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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만 믿던 시대는 끝났다": 금리 인상기 충격을 별점으로 판단하고 자산을 기능별로 나누는 투자법

교양이를 부탁해 · 2026-11-02 · 유튜브 시청 117,935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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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교양이를 부탁해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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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담은 금리가 높아진 시대에 투자자가 매크로 충격의 강도를 판단하는 방법과 자산 배분 원칙을 다룬다. 진행자는 프랑스발 국제 금융 불안과 AI 버블 우려를 소개하며, 신환종 고문은 매크로 충격을 별점(1~5)으로 평가해 보라고 제안한다. 2008년 금융위기는 우리나라 기준 별 세 개, 2012년 유럽 재정위기는 한국에 별 하나 수준으로 평가했고, 코로나는 별 세 개로 봤다. 현재 프랑스 채권 문제와 AI 관련 신용 이슈는 아직 시스템 전반의 위기 단계는 아니지만 잠재 리스크로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봉쇄에 따른 유가 상승이 스티키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내년 상반기까지 고금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된다. 투자 측면에서는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는 채권, 특히 장기채를 주목하라는 조언이 나온다. 또한 자산 규모에 따라 전략을 달리해야 하며, 1억 원 이상부터는 자산 배분과 세금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성장, 현금흐름(인컴), 방어 등 기능별로 자산을 나눠 관리하는 토탈 포트폴리오 방식을 소개한다. 다만 이는 특정 종목의 매수 권유가 아닌 일반적인 관점의 논의로 이해해야 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요번 매크로 충격의 강도를 얼마나 줄 것인가. 사모 대출, 불안, AI 버블. 아직은 이 부분들에만 문제가 있고, 메타 같은 하이퍼스케일러 등의 지금 투자는 큰 문제는 아닙니다. 금리가 많이 올랐다면 굳이 다른 위험 자산을 많이 할 필요는 없고, 그 높은 금리를 향유할 수 있는 자산을 많이 담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입니다.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지식 뉴스. 고문님 먼저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02. 네, 한국투자 정권 고문으로 있는 신환종 박사입니다. 반갑습니다. 지난번에 금리 인상기에는 금융 시장도 불안해질 수밖에 없고, 과거에는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주로 말씀해 주셨는데요.

03. 금리 인상이 가파르게 시작될 때마다 크고 작은 금융 위기가 왔었습니다. 이런 금리 인상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제 생각에도 오늘 주제가 제일 기대가 됩니다. 이따 뒤에서 여쭤보기로 하고요.

04. 최근 AI 버블 때문에 시장이 계속 흔들렸고, 제일 중요한 것은 프랑스발 국제 시장 흔들림입니다. 지금 상황을 거시적으로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05. 지금 유로존 재정 위기 때와 비슷한 정도로, 프랑스를 둘러싸고 유로존 국채 스프레드와 금리가 많이 상승하면서 유럽의 정치·경제적 문제들이 전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06. 제 생각은, 여러분들이 매크로를 보실 때 "매크로가 이렇구나, 그래서 불안하구나"에서 그치지 마시고 별점을 매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매크로 충격의 강도가 얼마나 될지 말입니다. 지난번에 2008년 금융 위기 분석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자는 의미로 집중해서 말씀드렸는데, 2008년 금융 위기를 제가 별 세 개로 평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세 개이고, 미국 입장에서는 네 개인 거죠.

07. 미국에서 엄청 컸던 충격이 바다를 건너오면서 우리는 카드 사태도 있었고 미리 준비한 것도 있어서 별 세 개 정도의 충격이었습니다. 그때 우리의 주식, 채권, 아파트는 어떻게 됐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08. 개별 주식, 내 종목, 무슨 반도체 회사만 안다고 투자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매크로를 공부하는 이유는 "이게 불안하구나, 좋구나"가 아니라, 충격이 얼마나 올 것인지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가진 종목은 괜찮을지, 위험할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험하면 빨리 정리하거나, 더 사거나, 조정받으면 사야겠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09. 채권의 크레딧에서도 등급별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가장 탄탄한 등급은 버틸 수 있고, A도 괜찮고, BBB는 좀 안 좋고 위험할 수 있고, BB 이하는 아예 안 좋겠다는 식으로요. 이렇게 매크로를 가지고 개별 투자를 연결시켜 주고, 이 상호 관계에서 돈을 버는 것입니다.

