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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이승조

Accuracy score-0.4
순 place135
Scored calls107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6% / 48.0% / 48.9%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3% / -0.2%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8.3% / 31.1% / 30.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367)#코스피 (294)#SK하이닉스 (227)#현대차 (138)#환율 (120)

How scores are calculated

쏠림으로 나왔던 하락...되돌림 현상은 ‘이곳’에서 나온다 (이승조) | 팔로더머니 2026년 7월 1일 방송

연합뉴스경제TV · 2026-07-01 · 유튜브 시청 103,982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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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현금#비트코인#헤지펀드#코스피#마이크론#팔란티어#주성엔지니어링#JP모건#환율#나스닥#금리#현대차#에코프로#알테오젠#에코프로비엠#한미반도체#테슬라#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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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승조 · 한국인

요약 보기

시장 변동성 확대는 레버리지 ETF 쏠림 때문이며, 정책당국이 증거금 인상·본주 조절 등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마이크론 실적 후 중국 창신메모리 IPO와 메모리 덤핑 우려로 반도체 조정을 예상하고, 코스피 8,000~9,000 박스권과 7~8월 횡보를 전망. 원/달러 환율 급등 및 외국계 공격 가능성 경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신 건설·전력설비·원전 인프라 및 현대차 로봇 관련주 선호, 코스닥 활성화 방안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다인 경제 이승조 대표 인사드리고 시작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02. 예, 안녕하세요. 네, 대표님.

03. 지난 시간에 앞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500포인트는 정말 일도 아닐 것이다. 앞으로 위로 아래로 수없이 변동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했었는데,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왜 이런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건지 코멘트 들어 볼게요.

04. 그 두 배짜리 만들어서 그래요. 그게 주원인이고, 이걸 만든 당국자도 실제로 이렇게 될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장 폐지시킬 수도 없는 상황이니까 정책 당국이 고민을 할 겁니다.

05. 그리고 그 안을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받을 거 아닙니까? 이제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배짜리 레버리지, 잘못하면 깡통 차실 겁니다. 계속 하지 마세요. 제가 경고 내려드렸어요.

06. 지금까지 쏠림의 극단이 뭐였어요? 다른 거 팔아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고, 심지어는 본주보다 두 배 사겠다는 개념 아니에요. 네. 이게 모든 주식을 극단으로 쏠리게 만들어서, 모든 주식이 그 두세 개 종목만 있는 것처럼 극단 쏠림이 됐거든요. 이 문제를 이제 정책 당국도 알기 시작하는 거예요.

07. 그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정책 당국에서 조절하면서, 증거금을 좀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 여러 가지 제도가 있지만, 본주를 반토막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본주를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를요? 예. 그러면서 이익을 현실화시키는 거예요. 지금은 평가이익이잖아요. 그 이익을 현실화시키면, 장기적으로 10년 만에 현금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고요. 또 하나는, 외국에서는 그 파생된 세 배짜리, 심지어 바이낸스 비트코인 쪽 관련 상품은 50배, 200배짜리까지 만들어 놨더라고요. 극단에 극단이에요.

08. 그래서 제가 전번에 살짝 말씀드린 게, 블랙록이 그 지분을 갖고 있는 종목들을 먼저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SK스퀘어 200만 원 위에 있을 때 150만 원까지 빠질 수 있다고 에너지를 얘기해 드린 거예요.

09. 네. 이게 저는 시작된 것 같고요. 그러면 그쪽에 몰렸던 투자자들이 "이거 아니구나"라고 느낄 때는 언제가 될까요?

10. 그게 몇 번 해 보니까 계속 손해만 보고 손절만 하는 상황이 나오는 때죠. 제가 경고했던, 피가 거론되는, 그러니까 DRAM 가격이 꺾이는 상황이 나올 때가 그렇게 되겠죠.

11. 네. 저는 그 트리거를 중국이 만들 것 같아요. 제가 지난주에 보니까 저점이 8,100, 고점이 8,600이었는데, 앞으로 이런 변동성은 300~500포인트 정도로 왔다 갔다 할 겁니다. 지수는 상단을 9,000, 하단을 8,000, 중심을 8,500으로 보고, 7, 8월은 이 박스권 안에서 왔다 갔다 하는 장만 보여요.

12. 그래서 이유 없는 폭락, 폭등이 계속되는데, 옛날처럼 매수 사이드카가 붙을 때의 에너지는 잘 안 나올 거라고 봅니다. 블랙록이나 아시아 헤지펀드들이 계속 공격을 할 거라고 보거든요. 제가 지난주에 보니까 "이유 없는 폭락장, 앞으로 더 나옵니다"라는 제목을 달아 놓으셨더라고요.

13. 대표님, 지수 상단이 막힐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연기금이 지금 리밸런싱을 통해 주식을 줄여 가겠다고 한 것도 지수 상단을 막는 요인으로 보시나요?

