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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주가 급등한 엔비디아, 지금 살 자신 있습니까? 저라면 이렇게 합니다. |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2부

한경 코리아마켓 · 2023-06-02 · 유튜브 시청 39,339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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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테슬라#엔비디아#금리#AMD#SK하이닉스#삼성전자#환율#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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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반도체가 AI 모멘텀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주도주가 될 것이라고 주장. 나스닥 선도주 엔비디아가 GPU 시장점유율 90% 이상의 대체불가 명품기업으로 전고점을 돌파했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실적 턴어라운드 시점(4분기 이후) 이후 서프라이즈 실적이 나오면 상승 가능하다고 봄. 삼성전자는 실적 확인 후 매도 타이밍을 제시하며, 2차전지·바이오·조선 등 소외된 대형주도 저평가 매수 관점으로 언급. 코스닥은 상반기 강세 패턴이 있고 대주주 요건 때문에 연말로 갈수록 약세가 나타난다는 입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메모리 반도체에 또 하나의 거대한 수요처가 생긴 셈입니다.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는 반도체가 주도하는 장이 돌아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2차전지가 우리 시장을 이끌었지만, 최근 반도체 흐름이 좋아지면서 주도주가 반도체로 바뀌었다고 분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미국 시장의 모멘텀과 우리 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일치할 때 투자하는 스타일이라서, 매일 아침 나스닥에서 일어나는 모멘텀을 가장 먼저 체크합니다. 2020년에는 테슬라였습니다.

02. 이번에도 미국 시장에서 무엇이 주도주인지 봤습니다. 미국과 중국 시장을 모두 분석하는데, 중국의 CATL은 올해 연초 이후 많이 오르지 못했고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전기차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가 중국이고, 중국 2차전지 시장의 고성장 수혜를 가장 크게 받는 기업도 CATL입니다. 2020년, 2021년 흐름까지만 해도 CATL은 중국 시장의 주도 섹터이자 주도 기업이었습니다. 알리바바, 텐센트 같은 플랫폼 기업들이 무너졌어도 2021년에는 CATL이 계속 올랐습니다.

03. 올해 들어 시장에서 어디가 가장 강하게 올랐는지 순위를 매겨 보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가장 강했습니다. 작년 하반기만 해도 미국 나스닥 전체가 한 해 33% 빠지는 약세장에서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기업들이 있었는데, 그 기업들은 헬스케어 같은 필수소비재 종목이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로 넘어오면서 필수소비재가 빠지고 나스닥 성장주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반도체가 가장 강했습니다. 그 대장이 바로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는 110달러에서 37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테슬라가 101달러에서 200달러를 넘었다가 다시 160달러, 지금은 190달러 부근에 있는 것과 대비됩니다. 엔비디아는 계속 우상향했습니다.

04. 엔비디아가 이렇게 오른 이유는 대체 불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명품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높아져 바겐세일 기간이 된 시기에 이런 기업을 사야 한다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명품 기업의 기준은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30% 이상인지입니다. 엔비디아 GPU의 시장 점유율은 90% 이상입니다. 나머지는 AMD 정도이니 대체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서버 투자가 계속되겠느냐"는 의문이 있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를 내놓았습니다. 챗GPT가 나온 것은 지난주가 아니라 작년 11월 무렵입니다. 생성형 AI가 만든 모멘텀의 밸류체인이 어디인지는 나스닥 시장이 가장 잘 보여 줍니다. 나스닥에서 가장 강한 종목이 엔비디아였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독보적인 위치는 한국경제신문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5. 일론 머스크도 엔비디아의 H100을 확보했다고 자랑한 적이 있습니다. 이는 시장에서 제품 공급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젠슨 황 CEO도 수요가 너무 많아 6개월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멘텀이 시작됐다면 AI에는 GPU, CPU만 필요한 게 아니라 메모리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는 3조 2천억 원 적자를 내고 있는데도 주가가 지금 50% 올랐습니다. 하이닉스가 만든 HBM 1, 2, 3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습니다. 엔비디아 GPU와 맞아떨어지는 고성능 메모리를 빠르게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하게 큰 모멘텀이 시작된 것입니다.