10. 제 생각에 우리나라 입장에서 가장 컸던 충격은 2008년 금융 위기였습니다. 우리나라가 휘청거리고 부도날 뻔했었죠. 그다음에 카드 사태가 있었는데, 그건 제 생각에 별 하나에서 둘 정도 사이입니다.

11. 2012년 유럽 재정 위기는 어땠을까요? 유럽에서는 세 개 정도였을 수 있지만 우리한테는 하나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코로나는 제 생각에 별 세 개 정도입니다. IMF 외환위기 정도는 아니고, 서브프라임발 글로벌 금융 위기 정도의 전 세계적 충격이 왔기 때문입니다.

12. 앞으로 사모 대출, 불안, AI 버블 같은 문제들이 나중에 나올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금리 인상, 높은 금리 상황에서는 항상 금융 불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프랑스 채권 문제 같은 것들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과정이 울퉁불퉁하면서 내년 4월 프랑스 대선 때까지 계속 문제가 나올 것입니다.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 것이지만, 충격 자체는 유럽중앙은행에 여력이 있어서 일단 별 하나 정도로 봅니다.

13. AI 버블, 코어위브 등 네오클라우드 문제가 있는데, 아직은 이 기업들에만 문제가 있고 메타 같은 하이퍼스케일러의 투자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아직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크레딧 사이클로 가기 때문에, 이것이 얽히는지 아니면 그 자체에서 끝나는지 잘 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내년, 내후년에 점점 더 깊어질수록 그때 판단하면 됩니다.

14. 그런 측면에서 지금 나올 것들, 내년 정도에 얼마쯤 충격이 될지 여러분도 한번 해 보시고 나름대로 판단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5. 제가 2008년 금융 위기 때 상을 많이 받았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15년 동안 불안할 때마다 저한테 전화가 엄청 옵니다. "이번엔 별 몇 개냐"고요. 과거 IMF나 서브프라임 정도의 충격은 아니라고 확실히 보시는 거죠?

16. 중앙은행이 나섰다는 것은 비정상이라는 뜻입니다. 엄청나게 비정상이죠. 연준이나 유럽중앙은행이 나서서 할 때는 통제가 안 되기 때문에 엄청난 양적완화를 하거나 개입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동안 병원에 실려 있다가 나와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상태인데, 아파서 병원에 가는 정도입니다. 양적완화 같은 것은 연준이 하는 것이고, 평소에 하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비상 사태 때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응급실에 실려 가거나 병원에 간 정도는 아닙니다.

17. 아직은 그냥 지켜볼 만한 상황입니다. 스스로 놔둬 보는 거죠. 될 수 있는지, 안 되면 대안들이 남아 있습니다. 제가 위기를 주로 전공하다 보니, 외환 위기, 신용 위기, 은행 위기 등을 거치면서 전염병처럼 번지기도 하는데, 위기도 변하고 대응도 같이 변하더라고요. 대응도 진화했습니다.

18. 대형 충격이 나오면 "이 정도 규모면 시장을 완화시키고 안정시킬 수 있을까, 없을까"를 매일매일 고민했던 것이 2008년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뒤로 가장 강력한 대응들이 나왔습니다. 양적완화 같은 것들이죠. 지금은 정상적인 상황으로 가고 있어서 아직은 괜찮지만, 잠재적인 위험은 있으니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잘 바라봐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 지난번에 물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스티키 인플레이션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스티키한 인플레이션이 예전처럼 잘 내려가지 않고 끈적끈적한 과정에서, 러우 전쟁에 이어 이란 전쟁 등 여러 이슈가 트리거가 되어 물가가 올랐다 내렸다 하면서 쉽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고금리가 장기화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20. 스티키 인플레이션은 제가 계속 여러 곳에서 주장해 온 내용입니다. 지금 끈적한 인플레이션의 근원은 실은 이란 전쟁이었습니다. 제가 석사 전공이 지정학이어서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미국의 시선에서 이란 전쟁을 너무 과소평가했습니다. 금방 끝날 것이라고 봤는데, 지금은 이란에 끌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르무즈 봉쇄를 통해 유가와 디젤 가격이 높아지고, 이것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전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끌어올리는 상황이 하반기에 계속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1. 따라서 이 스티키 상황은 전쟁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내년 상반기까지도 상당히 오랫동안 괴롭힐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22. 지금 말씀드린 코어위브 같은 AI 투자를 하는, 신용도가 약한 민간 업체들의 신용 문제가 부상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안전하다고 보는 미국채나 선진국 국채의 매수세가 돌아오면서 국채는 안정을 찾고, 민간의 신용 문제가 부각되는 상황입니다. 국채 상승이 멈춰 있는데, 이야기가 또 바뀌면 국채 금리는 다시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23. 다만 당분간은 신용 이슈를 중심으로 하는 문제가 나올 것이라서, 올해 9월처럼 국채 금리가 엄청나게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5% 전후로 왔다 갔다 하거나, 다시 한번 5.5%를 시도할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은 금리 이슈보다 신용 이슈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잠재해 있을 뿐 언제고 다시 나올 문제라고 봅니다.

