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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썰의 오건영 ㅣ불확실한 시장에서 살아남는 투자법 : 윤지호 센터장 (Ep.13)

신한은행 · 2022-06-13 · 유튜브 시청 66,083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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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지호리서치센터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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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호 센터장은 자신을 약세론자로 보는 시각에 대해 본인은 기본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라 약세론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다만 작년 유동성 장세는 경계했고, 유동성이 빠진 지금은 실체인 경기와 기업 실적이 남았다고 본다. 그는 확실성의 세계에 들면 경계해야 하며, 책으로 널리 알려진 내용은 투자 의미가 없었다고 강조한다. 칼 포퍼의 반증 가능성 원칙과 소로스의 불확실성 투자 철학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고 설명한다. 경기 관련해서는 내년 경기침체가 올 수 있으나 모두가 대비하고 있어 오히려 약할 가능성이 낮다고 반문한다. 인구 감소와 생산성 저하로 인플레이션이 날 수밖에 없다는 굿하트의 책(인구 대역전)을 소개한다. 환율은 단순하고 심리가 집중된 지표라 본인이 보는 매크로 툴 중 판단이 쉬운 편이라고 언급한다. 다만 맞을 때도 틀릴 때도 있다고 덧붙인다. 그는 대중 질문인 '오르냐 내리냐'에 대해 단정적으로 답하는 것이 리서치의 역할이라며 자신의 결론은 '지금 주식을 사자'라고 말한다. 다만 이는 개인 의견이며 타인의 판단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영상 말미에는 장기 투자 관점에서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의 시대가 시작된 것 같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실력도 좋으신데 인성이 너무 좋으세요

01. 실력도 좋으신데 인성이 너무 좋으세요. 윤지호 리서치 센터장입니다. 스트가 참 별거 없거든요. 이런 유동성은 없었거든요. 주식을 사자입니다. 확실성의 세계에 들었으면 저는 굉장히 경계를 합니다. 그건 투자에 기여서 별 의미는 없었던 거고 하다는 거죠. 여튼 투자하시면 안 될 사람들입니다. 100% 실패할 겁니다. 쩐에 관한 모든 썰, 전설의 오건영의 건입니다. 오늘은 경제 각 분야의 고수분들을 모시고 말씀을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마찬가지로 정말 모시기 어려운 분을 모셨습니다. 요즘 소문 들으셨어요? 어떤 소문이냐면, 우리 쩐썰 코스 라인업이 핫하다고 소문이 났다네요.

02. 아 네네, 본인의 섭외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03. 아 제 섭외력이 좋은 건 아니고요. 여기 모시는 분들이 실력도 좋으신데 인성이 너무 좋으세요. 전화드려서 이렇게 쭈뼛쭈뼛, 눈치 보면서 모시려고 하면 "아 갈게요, 갈게요, 아 너무 잘해 주셔서" 가지고 오늘 모시는 분도 굉장히 쿨하게 예스 해 주신 분입니다.

04. 네네, 혹시 그래서 오늘은 또 어떤 분이 나오시나요?

05. 어떤 마켓을 보실 때 금융 시장만으로는 안 되고 사람의 심리까지 부검하는 윤지호 리서치 센터장님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저도 이제 격식을 벗어도 될까요?

06. 아 편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직접 소개와 리서치 입문

07. 앞서 간단히 소개를 제가 말씀드리긴 했지만, 직접 좀 자세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소개를 하면 더 쑥스럽지만 하라니까 하겠습니다. 저는 하이투자증권에 입사해서 브로커도 했었고요, 운용도 했었고, 리서치에 입문해서 현재는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리서치 센터장으로 한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요. 기업 분석이다, 경제 분석이다, 탑다운이다, 바텀업이다 하는 얘기 많이 하시는데 저는 드라이브란 말을 좋아하는데, 중간에서 아래로 훑어보는 걸 좋아합니다. 그간 뭐든지 좀 모호하다는 거죠. 오늘 제가 평상시에 존경하는 오건영 부장이랑 전혀 부담없이 나왔는데 갑자기 너무 긴장되네요. 오래간만에 긴장되는, 어떤 토론을 할 것 같은 느낌이라서요. 일단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08. 아 아닙니다. 들어가기 전에 질문부터 좀 드리고 시작을 할게요. 센터장님을 접하게 된 게 아마 16년, 17년 그때였던 것 같아요. 리서치 센터장이 직접 이렇게 대중과 소통하는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데, 그렇게 하신 어떤 계기가 있으셨던 건가요?

