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에디Eddie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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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2분기 실적은 매출·수주 등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3분기 가이던스가 매출·매출총이익률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해 약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기술주는 조정 또는 타격 가능성이 있으며, 자금은 다우·중소형주·경기방어주로 순환될 수 있다. 7월 중순부터 실적 시즌으로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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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속보입니다. ASML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분기 실적은 기대를 상회하면서 잘 나와 줬습니다. 하지만 3분기 가이던스가 다소 약하게 나왔습니다.
2분기 총 매출액은 624억 유로로 컨센서스 60억 유로를 상회했습니다. 매출 총이익률은 51.5%로 컨센서스 50%를 웃돌았고, 신규 수주 역시 55.7억 유로로 컨센서스 44억 유로를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좋은 결과를 보여 줬습니다.
문제는 3분기 가이던스입니다. 3분기 매출은 67억~73억 유로로 컨센서스 74.5억 유로를 하회했습니다. 매출 총이익률 가이던스도 50~51% 사이로, 컨센서스 51.1%를 밑돌았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지만, 다음 분기 전망이 다소 약했습니다.
컨퍼런스 콜은 미국장 시작 30분 전에 예정되어 있어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콜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면 다시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대로 전망이 부진했기 때문에 반도체와 기술주들은 조정이나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다우존스의 상승세가 굉장합니다. 신고가를 뚫고 400달러를 넘어서 현재 410선까지 올라왔습니다. 중소형주도 강세입니다. Russell 2000(IWM)을 보면 매수세가 계속 들어오면서 큰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불과 일주일 만에 12% 올랐습니다.
반면 S&P 1주일 차트를 보면 기술주에는 매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신 경기 방어주 쪽으로는 매수가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앞서 7월 첫째 주 영상에서 "엔비디아의 큰 상승은 끝났으니 이 종목들을 매수하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주식이 언제쯤 조정받을지 날짜를 짚자면, 7월 중순부터 조심해야 합니다. 7월 중순부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ASML 실적이 나온 것처럼, 내일은 TSMC 실적 발표가 있고 넷플릭스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증시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QQQ는 상승 추세를 그리며 신고가를 향해 가고 있고, 다우존스도 신고가를 뚫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중소형주도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운전할 때 고속으로 달리면 작은 장애물에도 차가 크게 흔들리듯, 변동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지난 영상들에서도 계속 이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주 실적 발표의 초점은 금융주에 있습니다. 은행주들의 실적이 괜찮게 나오면서 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기술주로 이어지기 시작하면, AI 반도체와 기술주는 매도가 나오고 경기 방어주와 눌려 있던 중소형주로 순환매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주는 하락하고 다우존스와 중소형주로 자금이 흘러드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장은 지금 고속도로를 빠르게 달리고 있습니다. ASML은 2분기는 좋았지만 3분기 전망이 다소 약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장애물이 나온 상태이며, 특히 기술주 쪽에서는 흔들릴 수 있습니다. 다만 다우존스와 중소형주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다른 속보와 분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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