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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염승환

Accuracy score+1.4
순 place64
Scored calls119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5% / 54.7% / 57.6%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1%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6.9% / 11.5% / 31.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02)#코스피 (394)#SK하이닉스 (303)#미국채금리 (165)#현대차 (157)

How scores are calculated

"2026년 AI 주도주 판도 바뀐다" 피지컬 AI 시대에는 단연코 '이 기업'이 1등입니다!|염승환 이사 2부

돈워리 · 2025-12-11 · 유튜브 시청 15,134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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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테슬라#엔비디아#금리#환율#코스피#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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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염승환 · 한국인

요약 보기

2026년 주도 테마로 피지컬 AI를 꼽고, 현대차(보스턴다이나믹스·자율주행 자회사)를 최선호로 제시. 2차전지는 리튬 감산과 미국 ESS 수요로 바닥 통과 후 반등 가능성, 방산·조선·원전은 사이클 훼손 여부 확인하며 보유 권고. 내년 증시는 실적(반도체 중심 역대 최고치)·외국인 자금 유입(MSCI 편입, 채권지수 편입)·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따른 가치주 상승 기대. 환율은 1400원 아래로, 한국 금리는 하반기 인하 예상, 미국 금리는 크게 인하 전망. 물가 급등이 최대 리스크.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결국 저는 내년에 큰 테마 중 하나가 피지컬 AI라고 봅니다. 올해 10월 말에 젠슨 황 CEO가 왔잖아요. 거기 온 이유가 명확하죠. 거의 정의선 회장과 같이 치킨을 먹었거든요. 정의선 회장은 피지컬 AI를 하는 회사의 수장입니다. 현대차는 자동차를 만들지만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로봇을 만들고, 자회사 중 포티투닷이라는 곳이 자율주행 사업을 하고 있어요. 이 두 가지를 가지고 피지컬 AI를 하고 있는데, 전 세계 완성차 업체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업체를 빼면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 회사는 현대차 말고는 유일합니다.

02. 그래서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넘어 지분 투자도 내년에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 투자를 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면, 저는 젠슨 황이 많은 힌트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AI의 격전지는 피지컬 AI이고, 여기서 전쟁이 펼쳐질 거예요. 그리고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기업이 테슬라입니다. 테슬라가 이번에 한국에도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공개했고, 휴머노이드 로봇도 이미 공개됐습니다. 이 두 축을 중심으로 내년에 굉장히 재미있는 그림들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한국에서도 현대차그룹 중심으로 투자가 많이 이어질 수 있으니,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은 꾸준히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03. 핵심은 결국 AI입니다. AI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가 중요하고, 메모리 반도체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자동차나 로봇에는 비메모리 반도체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 핵심이 파운드리죠. 삼성 파운드리도 내년에 반격을 하지 않을까 보고 있어서, 이 축을 중심으로 내년 AI 그림을 한번 그려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04. 내년 주도주 후보로 2차전지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차전지 주가가 많이 빠져 있다고 봅니다. 신규로 접근하시는 분도 계시고 기존에 물려 계신 분도 계실 텐데, 기존 보유자분들은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기차가 미국에서 잘 안 팔리는 건 맞아요. 하지만 그 부분은 작년에 주가가 크게 빠지면서 이미 반영됐다고 봅니다. 더 이상 큰 악재는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05. 최근 중국이 리튬 생산을 줄이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리튬 공급 과잉이 심했는데, 공급 계약과 함께 리튬도 감산에 들어간 것 같아요. 리튬 값이 더 이상 빠지지 않는다는 건 2차전지 기업들의 주가 바닥이 가까워졌다는 얘기와 비슷합니다. 내년에 2차전지 실적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06. 다만 2차전지가 주도주가 되려면 전기차가 많이 팔려야 하는데, 트럼프 시대에는 쉽지 않죠. 내년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크게 지면 전기차에 대한 동력이 살아날 수 있고, 그러면 주가가 많이 오를 겁니다. 설령 공화당이 이기더라도 트럼프 임기는 4년이니 2028년에는 바뀌게 되니,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보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07. 엣지를 찾는다면 당분간 2차전지 시장을 이끄는 건 배터리, 특히 ESS 배터리일 것 같아요. 27년부터 고전력을 쓰는 AI 데이터센터가 많이 지어질 텐데, 젠슨 황도 전력 안정성을 위해 ESS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적대 국가로 규정하고 중국산 배터리나 부품을 쓰는 프로젝트에 내년부터 보조금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배터리를 쓸 수밖에 없어요. 이미 테슬라가 LG엔솔과 LFP 배터리를 ESS용으로 쓰기로 했죠. ESS 모멘텀은 27년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ESS 배터리에 특화된 밸류체인은 내년 내후년까지 2차전지 쪽에서 시장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전기차만 하는 기업은 바닥을 다지며 안정을 찾겠지만 크게 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ESS에 특화된 기업들은 계속 레벨업할 것 같아요. 관련 기업들은 선별해서 긍정적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08. 조선, 방산, 원전은 최근 흐름이 약하긴 하지만 단기로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조정은 언제든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고민해야 할 건 이 사이클이 끝났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종전 이슈로 방산주가 빠졌다면, 단기 트레이딩하시는 분은 빨리 정리하셔야겠죠. 종전되면 더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중장기로 보시는 분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종전과 상관없이 폴란드와 러시아 등 유럽의 긴장은 계속될 수 있고, 나토도 2030년까지 미국의 역할이 줄어듭니다. 자주국방을 위해 무기를 계속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유럽의 방산 투자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가가 빠졌다고 팔 이유는 없다는 거죠.

