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팀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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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원익홀딩스 확정 종가는 28,400원(-2.24%)으로 정정. 외인 한 달 합계 마이너스는 월초 3거래일 대량 순매도 때문이며, 그 이후 17거래일은 외인 순매수·개인 순매도. 밤사이 미국 반도체 급락(SOX -3.39%)과 장비주 하락이 있었으나 원익홀딩스와의 직접 연동 근거는 없다고 명시. 월요일 시가를 위·아래 가격대 기준으로 시나리오 제시하되 방향은 제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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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상의 종가를 정정합니다. 확정 종가는 28,450원이 아니라 28,400원이고, 하락률은 2.07%가 아니라 2.24%입니다. 영상에서는 15시 15분봉 가격을 종가로 썼는데, 그 뒤 종가 단일가에서 2,621주가 그 가격에 거래되며 50원 낮게 확정됐습니다. 정규장 거래량 약 만 주는 그대로이고, 시가총액 감소분은 463억 원에서 502억 원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정정한 종가 기준으로 가격 거리를 다시 맞춰 보겠습니다. 종가는 5일선 29,500원보다 2.24% 아래, 20일선 26,120원보다 8.7% 위, 60일선 21,840원보다 30%대 위에 있습니다.
9월 28일 고가 28,800원은 종가보다 400원(1.4%) 위이고, 오전 저가 28,200원은 200원(0.7%) 아래입니다. 어제 영상에서 0.9%라고 말씀드린 폭이 조금 줄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종가 29,200원보다는 800원(2.7%) 아래이고, 10월 6일 종가 36,000원보다는 7,600원 아래입니다.
상승폭도 다시 맞췄습니다. 9월 30일 종가 26,400원에서 10월 6일 종가까지 4,200원이 올랐는데, 지금까지 2,200원을 돌려줘서 52%를 되돌린 자리입니다. 어제 영상의 51%가 52%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주 영상에서 드린 가격들도 점검했습니다. 수요일 장마감 영상에서 위로 드린 33,400원과 33,900원에는 닿지 못했고, 아래로 드린 29,000원과 28,800원은 어제 종가로 모두 내줬습니다. 어제 낮 영상의 오후 가격도 위로 본 29,350원에는 닿지 않았고, 9월 28일 고가는 11시 15분봉에서 깨진 뒤 되찾지 못했으며, 오전 저가는 200원 모자라 닿지 않았습니다.
어제 잠정치로 외국인 6,424주, 기관 5,951주 순매도라고 말씀드렸는데, 확정치는 외국인 55,516주 순매도, 기관 6,814주 순매도, 개인 59,125주 순매수입니다. 방향은 그대로이고 외국인 규모만 줄었습니다. 기관은 10월 1일부터 이어온 연속 순매수가 어제 끊긴 것도 확정치에서 같았습니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팔아 합계 132,97주를 기록했는데, 10월 6일에 산 274,673주의 약 48%에 해당합니다. 어제 영상에서 말씀드린 절반보다 조금 작은 숫자입니다.
한 달 치 수급도 나눠 봤습니다. 9월 8일부터 어제까지 20거래일을 합치면 외국인은 26만 6,008주 순매수, 기관은 18,838주 순매도, 개인은 101,351주 순매수입니다. 다만 이 합계는 어디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9월 8일, 9일, 11일 세 거래일에만 외국인이 65만 809주를 팔았습니다.
그 세 거래일을 빼고 9월 11일부터 어제까지 17거래일만 보면, 외국인은 384,801주 순매수이고 개인은 466,367주 순매도입니다. 한 달 합계가 마이너스인 것은 월초 세 거래일 때문이고, 그 뒤로는 외국인이 사고 개인이 파는 흐름이었다는 점이 숫자로 확인됩니다.
다만 그 17거래일 안에서도 외국인이 판 날이 여덟 번이고, 어제까지 이틀은 다시 파는 쪽이었습니다. 지금 방향이 어느 쪽인지는 월요일 수급을 봐야 합니다. 같은 기간 주가는 9월 10일 종가 23,250원에서 어제 종가까지 올랐으니, 외국인이 사던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는 것까지는 맞지만 수급이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오늘 낮 1시 기준으로 공시 목록에 어제 이후 새 제목은 없고, 가장 최근 공시는 9월 23일 사업보고서 기재정정입니다. 기사도 어제 말씀드린 "반도체 소부장은 여전히 강세"라는 제목이 마지막이고, 본문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회사 쪽에서 새로 나온 재료는 없으므로 이번 점검은 바깥에서 나온 숫자와 가격 구조를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어젯밤 미국장에서는 반도체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39% 하락했고, 마이크론 -4.79%, 브로드컴 -4.35%, 엔비디아 -2.94%, AMD -3.9%였습니다. 나스닥은 -1.25%, S&P 500은 -0.47%였고, 다우지수는 0.1% 올라 하락이 반도체와 기술주 쪽에 몰렸습니다.
같은 바구니인 장비주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2.13%, 램리서치 -2.71%, 네덜란드 ASML -1.95%로 내렸습니다. 한국 언론이 전한 이유는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였습니다. 오픈AI의 9월 말 연환산 매출이 약 500억 달러로, 투자자에게 제시된 700억 달러보다 200억 달러 적다는 내용입니다.
