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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주식뉴스] 퀀트 전문가 강추, 지금 줍줍해야 하는 기술주 3종목 / 파월 의장이 알려준 미국 증시 전망 / 인공지능 시대, 미주은의 생존 전략 / AI는 증폭기다?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 미주은 · 2026-01-29 · 유튜브 시청 30,223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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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나스닥#현금#마이크론#엔비디아#AMD#브로드컴#비트코인#팔란티어#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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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주은 · 한국인

요약 보기

AI 추론(응용) 수요 확대로 AI 인프라 수혜주에 90% 집중 투자 중이며 AI는 빈부격차를 키우는 증폭기. 연준 파월 의장 발언(금리 동결, 관세 제외 근원PCE ~2%대, 금리인상 비기본시나리오, 경기침체 우려 낮음)을 근거로 베어마켓 가능성이 낮다고 봄. 미국 GDP 성장 강세와 반도체 쏠림 장세를 제시. 셀레스티카·크레도·엔비디아 등 AI 수혜주 저가매수 관점을 소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서론 및 댓글 소개

01. 안녕하세요. 미국주식으로 은퇴하는 미주은입니다. 1월 29일 방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주 채널과 함께 3, 4년 이상 해 주신 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2022년에 번아웃이 와서 3주 가까이 방송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베어마켓이 장기화되고 제가 집중 투자하던 성장주들이 많이 빠지던 시기였고, 악성 댓글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당시에는 열정이 넘쳐서 악성 댓글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는데, 그러다 보니 심리적으로 많이 지치고 상처도 받았습니다. 아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하는 회의감까지 들었습니다.

02. 그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 저만의 전략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악성 댓글이 올라와도 제대로 읽지 않고 지웁니다. 댓글을 볼 때 기준도 하나 생겼습니다. 일상에서도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만났다고 기분이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의견을 얼마나 예의 있게, 정중하게 표현하느냐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댓글도 내용과 상관없이 무례하다 싶으면 바로 삭제합니다. 굳이 그런 사람을 제 인생에 포함시킬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03. 오늘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오프닝을 고민하다가 어제 읽은 댓글 하나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상처받을 정도의 댓글은 아니었으니 비방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내용은 "사적인 이야기를 좀 줄여 줬으면 좋겠다"였습니다. 이에 대한 제 생각을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인공지능 수혜주 투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인공지능 수혜주 투자 이유

04.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미주 채널은 인공지능 수혜주에 거의 올인하고 있습니다. 투자 자금의 약 10%는 가상자산에 들어가 있지만 나머지 90%는 거의 인공지능이라는 테마 하나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렇게 AI 수혜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짠 이유는, AI 시대가 정말 가속화되고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확신이 없다면 AI 수혜주에만 투자하기는 어렵습니다.

05. AI에는 훈련의 시대와 훈련한 것을 적용하는 시대가 있습니다. 이 적용을 우리는 추론이라고 부르는데, AI를 활용한다는 뜻이고 곧 애플리케이션을 말합니다. 가장 쉬운 예로 인공지능으로 챗봇을 만들 수 있고, 자율주행도 일종의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로봇도 마찬가지입니다. 머지않아 AI가 우리의 일상을 알아서 결정해 주는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 모든 것이 추론입니다. 추론의 범위는 아주 넓고 활용처도 많습니다.

06. 따라서 추론이 활성화되면 AI 인프라 전반에 걸쳐 연산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GPU도, 케이블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투자한 AI 수혜주들이 한꺼번에 날개를 달 것이라는 기대로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AI 시대의 생존 전략

07. 그럼 관심을 조금 돌려 보겠습니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 로봇이 돌아다니고, AI 에이전트가 우리 대신 결정하고, 챗봇이 활성화되고, 자율주행을 모두가 이용하게 될 겁니다. 우리의 삶이 달라지겠죠. 그러면 어떤 직업이 살아남을지에 대한 걱정이 생깁니다. 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업뿐 아니라 "어떤 사람이 살아남을까"를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은 이 고민을 깊게 해 봐야 합니다.

