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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만쥬@만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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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place169
Scored calls12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9.1% / 49.8% / 45.9%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9% / -0.7% / -0.6
Bullish / Bearish / Neutral40.4% / 16.9% /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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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hannel만쥬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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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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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주식으로 20억을 벌자마자 집을 산 이유[트레이더 만쥬 2부]

TV러셀 · 2024-07-15 · 유튜브 시청 681,091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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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금리#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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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만쥬 · 한국인

요약 보기

26살 트레이더 만쥬가 주식 5년 경력으로 약 20억 원을 벌었다고 밝히고, 그 돈을 집·차·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분산한 과정을 소개한 개인 일상·자산 공개 영상이다. 수익과 자산 배분: 한 달 최소 7천만 원 수익, 촬영 1시간 동안 1천만 원 수익 언급. 현금은 안전 자산으로 옮기는 것을 선호하며 최근 미국 채권을 많이 매수했다고 함. 주거: 인천 청라 44평 아파트를 작년 여름 약 7억 원에 매수, 일부 대출 이자는 월 200만 원 미만. 리모델링에 1억 이상 투입. 현재 시세는 매수 당시와 비슷하다고 언급. 소비·자산: 명품 신발(사카이, 루이비통 등) 다수 보유했으나 불편해 대부분 미착용. 롤렉스 세라토나 시계 4,400만 원에 매수, 현재 시세 비슷. LG 가전 약 3천만 원대,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약 150만 원 할부. 포르쉐 카이엔 1억 2천만 원 상당을 일시불 구매. 배경: 어린 시절 부유했으나 가세가 기울어 보육원 생활 등을 겪었고, 기초생활수급자 경험 후 투자에 입문. 2년차에 대출 포함 손실로 빚 1,500만 원까지 갔다가 3년차부터 수익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설명. 투자 관련 구체적 종목·지수 방향 예측은 언급되지 않음. 출연자 전망: 단기·중기 가격 방향에 대한 명시적 예측 발언 없음. 영상 속 종목 예측은 확인되지 않아 calls는 비어 있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이자 주식 트레이더로 활동하고 있는 만주라고 합니다. 26살이고, 경력은 5년 정도 됐습니다.

02. 지금은 주식만 전업으로 하고 계신 거죠? 대학생이신데 지금은 휴학 중이고요. 한 달에 주식으로 얼마 정도 버세요?

03. 평균적으로 몇천만 원 정도는 수익을 내고 있어요. 최소로는 7천만 원 정도요. 아까 이전 영상에서 보셨을 텐데, 오전에 촬영을 했거든요. 딱 촬영 한 시간 동안 1천만 원을 벌었습니다. 제 눈으로 똑똑히 봤어요.

04. 그럼 이렇게 주식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5년 동안 지금까지 얼마 정도를 버셨나요?

05. 5년 동안 한 20억 정도 넘게 수익을 냈습니다.

06. 돈을 빼서 최대한 안전한 곳에 돌려놓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집, 차,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채권을 많이 사고 있습니다.

07. 집을 제일 먼저 사셨다고요. 돈을 벌었을 때 집을 먼저 전세로 구하셨어요?

08. 네, 청라에 있는 전세 오피스텔이었어요. 전세금은 2억 3천만 원 정도였는데, 원래는 5천만 원만 내고 대출을 받아 들어갔습니다. 월평균 2, 3천만 원 벌다가 한 달에 1억을 벌었고, 다음 달에는 2억을 번 달이 있었어요. 두 달 동안 3억을 번 거죠. 그때 대출을 다 갚았습니다.

09. 지금 사시는 아파트는 어떤 곳인가요?

10. 인천에서 뷰가 좋은 아파트 중 하나입니다. 이따 뷰도 찍어 주시면 아시겠지만, 집을 보러 다닐 때 제일 우선순위로 봤던 게 뷰였어요. 저는 물과 숲을 좋아하거든요. 제가 제일 로망으로 꼽는 아파트는 성수 갤러리아 포레나 성수 트리마제 같은 곳인데, 여기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숲이 보이고 풀이 보이고 앞에 호수가 흐릅니다. 그래서 이 집이 마음에 들어 샀어요.