24. 내년 상반기까지는 연준의 금리 인상, 혹은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끈적한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고금리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을 짜셔야 합니다.

25. 한국의 채권 금리를 보면, 80년대 초반 이후 3, 40년 동안 꾸준히 내려왔습니다. 여러분이 80년대로 돌아가서 투자를 했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으세요? 당시 금리가 워낙 높아서 근로자 재산 형성 저축 같은 상품이 잘 돼 있었습니다. 금리가 작게는 15%에서 많게는 30%까지 됐고, 비과세 혜택도 있었습니다. 개인들은 80년부터 월급을 받았다면 이것을 무조건 들어서 엄청나게 했어야 합니다. 30%씩 나오는데 다른 걸 할 이유가 있을까요?

26. 옛날에는 저축만 잘해도 엄청난 부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그런 것들이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투자가 애매해졌습니다. 고금리 상황에서 전략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금리가 많이 올랐다면 굳이 다른 위험 자산을 많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는 자산을 많이 담는 것이 이런 시대에 중요한 전략입니다.

27. 미국채 10년물이 5% 전후이고, 우리나라 금리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 정도라면 기존 10년간은 금리가 너무 낮아서 못 담았던 채권 자산도, 개인 투자자로서 5% 전후면 자산 형성에 상당히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채권 자산도 많은 부분을 갖춰 놓을 생각입니다.

28. 향후 장기채를 사야 합니다. 내년 상반기쯤 금리의 고점이 조금 생겼을 때, 가급적 장기채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10년, 20년 뒤 혹시 일런 머스크가 얘기하는 디플레이션 상황, 혹은 디스인플레이션 상황이 와서 인플레이션이 1~2% 정도로 낮아지면 금리도 낮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29. (I'll make a prediction which is that deflation will be the issue not inflation because as the output of goods and services increases outputs and services increases money.)

30. 그러면 높은 7%, 6% 금리를 30년 동안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금리가 이렇게 높아졌을 때 계속 올라간다고 보지 않는다면, 가급적 긴 만기를 쿠폰으로 받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기 차트를 보면서 잘 판단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31.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자산을 성장주라고 본다면,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도 있지만 나스닥이나 S&P500의 큰 기업들도 성장 자산에 들어갑니다. 20년 장기로 보면 초반에는 미국 주식이 낫겠지만, 후반에는 한국 주식이 워낙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한국 주식에 꾸준히 투자한 쪽이 훨씬 좋은 승률을 냈습니다. 다만 2년 전에는 미국 주식이 낮기도 했으니 어느 쪽이 낫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2026년 10월 말 현황으로 보면 한국 주식이 조금 더 낫습니다.

32. 지금으로서는 둘 다 적당한 선에서 50대 50으로 나눠 가져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채권 쪽은 조금 따라잡아서, 환율이 1,300원 후반에서 1,320원 정도라면 상당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33. 종잣돈 1억 원을 모은 사람과 이미 1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투자 전략이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34. 1억부터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1억이면 주가가 20% 떨어졌을 때 2천만 원이고, 올해 7월처럼 40% 떨어지면 4천만 원입니다. 잘못하면 어떤 사람의 1년 연봉이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10억에서 40% 떨어지면 4억인데, 이는 한 사람이 5년 동안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입니다.