08. "어떤 사람이 살아남는가"라는 질문은 결국 "어떤 사람이 필요한가"로 귀결됩니다. 제가 보기에 앞으로는 지금까지 세상을 지배해 온 유형의 사람이 필요 없어질 것입니다. 최근 100년 이상 동안은 똑똑한 사람이 가장 필요했습니다. 시대를 발전시킨 것은 머리 좋은 인재들이었죠. 그런데 이제 인공지능이 더 똑똑하니 그런 사람들도 필요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힘센 사람이 최고였습니다. 전쟁에서 다른 나라 군대를 무찌르고, 리더십이 뛰어나고, 육체적 힘을 가진 사람이 힘을 가졌죠. 요즘은 "쟤는 무식하게 힘만 세다"는 말을 하지만, 제 생각에는 10년 정도 지나면 "쟤는 무식하게 머리만 좋다"는 말이 나오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09. 결론적으로 저는 "사람다운 사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체육 활동과 음악 활동을 적극 권장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스포츠를 열심히 하고, 악기도 두 가지 이상 다룰 줄 압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로봇과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우리는 로봇의 연주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지는 않을 겁니다. 자동차가 등장한 지 한참 지났지만 자동차가 아무리 빨라도 육상 경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로봇이 우리보다 잘 달려도 사람들은 사람 중 누가 가장 빠른지를 겨루는 육상 경기를 계속할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다운 영역을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 아이들의 직업적 측면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주 채널의 변화

10. 이번에는 미주 채널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2020년에 미주 채널이 처음 등장했고, 여러 코너를 하다가 결국 뉴스 채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때 나온 것이 "오늘의 미국 주식 뉴스", 즉 오미주입니다. 최근 오미주의 성격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정보를 얼마나 빨리 전달하느냐가 채널의 기능이었습니다. 한국어로 된 미국 기업 기사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 살며 영어에 익숙한 제가 영문 기사를 해석하고 번역해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큰 부가가치가 있었습니다.

11. 그러나 그 시대는 끝났습니다. 지금은 네이버에 테슬라, 애플, 구글 기사가 넘쳐납니다. 국내 미디어가 오히려 저보다 빠르게 소식을 전합니다. 그래서 미주는 더 이상 뉴스를 전달하는 채널이 아닙니다. 그대로 두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아남는 방법은 채널과 멤버십 모두에서 "미주은의 한 마디"입니다. 기사 뉴스를 보고 제가 해석하고, 그 해석을 여러분께 풀어서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가진 인사이트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12. 그런데 이것이 영원할까요? 제 생각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 의견도 결국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분석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AI가 조금만 더 발전하면, 저보다 훨씬 쉽게 설명하는 AI가 자세한 보고서를 쓰고 달콤한 목소리로 설명해 주는 시대가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13. 그때 미주은 채널은 무엇으로 어필해야 할까요? 저는 인간적인 면에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같이 투자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의지하고 공감하는 것, 흔히 말하는 공감대입니다. 커뮤니티를 형성해 동료 의식을 느끼고, 함께 투자하고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 하는 것이 미주 채널의 역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개인적인 유대감이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사생활이나 제가 가진 여러 철학과 생각을 꾸준히 공유하면서, 친구와 얘기하는 것 같은 끈끈한 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저에게도 즐겁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만, 이것을 직업으로 본다면 이 직업을 조금이라도 오래 이어가기 위해서도 여러분과의 개인적 유대감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14. 그러니 제가 사적인 이야기를 할 때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필요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주식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들어 주셔도 좋습니다.

15. 오늘은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미주은의 전략을 말씀드려 봤습니다. 이제 1월 29일 "오늘의 빅주 뉴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시황

16. 먼저 어제 미국 증시 시황입니다. S&P 500 맵을 보시면 어제는 빨간색이 초록색을 압도했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주목하는 반도체 종목은 대부분 초록색이었습니다. 나머지 섹터와 가치주, 경기순환주는 대부분 빨간색이었습니다. 정리하면 반도체만 오르고 나머지는 모두 하락한 흐름이었습니다.