14. 말은 급격한 매도는 없다고 하지만, 시장 느낌으로는 조절할 것 같아요. 오늘도 삼성전자를 때리기 시작하셨더라고요. SK하이닉스는 좀 사고요. 그런데 이걸 보이지 않는 손이 누를 것 같아요. 갑자기 쏠리면 오히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때릴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삼성전자를 10~20조 정도, 두 개를 합쳐서 3~40조 정도 때리고, 나머지는 불수적으로 때릴 게 있고 못 때릴 게 있을 테니까 그런 것들을 조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 연기금이 때린다는 말씀은 지수가 오를 때마다 판다는 말씀이신 거죠?

16. 그래서 차익을 실현시킬 것 같아요. 실현 이익으로 해서 코스닥 활성화나 여러 가지 방안에 자금이나 포트 운용 비율로 조절을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코스닥을 겁내시잖아요. 추세 매매는 코스닥에서는 150 ETF를 사 놓으시는 게 나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코스닥 지수보다 코스닥 쪽에서 바닥을 기고 있는 정부 정책과 연결된 종목들, 지금 가장 핫한 게 전력 관련 에너지 아닙니까? 전력 설비주, 건설주, 원전주, 자원 쪽 같은 것들이요. 실제로 SOC에 들어가는 것들, 에너지와 연결된 것들을 지금부터 추세로 하시는 걸 전략으로 세워 드리고 싶네요. 전략 부분은 잠시 뒤에 더 여쭤보도록 하고요.

17. 제가 여쭤보고 싶었던 부분이 있는데요. 두 배짜리 레버리지 상품이 출시된 것이 시장을 뒤흔드는 원인으로 보고 계신데, 이렇게 보기에는 무리가 없는지, 또 다른 요인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18. 뭐 외국인 매도도 있고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결정적인 건 두 배짜리가 정책 당국이 이런 쏠림을 만들 줄은 진짜 몰랐을 겁니다. 뉴스 한번 보세요. 코스피 150배, 3배 50배 무법지대 같은 상품이 자꾸 나오고, 영국은 세 배짜리를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걱정인 게, P가 부러지고 Q로 넘어갈 때는 큰일 날 것 같은데, 그전에 뭔가 조절을 해야 될 텐데 말이죠. 이걸 위기로 인식하신 것 같습니다.

19. 그리고 제가 페이스북에 미리미리 올려 드리는 게 있는데, 이런 걸 미리 경고하기 위해서입니다. SNS를 통해서 경고를 해 드리고 계시죠. 예예. 블랙록이 팔 거니까 미리 대비하라고 했더니, 일주일 지나서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포트 조정하고, 우리 한국의 등급 위험을 낮추겠다는 판단 얘기예요. 그건 선언을 한 거고요. 그리고 그 운용하는 게 MSCI EM 지수거든요. 그럼 MSCI를 때리겠다는 얘기예요. 그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때리겠다는 얘기와 똑같아요.

20. 그래서 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외국계 블랙록이 의도적으로 SK스퀘어를 급락시킬 거다. 그러니까 200만 원 위에 있을 때 빨리 팔고, 150만 원을 노리려면 150만 원에 사서 박스 매매를 하라고요. 그런 경고를 드렸고요. 그다음에 제가 가장 걱정하는 건 다음 주 월요일, 7월 7일 삼성전자 실적이 서프라이즈로 나오는 거예요.

21. 서프라이즈가 나온다는 게 걱정이라는 말씀이세요?

22. 그게 걱정이에요. 마이크론처럼 똑같이 될까 봐요. 지난 6월 24일 밤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있었죠. 실적은 서프라이즈였고 주가는 급등했는데, 그 이후로 국내 시장 변동성이 조금 더 커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 느낌이 정확한 걸까요?

23. 예, 정확한 것 같아요. 저는 마이크론이 부러질 것 같아요. 제 걱정입니다.

24. 이유는요?

25. 중국 창신 메모리 때문이에요. 여기까지 생각하는 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곧 창신 메모리가 IPO를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중국 DB하이텍이나 제주반도체 같은 중국 관련 반도체주들, 촬영 반도체도 빨리 빠져나오라고 한 게 그런 이야기예요. 창신 메모리가 상장해서 자금을 조달하고 생산 능력을 늘리면, 가장 먼저 부러지는 게 3위, 즉 범용 반도체예요. 그러니까 마이크론이 부러지는 거죠. 마이크론이 반토막 나는 것도 생각하셔야 해요. 태양광이나 2차전지에 덤핑이 들어갔을 때 전 세계가 난리가 났었잖아요. 그게 지금 범용 반도체에서 창신 메모리가 그런 징후를 보이는 것 같아요. 이게 다음 달에 바로 일어날 수 있어요.