35. 제 생각에 1억 이하일 때는 월급과 저축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1억 이상, 특히 10억 정도로 커지면 자산 수익이 워낙 커서 일이 손에 안 잡힐 수 있습니다. 1억 이하와 1억 이상, 특히 10억 정도는 차이가 엄청나게 큽니다. 가장 큰 차이는 1억 이상이 되면 반드시 자산 배분을 해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르면 좋지만 떨어지면 충격이 너무 큽니다.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잠을 못 자고, 몸도 이상해집니다. 우리가 잘 먹고 잘 살려고 투자하는 건데, 떨어졌을 때 충격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36. 그래서 1억 이상, 10억 정도가 되면 반드시 자산 배분을 해야 하고, 이때부터 세금을 엄청나게 신경 써야 합니다. 잘못 투자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걸릴 수 있고,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 너무나 많습니다. ISA나 연금저축 같은 절세 계좌를 다 채운다 하더라도 나머지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상 세금을 감안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37. 1억 이하일 때는 레버리지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3억짜리 집을 산다면 1억에 나머지 2억을 레버리지할 수 있으니, 레버리지가 의미가 있습니다. 주식 신용대출 같은 것은 빼고, 아파트나 다른 자산을 살 때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억 정도에서는 레버리지의 의미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니 조금 사용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지만, 1억 미만에서 시드를 키운 뒤 그 이상부터는 반드시 주식뿐 아니라 이를 버텨 줄 수 있는 채권이나 대체 자산도 고민해서 분산을 잘해 놔야 합니다. 주식이 40% 떨어졌을 때 채권은 5% 떨어졌거나 5% 올랐다면, 이것을 정리해 리밸런싱할 수도 있습니다.

38. 올해 하반기 7월 이후 상황에서 가장 해피하고 마음 편했던 분들은 자산 배분을 하셨던 분들이고, 가장 답답했던 분들은 주식에 올인했던 분들입니다.

39. 여러분이 주식, 채권, 대체 자산을 많이 갖고 계신데, 이것도 좋지만 보완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주식도 성장, 인컴, 경기 방어 등 성격이 다 다릅니다. 채권도 안전 자산의 의미, 유동성의 의미, 캐시 플로의 의미가 다릅니다. 대체 자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쪼개서 항상 기능별로 보완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40. 첫째, 성장 자산입니다. 나스닥, S&P500처럼 세계 경제 성장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식이라고 해도 성격이 여러 가지라서 헷갈립니다. 주식 비중이 50%라는 것과,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성장 자산에 50%를 넣는다는 것은 다른 얘기입니다. 그 안에 S&P500, 나스닥, 반도체 등 내가 원하는 것을 넣을 수 있습니다.

41. 둘째, 캐시 플로(인컴)입니다. 젊은 사람은 월급이 있으니 괜찮지만, 은퇴한 분들에게는 현금 흐름이 되게 중요합니다. 월급이 끊기고 나서는 인컴이 필요합니다. 나는 인컴을 얼마나 가져갈 것인가, 40%를 가져갈 것인가, 유동성을 10% 가져갈 것인가. 이렇게 쪼개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42. 예를 들어, 성장 자산을 50%로 두고 자산을 쭉 형성하겠다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제 은퇴가 가까워졌으니 성장 자산을 30%로 줄이고, 캐시 플로를 50% 가져가서 인컴을 최대한 받는 쪽으로 가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어 자산을 20%로 가져가겠다는 식으로 나눠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토탈 포트폴리오 솔루션입니다. 기관 투자가들이 고민하는 것을 개인 투자자도 이름이 아니라 기능으로 나눠서 관리하면, 머릿속에 해당되는 ETF나 주식을 넣어 두기만 해도 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이슈에 따라 지금은 상황이 안 좋으니 성장을 줄이고 캐시 플로를 늘리자는 식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훨씬 다이내믹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43. ISA, 연금저축, 절세 계좌, 일반 계좌까지 이런 식으로 관리하신다면 훨씬 체계적으로 자산을 관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교양이를 부탁해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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