17. 지수별로 보면 S&P 500도 마이너스, 미드캡과 중형주도 마이너스, 소형주와 초소형주도 모두 마이너스였습니다.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다우지수가 거의 횡보 수준으로 보합이었고, 나스닥 100이 0.33% 상승하면서 유일하게 오른 지수가 됐습니다. S&P 500의 11개 섹터를 보면 9개 섹터가 마이너스였고, 플러스는 기술 섹터와 에너지 섹터뿐이었습니다. 따라서 어제는 시장의 폭이 크게 좁아졌습니다.

18. 시장 폭도 어제 66에서 오늘 61.23으로 떨어졌습니다. 장기 추세가 좋은 종목 비중도 66%에서 65%로 낮아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추세입니다. 기울기가 꺾이는지, 잠깐 쉬고 다시 올라가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은 건강한 시장 폭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맥스 지수도 16.35로 나쁘지 않습니다. 200일 이평선은 18.09입니다. 역사적 평균보다 낮고 200일 이평선보다도 아래에 있으니 공포감은 크지 않은 시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19. 공포-탐욕 지수는 63입니다. 어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지수가 계속 올라가 극단적 탐욕 구간으로 가면 위험 신호입니다. 탐욕 구간에 머무는 것은 나쁘지 않고, 오히려 이 구간이 길어지면 수익률도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극단적 탐욕으로 넘어가면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가진 투자 전략입니다.

20. 오랜만에 초이스탁이 제공하는 마켓스코어를 보겠습니다. 74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낙관론이 우세한 시장 분위기"라고 나와 있고, 그 아래에 "고평가된 주식의 점진적인 이익 실현을 검토할 시점"이라는 구체적인 전략이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메시지와 거의 일맥상통합니다. 차이점은 이익 실현 대상입니다. 마켓스코어는 고평가 주식을 말하지만, 제 전략은 모멘텀이 가장 훼손되어 가장 못 나가는 주식을 팝니다. 이 부분이 조금 다릅니다.

공지: 김민중 대표 컴백 방송

21.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소식이 있습니다. 김민중 대표님의 컴백 방송 일정이 잡혔습니다. 건강 회복이 거의 끝나 가고 있어서 조만간 완벽하게 치료가 끝난다고 합니다. 2월 28일에 김민중 대표님 컴백 방송을 준비하고 있고, 녹화는 목요일인 2월 26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몇 주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건강한 모습의 김민중 대표님을 다시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미주 픽 성적

22. 어제 시장 전반의 분위기는 그저 그랬지만, 미주 픽 종목들은 좋았습니다. 반도체 종목이 줄을 이었기 때문입니다. 1위는 퍼솔라로 6.11% 급등하며 조세를 만들었습니다. 2위 마이크론은 추가로 6.1% 상승하면서 한 달 수익률이 44%를 넘었고, 6개월 수익률은 무려 268%를 넘었습니다. 3위 셀레스티카는 3.62% 올랐고, 엔비디아는 1.59%, 탈렌에너지는 1.57%, TSMC는 1.17%, 비트마인은 1.02%, 마벨은 0.83%, 알파벳은 0.44%, AMD는 0.28%, 브로드컴은 0.14%, 테슬라는 0.13%, 크레도는 0.07% 상승했습니다. 반면 ETHT는 0.59%, B2는 0.62%, 메타는 0.63%, 코인베이스는 0.66%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87,900달러까지 다시 떨어졌고, 이더리움도 2,945달러까지 내려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팔란티어가 가장 많이 빠졌습니다. 5.04% 추가 하락하면서 최근 모멘텀이 상당히 악화된 모습을 계속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인 기사: 연준 파월 의장 기자회견

23. 오늘 메인 기사는 선정이 아주 어려웠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궁금해하실 만한 굵직한 뉴스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14시간 전 속보로 중국이 드디어 엔비디아 H200 칩을 승인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엔비디아 주주에게는 매우 기다리던 소식입니다. 메타는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10%나 급등했다가 지금은 6.64% 상승선에서 소강 상태입니다. 테슬라도 실적을 발표했고, 미주 픽 중 셀레스티카도 다시 한번 대박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셀레스티카가 실적 발표 후 오히려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도 궁금하실 겁니다. 하지만 오늘은 개별 실적보다 전반적인 시장 이야기가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미국 주식은 결국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제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4. 오늘은 구독자분이 남겨 주신 댓글을 먼저 읽고 시작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는 댓글입니다. "화이띵" 님이 23시간 전에 남겨 주신 글입니다.