09. 계기라고 할 것까지는 없고요. 당시에 팟캐스트를 좋아했어요. 공개방송 가서 보는 거 좋아하고 콘서트 같은 거 좋아하니까, 그러다가 흥미로 시작한 거죠. 중간에 그래도 열심히 지금까지 하고 있는 이유는, 많은 투자자들이 애널리스트 리서치를 좀 더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바람, 이것도 컸습니다.

10. 너무 별거 없거든요. 저도 똑같이 시장의 미래를 잘 맞출 수 없고요. 다만 지나치게 우리를 점쟁이처럼 받아들이는 게 있어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애널리스트와 리서치 하는 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해서 시작했고요. 그래서 제가 하는 유튜브에서는 항상 마지막 인사말이 "함께 고민하시죠"예요. 비겁한 거죠. 고민은 정답이 없다는 정도로 제가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11. 저는 개인적으로 센터장님 팬인데요, 말로만 그런 거 아니고요. SNS 다 들어가 봐요. 거기 인생 얘기도 많이 있고, 좋은 격언도 있고, 시장 얘기도 있고 하잖아요. 특히 독서를 많이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 왕성한 독서가 투자 인사이트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셨는지요?

12. 책 읽기를 즐기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쾌락으로서의 책 읽기를 말씀드리는 자리에서 많이 얘기하는데, 철학책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철학을 알아서가 아니라, 머리를 좀 더 명료하게 해주고 사고의 틀을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고요. 심리학 책도 매우 좋아합니다. 인간의 욕망이 뭘까, 거창한 주제 같지만 욕망에 굴복하는 제 자신을 반사하면서, '이 물건을 왜 사고 싶어서 저럴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죠. 시장에 투영되는 가장 본질적인 성격이 결국 욕망에 대한 이해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걸 많이 보려고 하고요. 인류의 역사에도 관심이 많아요. 저희 같은 사람은 인간의 역사적 반복성도 좀 보거든요.

13. 제가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끝없이 생각하게 만드는 철학자가 몇 명 있어요. 대표적인 게 칼 포퍼인데, 포퍼가 얘기한 건 검증보다 반증 가능성이에요. 제가 살면서 판단할 때 첫 번째로 치는 원칙이에요. 반증되기 전까지만 진리다. 그러다 보면 나오는 결론이, 투자라는 게 굉장히 합리적인 인과관계를 추구하지만, 오히려 소로스가 말했던 대로 오류와 불확실성에 투자해야 한다는 제 나름의 소신이 생기는 계기가 됐어요. 그러니까 확실성의 세계에 들었으면 저는 굉장히 경계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얘기를 하고 다들 공유하고 있는 내용이 되면, 그 투자에 대해서는 별 의미가 없었던 것 같아요. 뭔가 모호하고 희미하고 인과관계가 뚜렷하지 않았을 때는 보통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해가 되면 책으로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주식 책이 잘 팔리면 그때는 주식을 피하셔야 되고요. 책 얘기를 드리는 건, 그러한 생각을 제 나름대로 판단의 근거로 삼게 된 계기가 된 것들이 뛰어난 사유였기 때문이고, 그래서 책을 즐긴다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14. 이게 되게 중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저도 징크스가 있는데, 투자 상담 같은 걸 하다 보면 고객분도 편하고 저도 편하면 잘 안 되더라고요. 근데 고객분도 의구심이 생기고 저도 긴가민가하면, 오히려 그런 데서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15. 그렇죠. 우리가 투자하는 건 인과관계를 이해하는 데 집중을 하게 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인과관계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결국은 자기에게 맞는 판단이에요. 자기의 재무 상태라든가 여러 성향이 다 다를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건 결국 스스로의 직관력과 판단 능력이 있을 때만 가능한 거예요. 그건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니고요.

