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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calls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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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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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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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 "지금 너무 늦어요" 애타는 트럼프..막대한 돈 빨아들인 'AI 수익성'에 숨겨진 함정 (ft.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 / 교양이를 부탁해 / 3편

교양이를 부탁해 · 2026-06-21 · 유튜브 시청 240,026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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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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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건영 · 한국인

요약 보기

트럼프 행정부는 성장 중시로 금리 인하를 원하나 연준은 물가 2% 상회와 관세·중동전쟁 인플레 고착 우려로 금리 인하에 신중. 오건영은 AI 생산성 혁명이 성장은 높이고 물가는 낮출 수 있다는 그린스펀식 시각을 소개하되, 설비투자에 따른 단기 인플레 가능성과 AI 낙관 기대의 자산 버블 위험을 함께 언급. 미국 부채 40조 달러 우려에 대해서는 GDP 대비 부채비율은 성장이 강하면 낮아질 수 있으나 금리 급등 시 자산가격 붕괴로 부채 디플레이션(일본 사례) 위험이 있다고 설명. 결론적으로 AI는 중요한 변곡점이며 길은 울퉁불퉁할 것이라는 입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지금 전 세계 부채가 너무 많지 않습니까

01. 이게 제 생각에 제일 중요한 이슈인데, 지금 전 세계적으로 빚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미국 부채가 40조 달러에 아마 오래 가지 않아 도달할 것 같아요. 그러면 필연적으로 빚을 계속 늘릴 수 있을까요? 이런 상태에서 금리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와, 무섭지 않으세요?

정부는 성장과 물가 중 무엇을 택하나

02. 그럼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요, 부채의 문제를.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연준과 트럼프 행정부가 바라보는 시각이 좀 달라요. 정부는 물가의 안정이 중요할까요, 강한 성장이 중요할까요? 당장은 미국으로 전 세계 돈이 몰립니다. 이게 하나의 프로파간다가 될 수도 있죠. 그래서 성장을 조금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해요. 그런데 중앙은행은 물가를 안정시키고 싶어 해요. 이 둘 사이에서 문제가 생기거든요.

연준은 왜 금리를 낮추지 않나

03. 트럼프가 왜 연준을 압박하고 있는지 보여 드리면, 지금 연준은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지금 물가가 2% 위로 올라와 있다. 그리고 미국의 고용 시장, 특히 실업률은 역사적으로 낮다. 4% 초반이면 절대로 나쁜 게 아니다. 괜찮은 거다. 고용 시장과 성장은 나쁘지 않은데 물가는 2%를 넘어 있죠. 그럼 어떻게 해야 됩니까? 물가를 잡아야죠. 금리를 인상해야죠. 적어도 금리를 내리면 안 되죠.

04.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지금 2%를 넘는 이유가 관세 때문이라고 얘기합니다. 관세를 부과하니까 물가가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관세를 매년 올리는 게 아니잖아요. 오래 올리면 끝이에요. 그러면 관세를 올리는 해에는 그만큼 물가가 올라가겠죠. 그런데 그다음 해에는 관세 효과가 사라질 거지 않습니까? 그럼 일시적 물가 상승이죠. 그러면 왜 굳이 금리를 올려요?

일시적 물가 상승이라도 걱정해야 하는 이유

05. 그런데 그보다 중요한 게 있어요. 과거 역사를 보면 실업률이 굉장히 좋을 때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한순간에 확 뒤집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지금 실업률이 낮아 보여도 생각보다 불안하다는 거죠.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니까, 미리 예방 주사로 금리를 조금씩 낮춰 주면 훨씬 좋을 거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06. 그때 연준은 이렇게 얘기하죠. 아니다,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라도 걱정해야 된다. 물가가 5년 3개월째 연준의 물가 목표를 넘어서 있잖아요. 이런 상태에서 관세까지 때려 버리니까 연장전으로 가는 거죠. 여기에 중동 전쟁까지 터졌어요. 그러면 이건 일시적이 아니라, 전체 인플레이션 기간을 늘리면서 고질병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고착화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인플레이션이 무섭지 않냐고 물으면, 트럼프 행정부는 정말 답답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올드하다고 얘기하죠.

트럼프 행정부가 말하는 생산성 혁명

07.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생산성 혁명을 얘기합니다. 잠깐 들어 보세요. 1,000원을 투입해서 물건을 10개 만들었다고 해요. 그러면 개당 원가가 100원이죠. 여기에 10% 마진을 붙여 팔면 110원에 팔아야 됩니다. 그런데 로봇과 AI가 밤새 일을 해서 1,000원을 넣었더니 100개를 만들었다고 해 보세요. 그럼 개당 생산가가 얼마죠? 10원이죠. 10% 마진을 붙이면 11원이에요. 110원일 땐 비싸서 사람들이 못 샀는데, 11원이면 어때요? 사죠. 수요가 늘고 시장이 커져요. 너도나도 사는 거죠. 그럼 성장도 강하게 나오죠. 보통 수요가 강해지면 물가도 올라야 하는데, 성장이 강한데도 가격은 110원에서 11원으로 떨어졌어요. 아름답지 않아요? 이게 생산성이 좋아지는 거예요. AI가 생산성을 높일 수 있죠. 요즘 트럼프 행정부가 이 얘기를 많이 해요. 성장이 나온다고 무조건 물가가 오르는 게 아니라는 거죠.