25. "미주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미국 경제 실물은 상당히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럭 판매량 감소, 주택 판매 감소, 장단기 금리 역전도 풀리고 1개월에서 12개월 후에 경기 침체가 왔다는 과거 지표들이 있는데, 이미 경기 침체가 왔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 현재는 기업 이익의 실적 기대감, AI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느낌입니다. 미주님께서는 베어마켓이 올 확률이 적다고 하셨는데, 제가 말씀드린 과거 실물 경제 지표들을 보면 6개월에서 12개월 후에는 경기 침체가 올 확률이 높더라고요. 미주님께서도 항상 주식은 확률 게임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에 동의해서 경기 침체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주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26. 이 질문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예전에 AI는 일종의 "증폭기"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 A는 100명이 일하고, 회사 B는 50명이 일하는 곳이라고 해 봅시다. 두 기업의 규모 차이는 두 배입니다. 그런데 실제 생산량 차이는 50에 불과합니다. A에서 100명이 열심히 일하고 B에서 50명이 열심히 일하니까 생산량 차이가 그 정도인 것입니다. 그런데 AI는 실적을 증폭시켜 줍니다. 같은 노력, 같은 시간으로 더 많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AI입니다. 그러면 100명이 일하면 100이 아니라 1000을 만들 수 있고, 50명이 일하면 50이 아니라 500을 만들 수 있습니다. AI 이전에는 두 기업의 차이가 50이었는데, AI 덕분에 차이가 500까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27. 따라서 AI 시대는 빈부 격차가 심화되는 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삶에서만이 아니라 산업별, 기업별로도 두드러질 것입니다. 잘 나가는 기업은 AI 덕분에 엄청난 돈을 벌고, 어떤 기업은 AI 때문에 쫄딱 망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산업은 AI로 부흥하고, 어떤 산업은 완전히 사양길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AI 시대에는 부익부 빈익빈이 극심해지면서, 내가 느끼는 체감이 다른 사람의 체감과 크게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 나가는 기업과 사람은 극소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8. 댓글에서 "기업 이익의 실적 기대감, AI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기대감이 아니라 실제 실적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은 AI 카펙스가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돈이 많이 풀리고 있어서 미국 경제의 GDP도 실제로 좋습니다. GDP 그래프를 보시면 최근 1분기에 바닥을 찍고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그 기울기가 엄청납니다. 지난 2분기 GDP 성장률은 3.8%였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22일 발표 기준 2025년 3분기 GDP 성장률은 무려 4.4%였고, 4분기는 5%를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GDP가 4~5%씩 오르고 있는데 경기 침체가 온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물론 AI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일부 기업과 개인은 뒤처지고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지표가 좋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AI 덕분에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29. 이제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 기사를 고른 이유는, 지금 경제 상황과 인플레이션, 금리 인하가 계속될 수 있는지가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30. 연방준비제도, 줄여서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수요일 금리 결정 후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현재 3.5~3.75%로 유지되는 연방기금금리가 노동시장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연준 목표치인 2%로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연준의 역할은 딱 두 가지입니다. 노동시장을 떠받치는 것과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입니다.

31. 파월 의장은 현재 금리 수준이 두 가지 목표를 지원하기에 적절하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매 회의마다 경제 지표를 검토해 결정하는 회의별 방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즉 다음 FOMC에서는 다른 판단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뜻입니다. 들어오는 경제 지표를 보면서 금리를 추가로 내릴지, 동결할지, 올릴지를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32. 이번 발언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가 세 차례 이어 온 금리 인하 주기를 잠시 멈추고,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5~3.75%로 동결한 직후에 나왔습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를 해임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대법원 재판에도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 113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법적 사건일 것이고, 참석하지 않으면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어서 참석했다는 것입니다. 연준의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와 관련해 법무부가 진행 중인 조사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또 5월에 의장 임기가 끝난 뒤에도 연준 이사회에 남을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답변을 피했습니다. 의장을 그만두더라도 FOMC 위원으로는 남을 수 있는데, 그 질문에는 노코멘트했습니다.

