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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가 10월 16일 하루에 6.9%가 9%가 빠졌습니다. 흑불에서 출발해서 186불대로 마감했는데요. 186불대까지 지금 내려오고 있는 상황인데 어 근데 사실은 팔란티어만 빠진게 아니고 같은 날 소프트웨어 ETF인 IGV가 4.7% 정도가 빠졌고 서비스 나오고 5% 세일즈 포스가 4% 정도 빠졌습니다. 지금 녹음하고 있는 시간이 오전 3시 정도라서 어 마감 시간에는 조금 더 다를 수 있습니다. 어 나스닥백은 1%대 하락이었으니까 소프트웨어만 유독 세게 맞은 날이라고 볼 수 있죠. 이유는 팔란티어 개별 뉴스가 아니고 AI 인프라 짓는 들어가는 그 막대한 돈을 결국 비지로는 거 아니냐?
비용이 너무 커지는 거 같. 이런 우려가 있는 와중에 어 나스닥 전체가 밀린 데는 어제 나온 물가 데이터가 있었다고 봅니다. 9월 미국 수입 물가가 1년 전보다 8.1% 1% 정도 올라서 22년 7월 이후에는 제일 높게 나왔고 에너지를 빼도 6% 넘게 올랐습니다. 금리는 안정되고 있는데 물가 부담은 아직 끈적하다는 거죠.이 부분에 대해서는 커뮤니티 글에 정리해 뒀으니까 한번 같이 보시면 되고요. 어 그리고 또한 재정적 적자가 2조 달러에 육박한다는 그 소식 또한 어 미재무부를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어 이런 것 또한 어 지금 노이즈로 작용하고 있죠.
일단 팔란티어 차트부터 보겠습니다. 어, 팔란티어 1봉을 보면 작년 11월 고점이 207불이었는데 이번 주에 213불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밀렸습니다. 이것도 상당한 건데요. 어, 다른 주식들은 빌빌되는 반면에 팔란티어가 유독 강하게 움직였죠. 이렇게 보면 같은 자리에 어 두 번 막힌 모양이고 더블 탑처럼 보이는 자리입니다. 다만 더블 탑이 확정되려면 두고 고점 사이 저점 그니까 100불대까지 깨져야 하는 거라서 지금은 더블탑 모양이 나왔다 정도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RSI는 75 근처 과열권에 있다가 하루 만에 46까지 내려온 상황이고 네시간 봉 RSI는 38.
단기적으로는 이미 꽤 눌린 상태다. 제가 보는지지 자리는 세 개인데요. 첫 번째가 182불 근처 단기 이평선. 두 번째가 9월 눌림목 저점인 165불 근처입니다. 세 번째는 2011일선이 지나가는 152불 근처이죠. 152불 근처는 어 저번 실적 발표가 날 때 입하기 전 어 유지하고 있던 가격 근처이기도 합니다. 어 IGB도 같이 보면 흐름이 더 잘 보이는데 3월 26일 저점에서 6개월 동안 50% 넘게 반등했습니다. 근데 작년 고점까지는 못 가고 이번에 꺾였습니다. 상승 추세선을 이번 하락으로 아래로 깼고요. 바로 밑에 101불 근처가 첫 지지고 그 아래선이 93불대입니다.
그러니까 팔란티어 혼자의 문제라기보다는 6개월 동안 같이 올라온 소프트웨어 전체가 한번 숨 고르는 자리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근데 같은 차트를 월봉으로 길게 펴 본다면 이렇게도 보이는데요. 22년 6불 바닥에서 어 이때가 정말 쌌었던데 24년 45불까지 큰 컵을 하나 만들었고 그 45불이랑 22년 바닥으로 피부분나치를 그어 보면 2.618 자리가 109불 4.236 36 자리가 173불 근처가 나옵니다. 어, 그리고 25년 고점에서 올해 10불 근처 바닥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오면서 작은 컵을 하나 더 만들었죠. 그 컵 위로 173불를 뚫고 신고가를 찍은 거고요.
