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상원기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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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비트코인은 단기 급등락이 극심해 투자 위험이 크며, 안전성이 확보된 뒤 신중히 접근하라는 취지의 리포트다. 가격 흐름: 한 달 전 약 600만원대에서 최근 850만원 선까지 올랐다가 급락 후 다시 800만원대를 회복했고, 하루 10% 이상 변동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코인: 비트코인 캐시는 30만원대에서 170만원까지 올랐다가 120만원대로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거래소 장애: 거래소 서버 과부하로 마비되었다가 재개된 뒤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한 투자자가 2억원 손실을 봤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위험성 비교: 암호화폐는 24시간 거래이며 상하한가가 없어 하룻밤에 100% 가까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식시장의 하한가 제도와 대비된다. 화폐성 논란: 화폐라기보다 주식시장에 가깝다는 시각이 제시되었다. 외부 평가: JP모건 CEO가 암호화폐를 사기라고 비판했고, 네덜란드 튤립 버블에 빗대어 거품 붕괴 우려가 언급되었다. 시장 구조: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약 200조원이며 비트코인이 약 6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출연자 견해: 기자 본인도 투자해 한때 손실 후 약 20% 수익을 내고 있다고 밝혔으나,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기는 조심스럽다고 했다. 위험성이 해소된 이후 구매를 고려하라는 입장이다. 전망: 영상에서 명확한 가격 방향 예측은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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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의 대장주 비트코인이 어젯밤 다시 개당 800만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며칠 동안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있는 비트코인과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 이상원 기자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며칠 동안 굉장히 급등락을 반복했던 비트코인, 투자하신 분들 마음을 기쁘게 했다가 상하게 했다가 하는데 어떻습니까?
그렇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지켜보고 있는데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비트코인 가격은 600만 원 정도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에는 850만 원 선까지 올라갔고, 그러다 갑자기 급전직하했다가 하루 사이에 10% 이상 다시 오르면서 오늘은 80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에서 갈라져 나온 비트코인캐시도 있는데요. 몇 달 전 30만 원대에 머물렀던 비트코인캐시는 얼마 전까지 170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140만 원대로 확인했는데, 방금 들어오면서 보니 120만 원대로 내려와 있더라고요. 이렇게 가격 변동이 크다 보니 투자자들 사이에서 걱정이 많은 상태입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거래소가 먹통이 되기도 했죠?
네, 거래소 장애가 있었습니다. JB썸이라는 곳인데요. 가격이 오르다가 떨어지는 조짐을 보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팔겠다고 몰렸습니다. 그런데 거래소가 감당할 수 있는 서버 용량을 초과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됐습니다. 서버가 멈춰 있는 동안 사람들이 발을 동동 구르다가, 거래가 재개되자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겁니다. 어떤 사람은 2억 원의 손실을 봤다고 하고, 지금 약 5,000명 정도가 집단 소송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록 '가상화폐'라는 말에서 '화폐'라는 단어가 비트코인에 어울리는지 의문이 듭니다. 안전성에 비해 가치가 너무 높다고 느껴지지 않으세요?
그렇습니다. 화폐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정상적인 통화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주식시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변동이 크고, 주식시장에는 상하한가 30%가 있고 장 마감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비트코인은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상하한가가 없어서 하루 밤에 100%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지난 9월에는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CEO가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를 사기라고 말하며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또 네덜란드의 튤립 버블에 빗대며, 한순간에 몰린 인기가 사라지면 나중에 모두가 큰 손해를 보고 패닉 상태에 빠질 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기루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큰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이 혼자 이렇게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암호화폐 시장에는 1,500종 이상의 코인이 있다고 합니다. 만들기도 굉장히 쉽다고 하고요. 그런데 전체 시가총액이 200조 원을 넘는 가운데, 비트코인 혼자서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다고 보고 비트코인으로 더 몰리는 겁니다.
기자님은 비트코인을 실제로 사보신 적이 있습니까?
저도 관심이 있어서 투자를 해봤는데, 타이밍을 잘못 잡았습니다. 손해를 봤다가 회복하기를 반복했고, 다행히 지금은 20% 정도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위험성이 커서 조심스럽습니다. 안전성이 어느 정도 확보된 이후에 구매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과 관련해 이상원 기자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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