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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홍춘욱

Accuracy score+1.0
순 place86
Scored calls7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3.2% / 53.3% / 57.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0.7%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2.6% / 23.5% / 43.9%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224)#미국채금리 (224)#환율 (215)#한국채금리 (187)#미국기술주 (172)

How scores are calculated

자산을 눈덩이처럼 불리는 투자 전략 공개합니다 (홍춘욱 박사)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 2026-06-25 · 유튜브 시청 22,851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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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춘욱 · 한국인

요약 보기

자녀를 위해 매년 연 200만원 수준을 증여하고 금·국내주식·미국주식 3분법으로 장기 정립 투자하면 26세 무렵 약 4억원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 증여세 면제한도(10년 2천만원, 성인 5천만원)를 활용하고, 연금저축계좌에 넣으면 과세이연으로 복리 효과가 크다고 설명. 금·주식 비율이 틀어지면 적은 쪽을 사는 리밸런싱 권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33년차 이코노미스트이자 두 아들의 아빠, 홍박사입니다. 아들만 둘이라 힘들어 죽겠는데요. 이 아들 녀석들에게 투자의 기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이 이야기를 오늘 주인님과 함께 풀어 보려고 합니다.

02. 안녕하세요, 주인님. 안녕하세요, 박사님.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자녀를 위해 미리 목돈을 모아두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제 유튜브에서 제일 영상이 많이 터진 게 수저론인데, 혹시 아세요? 흑수저가 뭐냐면, 취직하고도 부모님께 용돈을 보내고, 특히 부모님 의료비를 챙겨 드리는 사람들을 흑수저라고 제가 정의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조 흑수저거든요. 2년 전 어머님을 여의실 때까지 직장 생활을 하면서 30년 동안 어머님 용돈과 의료비를 지출했어요. 물론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께 어렸을 때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해 드렸다고 생각하지만, 힘들었어요.

03.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든 생각이, '내가 우리 애들에게 짐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 바로 동수저예요. 애가 취직을 한 다음, 나에 대해 신경을 꺼 주는 사이가 되는 거죠. 만나서 밥이나 먹고 어디 놀러 가는 건 좋은데, "돈 좀 주세요"라는 말을 서로 안 하는 굉장히 쿨한 사이가 되는 것, 이게 동수저라고 생각합니다. 동수저만 돼도 굉장히 성공한 재테크라고 보죠.

04. 오늘 이야기의 주제는 은수저부터인데, 은수저는 애 결혼할 때 전세 자금이라도 보태 주는 집을 말합니다. 금수저가 뭐냐고 묻는 분도 있을 텐데, 상속세를 걱정하는 집이 금수저입니다. 구독자분들 중에 금수저가 많으신 것 같긴 해요. 다만 금수저를 대상으로 방송을 찍을 순 없으니까, 오늘은 동수저와 은수저를 위해 찍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5. 상속세를 걱정하지 않고 애한테 돈을 주면서 전세 보증금 정도는 마련해 주자, 이런 목표를 가진 분들께는 자녀가 어릴 때부터 미리미리 대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금을 내지 않고 증여할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거든요. 10년에 2천만 원, 성인이 되면 10년에 5천만 원입니다. 이 금액에 맞춰서 자녀에게 증여를 하고, 또는 용돈으로 주고, 그걸 자녀가 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림 한번 보시죠.

06. 이 그림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시작하는 그림입니다. 0살에 200만 원을 증여하고, 한 살에 200, 두 살에 200, 이런 식으로 증여를 해 나가면서 계속 운용하는 거죠. 파란 선은 변동성이 큰 자산이에요. 아기 계좌로 이런 걸 많이 추천하는데, 이유는 변동성이 엄청 크지만 수익성도 엄청 좋기 때문입니다. 금은 안전 자산 아니냐고 물으시는 분도 있겠지만, 금은 인플레이션이나 전쟁 때 안전 자산 역할을 하는 것이지, 사실 변동성이 너무 커서 안전 자산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07. 그래서 한국 주식, 미국 주식, 금 투자도 쉽습니다. 코덱스 200, 타이거 500, KRX 금 현물 ETF처럼요. 이렇게 그냥 사 주고, 매년 적립 투자를 해 주는 겁니다. 그렇게 적립 투자를 하면 아이가 26살이 됐을 때, 군대를 다녀오고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취직한 지 몇 년 됐을 시점에 4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와, 대박이죠. 이 정도 돈이면 빌라는 거의 문제없고, 아파트도 너무 비싼 핵심 지역이 아니라면 충분히 전세금을 줄 수 있는 돈이 됩니다.