이렇게 보면 지금 하락은 더블 탑이 아니라 컵을 만들고 손잡이 그니까 핸들을 만드는 과정이 됩니다. 핸들은 보통 컵 깊이에 1 안에서 끝나는데 피부치 207불에서 107불까지 불 깊이니까 1이면 174불 근처이죠. 피부분치 173불이랑 거의 겹칩니다.이 그림이 맞는다면 다음 피부분치 자리는 276불입니다. 물론 신경 쓰이는 것도 있는데 어 10월 월봉이 190에서 시작해서 213불까지 갔다가 지금 186불이라서 윗꼬리가 길게 달려 있습니다. 아직 2주 남았으니까 확정은 아니고요. 그니까 두 그림이 갈리는 자리가 결국 갔습니다. 170불대가 지켜지면 컵앤 핸들이고 깨지면 더블 탑 쪽으로 무게가 커지는 거죠.
그럼 저는 어느 쪽으로 보나? 저는 여기서 큰 하락이 나온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차트보다 큰 그림 매크로 쪽 이유가 있는데요. 제가 커뮤니티 그래서 나스닥을 계속 길게 보는 이유랑 같은 얘기라서 가볍게만 짚고 가겠습니다. 첫 번째 금리가 고점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0월 16일 기준으로 미국 10년물이 5.1% 근처인데 여기서 더 크게 치고 올라갈 여지보다는 고점을 다지는 쪽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유가인데요. 어, 브랜트 유가 불는 높은 수준인 건 맞는데 지금보다 상황이 더 꼬이는 쪽으로 가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유가가 더 안 뛴다면 인플레이션 압력도 여기서 더 커지기는 어렵죠. 세 번째 인플레이션이 지금 문제인 건 맞습니다. 근데 실질 금리가 이미 많이 올라와 있거든요. 그니까 시장은 이미 돈값이 비싼 상태를 꽤 반영하고 있다는 거고 여기서 추가로 크게 쪼여질 여지는 줄어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프트웨어가 4% 넘게 빠진 날도 변동성 지수인 닉스는 16 근처였습니다. 시장 전체가 겁먹은 날이 아니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번 하락을 구조가 꺾인 거라기보다는 6개월 동안 쉬지 않고 올라온 섹터가 숨르는 자리로 보고 있고 커맨 핸들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다만 차트로 정답을 보자는 건 아니고 어 170불대라는 판단이 바뀌는 자리를 어 미리 정해 두고 보자는 거죠. 그리고이 판단을 가를 이벤트가 다음 실적이죠. 팔란티어 3분기 실적은 미국 시간 11월 2일 월요일 장 마감 후에 나옵니다. 어 공교롭게도 어 미국 중간 선거 때네요. 한국 시간으로는 11월 3일 화요일 아침 6시입니다. 2주 남았습니다. 단순히 흔들고 가는 건지 구조각 끼는 건지 어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일단 왜 올랐는지 보면 저는 두 개가 겹쳤다고 보고 있는데요. 하나는 소프트웨어 전체 분위기가 살아난 거고 하나는 팔란티어 자체가 재평가 받은 겁니다.
순서대로 보겠습니다. 먼저 소프트웨어 쪽인데 올해 초에 AI가 소프트웨어를 다 죽인다. 해외에서는 사스 아포클립스. AI한테 프럼프트 몇 줄 주면 앱이 나오는 세상인데 누가 비싼 구동료를 내고 소프트웨어를 쓰냐 이게 노이즈였는데요. 그래서 소프트웨어 ETF인 IGV가 몇 달 만에 크게 빠졌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이 깨달은게 있는데요. 어 간단한 툴은 AI로 대체가 되는데 기업이 진짜 돈 주고 쓰는 핵심 소프트웨어는 그렇게 쉽게 안 바뀐다는 겁니다. 어찌 보면 과학에 빠졌던게 제자리로 돌아오는 과정이었죠. 어, 팔란티어는 그 안에서 제일 크게 반등한 종목 중 하나이고요.