국제유가도 올라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3.6% 오른 약 91달러였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27%로 0.05%포인트 내렸는데도 반도체는 내렸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하락이 한국장이 끝난 뒤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어제 한국장은 오후 3시 30분에 끝났으니, 이 흐름은 월요일 시가에서 처음 반영될 수 있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한국 주식 상장지수펀드 EWY가 4.03% 내린 것도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덜 사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어제 한국장에서는 삼성전자가 -2.42%, SK하이닉스가 -2.44%, 원익홀딩스가 -2.24%로 세 종목이 비슷한 폭으로 내렸습니다. 원익홀딩스는 장비 자회사들을 거느린 지주회사이지만, 미국 장비주 하락이 이 종목에 얼마나 이어지는지 보여 주는 자료는 없습니다. 그래서 방향은 말씀드리지 않고, 미국 장비주가 내렸다는 사실까지만 짚어 두겠습니다.
지금까지는 60거래일 안에서만 봤는데, 주봉으로 넓히면 작년 12월 29일이 포함된 주에 고가 5,600원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7월 말 저가 3,210원까지 내려갔다가 지금 28,400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저점 대비로는 약 8.8배, 고점 대비로는 여전히 크게 높은 가격입니다. 저점에서 고점까지를 100으로 놓으면 현재는 중간 아래쪽 구간에 있습니다.
올해 주봉 종가를 따라가 보면, 2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는 26,850원에서 35,000원 사이에서 움직였습니다. 5월 중순부터 7월까지는 대체로 내려왔고, 7월 말에는 15,28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9월 중순부터 세 주 연속 올랐지만, 이번 주 종가는 지난주 주봉 종가 29,200원보다 낮아 상승이 멈췄습니다. 지금 가격은 올해 박스권 아래쪽 구간에 다시 들어와 있는 모양입니다.
주봉 거래량도 보겠습니다. 9월 7일 주와 14일 주에는 각각 1,600만 주가 넘게 거래됐고, 그 뒤로 170만 주, 580만 주로 줄었습니다. 이번 주는 거래일이 세 번뿐이라 340만 주입니다. 거래가 계속 줄고 있지만 거래일 수가 적다는 점과, 주봉 거래량에는 애프터마켓 거래도 포함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오늘은 쉬고 일요일까지 이어지므로, 어제 종가가 월요일 시가 전까지 기준 가격으로 남습니다.
- 위쪽: 9월 28일 고가 28,800원(+1.4%), 5일선 29,500원(+3.9%), 오전 반등의 끝 29,350원(+3.3%), 어제 시가이자 고가 29,500원(+3.9%) - 아래쪽: 어제 저가 28,200원(-0.7%), 10월 1일 종가 28,000원(-1.4%), 20일선 26,120원(-8%)
어제 영상과 비교하면 위쪽 첫 칸은 조금 멀어지고 아래쪽 첫 칸은 가까워졌습니다.
월요일 시가는 세 가지 경우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종가보다 위에서 열면 9월 28일 고가 근처에서 출발하므로 그 가격을 지키는지 봐야 합니다. 종가 근처에서 열면 어제 저가 28,200원이 다시 나오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어제 저가 아래에서 열면 10월 1일 종가 28,000원이 지켜지는지 보아야 합니다. 어제 첫 봉 거래량이 87,558주였으니, 월요일 첫 봉이 그보다 얼마나 많은지도 함께 봐 주세요.
휴장 뒤 첫 거래일 사례는 다섯 번뿐이라 월요일 방향을 예측할 근거로 쓰기는 어렵습니다.
확인할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늘 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예비치가 나오고, 월요일 콜럼버스 데이에도 주식시장은 열립니다. 수요일 밤에는 9월 소비자물가가 예정돼 있습니다.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은 10월 하순, 회사 3분기 보고서는 11월 중순쯤으로 알려져 있지만 모두 지난 일정을 바탕으로 한 대략적인 시기이고, 공시로 확정된 날짜는 아닙니다.
첫째, 종가가 정정됐으니 어제 영상의 판단도 바뀌느냐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뀐 것은 숫자의 크기이고 결론은 같습니다. 9월 28일 고가는 종가로 내줬고, 오전 저가에는 닿지 않았으며, 5일선 아래에서 마감했다는 세 가지는 그대로입니다.
둘째, 미국 장비주가 이만큼 내렸으니 월요일에도 같이 빠지느냐는 질문이 있습니다. 원익홀딩스 가격과 미국 장비주의 하루 등락을 이어서 본 자료가 없어서, 그렇다고도 아니라고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어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4% 안팎으로 내릴 때 원익홀딩스도 비슷하게 내렸다는 정도만 참고하시고, 월요일 시가가 어디서 열리는지 먼저 확인해 주세요.
- 첫째, 어제 확정 종가는 28,400원입니다. 이 종가로도 9월 28일 고가는 내줬고 오전 저가에는 닿지 않았다는 결론은 그대로입니다. - 둘째, 한 달 외국인 합계가 마이너스인 것은 월초 세 거래일 때문이고, 어제까지 이틀은 다시 파는 쪽이었습니다. 쉬는 동안 새 공시와 기사는 없었습니다. - 셋째, 주봉으로는 고점과 저점 사이 아래쪽 구간이고, 미국 반도체 하락이 월요일 시가에서 처음 반영될 수 있습니다.
대응은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보유 중이라면 월요일 시가가 어제 저가 위인지 아래인지 먼저 확인하고, 첫 거래량과 함께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직 진입하지 않았다면 월요일 시가와 외국인 수급을 확인한 뒤에 나눠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경우든 한 번에 크게 움직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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