26. 그러면 그 돈이 들어오는 것 같고요, 우리나라 것만 보지 마시라고요. 우리나라 SDR에서 돈 들어오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중국이 어마어마하게 따라온 것 같아요. HBM은 아직 불가능하지만, 두 가지 부분에서는 좀 걱정이에요. 범용 반도체, 그리고 촬영 반도체요. 갑자기 덤핑이 나오거나, 애플이 중국 것을 쓰게 해 달라고 하는 것도 있고요. 만약 시진핑이 중국에 가고 트럼프도 선거 전이라 이런 걸 또 유화 전략으로 핑퐁 외교로 풀어 주면 또 난리가 나지 않겠어요?

27. 대표님, 애플이 칩플레이션 때문에 디램 가격이 워낙 높으니까 중국 쪽을 열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는 건데, 미국 정부가 반도체는 국가 전략 산업인데 중국 칩을 쓰게 할까요? 그리고 중국 내에서도 디램 물량을 소화하기 버겁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28. 일반적인 사고로는 그 시각이 맞아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건 그 단계를 넘어서는 문제가 M7에서 나올 것 같다는 거예요. 애플만이 아니라 다른 쪽에서도 도저히 못 하겠다는 얘기요. AI 데이터센터는 돈이 없어서 자꾸 몇백억 달러씩 차입, 차입, 차입을 하잖아요. 이 문제가 이제 터지는 거예요. 그 징후가 제가 보기엔 중국을 핑계 삼아 터질 것 같아요. 그래서 7, 8, 9월이 전 세계를 요동치게 만드는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서, 저는 마이크론을 거의 초 단위로 확인하고 다닙니다.

29. 초 단위로요? 이 변동성이 전체 시장을 결정할 트리거가 될 것 같다는 말씀이네요. 예를 하나 들어 볼까요?

30. 마이크론이 실적 발표하는 날, 제 제자들에게 새벽 4시 반에 깨 일어나라고 했어요. 그때까지 우리 시장은 급락하고 마이크론도 1,000달러까지 딱 빠졌어요. 야간 선물도 급락했고요. 그래서 매도 쳤던 걸 청산하고 현금을 만들어 놓은 다음,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보는 거죠. 실적은 서프라이즈는 아니었는데, 앞으로의 캐퍼시티를 어떻게 할 거냐를 보는 거예요. 증설을 더 하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30분 만에 1,000달러 근처에서 1,200달러까지, 30~40분 만에 120달러가 쫙 올라왔어요. 선물도 100포인트가 쫙 올라왔고요. 그때 매수한 걸 당일 바로 팔라고 그랬어요. 1,245달러에요.

31. 그러면서 숏감마 시스템 때문에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론을 다들 찬양하는데, 120달러 정도 때리면 다음 날 우리 SK하이닉스가 고점을 만들 거다, 무조건 다 팔아라. 두 배짜리 때문에 쏠림이 돼서 급락을 할 거다. 이게 스토리텔링으로 이해가 되셔야 돼요. 아침에 분석하는 사람들은 마이크론 서프라이즈로 삼성전자 프리마켓이 급등한다고 하는데, 저는 두 배짜리 문제점을 숏감마 시스템으로 설명을 드렸어요. 그 그림 때문에, 마이크론이 1,250달러를 넘어가면 극단적인 절벽, 100달러를 깨면 극단적이 되는 구조가 마이크론 같아서, 이게 급등하면 우리나라 두 배짜리도 영향을 받아요.

32. 제가 가격대를 잡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38만 원, 40만 원, 여기가 30만 원이고요. SK하이닉스는 290~300만 원, 여기가 205, 240~250만 원 정도 잡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날 스토리텔링을 보세요. 아침에 시가 갭을 띄우면서 300만 원이 250만 원까지 빠지는 거예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두 배짜리가 급등하면 그 때문에 추가로 고가에 살 수밖에 없는 관리 세력들이 옆에서 몇 배짜리 헤지 선물을 매도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다음 날 역풍이 들어가요. 이게 제가 스토리텔링으로 설명드린 겁니다.

33. 그러니까 우리는 뭘 하면 되나요?

34. 그런 게 나오니까, 모든 걸 팔아서 떨어질 때 이것만 사자, 이것만 사자 하면서 지금까지 왔잖아요. 4인방까지 얘기가 나왔던 것처럼,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거죠. 문제를 알고 있는 정책 당국은 관리에 들어갈 겁니다. 이미 보이지 않게 시작됐다고 보고 있어요.

35. 또 하나, 이걸 한번 보세요. 소부장은 좀 넓은 것 같아요. 이 구조는 스트랭글 전략이라고 하는데, 깔때기처럼 좁아지는 구조예요. 그래서 제가 요즘은 옵션 매수는 안 하고 옵션 매도만 합니다. 왜 그러냐면요, 5월 27일 이후로 하루 걸러 매수 사이드카, 매도 사이드카가 빈번하게 나오는 거 아세요? 엄청나게 나와요. 두 배짜리 쏠림을 관리하기 위한 추가 자금과 그것을 해소하려는 에너지가 전 세계로 퍼졌기 때문에, 하루 걸러 4,500포인트씩 요동을 치는 게 계속되는 거예요. 이걸 뭔가 폐지시켜서 안 나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미 만들어 놓은 거죠.

