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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Accuracy score+1.0
순 place86
Scored calls7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3.2% / 53.3% / 57.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0.7%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2.6% / 23.5% / 43.9%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224)#미국채금리 (224)#환율 (215)#한국채금리 (187)#미국기술주 (172)

How scores are calculated

모르면 진짜로 손해, 우리나라 반도체 투자 정답지 공개 (홍춘욱 박사)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 2026-04-11 · 유튜브 시청 26,641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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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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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춘욱 · 한국인

요약 보기

삼성전자 영업이익 40~50조 예상을 넘어 57조(OP마진 약 40%)로 역대급 실적이 나왔다. 반도체 수출 선행지표인 구리 가격 흐름을 점검하며 대응할 것을 권한다. 휴전 이후 구리와 반도체 주가가 반등 중이라 지금은 파티를 즐겨도 되나, 구리가 먼저 꺾이면 차익실현·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 주력 수출 중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은 반도체와 조선뿐이며, 원화 환율 영향상 두 섹터가 가장 대명분이 있다. 두 섹터가 의미 있게 조정받으면 투자 전제가 꺾였는지 점검해야 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삼성전자가 이렇게 좋은 실적을 낼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40조에서 50조 정도의 이익은 날 거라고 알고 있었음에도, 그때 삼성전자 주가가 한번 크게 빠졌습니다. 경기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었죠. 제가 투자에서 늘 이야기하는 게 있습니다. 전망에서 돈을 벌면 시원하고 기분이 너무너무 좋지만, 전망을 예측해서 돈을 버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기분 좋은 만큼 어렵다는 거죠. 기억나시죠?

02.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 대응해야 합니다. 대응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반도체의 선행 지표인 구리값의 동향을 잘 점검해 보는 것입니다.

03. 오늘은 반도체 얘기와 함께, 제가 여러 방송에서 삼성전자 이익이 50조 날 수 있다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걸 넘어 57조가 나왔습니다. 매출액이 130조인데 영업이익이 57조면 영업이익률이 약 40%입니다. 우리나라 제조업의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즉 OP 마진 평균이 얼마인지 아세요? 10% 정도입니다. 7%를 넘으면 호황이라고 하고, 불황기에는 3%까지 떨어진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최대 제조 회사가 4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역사에 남을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4. 화면의 파란 선은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 금액 지수로, 우리나라 기업 이익, 특히 삼성전자 이익의 선행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빨간 선은 구리 가격인데, 이번 전쟁 때문에 크게 한번 빠졌습니다.

05. 2018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2021년 BBI(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랠리를 기억하실 겁니다. 그 랠리들이 무너질 때마다 구리값이 먼저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구리값이 먼저 반등했고, 이후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 제품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광통신 같은 기술이 나오면 구리의 중요성은 줄어들겠지만, 아직은 데이터센터를 만들면 구리 덩어리이고, 전기차를 분해해도 구리 덩어리이며, 가전제품을 뜯어 봐도 구리 덩어리입니다. 구리만큼 전도성이 좋으면서 값싼 재료가 없다 보니, 전기·전자 산업의 가장 중요한 소재가 구리입니다.

06. 그래서 구리값이 오르면 세계 경제가 좋아지고 반도체를 비롯한 전기·전자 제품 수요가 늘어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2월부터 구리값이 줄어든 것은 전쟁에 대한 공포 속에 세계 경제가 나빠질 거라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삼성전자 실적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지만, 40조에서 50조 이익은 날 거라고 알고 있었음에도 주가가 크게 빠졌던 것도 경기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구리값이 최근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7. 구리값 동향은 제가 추천하는 트레이딩이코노믹스 같은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리값 흐름을 보면 시장 흐름을 금방 파악할 수 있어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08. 지금은 휴전 덕분에 반도체 주가도 많이 오르고 구리값도 반등하고 있으니 파티를 좀 즐겨도 되는 국면입니다. 그러나 2월처럼 구리값이 먼저 빠지기 시작하면, 이 주식과 결혼할 것도 아니니 잠깐 별거하듯 리스크를 관리하거나 차익을 실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09. 삼성전자의 강세 속에서 한국 증시 전체를 낙관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매크로 이코노미스트로서 한국의 주력 수출 산업 열 몇 개를 계속 관찰해 왔는데, 안정적으로 매출이 계속 증가하는 산업은 두 개뿐입니다. 반도체와 조선입니다. 나머지 산업은 다소 약합니다. 방산도 있지만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작습니다. 미래 잠재력은 있지만 비중이 적은 것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펀더멘털을 확인하면서 투자해야 합니다.

10. 매달 초 발표되는 우리나라 수출 통계에서 15대 주력 수출품 통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통계 하단의 15대 주요 수출 산업 동향과 증감률을 잘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1. 섹터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반도체와 조선이 가장 명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환율 상승 이후 기업 매출이 약 1년 뒤에 좋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오늘 환율이 1,500원대로 내려왔지만, 고환율 여건에서는 매출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반도체와 조선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이 두 섹터가 의미 있는 조정을 받는다면, 내가 가진 투자의 전제가 되는 선행 지표들이 꺾인 것은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12. 강세장에서 주도주를 잡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나오는 수출입 통계의 주력 산업 동향만 조금 점검해 보셔도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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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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