그린스펀의 사례

08. 대표적인 사례가 하나 있어요. 앨런 그린스펀이라는 사람인데, 별명이 마에스트로예요. 거장이라고 하죠. 이 사람이 거장이 된 이유는, 다들 틀릴 때 혼자 답을 맞췄기 때문이에요. 95년, 96년에 미국 경제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연준 위원들은 성장이 나오면 필연적으로 수요가 늘고 물가가 올라갈 테니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려 때려야 한다고 봤어요.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그린스펀은 아니라고 했어요. 이건 IT 혁명을 통한 생산성 개선이라서 굳이 대응할 필요 없다, 놔두라고 한 거예요. 다들 만족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대요.

09.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린스펀이 맞았어요. IT 혁명이 생산성을 개선해서 성장이 나오는데도 물가는 안 올랐어요. 금리를 굳이 올렸으면 성장이 약해졌겠죠. 금리를 낮게 유지하니까 성장이 굉장히 오래 갔고, 미국의 장기 성장 사이클이 만들어졌어요. 그 중심에 생산성 혁명이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98년, 99년에 팍스 아메리카나라는 말이 나왔죠. 전 세계에서 미국만 원탑이었어요. 그때는 IT 혁명이었고 지금은 AI 혁명이죠. 그래서 연준에게 그린스펀을 닮으라고 하는 거예요. 베센트 재무장관도 연준 위원들이 너무 올드하다, 교과서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비난하고 있어요.

10. 즉 트럼프 행정부의 논리는 이겁니다. AI 혁명이 생산성 혁명으로 이어지면서 강한 성장에도 물가를 낮출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러니 금리를 내려 달라.

부채 문제는 정말 심각한가

11. 전 세계 부채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미국은 상당히 심하죠. 여기서 금리까지 높아지면 부채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지 않을까요? 아주 중요한 질문이에요. 전쟁을 수행하면서 빚은 더 늘어날 것 같고, 미국 부채는 올해 40조 달러에 도달할 것 같아요. 이런 상태에서 금리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이 질문이 미국 투자가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으로 많이 이어지죠.

12.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있다고 해 볼게요. 빚이 100억 있대요. 그런데 연봉이 100억이래요. 빌딩이 하나 있는데 1조짜리래요. 그런데 맨날 술자리에서 빚이 많다고 울어요. 때리고 싶지 않나요? 맞죠?

13. 자, 여쭤 볼게요. 빚의 총량이 중요해요, 아니면 부채 비율이 중요해요? 비율이죠. 부채 총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GDP 대비 부채 비율이에요. 우리가 무서워하는 건 부채가 늘어나는 속도와 이자가 붙는 속도예요. 그런데 그 속도 이상으로 성장이 강하면 어떻게 될까요? 부채는 계속 늘어나지만 성장은 그보다 빨리 늘어나니까, 시간이 갈수록 부채 비율은 줄어들겠죠.

부채를 줄이는 방법과 일본의 교훈

14. 그럼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첫째, 부채를 줄이는 방법이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부채를 줄이려다가 끝장난 나라가 하나 있다는 거예요. 어딜까요? 일본이에요.

15. 일본 전체 집의 가치가 10억이라고 가정해 볼게요. 자산이 10억인데, 내 돈은 2억이고 빚이 8억이 있었어요. 부채 비율이 너무 높죠. 그래서 부채를 줄이고 싶었어요. 그때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를 2.5%에서 6.0%로 한꺼번에 올렸어요. 1년 만에 확 올린 거예요. 금리가 높아지니까 사람들은 빚을 내는 게 무서워지고, 빨리 빚을 갚아야 하죠. 빚을 갚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을 팔아야죠. 그런데 모두가 똑같은 상황이라 모두가 집을 동시에 던지면 어떻게 될까요? 받아 주는 사람이 없어요. 한두 명이 사 주면 그 사람은 빚을 갚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자산 가치가 떨어지는 속도가 빚이 줄어드는 속도보다 훨씬 빨라요. 그러면 빚의 총량은 줄어드는데 부채 비율은 오히려 올라가요.