36. 그리고 전 세계는 더 확산이 돼요. 외국에서는 우리가 두 배를 만들었으면 더 자극하려고 세 배, ELS 같은 것들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으니까, 전 세계가 카지노 판이 된 꼴이에요. 이걸 막아야 되는데, 지금은 이걸 극단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도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매일매일 마이크론을 추적하는데, 오늘 오다 보니까 시간 외에서 마이크론이 급락을 했어요. 아셨어요, 대표님?

37. 그러니까 여기도 소스를 거는 것 같아요. 주체는 외국 헤지펀드지만 마이클 버리 같아요. 숏 플레이 하시는 분이요. 그분이 또 "너희 반도체 큰일 났다"고 한마디 하시네요.

38. 마이클 버리가 대표적인 전략가이기는 하지만 항상 옳았던 건 아니잖아요. 금융위기는 맞췄지만 늘 옳은 건 아니죠.

39. 네. 그런데 이번에 팔란티어는 큰 수익을 낸 것 같아요. 마이클 버리 스타일이, 제가 그 발언을 얘기하면, 그 사람은 이중적 플레이를 해요. 숏만 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롱을 섞어서 해요. 쐈다, 롱 쳤다, 쐈다, 롱 쳤다. 이게 주식을 더 떨어뜨리는 거예요. 떨어졌다 올랐다, 떨어졌다 올랐다 이렇게 되는 거죠. 지금 우리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배가 딱 고점에 온 거예요.

40. 그런데 마이클 버리나 헤지펀드 일부만 가지고는 시스템을 붕괴시키진 못해요. 우리 개인 투자자 군단이나 더 큰 에너지가 있으니까 잘 받치긴 하는데, 제가 걱정하는 건 아까 말씀드린 창신 메모리가 상장하면서 여기에서 진짜 가격이 부러질 수 있는 위기가 나오는 거예요. 내러티브가 형성될 수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41. 맞아요. 창신 메모리가 IPO에 성공하면서 빅테크 기업들이 중국 범용 디램을 쓰기 시작할 수 있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 자체가 시장을 꺾을 수 있다는 거예요.

42. 수치로 확인하면 이미 바닥을 찍고 끝났어요. 그런 스토리텔링이 나오면 안 되는데, 지금 그 스토리텔링이 등장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걱정이 이것까지 맞으면 안 돼요. SK하이닉스를 구조화시켜 봤는데, 지금 250만 원 근처, 여기서 20%까지는 괜찮아요.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240~250을 막아서 270을 향해 가고, 180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3개월 정도 가는 거예요. 그런 내러티브가 시장에서 사라져야 되는데, 그게 현실화돼 버리면 안 되죠.

43. 그래서 제가 보려는 건 DB하이텍, 제주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세 가지예요. 걔네들이 부러지면 SK하이닉스도 구조적으로 보게 돼요. 여기 보시면 지금 15% 정도 빠졌어요. 대표님께서 SK하이닉스 255만 원 정도 오면 분할매수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주셨었는데, 251만 원까지 찍고 상승하지만 상승 탄력이 둔화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서 페이스북에 연기금이 7월 초부터 때릴 것 같으니 270만 원에서 빠져나오라고 했죠. 9%라도 먹고 나오자, 250만 원을 다시 깔아 놓자. 그런데 이번에는 250만 원에서 전량을 사지 말고 30%만 사자고 했어요.

44. 그리고 제가 가장 끔찍하다고 보는 수치가 있는데, 그건 단기적으로 7월 7일 월요일에 바로 확인될 거예요.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요. 삼성전자가 10% 빠져 버리는 거죠. 실적 발표가 나왔는데 이 내러티브가 전혀 인식이 안 되잖아요. 만약 그게 현실화됐다고 생각해 보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그렇게 믿었던 것마저 기둥이 부러지는 상태가 나오는 거죠.

45. 왜 그럴까요? 연기금이 팔았거나, 블랙록 같은 데서 마이크론처럼 세를 털었는데, 매수세가 받치지 못하고 같이 떨어뜨리면서 시장 변동성을 준 거다. 이것만 지나면 돌아설 거야, 가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데, 이게 추세로 굳어 버리면 끔찍해지는 거죠.

46. 믿었던 주식 장기 투자자들도 받아주지 못하는 시장이 되는 상황을 말씀하시는 거죠?