09. 사이클이 훼손되는 경우는 따로 있습니다. 조선의 예를 들면,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우리 배는 안 사겠다고 하거나, 경쟁국인 일본이 시장을 가져가기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그럴 때는 비중을 줄여야 하지만, 지금 상황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많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팔 필요는 없고, 사이클의 근본 원인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끌고 가셔도 됩니다. 항상 중요한 건 왜 올랐는가, 왜 구조적으로 올라가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10. 모든 업종에 공통으로 중요한 건 유동성입니다. 유동성을 바꾸는 건 결국 물가예요.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인하하기 어렵고, 오히려 인상할 수도 있습니다. 내년에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물가입니다. 대부분은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보지만, 혹시 물가가 튀면 유동성 사이클이 끝날 수 있고, 그럼 시장이 크게 놀랄 겁니다. 그때는 업종보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집니다.

11. 올해는 성장주만 이긴 장이었어요. 내년에도 성장주는 좋겠지만, 성장주와 가치주의 격차는 좁혀질 것 같습니다. 시중 유동성이 굉장히 많고, 이 돈이 성장주에만 가지 않고 저평가된 자산도 찾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가장 큰 이유는 정부 정책입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가치주 장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배당소득을 종합과세 최고 세율 49.5%로 받는 대신,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배당에 대해 25% 단일 세율을 적용해 세금을 절반 가까이 깎아 주는 제도입니다. 조건은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매년 일정 비율 이상 배당을 늘리는 기업이어야 합니다. 이런 주주환원이 많은 기업은 보통 성장보다는 가치주가 많죠.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도 가치주가 많은데, 이런 기업들도 소각 의무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서 가치주가 한 번 더 레벨업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성장주는 계속 좋고, 가치주가 갭을 메우는 장세가 펼쳐질 수 있어서, 흔히 말하는 노잼 주식들이 내년에는 재미있는 주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 외국인 수급도 긍정적으로 봅니다. 외국인은 11월에 14조 원을 팔면서 올해 전체로는 순매도를 할 것 같지만, 지난 2년간 한국 주식을 많이 팔았기 때문에 내년에는 다시 들어올 수 있다고 봅니다. 내년 우리나라 실적은 역대 최고치로 전망되고, 그 주인공은 반도체입니다. 반도체 사이클의 긍정적 모멘텀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에 외국인이 단기 매매를 많이 했지만,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가 강하고 이재명 대통령도 한국을 MSCI 선진지수에 편입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각종 제도 개선이 이어지고 환율 시장도 24시간 개방이 예상됩니다. 외국인 개인투자자가 한국 투자를 하기 힘들었던 것도 제도 개선으로 풀릴 것 같아요. 이 로드맵이 만들어지면 외국인 자금이 미리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년 4월부터 한국이 세계 채권지수에 편입되면, 월평균 약 9조 원이 8개월간 들어온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13. 이런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면 내년 환율은 안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환율이 1,400원을 넘을 거라고 걱정하지만, 지금 환율 급등은 달러 선호가 과도했기 때문입니다. 원화 선호 현상이 나오면 내년에는 1,400원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금리는 우호적이지는 않습니다. 최근 국내 금리가 많이 올랐는데, 한국은행은 더 이상 금리 인상을 하지 않으려는 것 같아요. 서울 아파트값과 환율 상승으로 물가가 오른 점이 부담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고, 하반기에는 한 번쯤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증시에 좋은 뉴스는 아니지만, 상승장을 훼손할 변수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내년에 금리를 많이 낮출 것 같아요.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장이 조만간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트럼프 정책을 그대로 계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는 금리를 3% 이하로 낮추라고 요구하고 있어서 미국 기준금리가 공격적으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좋은 뉴스입니다. 전반적으로 내년 거시 환경은 나쁘지 않고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4. 너무 낙관적으로만 보지는 마시고, 먼저 큰 배경부터 그려 보세요. 지금 상승장을 향해 가는 배경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2022년을 떠올려 보면, 물가가 튀고 금리가 오르고 성장률이 꺾이던 시기였죠. 누가 그림을 그려도 좋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와 환경이 다릅니다. 미국은 내년에 금리를 세 번 이상 낮출 가능성이 있고, 물가 전망도 낮습니다. 그래서 유동성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AI 버블을 걱정할 단계도 아닙니다. 이재명 정부의 코스피 5천 목표도 끝난 게 아니죠. 이런 그림을 먼저 그려 보시고, 상승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되면 단기 조정 때 비중을 늘릴 기회로 삼으시면 됩니다. 주가는 많이 오르면 빠지는 법이니 지금 같은 잔파도에서 빠지면 오히려 긴 그림을 보고 비중을 늘려 볼 수 있습니다.

15. 주식 수익률은 결국 어떤 자산에 비중을 많이 실었느냐로 결정됩니다. 올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비중이 많던 분들은 수익률이 훨씬 좋았을 겁니다. 반대로 자동차에 많이 실었다면 현대차도 안 오른 건 아니지만 수익률이 좋지 않았을 거예요. 내년에 어디로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옮길지는 정답이 없습니다. 로봇이 좋을지, 현대차가 3년 만에 증익할지, 배당 사이클이 올지 공부를 통해 판단하시고, 비중을 실을 곳은 과감하게 실으셔야 합니다. 50~100 종목을 담을 거라면 그냥 ETF가 맞고, 열 종목 이하로 운용하신다면 두세 종목에 70% 정도를 실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디에 실을지는 지금부터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피가 지지부진한 12월 동안 잘 준비해서, 내년에 힘을 줄 곳을 잘 선정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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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테슬라#엔비디아#금리#환율#코스피#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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