근데 이것만으로는 신고가까지 설명이 안 됐는데 한번 더 보면 10월 8일 골드만이 투자 의견을 올린 날을 보면 셀즈 포스나 서비스나오 같은 다른 소프트웨어 주식은 안 올랐습니다. 근데 팔란티아만 올랐죠. 어, 다음날 바클레이즈가 커버를 시작하면서 하루에 4% 넘게 뛰었고 그날 종가가 신고가였습니다. 그니까 바닥에서 끌어올린 건 소프트웨어 전체 반등이고 신고가를 뚫은 마지막 한 발은 팔란티어 자체 재평가였다. 어, 먼저 질문을 한번 드려보면 AI가 버블이냐 아니냐 이거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생각해 보면 어,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주당 잉여 현금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죠.
회사가 실제로 쓰고 남은 현금을 주식 한 주당으로 나눈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주가가 계속 이걸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버블 논쟁은 끝이 없는데 현금은 딱 보이니까 눈으로 볼 수가 있죠. 그래서이 질문 하나로 AI 때문에 현금이 진짜 늘어나는 회사는 어딘가 어 제가 보는 기준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 첫 번째로는 해자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바퀴다 서클이다. 요즘 AI 때문에 소프트웨어 만드는 비용이 엄청 싸졌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사스 종말론도 여기서 나온 거고 그러니까 소프트웨어 자체는 더 이상 해자가 아닙니다. 진짜 해자는이 순서이 서클입니다.
고객이 많다. 그 고객들한테서 남들이 못 가진 데이터가 계속해서 쌓인다. 그 데이터로 남들이 못 만드는 AI를 만든다. 고객 경험이 더 좋아지겠죠. 고객이 더 많아지겠죠.이 박퀴가 얼마나 빨리 도느냐가 진짜 경쟁력이 됩니다. 메타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앱을 쓰는 사람이 36억 명이라고 하죠. 지구 인구 절반 가까이입니다. 앱은 베길 수 있어도 36억 명은 못 뺏긴다. 두 번째로는 AI를 짓는 회사와 쓰는 회사는 다른데요. 이게 오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아마존이랑 메타는 AI를 짓는 쪽입니다. 데이터 센터를 짓고 집 사고 전기 끌어오고 메타만 해도 올해 설비 투자 가이던스가 1450억 달러까지 늘렸죠.
어 2분기 매출은 608억 달러로 28% 늘었는데 순이익은 14% 줄었습니다. 버는만큼 짓는데 쏟아붓고 있다 그 말이죠. 어 반면에 AI를 쓰는 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컴퓨팅 비용은 직접 다 떠앉지 않고 남이 지은 AI를 가져다가 자기 사업에 붙이고 있습니다. 그니까 짓는 회사는 단기적으로 현금이 줄고 쓰는 회사는 현금이 늘어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시장에서는 이걸 보고 있는 거죠. 아마존 AWS 매출이 422억 달러. 37% 상장으로 18분기만에 제일 빨랐습니다. 1년으로 환산하면 1690억 달러 규모죠. 다만 투자자로서 AI 설비 투자 리스크를 덜지고 싶다면 짓는 쪽보다는 쓰는 쪽이 구조적으로 유리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팔란티어는 쓰는 쪽에서도 특이한 위치에 있는데요. 남이 지은 AI 모델을 가져다 쓰면서 그걸 기업이나 정부가 자기 데이터에 붙여 쓸 수 있게 해주는 미친 회사입니다. 비유하면 엔진은 남이 만들고 기름값도 남이 내는데 팔란티어는 그 엔진을 꽂을 수 있는 차체 자치를 팔고 있다. 엔진이 좋아지면 차체도 같이 좋아지겠죠, 당연히. 그러니까 오픈 AI든 앤트로픽이든 오픈 소스 모델이든 AI 모델이 좋아지면 팔란티어 플랫폼도 같이 쓸모가 커지는 구조다. 어, 굉장히 좋은 거죠. 그리고 요즘 2차 상승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옛날 팔란티어가 미친듯이 거의 열배 성장했던 그 시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어 그 2차 상승 얘기가 나오는 근거가 에이전트 AI인데 어 사람이 하나하나 지시하던 걸 AI가 알아서 여러 단계로 해 주는게 점점 흔해지고 있죠. 이게 상용화될수록 팔란티아는 효율 올려주는 툴에서 AI 일꾼을 붙여 주는 플랫폼으로 가게 될 겁니다. 어 그럼 이쯤에서 또 질문이 나오겠죠. 그 차체 다른 회사가 AI 똑같이 만들 수 있는 거 아닌가? 어, 이게 다음 얘기입니다. 한동안 이런 농담이 있었는데요. 어, 발란테어 그거조차도 AI로 코딩하면 금방 만들 수 있다. 근데 따라하는 회사는 정말 많았었죠. 비슷한 성과를내는 회사는 아예 없습니다.