47. 그렇죠. 개인 투자자들이 그때 첫날은 들어갈 거예요. 그런데 거기서 들어간 분들이 수익이 안 나요. 두 배짜리 들어간 분들은 깡통을 차 버리게 되고요. 그러면 순환의 에너지, 쏠림이 극단적으로 공포로 바뀔 겁니다. 그러면 견디고 견디다가, 언젠가는 다시 JP모건이 13,000, 15,000 간다고 했던 게 추세가 되고 시스템이 바뀐 거다, 이렇게 믿었던 이것이 흔들려 버리면, 그동안 5만 원에서 10만 원에 샀던 장기 플레이어들이 털기 시작할 거예요.

48. 그분들은 아직 흔들리지 않으세요. 네. 그런데 그분들이 언제 흔들릴까요? 30%가 부러지면 흔들릴 것 같아요. 고점 대비 30%요. 그건 절대 불가침인데, 그러면 의심을 하기 시작할 거예요. 추세 매매하시는 분들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뭔가가 있으니 일단 도망치고 먼저 빼 놓고 보자"는 논리가 나올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그게 7월 중순 같아요.

49. 그러니까 좋은 쪽만 보지 마시고, 이런 바닥을 확인하셔야 해요. 저는 기업 분석보다는 팔로우 머니, 팔로우 더 맨 전략을 씁니다. 여기서 블랙록 스토리텔링을 제일 빨리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는데, 그쪽이 흔들리는 것 같아요.

50. 블랙록이 흔들리는 게 중국이나 아시아 쪽을 운영하는 중심 세력 때문인가요?

51. 그렇죠. 그 핵심들이 홍콩, 싱가포르에 있는데, 중국 자본이 많아요. 걔네들이 한국을 타깃으로 해서 숏을 쳐 버리는 공격을 하면 문제가 되죠. 그게 정치적인 툴과 엮여서 힘을 실어 버리면, 환율을 건드리게 돼요. 제가 지금 가장 걱정하는 게 마이크론 실적을 계속 추적하는 거하고요. 7월 1일부터는 야간 시장이 되더라도 국내 은행이나 국내 주체 중심 세력이 관리를 했었는데, 오늘부터는 외국인 선수들, 헤지펀드들이 공격을 할 겁니다. 야간 시장에서요.

52.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야간 시장이 20원 오른 상태라든지 하면, 야간 선물은 작전 세력들의 놀이터 같거든요. 100포인트 올렸다 100포인트 빠졌다 난리를 치는데, 환율 시장도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선수들이 MDF 시장에 작업을 해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이건 한 템포 빨라야 돼요. 확인하고 설명하고 있으면 당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환율 시장이 제일 찝찝해요. 1,500원 아래로 내려가야 되는데, 여러 방법을 써도 오늘 보면 1,540원이에요. 오늘 7원 70전이 급등해서 1,550원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이에요.

53. 달러 환율이 162엔, 40년 만에 최고치라고 하더라고요.

54. 이게 제일 무서워요. 이 부분을 다들 잘 안 보고,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무시하는 것도 많고, 언론에서도 이슈화를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이 부분이 제일 무서워요.

55. 환율이요?

56. 환율요. 예를 들어 이런 상태에서 오늘 수출, 반도체 실적이 나오고, 환율이 1,600원을 돌파하면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석을 할 건가요? 시장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이게 제일 헷갈려요. 이럴 때는 판단이 안 서니까, 일단 던져 놓고 봅니다.

57. 그럼 그동안 주력했던 게 뭐예요?

58. 소부장, 반도체죠. 그래서 지금 제가 관리할 때 리스크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다들 좋아 보인다지만, 제가 만나는 분들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다 팔아서 삼성엔지니어링이나 홀딩스로 피난을 드려요. 앞으로 삼성그룹은 말로는 천조 원 투자한다고 하지만, 그건 지켜볼 일이고요. 진짜 이재용 회장의 복심은 미국 상장에 있어요. 1년 전 바이오로직스와 에피스홀딩스를 분할할 때 약속을 했죠. 인적 분할할 때 중복 상장에서 5년 동안 국내 상장은 안 시키겠다고요. 그래서 삼성에피스를 에피스홀딩스의 자회사로 100% 넣었습니다. 그 에피스가 여러분이 제일 먼저 1대 3 분식으로 평가를 높여서 엄청나게 문제가 됐던 회사예요.

59. 저는 이게 나스닥 상장에 배팅하겠습니다. 나스닥 상장이요. 지금 이걸 반도체로 푸는 게 아니라, 우리가 모두 반도체만 보게 하잖아요. 이재용 회장의 복심은 반도체 에너지만큼이나 바이오를 키워서, 삼성그룹 위상을 높이려 할 거예요. 바이오 쪽에서도 이 사업이 롱이에요. 만약 SK하이닉스 ADR 프로젝트처럼 에피스가 나스닥에 상장하면, 지금 40만 원대인 에피스는 100만 원을 넘어갈 겁니다. 그러니까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전자, 삼성전기 같은 것들은 장기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삼바보다는 에피스와 연결된 에피스홀딩스로 몰아라,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바이오 등을 주도할 때 코스닥을 끌고 갈 바이오 한 축이 될 테니까요. 3년 동안 이런 것들을 묻어두는 전략으로 가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60. 반도체는 3년 전 2024년 12월 9일이 저점이었습니다. 49,905원이었죠. 지금 여기까지 온 거예요. 그러니까 월봉을 가지고 신중하게 보시고, 바이오의 삼성 그룹을 핵심에 두고 3년 동안 묻어두는 전략을 권해 드립니다.