11. 몇 평이에요?

12. 44평입니다.

13. 26살에 44평 집을 사신 건가요?

14. 네, 부동산 경기가 최악일 때 샀어요. 7억 정도에 샀습니다.

15. 현금으로 사신 건가요, 아니면 대출을 끼셨나요?

16. 대출을 낄 수 있는 만큼 꼈어요. 한 달 이자가 200만 원 조금 안 되게 나왔던 것 같아요. 워낙 금리가 높으니까요.

17. 요즘 시세는 어떤가요?

18. 작년 여름에 샀으니 1년 정도 됐는데, 아직은 비슷합니다.

19. 원래 청라에 연고가 있으셨어요?

20. 아니요, 전혀 아니에요. 저는 원래 강남에서 자랐는데, 예전에 청라에 놀러 왔다가 여기가 되게 조용하고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이사를 오게 됐습니다.

21. 서울에도 조용한 곳이 많은데, 서울은 비싸잖아요. 청라의 장점이 뭔가요?

22. 일단 조용하고, 신도시라서 공원이 많아요. 지금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우는데 산책 갈 곳이 아주 많아요. 먹을 것이나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건 도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23. 20대에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만주 님이 20억을 벌었는데, 지금 어떤 집에서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24. 여기가 현관이네요. 신발장에 크록스가 두 개 있는데, 왜죠?

25. 저랑 제 친구가 크록스만 신고 다녀요.

26. 그럼 신발장에 다른 신발은 없는 건가요?

27. 이 안에 있죠. 몇 달 동안 신발에 꽂힌 적이 있어서 비싼 신발을 몇 번 샀어요. 지금 보시면 사카이도 있고 루이비통도 있고요. 사카이는 하나에 170~180만 원 정도 할 텐데 두 개나 있고, 트래비스 스캇 신발도 있네요.

28. 아시네요. 신발 하나에 180만 원이라니요. 이건 디올 신발인데 제가 사고 싶었던 거예요. 예쁘죠. 이것도 130만 원 정도 할 거고요. 합치면 1천만 원이 넘는데, 지금 신고 계신 건 크록스네요. 왜 결국 크록스로 정착하셨나요?

29. 불편해요. 불편해서 결국 안 신게 되더라고요. 수익이 잘 날 때 신발에 꽂혀서 두 달 동안 샀는데, 지금은 '왜 그랬지' 싶어서 신지도 않고 있어요. 막상 사 보니 다 별거 없더라고요.

30. 이 집은 리모델링을 하셨나요?

31. 네, 많이 뜯어 고쳤어요. 1억 넘게 들었습니다.

32. 왜 그렇게까지 리모델링을 하셨어요?

33. 집이 지어진 지 15년 정도 됐거든요. 처음 봤을 때는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와 너무 안 맞는, 나무 나무한 스타일이었어요. 어차피 나중에 팔 때 인테리어 값 일부는 받을 수 있으니, 5년이든 10년이든 살 거면 예쁘게 해 놓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인테리어에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34. 여기는 어떤 공간인가요?

35. 친구가 쓰는 화장실과 방들이에요. 아까 처음에 왔던 친구분들은 지금도 트레이더 매매를 계속하고 계시네요. 표정이 안 좋으신 걸 보니 좀 안 좋은 것 같아요. 아까 마이너스라고 하셨는데, 지금도 아직 마이너스인가요?

36. 여기 방은 어떤 방인가요?

37. 친구가 자는 방입니다.

38. 지금 친구분과 같이 사시네요. 왜 같이 사세요?

39. 그냥 혼자 살면 심심하기도 하고, 성격도 잘 맞아요. 같이 지낸 지 4년 가까이 됐거든요.

40. 그 친구분도 혹시 강남 출신인가요?

41. 네, 그 친구도 잘 살았어요.

42. 잘 사셨군요. 친구분도 도련님처럼 자란 분이시네요.

43. 여기가 거실이네요. 뷰가 예쁘다! 저는 뷰만 보고 샀습니다. 사실 이게 47평짜리 인테리어예요. 서울숲이나 한강 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천의 이름은 뭔가요?

44. 심곡천입니다. 한강은 아니지만, 여기는 오리도 보이고 물고기도 보여요.