대표적인게 팔란티어가 만든 방식인데요. 이걸 잠깐 알고 가실 필요가 있죠. 엔지니어가 고객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서 높은 사람들만 만나는게 아니고 실제로 그 프로그램을 쓰는 직원들 옆에 같이 붙어 있습니다. 어 처음에는 어프에서는 그냥 컨설팅 아니냐 하고 비웃었는데 근데 지금은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들도이 방식을 직함까지 거의 그대로 따라쓰고 있죠. 온톨로지도 마찬가지인데요. 뭐가 그렇게 다른지 보면 어 최근에 알렉스 카프랑 팔란티어 엔지니어가 주권을 주제로 나눈 얘기가 있는데 핵심만 한번 풀어 보겠습니다. 어려운 말로는 분포 외라고 하는데요.
그니까 AI가 배운 범위 밖에 있는 데이터입니다. 예를 들어서 AI한테 과일 사진만 엄청 보여주고 나서 갑자기 축구공 사진을 보여 준다면 이걸 동그랗고 주황색이니까 오렌지다 이렇게 해버리는 겁니다. 배운 적이 없으니까 자기가 아는 선에서 대답하는 거죠. 어, 지금 채지 같은 모델들도 다 똑같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공개 데이터로 배웠으니까요. 그러니까 인터넷에 없는 데이터 앞에서는 축구공 상황이 돼 버린다. 진짜 경쟁력은 인터넷에 없는 데이터에서 나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기업이나 군대 그리고 병원 같은 기관은 데이터가 공개적으로 나와 있는게 없죠.
그런 것들이 경쟁력입니다. 공장 라인에서 어떤 소리가 나 어떤 고장 전조인지 어떤 협력사가 납기를 자주 어기는지 어 이런 것들은 굉장히 프라이빗하죠. 팔란티어의 실제 사례를 보면 어 딱 하나만 얘기하겠습니다. 보통 소프트웨어 회사는 프로그램 팔고 설치 도와주고 그다음은 고객이 알아서 쓰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순서가 반대인데 엔지니어가 먼저 고객 현장으로 들어가서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 옆에서 그 회사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하나로 묶는 작업부터 합니다. 프로그램은 그다음이란 거죠. 어 첫 번째 사례로 미국 플로리다의 템파 제너럴 병원이라고 하는데 여기 사례를 하나만 딱 대보겠습니다.
병원이 일곱 개이고 진료 거점이 150곳이 넘는 큰 병원 그룹이었습니다. 원래 스은 다른 회사 관제 소프트웨어를 걷어내고 팔란티어로 바뀌었는데요. 병원의 데이터가 다 따로 놀았습니다. 환자 의무 기록 따로 간호사 근무는 인사 시스템 병실이랑 의사 스케줄은 또 다른 시스템 부서마다 운영을 했단 거죠. 근데 팔란티어가 이걸 온톨로지로 하나로 묶었는데 환자, 병상, 간호사, MRI 장비 모든 거를 한지도 위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서 환자를 어느 병상으로 보낼지 AI가 도와주는 앱을 만들었고요. 여기서 중요한게이 앱을 팔란티어 혼자 만든게 아니고 당연히 또 엔지니어가 들어가서 데이터팀, 간호사, 은료진 다 같이 설계했단 거죠.이 이 결과 배정 시간이 83% 줄고 폐열증 환자 이번 기간도 줄었고 이번 환자 MRI대 시간이 30% 개선되고 이걸로 생명을 다시 찾은 환자가 569명이라고 합니다.