61. 오래되신 분들은 지금 삼성전자 팔려고 해도 흔들어도 안 파세요?

62. 진짜 안 파세요. 시장이 난리인데 왜 팔겠어요. 그럴 때 이런 얘기를 해 드립니다. 이건 직관이에요. 40년 경험상 모든 주식이 이렇게 갈 때는 꼭 우리가 모르는 걸로 부러뜨리더라고요. 2차전지도 그랬고, 흑자와 적자 성세를 다 보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전 국민이 삼성전자를 사게 만들고, 모든 재료는 삼성전자를 사게 만들죠. 그리고 뉴스 기자들도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누가 삼성전자를 사서 얼마를 벌었다는 식의 이야기는 결국 아이두 턴 폐가 망신시킨 심리 같은 거예요.

63. 그분도 큰 수익을 냈지만, 친구들은 자기보다 배 이상 벌었다는 소식에 고가에 집단 매수했다가 깡통을 찬 게 아닙니까? 흑자와 버블의 주기는 항상 있어요. 저는 반도체가 지금 그런 버블 같다고 말씀드리면, 열 명 중 아홉 명은 욕해요. 그래도 저는 이것도 징후라고 봅니다. 그러면서 한두 명은 따라오세요. 오랜 산전수전을 겪으신 분들은 "나도 피난해 보지 뭐" 하는 스타일이고요.

64. 이게 현장에서 나오는 징후 같아요. 그래서 7월과 8월이 이 부분을 확인하는 시기인데, 이걸 반도체 실적으로 확인하지 마십시오. 금리, 환율, 중국에서 우리가 모르는 회오리가 나와서 본질 자체가 컨셉이 바뀌어 새로운 컨셉으로 나올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창신 메모리 IPO, 그리고 환율이 왜 이래, 이거 왜 못 막아, 같은 상황이요. 정부 당국은 이걸 막으려고 하시면 안 돼요. 에너지가 고갈돼요. 외환 보유고를 건드리면 안 되고요, 그냥 놔두셔야 돼요. 시장이 자연스럽게 소화하도록 체력을 키워야 하는데, 정부가 어떻게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7월, 8월, 9월이 제일 무섭습니다. 솔직히요. 그래서 지금은 자꾸 피난하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요새 데이터가 그걸 증명하는 것 같아요.

65. 대표님, 금리, 환율, 중국 창신 메모리 IPO까지 우리가 체크해야 할 상황들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하나만 다시 짚고 넘어갈게요. AI가 생산성을 향상시켜서 물가 상승을 막을 것이라고 했는데, 칩 가격이 너무 치솟다 보니 애플에서 칩플레이션 얘기가 나오면서 기술주 변동성이 커지잖아요.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보시는 거죠? 그리고 중국 출장 같은 얘기를 들어보면, AI 관련 기술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고요.

66. 네, 중국 기술이 어마어마해요.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 엔트로피 같은 것들이 있는데, 거기에 반값으로 때리는 제품이 나와요. 기능은 똑같은데요. 어떡하실래요? 그런 것도 자꾸 보는데, 우리는 아직 중국을 제대로 안 보는 것 같아요. 중국에서 범용 반도체를 덤핑하고, AI를 쓰는 데 지금 너무 비싸요. 그걸 반값에 해결해 줄게, 기능은 똑같다, 모방 제품이지만 싸게 해 줄게 하면, 미국은 법률이나 안보로 막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전 세계는 싼 걸 사죠. 데이터센터 같은 쪽을 건드릴까 봐 저는 현장을 굉장히 중요하게 봅니다.

67. 5월 27일이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 날이죠? 그때 이후 사이드카를 보세요. 전에도 사이드카는 있었지만 이렇게 빈번하게 나온 적은 없었어요. 6월 5일, 8일, 9일, 10일, 12일, 15일, 2, 3일 걸러서 계속 나오고 있어요. 이게 정상적인 건가요? 아니에요. 그러면 종목별 에너지를 한번 보시죠. 이건 코스피 200 종목인데요, 6월 29일 기준으로 가져온 거고, 오늘 기준으로 복사해서 왔어요.

68. 코스피 200 종목에서 어떤 점을 짚으실 예정이세요?

