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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Accuracy score+1.0
순 place86
Scored calls7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3.2% / 53.3% / 57.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0.7%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2.6% / 23.5% / 43.9%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224)#미국채금리 (224)#환율 (215)#한국채금리 (187)#미국기술주 (172)

How scores are calculated

인플레가 장기화 될 때, '이 자산'에 투자하세요 - 홍춘욱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 2022-05-31 · 유튜브 시청 52,375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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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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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춘욱 · 한국인

요약 보기

한 줄 결론: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 금이 유망하다는 통념은 실질금리 흐름에 따라 달라지며, 현재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라 금에 우호적이지만 금리 인상으로 실질금리가 플러스로 돌아서면 금은 불리해지고 채권이 유리하다는 주장. [배경: 1970년대 인플레 시기 자산 성과] 1970년대 중동전쟁~이란·이라크 전쟁에 걸친 격동기에 원유(브렌트·WTI) 가격이 일주일 수익률 기준 크게 올랐고, 금값도 많이 상승했다. 주식(S&P500)과 구리 등은 성과가 부진했고, 주택 가격은 대체로 방어적이었다. [금 상승의 원인: 닉슨 쇼크와 실질금리] 1971년 8월 15일 닉슨 대통령이 금-달러 태환 제도 폐지를 발표하면서 달러의 금 속박이 풀렸고, 이것이 금 상승의 첫 번째 요인이다. 두 번째 요인은 실질금리가 낮거나 마이너스였다는 점이다. [실질금리와 금 가격의 관계] 역사적 인플레 시기(1900년대 1차 대전, 2차 대전, 1970년대) 중 금이 급등한 것은 1970년대뿐이었고, 금 가격이 급등한 달에 대한 근거가 약하다는 점을 지적. 실질금리가 0을 향해 하락할 때 금 가격이 올랐고, 2001년 이후에도 실질금리가 0 근처로 움직이며 금이 상승했다. 금은 이자를 주지 않는 자산이므로, 실질금리가 플러스를 향해 움직이면 금 가격은 조정받는 경향이 있고, 마이너스로 내려가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 전망]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흐름을 보면 연준 기준 금리가 약 1.5%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대인 상황에서 실질금리는 약 -5~-6%로 마이너스이므로 현재는 금에 우호적이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실질금리가 플러스로 전환되면 금의 흐름은 반대로 작용할 수 있다. [결론 및 투자 시사점] 인플레이션 장기화 시 금이 오른다는 주장은 조건부로만 맞으며, 1970년대는 닉슨 쇼크와 마이너스 실질금리가 동시에 있었던 시기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 경기를 불황으로 만들고 실질금리를 플러스로 만드는 국면에서는 금이 오히려 불리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이 국면에서는 채권(미국채·한국채)이 유리하며, 금리가 계속 상승하는 시기에도 채권이 금보다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1970년대처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자산 시장이 어떻게 될지 많이들 질문하십니다. 좋은 기사가 있어 소개해 보겠습니다. 머니투데이 권성희 기자가 쓴 기사에서 가져온 그림인데요. 1970년대, 그러니까 중동전쟁부터 이란·이라크 전쟁, 2차 오일쇼크까지 이어지는 격동의 10년 동안 어떤 자산이 인플레이션을 이기고 실질 수익률이 플러스였는지 찾아봤습니다. 원유 가격, 브렌트유와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가 일주일 수익률이 굉장히 높았고, 평균으로 연 20%씩 올랐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오른 것은 금값이었습니다. 반면 성과가 안 좋았던 것은 S&P500 주가였고, 구리 같은 쪽도 힘들었습니다. 주택 가격도 모두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다들 마음이 급해집니다.

02. "아, 지금 원자재 펀드에 가입해야 하나? 금 ETF 같은 좋은 거 없나요?" 바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사실 저는 1970년대와 같은 흐름의 자산 시장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3. 역사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1870년대부터 쭉 보면 이런 자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나 『7대 이슈로 보는 돈의 속성』 같은 책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찾아보니, 인플레이션이 날 때 금 가격이 급등한다는 데는 근거가 없습니다.

04.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했던 시기는 1900년대 1차 세계대전 때, 2차 세계대전 때, 그리고 1970년대 정도입니다. 그중에서 금값이 1970년대만큼 많이 오른 적은 단 한 번뿐입니다. 이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로 닉슨 쇼크입니다. 1971년 8월 15일, 닉슨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어 달러를 가져오면 금으로 교환해주던 금과 달러의 교환 시스템, 즉 금본위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때부터 금값이 오른 것이죠. 달러의 속박에서 금이 풀려난 것으로 받아들여져 금값이 올랐던 것입니다.

05. 두 번째 이유는 실질금리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던 시기마다 실질금리를 보면, 1970년부터 실질금리가 0을 향해 내려가는 순간 금값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에도 실질금리가 0을 향해 움직이자 금값이 또 올랐습니다. 실질금리와 금값은 이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06. 금은 이자를 주지 않습니다. 물론 금을 갖고 있으면 가치 저장이나 사용 가치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지폐를 들고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이자를 줍니다. 그래서 실질금리가 플러스 쪽으로 움직이면 금값은 조정을 받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내려가면 금값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이 그림에서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07. 지금까지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입니다. 미국의 단기금리를 가장 잘 보여주는 2년물 국채 금리 흐름을 보면, 약 1.5% 정도까지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 6%가 되는 상황에서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일 수밖에 없고, 그러니 금값이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08. 다만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꺾이기 위해 금리를 열심히 올리고, 인플레이션이 꺾이면 이 흐름이 반대로 작용하겠죠. 실질금리가 상승 방향으로 돌아서면 금값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따라서 1970년대와 같은 인플레이션 시대가 장기화되면 금값이 오른다는 말은 맞는 이야기입니다.

09. 그런데 1970년대는 닉슨 쇼크와 실질금리 마이너스를 동시에 기록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금값과 원유 가격이 올랐다는 점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까지는 잘 맞았지만, 앞으로 연준이 금리를 계속 올려 경기를 불황으로 만들고 실질금리를 플러스로 만들 때는 금이 오히려 나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무엇을 사야 할까요? 그때는 채권이 좋은 자산입니다. 한국 채권도 좋고, 미국 채권도 더 좋습니다. 물론 금리가 계속 상승할 때는 좋은 자산이 되기 어렵지만, 금이 더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말씀도 드릴 수 있겠습니다.

10.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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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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