45. 집이 꽤 넓은데, 둘이 살기에는 굳이 이렇게까지 넓을 필요가 있었나요? 30평대도 됐을 텐데요.

46. 뷰가 나오는 데가 이 평수밖에 없었어요. 조금 좁아도 됐는데, 양방향으로 커튼을 쳐 놔서 잘 안 보이네요. 원래는 보여요.

47. 넓어서 좋은 것 같아요. 청소가 힘들 수 있을 텐데, 청소는 누가 해 주나요?

48. 이모님이 계세요.

49. 이모님을 주기적으로 부르시나요? 직접 청소는 안 하세요?

50. 제 성격상 확실하게 해야 하는 일은 제가 하는데, 청소처럼 하기 싫은 일은 잘 안 해요. 나쁘게 말하면 게으르죠.

51. 여기는 주방이네요. 너무 깨끗한데요. 주방에서 요리를 안 하시면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세요?

52. 배달을 시켜 먹거나 나가서 먹어요. 집에서 해 먹는 건 라면 정도예요. 이건 뭔가요?

53. 아, 제 책이네요. 잠깐만요, 너무 포커스가 됐네요. 저는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54. 여러분, 이건 책 광고가 아닙니다. 진짜 광고 아니에요. 오늘 책을 보여 드릴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55. 냉장고도 있네요. 이거 되게 비싼 거 아닌가요?

56. 이사 올 때 LG 가전을 싹 쓸어 왔어요. 정확히 얼마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가전에 3천만 원 몇백만 원 정도 쓴 것 같아요. 담당해 주신 분이 저를 굉장히 좋아해 주셨어요. 처음 사러 갔을 때는 제가 그렇게까지 살 줄 상상도 못 하셨겠죠. 냉장고도 필요하고, 세탁기도 필요하고, 식기세척기도 필요하고 하다 보니 3천만 원이 넘더라고요. 할인도 많이 받았지만, 담을수록 담당 분이 점점 신나 하시는 게 보여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57. 20대에 이 정도 집을 가지신 건데, 다른 생활용품은 없는 것 같네요.

58. 그러게요. 이건 뭐죠? 이렇게 많이 있네요.

59. 가루 같은 건데 손을 받았던 것 같아요.

60. 디카페인 커피를 드시네요. 왜 디카페인을 드세요?

61. 카페인이 몸에 덜 나쁘다고 해서요. 아예 안 먹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62. 그게 사실 제일 좋죠. 처음 여기 이사 왔을 때 기분이 어땠어요?

63. 드디어 어렸을 때부터 갈망했던 꿈 하나가 이루어졌구나 싶었죠. 그런데 이렇게 집을 엄청 원했다면 집을 더 예쁘게 꾸몄을 수도 있을 텐데, 생각보다 되게 심플하게 있는 것 같아요.

64. 한 달 정도는 이런 소파도 두고, 이 가구도 두었는데, 그냥 평범한 테이블처럼 보이지만 비싸요.

65. 얼마예요?

66. 이거 다 합쳐서 1천만 원이 넘어요. 의자까지 다 합쳐서요. 그런 식으로 힘을 좀 줘 봤는데 의미가 없더라고요. 아무도 몰라요. 제가 명품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비싼 걸 좋아하는 것도 아니어서, '아, 별로 의미 없구나. 그 돈으로 맛있는 거나 먹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명품은 안 좋았습니다.

67. 옷장 한번 볼 수 있을까요?

68. 옷장에도 딱히 명품은 없어요.

69. 여기는 무슨 공간인가요?

70. 제 자는 방입니다.

71. 설마 이것도 비싼 건가요?

72. 이케아에서 산 거예요. 매트리스도 다 합쳐서 100만 원도 안 될 거예요.

73. 아니, 식탁은 1천만 원을 쓰셨는데 침대는 왜 100만 원짜리예요?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이 더 길 텐데요.

74. 저는 바닥에서도 잘 자거든요.

75. 피아노도 있네요.

76. 피아노는 제가 중학교 때 집안이 망하기 전까지 집에서 치는 걸 좋아했어요. 그때 피아노도 없어졌죠. 그래서 큰 집에 가면 꼭 피아노를 두고 싶었어요.