08. 이 돈을 아이가 알아서 굴리면 되죠. 그래서 어릴 때 200만 원, 1년에 200이면 한 달에 17만 원 정도인데, 제가 둘째 아들에게 지금 펀드를 넣어 주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펀드 투자를 해 주면서 계좌를 차곡차곡 관리해 주고 있는데,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아이는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차곡차곡 돈을 넣어 주는 계좌를 1년에 한 번 정도 정산해서 보면, 올해는 한국 주식이 엄청 좋았고, 작년에는 금이 대박을 쳤고, 2023~24년에는 미국 주식이 최고였잖아요.

09. 자산이 하나씩 돌아가면서 좋아지기 때문에, 한 해 정도 빌빌거렸더라도 계속 증여해 준 계좌의 돈이 점점 불어나는 걸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에게 두 가지 선물을 해 줄 수 있어요. 첫째는 돈을 만들어 주는 것, 둘째는 장기 적립 투자의 효과입니다. 시장이 변하는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히 저축하면 이게 큰 돈이 된다는 걸 아이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흑수저들은 내가 흑수저를 탈피하면 되고, 우리 애를 흑수저로 만들지 않으면 되죠.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시는 분들, 즉 동수저와 은수저가 되는 분들은 이런 전략으로 자녀에게 미리미리 대비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겁니다.

10. 그러면 방금 말씀해 주신 운용 방법은 어떤 계좌에서 하는 게 더 효과적일까요? 연금저축 계좌입니다. 정해져 있어요. 여러분, 다른 건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연금저축 계좌에서 하시면 됩니다. 왜 연금저축 계좌가 좋으냐면, 연말정산을 받았을 때 연금 계좌에서 인출하면 페널티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미성년자는 근로소득이 있어도 보통 연말정산을 안 받죠. 연말정산을 안 받았는데 왜 인출할 때 페널티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여기서 더 좋은 건, 이 계좌는 과세이연 효과가 가장 좋다는 겁니다. 이자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우리나라에서 15.4%가 붙잖아요. 그런데 연금계좌에서는 이 세금을 매번 떼지 않고 복리로 굴러갑니다. 그리고 인출할 때 정산하죠. 세금을 계속 떼지 않은 상태로 누적시켰다가 나중에 인출할 때 정산하는 게 과세이연의 효과입니다. 복리 성과를 계속 누리면서, 나중에 세금을 내는 게 훨씬 유리하다는 뜻이죠.

11. 그래서 이런 연금저축 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저율 과세, 또는 과세이연의 효과로 복리 성과를 누릴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찾지 않고 연금저축 계좌로 그냥 두었다가, 나중에 근로소득이 생겼을 때 이전에 냈던 연금저축에 대해 연말정산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나중 일이고, 일단 이자소득세와 배당소득세를 그해에 내지 않고 이연시킨다는 것, 그에 따른 복리 효과가 크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2. 그러면 박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투자 3분법은 얼마나 자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그냥 매달 똑같이 사 주다가, 연말쯤 되면 계좌 현황을 보는 거죠. 현황을 보면 비율이 어긋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지금 아이가 고등학생이니까 3천만 원 정도를 증여했다고 해 봅시다. 1천만 원씩 세 자산에 나눠 샀는데, 지금 금값과 주식 가격은 많이 올랐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비율이 흐트러져 있겠죠. 올해부터는, 예를 들어 한국 주식이 많이 올랐으면, 올해 들어가는 돈 200만 원은 전부 금을 산다. 이해되시죠? 비율을 맞추는 방식으로 투자하시면 됩니다.

13. 그러니까 계좌에 있는 주식을 매매한다는 생각보다는, 어느 쪽 비율이 적다 싶은 자산의 ETF를 집중적으로 사면 되는 거예요. 그게 힘드시다면 자산배분 펀드를 매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펀드는 수수료가 붙으니까, 이렇게 아주 단순한 전략이 좋습니다. 한 해는 금을 사고, 한 해는 미국 주식을 사고, 또 한 해는 한국 주식을 사는 식으로 적립 투자를 해 나가시면, 거의 문제없이 리밸런싱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14. 여러분, 아기가 태어나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걸 보면 너무 귀엽고 좋죠. 어릴 때부터 월 16~17만 원씩만 넣어 주면 아이 인생이 바뀝니다. 아무데나 투자하지 마시고, 방금 말씀드린 방식으로 한번 투자해 보시면, 아이에게 복된 미래, 행복한 미래를 제시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 조언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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