16. 제 아들 친구 중에 주식을 많이 꿈꾸는 친구가 있어서, 한번은 뜬금없이 "아버님,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길래, 가만히 있다가 "너는 1년에 책은 몇 권이나 읽니?" 했더니 "책은 안 읽는데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책 좀 읽어라" 했죠. 어떤 책을 읽냐고 묻길래, 그냥 사고하는 책을 읽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그게 매우 도움이 된다는 것, 꼭 드리고 싶어요.

직관력을 키우는 독서

17. 직관력을 키우기 위해서, 최근에 읽으신 책 중에 추천해 주실 만한 도서가 있으세요?

18. 최근에 경제 관련 책 중에서는 굿하트라는 사람의 『굿하트의 인구 대역전』이라는 책이에요. 미래를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건 인구 구조예요.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치매 인구가 늘면서 생산성이 떨어지는 시대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걸 극복하기 위한 인플레이션이 날 수밖에 없다는 굉장히 놀라운 체리요데요.

약세론자 인식에 대하여

19. 본격적으로 투자에 대한 질문을 좀 드려볼까 하는데요. 최근에 많은 분들이 센터장님을 약간 약세론자라고 말씀들을 하세요. 근데 저는 오래전부터 배워왔기 때문에, 2017년 시장이 달릴 때도 그때 굉장한 강세론자였고, 전반적으로 되게 유연하게 움직이시는 분인데요. 이번에 유독 약세론자 인식이 생기게 된 이유, 그리고 이런 인식을 받게 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시는지 여쭤봅니다.

20. 잘 보셨어요. 저는 기본적으로 투자를 해야 된다고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약세론자가 될 수는 없는 사람이죠. 다만 작년 코로나 이후의 시장은 주식 투자 자체가 아주 간단합니다. 결국 유동성과 펀더멘털, 이 두 가지 변수의 합이에요. 유동성은 경제에서 말하면 돈의 흐름이고, 펀더멘털은 경기고요. 작년에는 제가 경계심을 많이 높였는데, 그 이유는 이런 유동성이 너무 과했거든요. 항상 경계해야 될 시기가 이런 때예요. 유동성이 막 들어오면서 각종 신조어가 나오고, 그에 대한 해설이 굉장히 풍부해지고, 대중들은 그걸 모르면 뒤처진 사람 취급을 받을 때가 있어요. 그게 전형적인 과열 신호죠. 저는 그 신호가 작년에 강하게 나왔다고 봤기 때문에요.

21. 지금은 유동성이 빠지고 있잖아요. 유동성이 빠지면 실체가 드러난다고 하잖아요. 워런 버핏이 얘기했듯이 그게 결국 경기와 기업이겠죠. 여기에 대해서는 저도 고민이 큽니다. 내년에 정말 경기 침체가 심하게 오는 건지, 그러면 주식시장도 매우 힘들어질 수 있겠죠. 근데 저는 이럴 때 한번 반문을 해 봐요. 반증을 해 보는 거죠. 모든 사람들이 경기침체가 온다고 하고 있으니, 와도 약할 것 같고, 미리미리 대비를 다 할 것 같은 거죠. 그러니까 이제는 약세론자가 아닐 확률이 높아진 거예요. 너무 유동성이 풍부해져서 올라온 상승에 대해서 저는 의구심을 갖고 있었는데, 유동성에 기댄 상승에 대한 조정은 급격히 진행됐기 때문에, 남은 것은 결국 경기라든가 숫자가 남았거든요. 그것이 최악이 아니라면 오히려 지금도 약세가 아니죠. 근데 저는 확신 없이 말하는 겁니다. 이건 자신이 없다는 말과는 달라요. 확실한 건 없다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에요.

22. 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요. 재밌었던 건데, 세미나에 갔더니 저한테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어떻게 된 건지 얘기를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되는 거냐"고 물어보길래 "아니요"라고 했죠.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되기는 힘들죠. 그러면 "코로나의 연장입니까?" 묻더라고요. 연장도 안 되죠. 왜냐면 다들 일단 직장에 나오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이 이거냐 저거냐, 자꾸 명확한 답을 원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새로운 질서가 생기고 있는 거죠.