69. 상승과 하락 종목들의 데이터를 시장에 물어보려 했는데, 코스피 200 종목만 없었네요. 그러니까 5월 27일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 이후로 시장의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70. 대표님, 그래서 상승을 굉장히 많이 한 것 같은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수 대비 수익률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5월 27일과 지금을 비교하면 거의 한 달이 지났는데, 그렇게 요동을 쳤는데도 수익률이 크지 않습니다. 시장 투자자들이 지금 불안한 이유 중 하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단이 자꾸 막히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있지만, 제가 더 문제로 보는 것은 3, 40% 빠진 우량주들이 다 부러졌다는 점입니다. 건설, 원전 할 것 없이 5월 27일부터 현재까지 3, 40%씩 빠졌습니다. 저는 이걸 제일 문제로 봅니다.

71. 이번 주 월요일에는 시장 분위기가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쉬니까 다른 종목으로 매기가 확산됐습니다. 바이오도 그랬고 2차전지도 그랬고, 오늘은 인프라 관련 종목까지 올랐습니다. 긍정적으로 읽을 부분도 있지만, 하락폭 대비 대반등 에너지를 보면 아직도 한숨만 나옵니다.

72. 제가 건설주를 한번 보겠습니다. 저는 선권 개발은 건설주를 사는 것으로 봅니다. 저가 건설주는 이미 시작했고, GS건설과 현대건설도 이미 많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물론 많이 빠진 뒤에 오른 것이지만요.

73. 현대건설이 대장주인데, 19만 원짜리가 10만 원까지 빠졌습니다. 하락률이 50%입니다. 이번에 정부가 원전을 짓고 영덕을 죽이고 하는 과정에서 16만 원에서 6월 초에 급락이 나왔습니다. 19만 원에서 12만 원, 16만 원까지 갔다가 10만 원까지 빠지는 속도가 투매 수준입니다.

74. 현대건설만 그런 게 아닙니다. 조선주 전체가 망가졌습니다. 대우건설도 있고 GS건설도 있는데, 지금은 반등이 시작됐습니다. 정부도 선권의 전력 수급을 위해 원전 신규 건설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물, 전원, 전력 설비가 이슈입니다. 소부장과 반도체는 발주가 들어간 뒤에 봐도 늦지 않습니다. 그 전에는 터를 닦고 전력 수급을 준비할 것입니다. 서부 개척 시대 금광 러시 때 청바지 회사와 곡괭이 회사를 사듯이, 전력 설비 인프라와 건설, 그리고 땅을 가진 종목들이 먼저 이슈가 될 것입니다. 그것부터 사야 합니다.

75. 지금 시장은 건자재, 시멘트, 전력 설비 같은 것들이 먼저 발동을 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장 소외된 것이 중심 건설주들입니다. 지금은 금정, 남부, 호남건설 같은 테마 세력주만 급등하고 있는데,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같은 종목들이 중심을 잡고 가야 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그룹 계열사 설비 건설과 연결되고, 현대그룹은 새만금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SOC에서 국가 자본과 기업 자본이 투자되고, 선권 활성화 전략이 나오면 이것은 하나의 트렌드, 즉 주도주가 됩니다.

76. 정부도 정권 내 2030년 전후까지 가시권을 보이겠다고 계속 주장합니다. 지금 그것을 강제하지 않으면 땅만 파고 묻어두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끌다가 상황이 바뀌면 추진 계획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다는 단서가 공시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진짜 추진하게 하려면 이런 것들을 구체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프라부터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77. 저는 오히려 삼성이나 SK하이닉스 같은 소부장보다 현대차 그룹과 건설주를 보겠습니다. 새만금은 원래 2월에 개발하려던 프로젝트입니다. 지금은 선권 개발 계획에 반도체 인프라까지 더해서 포장을 더 근사하게 만들었는데, 자세히 보면 새만금이 원래 하고 싶어 했던 것에 반도체를 더 끼워 넣어 확장한 플랜입니다. 이것은 2030년 대선까지 가는 그림입니다. 그 상황에서 가장 많이 박살난 그룹 주가가 현대차입니다. 그러니 현대차 관련 종목이 오히려 덜 낮은 자리일 수 있습니다.

78. 시장은 쏠림과 순환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가 신뢰할 만한 선도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장 쪽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세력주나 테마주만 보일 뿐입니다. 중심이 이동해야 합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만큼 믿을 만한 우량 선도주가 2차전지든, 바이오든, 건설이든, 원전이든, 조선이든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트렌드가 생기고, ETF와 연결되어 지수도 움직입니다. 지금은 주변 종목만 움직입니다.