77. 피아노 잘 치시나요?

78. 안 친 지 너무 오래돼서요. 한번 쳐 보시는 것 좀 보여 주실래요?

79. (연주)

80. 이건 얼마예요?

81. 이것도 500만 원 가까이 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인 롤랜드에서 제일 비싼 하이엔드 모델로 샀거든요.

82. 영상 속 모습이 진짜 훈훈한 교회 오빠 같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잘 치시네요. 한 곡만 칠 줄 아시는 건가요?

83. 한 곡 정도 치고, 다른 건 잘 못 쳐요.

84. 피아노 치는 걸 왜 좋아하세요?

85.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치는 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 치는 순간에는 진짜 아무것도 안 들리고, 몇 시간씩 계속 이것만 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요.

86. 옷은 비싼 걸 많이 안 입으시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옷이 별로 없어요.

87. 이 정도라도 있는 거예요. 저는 맨날 입는 옷이 딱 이거예요.

88. 왜 이것만 입으세요?

89. 옷을 고르려면 에너지를 써야 하잖아요. 오늘은 어떻게 꾸미고, 신발은 뭘 신으면 예쁠지 고민하는 건데, 제가 몇 년 동안 주식에만 빠져 있으니 그쪽으로 가는 에너지가 아까운 거예요. 옷이 몇 개 있긴 한데 친구랑 같이 쓰는 옷이고, 저는 거의 맨날 똑같은 것만 입어요.

90. 널디는 좋아하시나 봐요. 여기도 널디, 저기도 널디네요.

91. 아이유 님이 모델을 해서 좋아하게 됐어요.

92. 좋아하는 연예인이 모델이면 그 제품을 사게 되죠. 기업들이 비싼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쓰는 이유가 그거 아니겠어요. 임영웅 님이 차 광고를 했을 때 그 차가 엄청 많이 팔렸다고 들었어요.

93. 차도 사시는데요, 뭐. 여기는 본인의 화장대인가요?

94. 그렇죠. 명품을 안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비싼 바이레도 향수도 있네요.

95. 선물 받은 거예요.

96. 이렇게 비싼 걸 누가 선물해 주나요?

97. 트레이더 분들이 제 생일 같은 때 감사하게도 선물을 주세요. 그분들도 돈을 잘 버시니까요.

98. 확실히 돈을 버니까 선물 금액도 크게 다르네요.

99. 그렇죠. 그 향수는 선물하기 좋은 것이기도 하고요.

100. 이 왕관 마크는 또 왜 사신 건가요?

101. 돈을 안전하게 분산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중 하나예요.

102. 이게 어떤 건지 한번 볼 수 있을까요?

103. 시계를 막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그런데 이건 꼭 사 보고 싶었어요.

104. 이건 어떤 건가요?

105. 롤렉스 세라토나라고 불리는 모델인데, 살 때 4,400만 원 정도에 샀어요. 지금 시세는 얼마예요?

106. 비슷해요. 이 가격이 계속 유지되면서 물건을 가지고 있는 거라서,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거죠?

107. 맞아요. 근데 거의 찰 일이 없겠네요.

108. 저는 시계를 거의 안 차요. 보고 기분 좋은 정도로 가지고 있고요. 나중에 얘는 희소해서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꽤 있어요. 실제로 코로나 때 이런 시계를 사 놓고 두세 배씩 오른 가격에 팔아서 수익을 많이 내신 분들도 있다고 해서, 재테크 수단 중 하나로 사 놓은 거예요. 얘는 정말 구하기 어려운 모델이라서요.

109. 여기가 작업실이네요. 책이 많이 있는데, 생각보다 읽은 흔적은 없어 보이네요.

110. 저는 다 전자책으로 읽어요. 그런데 책은 왜 사신 거예요?

111. 전자책으로 읽고 그 책이 너무 마음에 들면 소장용으로 사요.

112. 그럼 지금 있는 책은 다 소장용인가요?

113. 다 그런 건 아닌데, 선물받은 것도 몇 개 있어요. 대부분은 읽고 마음에 들어서 산 거예요.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홍인기 님이 제 채널에 한번 나오셨고, 종합 베스트셀러 1위가 되셨다고 알고 있어요. 자기를 홍보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저한테 메일 주세요.