06. 정리하면, 반도체 사이클은 PC에서 시작해 2007년 애플 스마트폰 출시로 메모리 수요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거대한 시장이 열렸습니다. 이후 2016~2018년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들이 서버형 메모리를 엄청나게 필요로 했습니다. 이제 끝났나 싶었는데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AI 분야에서 수요가 이어졌고, 작년에는 자동차 반도체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생성형 AI가 등장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에 새로운 거대 수요처가 생긴 것입니다.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반도체가 주도하는 장이 돌아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는 스토리가 매우 좋아 이쪽에 투자가 많이 몰릴 것입니다. 다만 주가가 빠르게 오른 만큼 실적이 뒷받침될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아직 본격 반등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AI라는 메가트렌드가 형성된 만큼 반도체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의심의 여지없이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07. 시장에는 여러 부류의 투자자가 있습니다. 큰 트렌드를 보고 떨어질 때마다 계속 사 모으는 사람이 있고, 트레이딩으로 떨어질 때는 빼 두었다가 올라갈 때 쫓아가는 모멘텀 플레이어도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은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바닥 대비 50% 오른 종목은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 투자자는 떨어질 때 살 수밖에 없고, 물타기를 해 놓은 상태에서 언제 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외국인은 최근 삼성전자를 12조 원어치 샀습니다. 삼성전자 평단가 6만 7천 원에 본전이 됐다며 꼴도 보기 싫다고 파는 분들이 많은데, 고생한 만큼 이익을 제대로 내고 팔아야 합니다. 이익이 많이 날 때 파셔야 합니다. 엔비디아는 이익이 날 것이라는 점을 먼저 보여 줬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지금 상황은 안 좋지만 재고가 이 정도면 바닥을 친 것 같다"고 말할 때 사는 것이고, 실적이 좋다고 할 때 파는 것이 원칙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이번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익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이익도 3조 원대로 다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DDR4에서 DDR5로 넘어가고 있고, HBM 같은 고성능 메모리가 팔리면서 예상보다 서프라이즈한 실적이 나오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그렇게 나온다면 주식을 파는 시점은 내년 1월 넘어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08. 엔비디아는 중요한 신호를 줍니다. 지난 고점이었던 320달러대를 뚫는지 봤는데, 대체 불가능한 명품 기업은 다음 사이클이 오면 항상 전고점을 뚫습니다. 그래서 명품 기업의 주가가 30~50% 빠졌을 때도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에 엔비디아는 370달러까지 확 뚫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때도 엔비디아가 먼저 뚫었고, 그다음 해 10~12월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뒤따라 뚫었습니다. TSMC도 마찬가지입니다. TSMC는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이 55% 정도인데, 엔비디아는 90%입니다. 삼성전자와 글로벌파운드리 같은 다른 플레이어도 있으니, 독보적인 기업부터 먼저 강하게 오르고 플레이어가 두세 개, 네 개인 회사들이 순서대로 따라 오릅니다. 엔비디아의 상승률을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강할 수 있다고 봐도 됩니다.

09. 반도체 섹터에서 하나만 산다면 엔비디아를 고를 수 있을까요? 엔비디아는 향후 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PER이 50배에 달합니다. 게다가 환율이 1,300원대라 달러로 바꿔 사야 하니 부담이 있습니다. 2020년에도 엔비디아가 오르고 TSMC가 오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밸류체인 전체가 뒤따라 올랐습니다. 지금이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사도 된다고 봅니다. 명품 제품을 만드는 기업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독보적인 플레이어를 사는 것입니다. 한국 산업으로 대입하면 배터리 셀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가 있고, 바이오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있습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고, 조선에서는 현대중공업 같은 회사들이 있습니다. 상반기 주도주였다가 고점 대비 25%에서 어떤 기업은 50%까지 빠진 이런 기업을 사야 할지, 새로 주도하는 반도체를 사야 할지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많이 떨어진 기업들을 주목해 볼 만하다고 봅니다. 6월 장은 다소 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0. 코스닥 시장의 전형적인 패턴을 보면 11월이 가장 강하고, 11월, 12월, 1~4월이 상위 1등부터 6등까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상반기가 특히 강하고, 이는 우리나라 시장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국내에서는 여전히 직계존비속 가족이 10억 원 이상 주식을 보유하면 대주주 과세 요건에 해당해 주식 매매 차익에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국내 주식은 보통 세금이 없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합산해 10억 원이 넘으면 세금을 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코스닥 시장은 이번에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연말로 갈수록 대주주 과세 요건 때문에 항상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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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테슬라#엔비디아#금리#AMD#SK하이닉스#삼성전자#환율#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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