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만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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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에 따라 매매 비중과 횟수를 조절해야 한다는 내용의 영상이다. 시황 판단 기준으로 코스닥 거래대금을 중시한다. 코스닥 거래대금이 약 12~13조 원 이상이면 활발한 시장으로 보고 공격적으로 비중을 늘리며, 8~10조 이하(최근 약 5조 수준)이면 시장이 죽었다고 보고 몸을 사린다고 설명한다. 상승장에서는 예수금이 늘어나는 대로 비중을 키우는 방식을 쓰지만, 하락장에서 이를 그대로 따르면 안 되고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시로 3천만 원에서 상승장을 타고 1억까지 늘린 뒤 하락장이 오면 3천만 원 이하로 줄여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2023년 6~8월에는 2차전지 주도 장세로 지수와 거래대금이 크게 올라 예수금을 최대 5억 원까지 늘렸다. 9월 시장이 꺾이면서 비중을 점차 줄여 현재 약 1억 원을 운용 중이며, 그럼에도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힌다. 다만 비중을 줄였기 때문에 손실 규모는 약 1~2천만 원으로 억제됐다고 말한다. 주도주의 거래대금도 체크하는데, 강한 장에서는 1~2조 원 이상이 터지지만 당시에는 주도주라도 1천~2천억 원 수준이라 비중 축소가 맞다고 판단한다. 결론적으로 단기 변동성을 이용하는 트레이더에게 거래대금이 줄어든 약세 장은 수익 내기 어려운 장이므로, 비중과 매매 횟수를 줄이고 쉬는 것이 맞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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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은 제가 매매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입니다. 시황이 좋지 않을 때는 비중을 줄이거나 매매 횟수를 줄여서 몸을 사리고, 시황이 정말 좋고 시장이 나와 잘 맞는다 싶을 때는 과감하게 비중을 싣고 패스도 늘리는 편입니다.
제가 시장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가 거래대금입니다. 코스닥 기준으로 거래대금이 10조 정도면 시장이 꽤 활발하다고 보고, 12조에서 13조 정도가 뜨면 거래대금이 잘 나온다고 판단합니다. 반대로 8조, 7조 수준이거나 최근처럼 5조 정도면 거래가 활발하지 않고 시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조금 몸을 사립니다.
상승장에서 지수가 오르고 거래대금도 잘 터지면 정말 호황인 시장이라고 봅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비중을 크게 싣거나 매매를 많이 해서 벌 수 있는 수익을 최대한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가 그랬습니다. 2차전지 주도로 지수도 많이 오르고 거래대금도 크게 터져서, 시장이 나와 잘 맞는다고 보고 비중을 많이 실었습니다.
다만 상승장에서도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상승장에서는 출금을 하지 않고 예수금이 늘어나는 대로 비중을 계속 키우게 되는데, 이걸 하락장에서 그대로 하면 절대 안 됩니다. 예수금이 많이 불어난 상태에서 하락장을 맞으면 반드시 비중을 줄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원래 3천만 원을 운용하다가 상승장에서 1억까지 비중이 늘었는데 하락장이 왔다면, 1억을 그대로 두면 안 되고 다시 3천만 원, 어쩌면 그보다 더 낮게 줄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야 잃더라도 적게 잃을 수 있습니다. 벌 때 많이 벌고, 시장이 꺾일 때는 빠르게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제 경우를 예로 들면, 6월과 7월에 장이 좋아서 열심히 매매했고 8월에 예수금이 최고점을 찍었을 때는 5억까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9월부터 장이 꺾이기 시작하면서 비중을 조금씩 줄였고, 이번 달에는 1억 수준까지 줄였습니다. 5억에서 1억으로 줄인 셈입니다. 그럼에도 손실은 났습니다. 다만 비중을 줄였기 때문에 원래 1억 가까이 잃었을 손실을 1,000~2,000만 원 수준으로 막을 수 있었습니다.
장을 판단할 때는 거래대금이 가장 많이 터지는 종목들, 즉 주도주 위주로 매일 쭉 살펴봅니다. 주도주의 거래대금이 얼마나 터지는지를 보는 것이죠. 장이 정말 좋을 때는 주도주 거래대금이 조 단위, 1~2조 이상까지도 터지지만,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잘 터지는 주도주라 해도 1,000억에서 2,000억 정도에 그칩니다. 이런 경우에는 비중을 줄이는 것이 맞다고 판단합니다.
8월의 정점과 지금의 바닥을 비교하면 거래대금 차이가 엄청나게 큽니다. 이런 장에서 특히 저처럼 단기 변동성을 이용해 매매하는 트레이더는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장에서는 비중을 줄이고 매매 횟수도 줄이는 것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안 좋을 때 만주는 사실상 휴가에 들어간 느낌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은 쉬면서 여행이라도 다니는 게 맞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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