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타샤키니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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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크인베스트 타샤 키니는 테슬라의 소프트웨어·데이터 우위로 자율주행 완성 시 밸류에이션과 매출 성장이 크게 올라 목표가 2000달러를 제시. 루시드는 판매 부진과 느린 변화로 펀더멘털이 약하고 주가 하락 중이며, 그래비티 출시 전후 가격대는 12~20만 달러로 예상. 팔란티어는 흑자 전환과 AI 테마가 결합된 실물 기반 상승이며 제조·공급망 효율화 플랫폼으로 성장 여력이 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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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롬바르 형이 테슬라 500달러를 2025년에 가고, 20·30을 곧 말했는데요. 확실히 투자는 이형처럼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길게 끌고 가는 것이 정답일 텐데요. 하지만 제가 조금 더 주목해서 본 인터뷰는 롬바르 형이 아니라, 알크인베스트의 타샤 키니입니다. 그 인터뷰를 일단 보고 가시죠.
테슬라의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어서 추정 자체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테슬라의 강점은 데이터와 모든 차종의 OTA 업데이트가 빠르게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FSD는 하루에 100만 건이 넘는 데이터가 쌓이고 있습니다.
크루즈는 100만 데이터를 모으는 데 15개월이 걸렸고, 데이모는 29개월이 걸렸습니다. 결국 자율주행 데이터 싸움에서 테슬라를 이길 수 있는 기업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타샤 키니는 누구도 덤빌 수 없는 소프트웨어·데이터 기술력이 테슬라에 있다고 보는데, 다 근거가 있는 의견들입니다.
알크인베스트는 테슬라의 자율주행이 완성되고 이것이 전기차와 로봇에 그대로 적용된다면, 그다음부터 받는 밸류에이션과 매출 상승률은 다른 기업들이 감히 넘보지 못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다른 자동차 기업을 보면, 폭스바겐이 저가형을 내놓으며 숫자 전환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인데, 여기는 현재 전혀 없습니다. 포르쉐도 소프트웨어 부서를 새로 만들었지만 결과가 좋지 않다면 어떤 선택이 있을까요? 결국 오토파일럿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로즈타운의 창업자는 주식을 다 팔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처럼 전기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기업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타샤 키니는 넥스트 테슬라는 없다고 보고, 목표 주가를 무려 2,000달러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다만 유럽 시장에서 모델 Y와 모델 3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서, 모델 3의 판매량 상승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재 테슬라 경영진은 하이랜드를 준비 중이고, 여기서 모델 3의 판매량이 반드시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인도 그냥 쇼룸을 오픈한다는 문장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인도네시아부터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까지 다들 지금 테슬라의 기가팩토리를 너무나 원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마스터 레벨을 찍고 FSD를 완성한다면, 타샤 키니가 말하는 목표 주가 2,000달러에 정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루시드는 마케팅 팀이 효율성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전기차를 살 때 효율성을 보고 선택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벤츠 마크를 보고 벤츠 EQS를 사거나, 폴스타의 가격을 보고 내 주머니 사정에 맞게 구매합니다.
루시드 엔지니어들이 출연했는데, 중국 기업들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반면 루시드의 속도는 현재 매우 느리다고 합니다. 사실 주주들만 불만을 가진 것이 아니고, 직원들도 경영진에 대한 불만이 엄청날 것입니다.
그래비티의 벤치마크 차량은 포르쉐 카이엔 GTS와 애스턴 마틴 DBX입니다. 이를 본다면 그래비티의 가격대는 초고가로 출시될 것입니다. 애스턴 마틴 DBX는 무려 20만 달러, 포르쉐 카이엔 GTS는 11만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두 차를 섞은 것이 그래비티의 형태가 될 것이므로, 그래비티의 가격대는 12만 달러에서 2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되고, 트림은 드림 에디션, 퓨어, 그랜드 투어링, 사파이어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자인은 카이엔처럼 점차 조금 더 날렵하게 바뀌지 않을까요?
여기서 문제는 에어와 그래비티의 물량이 적다는 점입니다. 지금 루시드의 주가는 계속 지하실을 뚫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어의 판매가 올라와야 비로소 펀더멘털이 살아나고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호재를 내부에서 찾지 못하고, 다들 외부에서 찾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우디나 애플에서 뭔가 호재가 나오지 않을까 기다리는 것부터가 현재 펀더멘털이 망가져 있다는 뜻입니다.
충전 부분은 루시드 에어 자체가 CCS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해결책을 내놔야 합니다. 이렇게 계속 큰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CEO의 역할인데, 피터 형은 사파이어 개발과 그래비티 개발을 계속 이야기합니다. 그건 CEO가 아니라 CTO의 역할이 아닐까요? 그래서 주주들이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상증자로 들어온 돈을 피터 형이 어떻게 쓸 것인지, 마케팅에서 계속 효율성을 말해도 루시드 에어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루시드 직원들도 회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리더를 원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지금은 굉장히 답답한 상황입니다.
팔란티어의 주가는 어느 정도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테크 기업들이 하방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팔란티어는 더 크게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팔란티어의 상승 이유를 보면, AI 테마에 버블이 있는 것은 맞지만 실물 흑자 전환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엄청난 주가 상승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주주들이 계속 팔란티어 매수 버튼을 누를 수 있는 힘입니다. 만약 실물 없이 단순히 AI 테마로 주가가 올랐다면 바로 팔아야 하지만, 팔란티어는 지금 실물이 있고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이유 있는 급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팔란티어는 의료 섹터를 비롯해 여러 산업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팔란티어의 잠재력이 제조업에서 터질 것이라고 봅니다. 공급망부터 물류, 공장의 효율성을 최대치로 올리는 데 팔란티어의 파운드리만큼 효율성이 높은 플랫폼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AWS와의 파트너십은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그래서 팔란티어는 앞으로 파운드리 영업을 계속 해내면서 우상향하는 모습이 나올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팔란티어 CEO를 두고 미쳤다, 회사가 싫으면 나가라고 하지만, 팔란티어의 기술력을 팔아야 할까요? 지금 만든 플랫폼을 영업만 하면 게임은 끝난 것입니다. 결국 모든 시장을 다 먹을 것이라는 엄청난 자신감을 보여주는 사람이 팔란티어 CEO 아닙니까? 결국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것이고, 팔란티어는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안녕히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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