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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Bullish · DB Calls 기준 · 코스피

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How scores are calculated

반도체 지금 파는건 최악! "주가 싸도 너무 싸다"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대표 | #송재경의복선

한국경제TV · 2026-10-19 · 유튜브 시청 8,659 · Board Views 19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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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마이크론#테슬라#램리서치#AMD#삼성전자#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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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AI발 부채 우려로 기술주가 급락했으나 코스피는 PBR 1배 수준으로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주장. 네오클라우드(코어위브 등)는 부채비율이 높아 주가 차별화가 진행 중이며, 빅테크는 투자 지속 가능성이 높다고 봄. 메모리 업체는 실적이 좋아도 사이클 우려로 저평가 상태이며, 포트폴리오는 AI와 바이오·방어주 등을 균형 있게 가져가라고 조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이번 한 주 시장의 복선이 될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디멘젼투자자문 송재경 대표와 함께하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오늘 짚어볼 첫 번째 키워드는 미국 AI발로 닥친 부채 쇼크입니다. 이 지점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지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다행히 코스피가 PBR 1배 수준에 와 있다는 저평가 인식 속에서 오늘 장에서는 반등해 줬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일입니다. 월요일 뉴욕장도 중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2. 지금 역대급 실적을 쓰고 있는 전자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급락하고 있는 우리 시장을 어떻게 보셨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AI 주가는 주식 투자자가 아니라 채권 투자자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봤는데, 이번에 그것이 가장 크게 나타난 현상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보면, 신용 스프레드 같은 얘기도 중요하지만 두 단어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상반기는 벼락거지가 될까 봐 추격 매수했던 시기였다면, 하반기는 미국 중심으로 메모리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가 FUD입니다. F는 공포(Fear), U는 불확실성(Uncertainty), D는 의심(Doubt)입니다. 지금 시장은 AI 투자와 관련된 불확실성과 의심이 커지면서 중간중간 공포스러운 투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미국에서 그런 투매가 나왔다고 보셔야 할 것 같고, 그만큼 AI 투자와 관련된 필요감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03. 이것이 우리나라만의 이슈인 것처럼 보이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6월 말 이후 기술주 중심의 주요 지수를 비교해 보면 대만 가권 지수만 잘 버텼습니다. 그 이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 이상 하락했고, 우리나라 코스피와 중국의 과창판, 즉 스타50 지수는 더 많이 빠졌습니다. 오늘 우리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상하이의 스타50 지수는 오늘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술주의 투자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여기서 차이가 확실하게 나타나는 것은 우리나라 코스피의 밸류에이션이 너무너무 싸다는 점입니다. 대만 가권이 선행 PER 19배 정도이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8배 정도 거래되는데, 아까 봤던 과창판 스타50 지수는 40배입니다. 높았을 때는 80배까지도 갔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 다섯 배 될까 말까 한 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똑같이 빠졌다고 치부하기에는 우리나라의 밸류에이션이 너무 과도하게 낮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과 오늘 미국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바닥을 만들려는 모습이 나타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04. 네, 알겠습니다. 지금 하락은 과도하고, 이익 대비 너무 걱정을 많이 하는 시장인 것 같다, 대표님은 선견지명이 있으십니다. 채권 금리가 중요해 보이는데, 그 때문에 벌써 포모 시장이 퍼드로 변하면서 전반적으로 우려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코어위브, 오라클 등의 CDS 급등이 부각되면서 반도체 관련주들, 마이크론을 비롯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0개 종목이 금요일에 다 빠졌더라고요. 여기에 광통신까지 전반적인 매도세가 확대되고 있는데, 이번을 변곡점으로 올해 안까지 AI 관련주를 보는 시장의 시선이 완전히 바뀐 걸까요, 아니면 확인하고 싶은 걸까요?