114. 저도 좀 놀랐어요. 진짜 1위가 되더라고요.

115. 구독자 10만 명도 넘어섰고요. 처음 러셀 님이 나오시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하셨죠? 그때는 제 구독자보다 적으셨어요.

116. 그때가 만 명 정도였을 거예요. 맞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저를 뛰어넘어서 확 올라가셨고, 이제는 제가 감히 볼 수 없는 곳까지 가셔서 부럽다고 하고 있죠.

117. 저도 홍인기 님이 그렇게까지 올라가실 줄은 생각도 못 했어요. 유튜브는 한번 뜨면 정말 확 뜨는 것 같아요.

118. 제 채널의 매력인 것 같아요. 안 될 때는 폭망하다가, 될 때는 대박이 나 버리는 거죠. 저도 대박 나기를 바랍니다.

119. 본인의 매매창이 여기인가요? 하루의 대부분을 여기서 보내시는 거죠?

120. 그냥 하루 종일 앉아만 있어요. 9시부터는 많이 보기 때문에 밤 9시부터는 주식만 하고 있어요.

121. 쉬는 날에는 뭐 하세요?

122.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쉬기도 하고, 강아지들이랑 어디 놀러 가기도 해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피크닉을 많이 갔어요.

123. 이 안마의자는 뭔가요? 바디프랜드 아닌가요?

124. 맞아요. 최근에 데려왔어요. 제가 알기로는 파라오라는 게 엄청 비싼 버전인 것 같은데요.

125. 최근에 LG전자에 가전 하나 사러 갔다가 기다리는 동안 안마의자를 한번 써 봤는데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LG전자 안마의자도 이렇게 시원하구나 싶었는데, 안마의자 대장인 바디프랜드를 가 보니 더 좋은 거예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샀어요.

126. 얼마예요?

127. 할부로 150만 원 정도예요.

128. 할부로 사셨네요?

129. 네. 할부가 혜택이 더 좋더라고요. 이자가 좀 나가는 대신 이런저런 혜택을 더 많이 주니까, 할부가 훨씬 유리해 보여서 그냥 할부로 했어요.

130. 충분히 일시불로도 하실 수 있으셨죠?

131. 그럼요. 일부는 내고 일부만 할부로 하셨군요. 혹시 타셨던 포르쉐도 일시불이었나요?

132. 아니요, 그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금을 안전하게 빼 놓는 수단이라서, 무조건 일시불로 전액 현금 결제를 했어요.

133. 얼마짜리 포르쉐였나요?

134. 한 1억 2천 정도 하는 포르쉐예요. 매장에서 구매했어요. 워낙 대기 기간이 길어서 오래 기다렸어요.

135. 지금 타고 계신 포르쉐는 어떤 모델인가요?

136. 카이엔을 타고 있습니다.

137. 와, 만주 님 오늘 트레이딩도 보여 주시고 본인 집까지 이렇게 보여 주셨는데, 이렇게까지 해 주신 이유가 뭔가요? 집을 공개하는 게 불편할 수도 있을 텐데요.

138. 저랑 비슷한 목표를 가진 분들이나, 저보다 더 간절한 갈망을 가진 분들이 계실 수 있잖아요. 아무것도 없고 빚만 있던 스물한 살의 기초생활수급자가 이 정도 돈을 벌어서 집이나 차, 시계 같은 걸 살 수 있게 되기까지는 정말 어려웠어요. 하지만 간절히 해내고 싶었고, 그러려면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야 해낼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갈 테니까요.

139. 요즘 제 또래나 비슷한 상황의 분들을 보면서 많이 느끼는 게 있어요. 성공하고 싶은 갈망은 있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유튜브에서 성공하는 법이나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 같은 것을 딱 하나만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렇게만 하면 절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최소한 나부터 뭔가 바뀌어야 해요. 제가 손실을 보면서부터 했던 힘든 행동들처럼, 나부터 행동이나 마인드가 바뀌어야 해요. 성공하고 싶은 갈망은 있는데 행동은 하지 않는 분들이, 저를 보고 오늘부터 당장 다른 행동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어요.