이거는 회사로 한번 생각해 봐도 좋은데요. 회사에는 여러 부서가 있죠. 그 부소들이 다 하나의이 밸런티어 온톨로지 위로 올라간다면 업무 효율이 많이 개선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엔지니어가 현장에 하나하나 들어가면 느리니까 팔란티어가 만든게 부트 캠프입니다. 한 발 더 나아간 거죠. 하루에서 다세 동안 팔란티어랑 같이 앉아서 데모 데이터가 아니라 자기 회사 진짜 데이터로 자기 회사 진짜 문제를 푸는 겁니다. 끝나면 실제로 돌아가는 결과물을 들고 나가는 거고요. 아, 그러니까 결론적으로는 팔란티어의 해자는 소프트웨어 단순 코드가 아니고 고객 현장에 들어가서 그 기관만 가진 데이터를 묶어내는 방식 그리고 그걸 수백꽃에 반복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게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바퀴랑 연결이 되죠. 현장에 들어갈수록 그 기관 데이터가 팔란티어지도 위에 올라가고 한번 올라가면 다른 회사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순매출 유지율이 157%가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어, 근데 그 현장 데이터를 글로 넣어 주면 될까요? 안 됩니다. 글은 현실 세계의 구조를 다 담지 못하죠. 전쟁터나 공급망 공장 같은 데는 사물이 있고 그 사이에 관계가 있고 거기서 일어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온톨로지가 이걸 정리해 주는 건데 비유하면 지도죠. 길 설명을 말로 듣는 거랑 지도를 보는 거랑 어 다릅니다.
어, 그리고 이어지는 발표를 보면 소버린 AI, 그니까 주권 AI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요. 내 데이터는 내가 갖고 내가 통제한다는 말이죠. 팔란티어도 고객 데이터를 갖거나 들여다보지 않고 누가 어떤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지 권난 관리를 굉장히 깐깐하게 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어, 최근 계약들도 다이 방향이고. 어, 그리고 9월에 엔비디아랑 협업을 했죠. 엔비디아 공급망이 세상에서 가장 폭한 공급망 중 하나인 것은 유명합니다. 거기서 공급망 리스크를 찾고 병목을 찾고 자재 배분하는데 쓰려고 팔란티어랑 협업을 했죠. 그리고 10월 1일에는 아마다라는 데이터센터 회사랑 파트너십을 맺었는데 외부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돌아가는 데이터 센터에 팔란티어 운영 체제를 올리는 겁니다.
군이나 정부처럼 인터넷이랑 완전히 끊어놔야 하는 곳을 겨냥한 거죠. 어 그니까 아까 말한 축구공 얘기랑 한번 연결해 보면 인터넷에 없는 데이터를 인터넷이랑 끊어진 곳에서 그 기관이 직접 통제하면서 AI로 돌리게 해주는 것 이게 팔란티어가 팔고 있는 겁니다. 이건 요즘 코딩이나 프롬프트 몇 줄로 어 절대 못 뺏긴다 보고 있죠. 현장에 들어가서 몇 년을 같이 겪어야 쌓이는 데이터입니다. 어, 작년 11월 3일 고점이 107불이었고 10월 16일 종가 기준으로 지금 186불 정도가 되고 있는데 고점보다 10% 아래에 있습니다. 근데 그때 주가 수익률 PR이 500배 가까이 갔었죠.