05. 저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분위기는 AI 관련주를 다 파는 듯한 느낌이고, 그래서 우리가 공포를 느끼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내면을 잘 들여다보면, 채권 시장에서도 주식 시장에서도 상당히 차별화된 옥석 가리기가 AI 관련주 안에서도 이뤄지고 있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이 이후 주가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봅니다. 지금 시장에서 두들겨 맞고 있는 대표적인 것이 네오클라우드 업체들입니다. 이건 일종의 부동산 임대업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PU를 사다가 빌려주는 거니까, 실제 기술력이라기보다는 우리로 따지면 PF 사업 같은 것입니다. 코어위브, 네비우스, 아이렌 같은 회사들이 대표적인데, 지난주 한 주 동안 주가가 3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코어위브는 부채 비율이 자본 대비 740%나 됩니다. 어마어마하죠. 반면 상대적으로 전통적인 하이퍼스케일러인 메타,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들은 한 주간 주가가 많이 빠진 것 같아 보여도 사실 거의 안 빠졌습니다. 이 회사들의 부채 비율은 보수적으로 봐도 30% 정도입니다. 740%와 30%는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결론적으로 빚을 낼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한 전통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버티고 있는 반면, 능력 밖으로 과도하게 빚을 내고 앞으로도 내야 할 기업들은 본격적으로 주가 하락으로 시장이 대응하고 있습니다. 주가 차별화가 그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통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내년, 내후년 대규모 투자를 사실상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코어위브가 당장 망할 것도 아니지만, 설사 문제가 되더라도 투자는 지속될 가능성이 여전히 더 높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06. 네, 투자는 지속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번 주에는 메타, 테슬라, 램리서치, 여기에 스페이스X까지 빅테크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표됩니다. AI에 대한 시장 신뢰를 회복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 같은데, 가장 걱정되는 것은 수급입니다. 오픈AI발 CDS가 치솟는 장면이 나오면서, 오라클, 코어위브, AMD 같은 관련 종목들에서 숏을 치다가 해지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지난 7월 레오폴드 아센브레너의 '상황 인식(Situational Awareness)' 논문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SNS 관련 뉴스도 있었습니다. 확실한 보도는 아니지만요. 이번 빅테크 실적이 이런 우려를 해소해 줄까요?

07. 저는 직전 분기에 들었던 실적 전망을 그대로 다시 한번 확인해 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중요하겠죠. 기대가 엄청 높은 상황에서 보면 부담스러울 텐데,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부담감은 조금 내려갔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다행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결국 우리는 메모리가 중요합니다. 우리 삼성전자 같은 경우죠. 그런데 메모리 업체들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박할까요? 100조 원의 영업이익을 내는데도 말입니다. 과거 30년, 40년 동안 아주 악명 높은 호황과 불황을 극단적으로 오가는 사이클 비즈니스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한 우려를 아직 불식시키지 못했다는 거죠. 지금은 AI 투자 시대라서 장기 계약 같은 것들 때문에 다르다고 얘기하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증명해 보라고 하는 겁니다. 그 방법은 결국 시간과 숫자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머스크가 2028년 중국발 과잉 공급 얘기를 하면서 불을 지폈죠. 저는 머스크의 얘기가 이렇게 들렸습니다. "나는 지금 AI 데이터센터에 메모리와 GPU를 많이 사야 하는데 너무 필요해. 그런데 비용이 너무 비싸. 좀 깎아줘." 그렇게 보면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상당히 순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마이크론을 제외한 다른 메모리 업체들이 너무 비싸다고 했는데, 진짜 비싸서 비싸다고 하는 건지, 많이 필요해서 비싸다고 하는 건지 생각해 볼 대목입니다.

08. 자, 그렇다면 두 번째 키워드입니다. 전반적인 시장이 기술주에서 그동안 소외되어 있던 바이오, 에너지, 소비재 쪽으로 순환매가 돌고 있습니다. 이것이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기술주 변동성 확대를 염두에 둔 것인지요. 워시 의장도 AI 생산성이 나중에 빛을 발하겠지만 과정은 험난할 것이라고 했죠. 우리가 지금 우려하는 것도 그 중간 과도기입니다. AI로 돈을 못 벌 거라고는 누구도 말하지 못하죠. 돈을 벌 것은 당연한데, 그 사이 중간 지점을 어떻게 메워줄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제약, 음식료, 유틸리티 같은 방어주를 주목해 보는 것이 좋을까요?

09. 결론적으로 편식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균형 잡힌 식단이 건강에 좋듯이 포트폴리오도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AI 종목군과 바이오 등 다른 종목군을 균형 있게 가져가시는 것이 이후 변동성에 대응하기 훨씬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퍼드 분위기 속에서 AI 투자 필요를 호소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결국 금리 상승과 안정 사이에서 빠른 순환매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 타이밍을 맞출 수 없으니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지난 주말 골드만삭스가 좋은 얘기를 했죠. 과거 IMF, 금융위기, 코로나 때 우리가 8일 연속 하락해서 20% 이상 빠졌었는데, 그 이후 6개월이 지나고 보면 코스피 평균 상승률이 49%였고, 적어도 30%, 많을 때는 60%까지 올랐습니다. 지금은 금융위기도 코로나 위기도 아닌데, 그렇게 놓고 보면 지금 너무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게 잡으시고, AI에도 여전히 기회가 있고 바이오에도 기회가 있으니, 정말로 균형 있는 식단처럼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10. 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디멘젼투자자문 투자 부문 송재경 대표였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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