23. 강연을 가면 정말 공통적인 질문이 있어요. "이제는 코로나 이후니까 내구재는 안 팔리겠죠?" 하는 얘기요. 그런데 한번 반문을 던져 보면, 싼 내구재는 안 팔리지만 비싼 내구재는 잘 팔립니다. 최근 소비 패턴을 보면, 광고는 MZ세대를 통해서 하는데, 제품을 사는 건 X세대라는 말이 있거든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지금 새로운 질서가 뭐냐면, 내구재가 안 팔리고 서비스만 된다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양은 줄어들지만 비싸게 만들어서 가격 전가도 할 수 있는 상위 계층에게 물건을 파는 구조라는 거예요. 우리가 투자를 한다는 사람이라면, 너무 교과서적으로 "내구재는 안 되고 서비스는 된다"고 하는 건 굉장히 단층적인 사고예요. 드러난 현상을 갖고서 "어디에 기회가 있을까" 하는 사람은 한 번 더 들어가야 돼요. 중층적 사고를, 다층적 사고를 해야 된다는 거죠. 약세든 강세든 떠나서, 저는 새로운 것이 열렸고 그게 굉장히 궁금할 뿐입니다.

리서치가 대중에게 줄 수 있는 것

24. 이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사실 나중에 여쭤보려고 했는데 먼저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결국 기승전결은 "오르냐 내리냐"를 얘기해 달라는 요청이거든요. 그걸 확실하지 않다, 모른다는 식으로 답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질문이 "그럼 리서치가 대중에게 줄 수 있는 게 뭐냐?"예요. 거기에 대해서 센터장님은 어떤 고민을 하시나요?

25. 저는 그것에 대해서 단정적으로 얘기를 합니다. 제 생각일 뿐이라는 전제하에요. 제가 이렇게 해서 내린 결론은, 지금 주식을 사자입니다. 이런 거죠. 제가 살면서 가장 반성을 많이 하는 게, 반성 투성이죠. 인간의 감정 중에 후회가 제일 강하잖아요. 투자 쪽에서도 항상 "아, 그때 그거 투자했어야 되는데, 아 그때였어" 하잖아요. 그래서 공통점을 많이 뒤져 봤죠. 많은 분들이 그걸 바텀업으로 체크할 수 있다고 보시지만, 사실 그럴 때 굉장히 유용한 게 오건영 부장께서 하시는 매크로적인 접근, 특히 환율 부분이 굉장히 강하시죠. 환율은 가장 단순하면서 심리가 집중되어 있고, 동시에 판단하기가 좀 쉬운 편이거든요. 제가 보는 틀도 그런 식이에요. 근데 이게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죠.

26. 오건영 부장님한테 조언을 받는 분이라면 잊지 마셔야 되는 게, 저희가 이런 말을 하더라도 자기 스스로 한번 점검해 보셔야 돼요. "그래, 그 부분은 동의하는데 이건 나는 다르게 생각해" 그게 바로 함께 고민하는 거죠. 그게 습관화되셔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추종은 매우 위험해요. 특히 최근 유튜브 생태계가 발전하면서, 정말 위험한 투자 현상 중 하나가 자신의 판단보다 타인의 판단에 의존하려는 거예요. 그게 가장 위험해요. 감히 말씀드리는데, 제가 이런 말 때문에 가끔 대중에게 싫은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요, 그런 식으로 투자하시면 안 될 사람들입니다. 100% 실패할 거니까요. 그건 절대 판단을 내릴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건 불확실성 속의 확실성, 그런 세계로 말씀드리는 조언이기도 합니다.

27. 네, 알겠습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무조건 주주의 동반자가 되는데, 보통 바이앤홀드가 바이앤나우로 많이 가기도 하죠. 어떤 기업의 주식에 투자를 하면 좋을지,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의 시대가 시작된 것 같다는 말씀도 있었는데요. 뭔가 제가 말해서 퍼지는 듯한 것들은 별로 안 좋은 거예요. 투자가 비상식적이다, 하락도 더 비상식적인 지경까지 가는 거예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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