팔란티어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건 과하다고 얘기했었는데 어 마이클 버리가 팔란티어 하락에 배팅한 것도 딱 그무렵배였습니다. 아 정말 귀신 같은 타이밍이었죠. 어, 지금은 과거 기준으로 150배 정도입니다. 어, 가격은 10% 정도밖에 안 빠졌는데 배수는 1 아래로 줄었다는 건 기대만 있던 가격이었다면 지금은 그 기대를 실적이 꽤 따라잡은 가격이다. 아, 근데 여기서 착각하시면 안 되는게 싸졌다는 거지. 어, 여전히 12개월 이익 기준으로 봐도 아직 100배 정도입니다. 어, 그리고 하나 남은 약점은 미국 비중이죠. 매출 19억 달러 중에 미국이 15억입니다.
80% 넘게 미국인데요. 어, 팔란티어는 사실상 미국 회사죠. 이게 리스크이기도 하지만 어, 제가 보는 가설은 엔비디아 공급망에는 대만, 한국, 일본, 동남아 협력사들이 엄청 많습니다. 엔비디아가 팔란티어로 공급망을 관리하기 시작한다면 그 협력사들도 자연스럽게 팔란티어랑 연결이 되겠죠. 그러면 미국 밖으로 매출이 열리는 통로가 열린다. 어, 그럼 지금 사면 되나? 그 얘기를 한번 볼 건데 앞으로 12개월 이익 기준으로 100배 정도이고 6월 말에 74배 정도였습니다. 최근에 좀 빠졌는데도 석달 반전보다 기대가 여전히 꽤 들어가 있는 가격이고 아직은 진입하기에 조금 조심스러울 필요는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쓰는 회사도 사이클에서 자유롭지 않다. 짓는 회사들이 설비 투자를 줄이기 시작하면 시장 전체 분위기가 또 바뀔 건데요. 그때 제일 먼저 팔리는게 기대가 많이 들어간 주식이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번 상승은 소프트웨어 전체가 살아난 영향이 크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거꾸로 소프트웨어 분위기가 다시 꺾이면 팔란티어 실적이 멀쩡해도 같이 빠지겠죠. 어, 성장주가 원래 그렇습니다. 사업이 아니라 기대가 먼저 무너지니까. 어, 그리고 그걸 실제로 버틸 수 있느냐는 비중과 멘탈 문제로 넘어갈 겁니다. 어, 세 번째로는 2차 상승 얘기가 어, 팔란티어를 어, 미리 선점한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고 있다.
어, 그것이고 어, 그건 알고 있어야 됩니다. 경쟁할 회사가 없는 건 맞는데 너무 그런 것에 어, 한쪽에 기울여서 한쪽 말만 들으면 안 되죠. 아, 증권사 평균을 보면 지금은 200불 근처입니다. 골드만 목표가 230불이고 바클레이스가 265불을 냈습니다. 지금 주가보다 평균은 어, 7, 8% 높다. 이것도 참고해서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흘려갈지 잠시 보면 순매출 유지율인 NDR이 150% 위에서 유지되는지를 지켜볼 것이고 주당 FCF가 계속 가속하고 에이전트 AI가 실제로 새로운 매출을 찍는지 계속 지켜봐야 됩니다. 여기에 엔비디아 궁금방을 통해서 미국 바까지 매출이 열리는지 어 그런 부분도 추적해 나가야 하고 그런 단서들이 나온다면 좀 빠르게 진입하는게 낫겠죠.
확인 포인트는 3분기 실적이 될 것이라 보고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 굉장히 흥미로운 어 중간 선거 때 나오는데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회사가 제시한 3분기 매출은 21억 6천만 달러인데 어 저는 충분히 좋게 나올 거라 보고 있고요. 정리해 보면 AI 버블 논쟁 이거를 계속 생각할 필요는 없고 현금을 보자. 짓는 쪽이랑 쓰는 쪽을 나눠서 보자. 그리고 진짜 해는 인터넷에 없는 데이터에서 나온다.이 세 가지는 오늘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어, 지금 장이 안 좋은데 어, 제가 계속해서 커뮤니티를 통해서 시장에 대한 데이터를 공유해 드릴 것이고 조금 더 슈마된 어, 데이터 디테일들을 보고 싶은 분들은 멤버십으로 넘어오시면 충분히 도움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더 좋은 어, 서비스와 그런 것들을 준비 중인데요. 투자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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