140. 아까 강남에서 자라셨다고 하셨죠. 원래 집이 잘 살았나요?

141. 원래는 잘 살았습니다.

142. '원래는'이라는 건 지금은 아니라는 뜻이죠?

143. 네. 어렸을 때는 얼마나 잘 사셨어요?

144. 초등학교 때는 그냥 노현동에 살았고, 집도 있었어요. 커서 돌아보니 그때 진짜 돈이 많았구나 싶었던 게, 초등학생이 엄마 카드를 쓰는 걸로 용돈을 100만 원 넘게 썼어요. 그리고 대치동 퀴즈였나, 7동에 있는 학원을 다녔어요. 그때 제 학원비만 한 달에 한 300~400만 원 정도였어요.

145. 정말요? 초등학생인데 한 달에 학원비가 300~400만 원이요?

146. 예, 저만 다녔던 게 아니고 동생도 있었는데, 저한테만 한 달에 최소 500만 원 이상 들어갔어요.

147. 초등학생한테요?

148. 예, 그때 '나 진짜 잘 살았구나' 싶었어요. 아버지가 타시던 차는, 아버지가 차에 관심이 없으셔서 이름이 잘 기억 안 나는데 국산 SUV였어요. 차는 그렇게 좋지 않았죠. 부모님은 원래 어떤 일을 하셨나요?

149. 부모님이 같이 사업을 하셨어요. 투자 관련 사업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어요. 제가 영향을 받은 걸 수도 있는데, 집에 금이나 은이 있었고, 지금의 HTS와는 좀 다르지만 주식 창이 떠 있는 것도 있었어요. 어머니는 경매를 좋아하셔서 부동산 쪽 사업도 많이 하셨던 것 같아요.

150. 그러다가 갑자기 집안이 기울어진 건가요?

151. 어머니가 저한테 '우리 집 망했어'라고 직접 말씀하신 건 아니고, 제가 느낀 거예요. 집이 이만했는데, 1년에 한두 번씩 이사를 가기 시작했어요. 이사를 갈 때마다 집이 반으로 줄어들었고요. 마지막에 이사 간 곳에서 처음으로 바퀴벌레를 봤어요. 그때 '아, 집이 망했구나' 싶었죠.

152. 그 전에는 바퀴벌레를 못 보셨던 거예요?

153. 네, 그때 본 게 중학교 1학년 초반이었어요. 그 뒤로 몇 달 안 돼서 보육원에 가게 됐어요. 부모님이 계셨는데, 아버지가 유치장에 가셨어요. 잘 살다가 한순간에 없어지니까 가정이 한순간에 무너지더라고요. 그때부터 돈에 대한 갈망이 생기고, 돈이 진짜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아요.

154. 어린 나이에 정말 충격이었겠네요.

155. 그렇죠. 그래서 중학교 때 많이 엇나갈 뻔했어요. 보육원에서 10대를 보냈다고 하셨죠?

156. 보육원에 그렇게 오래 있지는 않았어요. 다행히 아버지가 나오셨고, 어머니와 마찰이 좀 있으셨지만, 저와 동생을 위해서 두 분이 다시 합치셨어요. 중학교는 압구정 쪽에서 다녔는데, 그보다는 훨씬 먼 곳으로 이사를 갔어요. 저는 중학교 친구들과 떨어지기 싫어서 지하철이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긴 했는데요, 그때 초등학생 때는 100만 원 넘는 용돈을 받아 썼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때는 용돈을 못 받았어요. 차비도 겨우 받아서 다녔어요.

157. 같이 놀던 무리들은 다 잘 살았을 텐데요.

158. 예, 압구정 친구들이어서 다들 잘 살았어요.

159. 친구들이 따돌리거나 왕따를 시키지는 않았나요?

160. 그러진 않았어요. 제가 자존심이 좀 세서, 계속 허세를 부렸죠. 친구들끼리 워터파크에 간다고 하면 저도 가고 싶은데, '나 물 안 좋아해, 너희 갔다 와' 하면서 허세를 부렸어요. 그러고는 혼자 씁쓸해했죠. 중학교 때부터 돈이 너무 벌고 싶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계속 찾아봤어요. 편의점 가서 일하고 싶다고 해 봤는데, 누가 중학생한테 일을 시키겠어요. 그러다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돈을 벌게 된 게 있어요.

