저장 장치라서 같이 손잡고 올라가거나 같이 손잡고 떨어져야 돼요. 물론 뭐 랜드는 특수성이 있죠.
예를 들면 이제 중국의 YMTC 같은 회사가 더 의미 있는 케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랜드만의 특수성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옥시아의이 안 좋은 가이던스는 분명히 제가 보기에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의 주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AI 인프라가 시즌 종료냐 이런 얘기들이 제 귀에서도 요즘에 많이 들리더라고요. 아니면 잠깐 그냥 어 큰 사이클에서 쉬어가는 중이냐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뭐 정말 솔직히 말하면 저도 잘 모르겠고요. 다만 이런 것들은 느껴지는 거 같아요. 이제 보이지 않았던 그런 뉴스들, 항상 봐봤던 그런 초긍정적인 뉴스들에서 약간씩은 비틀어서 부정적인 균열의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건 사실이다라고 얘기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신혼 여행 재밌게 즐기고 싶은데 주가가 이래 가지고 이게 즐기기가 또 쉽지가 않으니까 좀 주가도 더 이상 노여움을 풀고 원래 높았던 그 주가로 돌아오길 기원하면서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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