33. 이제 중요한 부분입니다. 파월 의장은 성장 전망에 명확한 개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보다 전반적으로 더 강한 전망이라는 뜻입니다. 경제가 좋아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는 메시지입니다.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일시적 영향은 경제가 회복되면서 반전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메시지도 함께 보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비농업 고용 증가는 월평균 2만 2000명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2022년 중반 정점에서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준 목표치인 2%를 상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년간 전체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는 2.9% 올랐고,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근원 PCE는 3.0% 상승했습니다. 주로 상품 부문의 인플레이션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34. 파월 의장은 현재 금리가 느슨하거나 중립적이거나 다소 제약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쪽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발언이 나왔습니다. 상품 가격 상승분의 대부분은 관세 때문이며, 이는 좋은 소식이라고 했습니다. 관세는 해마다 계속 올라가는 것이 아니므로, 두 번째 해부터는 관세 영향이 사라집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가격 인상일 뿐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은 아니라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에 대한 위험은 줄었지만, 이를 완전한 균형 상태라고 규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완벽한 골디락스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 상품에 대한 관세 효과를 뺀 근원 PCE는 2%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아까 근원 PCE가 3.0%였는데, 상품 인플레이션을 만든 관세 효과를 빼면 2%를 조금 넘는 수준까지 내려간다는 얘기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거의 잡혔다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35. 그리고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이 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의 기본 시나리오도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베어마켓이 오려면 보통 두 가지 중 하나가 나타나야 합니다. 첫째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밸류에이션이 떨어져 조정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는 경기 침체입니다. 첫 번째 요인은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사실상 제거됐습니다. 금리 인상은 없다고 못 박았기 때문입니다.

36. 재정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예산 적자 규모가 지나치게 크지는 않지만 적자가 늘어나는 경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적자를 줄여야 한다는 뜻으로 가볍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 주기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경제를 띄우려고 금리를 낮추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준은 독립성을 잃었다고 믿지 않으며, 앞으로도 잃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준은 경제 상황에 따라 독립적으로 금리를 결정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37. 노동시장이 최근 둔화된 이유에 대해서는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약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제가 완전고용 상태인지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노동시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완전고용인지 아닌지를 확정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38. 다음 주제는 AI입니다.

39. AI가 경제에 미칠 영향은 다양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일자리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AI가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그 과정에서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죠. 다만 전체적인 영향이 어떨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새로운 직업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입직 채용 감소와 AI 사이에 어느 정도 연결 고리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이 유일한 이유는 아니라고 연준은 덧붙이고 있습니다.

40.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연준의 시각도 긍정적입니다. 연준은 지정학적 위험을 주로 에너지와 석유를 중심으로 보고 있고, 현재까지는 큰 영향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여러 지정학적 위험 때문에 마음이 심난하지만, 연준 의장은 우리가 걱정해야 할 지정학적 위험은 사실상 에너지와 석유뿐이며 지금은 큰 영향이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이고 있는 셈입니다. 금과 은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연준은 이를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 가격 상승도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41. 오늘 살펴본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네 가지입니다.

42. **첫째, 관세 효과를 걷어내면 인플레이션은 이미 잡혔다는 메시지입니다.** 파월 의장은 현재 금리가 제약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상품 가격 상승의 대부분은 관세 때문이며, 이는 좋은 소식입니다.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아니라 일회성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관세가 50% 올랐더라도 내년에 같은 50%를 유지한다면, 내년에는 관세발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은 이미 잡혔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43. **둘째, 근원 PCE는 목표치인 2%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상품에 대한 관세 효과를 제외한 근원 PCE가 이미 2%를 살짝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인위적인 관세만 없었다면 연준의 목표치에 거의 도달했다는 자신감을 보인 것입니다.