161. 어떤 일이었나요?

162. 보조 출연 모델이요. 방송 출연이나 연기 같은 거요. 중학생이었는데도 돈을 벌 수가 있더라고요. 그렇게 중학생 때부터 한 달에 5~6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는 벌었어요. 학교 끝나고 그렇게 했어요.

163. 촬영 날이랑 학교가 겹치면 어떻게 하셨어요?

164. 그냥 학교를 안 가고, 선생님께는 사정을 말씀드렸어요. "저 촬영을 가야 해서 못 갑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건 무단결석 처리될 수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괜찮습니다, 저에게는 이게 중요합니다"라고 하고 촬영 가서 돈을 벌었죠.

165. 지금 집안은 좀 어떠세요?

166. 많이 회복하셨나요?

167. 지금은 부모님이 따로 살고 계세요. 무너졌던 집이 다시 회복하고 일어선다는 건 제가 보기에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부모님도 따로 사시고, 저와 부모님, 동생 네 명이 다 흩어져 있어요.

168. 정말요? 그러면 20대 때는 어떤 경제적 도움도 없이 혼자서 생활비와 학비를 벌어서 대학도 다니신 거예요?

169. 그렇죠. 우리나라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제도가 있어서 저처럼 힘든 사람에게 좀 도움을 줘요. 학비 같은 건 기초생활수급자는 거의 다 지원받아서, 걱정하지 않고 학교를 다녔어요.

170.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정상적인 삶을 사는 게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잖아요.

171. 맞아요.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72. 기초생활수급자일 때도 저는 한번 잘 살아 본 경험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다시 올라갈 거라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기초생활수급자로서 들어오는 돈이 따박따박 나오고, 병원에 가도 1,000원만 내면 되고, 약국도 500원만 내면 됐어요. 그 생활이 편하죠. 당연히 좋지만, 저는 이걸 빨리 없애 버리고 싶었어요. 병원에서도 원래 금액을 내고 싶었고, 나라에서 받는 몇십만 원 정도의 지원금도 받지 않고 싶었어요. 학교도 등록금이 아깝긴 하지만, 그냥 등록금 다 내고 다니고 싶었어요. 그런 욕망이 강했어요. 그래서 노동 수익 말고, 투자를 하든 사업을 하든 돈으로 돈을 버는 그런 방법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 했죠.

173. 그래서 스물두 살에 주식을 시작하셨고, 여기까지 오신 거네요.

174. 맞아요. 스물두 살 때 기초생활수급자였는데 주식에 입문을 해서, 한 1~2년은 손해도 많이 보고 고생도 많이 하셨겠어요.

175. 엄청 많이 했죠. 그런데도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셨어요?

176. 처음에는 깡통을 많이 찼어요. 스물두 살 때 빚이 1,500만 원까지 갔었거든요. 대출을 땡겨서 투자를 했어요. 재수할 때는 마지막으로 학원을 좀 다녀 보고 싶어서, 3개월 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안 하고 공부해 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은행에서 생일이 지나자마자 달려가서 받은 600만 원의 빚도 있었고, 대학교 생활하면서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도 빚이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났어요. 그런 상황에서 주식으로 계속 손실을 보니 빚이 결국 1,500만 원까지 갔어요. 그때 독하게 먹고, '나는 여기서 이거 아니면 답이 없다. 이걸로 성공하지 못하면 끝이다'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1,500만 원 정도는 이거 말고도 해결할 방법이 있었을 것 같은데, 그 시절에는 진짜 이거 아니면 답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177. 이전 편에서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말씀드렸는데, 전업 트레이더 중에 저만큼 노력한 사람은 없을 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공부를 그때부터 시작한 거예요. 저를 바꾸기 시작한 거죠. 처음에는 잘 안 됐는데, 3년 차쯤 되니까 빛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수익이 폭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어요. 3년, 4년, 5년 동안 20억을 벌었다고 하셨지만, 실제로는 3년 정도 만에 20억을 벌어 버리신 거네요.

178. 네, 3년 차부터 번 게 사실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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