16. 그러면 일본 사람들이 소비를 할 수 있을까요? 못 하죠. 금리를 제로까지 내렸는데도 사람들은 매달 월급을 받아 빚을 갚아요. 소비는 못 하고요. 빚을 갚는다는 건 시중의 자금을 계속 빨아들인다는 뜻이고, 그러면 돈이 계속 모자라요. 이게 부채 디플레이션이에요. 그래서 빚을 갚겠다는 얘기를 함부로 하면 안 돼요. 30년을 잃을 수도 있어요.

성장으로 푸는 방법의 딜레마

17. 제일 좋은 건 성장을 끌어올리는 거죠. 그래서 트럼프 행정부가 성장을 끌어올리려고 난리를 치는 거예요. 미래의 성장을 당겨오면 그만큼 빚의 부담이 줄어드니까요. 그게 안 되면 다른 나라의 성장을 가져오죠. 관세를 주고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이 성장이 너무 세면 어떻게 될까요? 수요가 늘고,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오르겠죠. 그러면 성장이 강해지는 만큼 부채의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어요. 그래서 해결이 쉽지 않아요.

18. 여기서 중요한 건, 성장은 나오는데 물가만 안 오르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금리를 낮출 수 있으니까 성장이 더 오래,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죠. 그게 바로 생산성이 높은 성장이에요. 그 중심에 AI가 있는 거죠.

결론: 중요한 변곡점에 와 있다

19. 지금 AI 논의가 활발하다는 건, AI가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에 와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AI는 굉장히 중요한 갈림길이에요. 지금 말씀드린 매크로의 부채 문제와도 맞물려 있죠. 단순히 트럼프 행정부가 잘되느냐 못되느냐를 떠나서, 여러 가지와 얽혀 있어요. 그만큼 중요한 이슈라고 정리하고 싶어요.

20. AI를 통한 생산성 혁명이 부채 문제를 비롯한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요? AI가 만병통치약이냐, 게임 체인저냐 실패하느냐, 그건 올해만의 이슈가 아니겠죠. 되게 중요한 갈림길이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21. AI 전문가들도 미래의 AI가 어떻게 되어 있을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까요? 저도 많은 분들에게 배웠는데, 그분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빠르더라고요. 저는 성향이 낙관적이라서,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될 거라고 믿고 있어요. 다만 먼 미래에는 가능하다고 보지만, 그 앞에는 다양한 난관이 있을 것 같아요.

22. 연준에서 얘기하는 두 가지만 정리하고 마칠게요. 첫 번째는 마이클 바가 있어요. 그분은 AI가 장기적으로 위대한 게임 체인저라는 것은 인정한다고 해요. 다만 그건 성공했을 때 가능한 얘기고, 지금은 엄청난 설비투자를 하고 있잖아요. 설비투자 과정에서 반도체와 원자재를 잔뜩 사야 하니까 칩플레이션이 나오고, 원자재 가격도 올라가죠. 이는 단기적으로 물가를 끌어올리고 금리를 높이는 요인이에요. 그래서 질문은 이거예요. AI가 생산성을 높이고 금리도 낮추고 물가도 낮출까요? 미래에는 그럴 수 있겠죠. 그럼 기다리면 되는 거 아니냐고요? 그런데 고금리와 고물가 속에서 타격을 받는 것들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단기적으로 AI만 보고 금리를 내리는 건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는 얘기죠. 저는 충분히 합리적인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23. 두 번째는 굴스비라는 분이 있어요. 이분은 천재인 것 같아요. AI가 생산성 혁명을 만드는 건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별로 기대하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얘기냐면, 아까 에브리바디가 물가 상승을 대비하자고 했는데 그린스펀 혼자 아니라고 했죠. 그럼 그린스펀 말고는 다른 사람들은 몰랐다는 거예요. 그런데 99년, 2000년이 되니까 에브리바디가 알았어요. 생산성이 그렇게 높은 노다지 산업이면 투자를 해야 하지 않겠어요? 빚을 내서라도 해야 되죠. 그럼 자산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그게 바로 닷컴 버블의 정점이었어요. 그래서 그린스펀은 IT가 더 발달하고 있었는데도 99년 하반기부터 올라버린 자산 가격이 물가를 끌어올릴 것을 우려해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닷컴 버블이 무너졌죠. 굴스비가 그 얘기를 한 거예요.

24. 다시 여쭤 볼게요. 지금은 연준 의장 한 명만 알고 있습니까, 아니면 에브리바디가 알고 있습니까? AI가 생산성 혁명을 만든다는 걸 지금 교양이를 부탁해에서 제가 이렇게 얘기하고 있잖아요. 모두가 알고 있으면 세상이 바뀔 수 있을까요? 저도 굴스비 얘기를 들으면서 오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5. 마이클 바가 말해서 맞고, 굴스비가 얘기해서 맞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아니라, 이런 관점으로 해석하는 방법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AI가 중요한 게임 체인저가 된다는 데는 저도 동의해요. 다만 가는 길은 범퍼로드, 울퉁불퉁한 길이 될 것 같아요. 오늘 교양이를 부탁해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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