44. **셋째, 금리 인상은 없다는 발언입니다.**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이 될 것이라는 시나리오는 누구의 기본 시나리오도 아니며, 연준 위원 중 누구도 금리 인상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던 재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를 완전히 잠재운 발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없으니 금리 인하 사이클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45. **넷째, 미국 경제는 리세션 걱정 없는 강한 성장세입니다.** 물가는 잡혀가는데 경제 성장 전망은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파월 의장은 성장 전망에 명확한 개선이 있고 전반적으로 더 강한 예측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부 셧다운 같은 일시적 노이즈도 경제 회복과 함께 곧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투자자가 가장 싫어하는 베어마켓은 없다는 취지입니다.

46. 이를 종합하면 결론은 이렇습니다. 첫째, 금리 인하 사이클은 죽지 않았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아직 2%를 웃돌지만 관세 효과를 빼면 목표치에 거의 근접했으므로 금리 인하라는 큰 방향성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둘째, 리세션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경제가 더 강해지고 있다는 파월 의장의 확신은 미국이 리세션에 빠질 가능성이 낮다는 뜻입니다. 금리 인하 사이클이 살아 있고 리세션 확률도 낮다면, 성장과 금리가 조화를 이루는 환경입니다. 금리 인상으로의 회귀나 경기 침체라는 두 가지 공포가 모두 사라진 상황이라, 당분간 시장을 급락시킬 베어마켓이 찾아올 확률은 낮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47. 결론적으로 지금은 시장 잡음에 흔들리기보다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을 믿고 자신의 투자 전략을 유지해야 할 시기입니다. 1년에 한 번씩은 조정이 오기 마련이니, 조정이 오면 저가 매수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48. 오늘 함께 살펴본 기사의 제목은 "저가 매수 기회가 찾아온 기술주 세 종목"입니다. 이 기사를 쓴 사람은 퀀트 분석의 권위자 스티븐 크레스입니다. 시킹알파의 퀀트 시스템을 직접 만든 인물로, 이전 방송에서도 인공지능 시대의 투자법과 닷컴버블과 인공지능 상승장의 차이를 강의한 바 있습니다.

49. 기사에서 소개한 세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50. **1. 셀레스티카(Celestica)**: 글로벌 전자 제품 제조 서비스(EMS) 분야의 강자로, AI 서버 수요의 수혜주입니다. 최근 구글 TPU 서버 조립 업체가 바뀔 수 있다는 루머로 주가가 8% 가까이 빠졌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은 루머입니다. 퀀트 등급은 수익성 B, 모멘텀 A, 밸류에이션 C입니다. 전년 대비 EBITDA 성장률은 83.28%,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103.66%로, 섹터 평균을 크게 웃돕니다. 이번 주 실적 발표에서 경영진이 고객 관계를 재확인해 준다면 최근 하락은 매수 타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51. **2. 크레도 테크놀로지(Credo Technology)**: 데이터센터의 초고속 연결 솔루션을 만드는 반도체 기업입니다. GPU와 GPU를 잇는 고대역폭·저지연 기술이 AI 시대에 필수적입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70배를 넘지만, 핵심은 주가수익성장비율(PEG)입니다. 포워드 PEG는 0.70으로 섹터 평균보다 58% 저렴하며, PEG가 1 미만이면 성장성 대비 저렴한 것으로 봅니다. 포워드 EBITDA 성장률은 26.19%, 35년 장기 성장률(CAGR)도 높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높은 PER에 속지 말라는 것이 기사의 요지입니다.

52. **3. 엔너빈(Enovis… 원문 표기 기준 "엠너비")**: 시가총액 약 1,770억 달러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AI 기반 광고 플랫폼 AXON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 공매도 리포트로 주가가 5% 정도 빠졌지만, 기사는 이를 기회로 봅니다. 수익성 등급은 A+입니다. EBITDA 마진율 60.05%, 순이익 마진율 44.88%, 영업활동 현금흐름 33.6억 달러로 효율성이 압도적입니다. PEG는 1.4 수준으로 섹터 대비 37% 할인되어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고 평가합니다.

53. 세 종목 모두 AI라는 거대한 트렌드에 올라타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장의 소음은 일시적이지만 기업의 펀더멘털은 장기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변동성은 여전할 수 있으므로, 개별 종목에 투자하기 전에 실적과 리스크를 충분히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54. *본 내용은 유튜브 방송 요약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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