79. 그래서 아직 확신은 못 하겠습니다. 7, 8월에 이 부분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건설주, 원전주, 수소 인프라, 재생에너지를 보려고 합니다. 그중 더블, 즉 100% 이상 오르는 종목이 여러 개 나와야 합니다. 한 종목만 나오면 안 되고 끌고 가야 트렌드가 나옵니다. 7, 8, 9월에 건설, 원전, 그리고 새만금과 현대차 그룹에서 그런 종목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럴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80. 정부가 급락을 막으려고 TF 팀을 가동한 것 같습니다. 이 TF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뭔가를 조정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면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주식시장이 투기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을 막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부동산이 더 급등하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막으면서 효과적인 정책 플랜과 차기 정권까지 그림을 그리려면, 코스닥 제도를 만들 때 뭔가 다르게 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수급이 들어와야 합니다.

81. 다른 에너지도 나와야 합니다. 삼성전자나 SK 소부장이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매수하게 만드는 에너지가 나와야 하는데,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가 앞으로 3개월의 시험대라고 봅니다. 글로벌에서 도와주려면 마이크론이 꺾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중국 메모리 때문에 AI 데이터센터 투자 문제가 줄어들면 칩 인플레이션도 줄어듭니다. 그러면 P가 Q로 가는 에너지가 나오고, 자연스럽게 선순환이 됩니다. 이것이 최고의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최고의 시나리오로 갈지, 둘 다 부러질지, 다시 쏠림의 투기판으로 갈지는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매일 오르락내리락하는 장이라서, 저점과 고점이 500포인트 정도 왔다 갔다 하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82. 이제 코스닥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오늘이 코스닥 출범 30주년입니다. 코스닥 활성화 정책, 동전주 퇴출, 승강제 도입에 기대감을 가져도 될까요? 하반기에는 기대감이 있지만, 가장 문제되는 것이 해결돼야 합니다. 이번에 짱돌을 맞은 에코프로의 유상증자가 그것입니다.

83. 코스닥이 활성화되려면 1, 2, 3등이 올라가야 합니다. 1등은 알테오젠이고 2, 3등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입니다. 12위권 내에 소부장주가 많이 올라와서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부러지는 종목이 생깁니다. 한미반도체, HPSP, 코리아써키트 같은 종목이 빠지고, 어떤 것은 반토막 났습니다. 세네 개만 관리되고, 나머지는 버티기만 하고 있습니다. 이미 부러진 종목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소부장입니다.

84. 코스닥에서 시가총액 측면으로 소부장만 가지고는 지수를 크게 올리지 못합니다. 12위 안에 들어 있어도 1, 2, 3등이 올라가야 합니다. 에코프로는 거래소로 옮겨갈 필요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에코프로는 40만 원 근처에서 번번이 막히고, 32만 원과 40만 원 사이에 갇혀 있습니다. 승강제 도입의 반사이익으로 바이오 같은 쪽에 지원이 나와야 움직일 것 같습니다.

85. 지수를 올리는 핵심은 2, 3등인 2차전지입니다. 이번 짱돌만 없었어도 2차전지와 바이오가 바닥에서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정부 정책과 함께 소부장이나 큰 테마를 현실화시키고, 2차전지와 바이오를 펀드 상품으로 만들어 집중하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에코프로비엠이 뒤통수를 때렸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1조 원이 넘는 유상증자를 발표한 이유는 시설 투자 때문이겠지만, 내부 사정이 얼마나 답답하면 현금 창출력이 없어서 시장에서 증자를 했을까 싶습니다. 1조 2천억 원인데 시가총액의 거의 10%입니다.

86. 저는 항상 증자 짱돌이 나면 도망가라고 합니다. 신주가 상장될 때까지입니다. 이미 신규로 들어간 분들은 주가가 바닥 수준입니다. 여기서 10% 정도 더 빠지면 바닥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일정표를 가져왔는데 지금은 자료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금양도 유상증자 납입이 연기되면서 상장폐지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것도 살려주셨으면 합니다. OTC장처럼 거래되게 하고, 알아서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동전주도 지금 어떤 조건을 강화하고 있는데, 정부가 어떻게 할지 모릅니다. 예전처럼 정리매매를 시키고 거래를 중단할 게 아니라, 문제가 있는 곳은 문제가 있는 대로 생명 유지 장치를 두고 매매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나는 기업에서 새로운 스타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진짜 코스닥 활성화 방안입니다. 없앤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량주만 골라서는 상장폐지도 안 생길 것 같지만, 로비가 정치적으로 어마무시하다고 들립니다. 그렇게 정치 로비 순으로 주는 것이 되면 안 됩니다.

87. 지금은 나빠 보여도 업황이나 세계 환경이 바뀌면 살아날 수 있는 기업에 기회를 주셔야 합니다. 따로 놀게 하고 새로운 인덱스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닥 전체와 동전주를 포함한 것은 일단 관리 대상에서 빼고, 70개 정도의 액기스 지수를 따로 만들어 ETF로 연결해 주면 그 지수가 대표 지수가 됩니다. 150 지수보다 그 지수를 선보이면 지수 랠리가 클 수 있습니다.

88. 현장을 모르는 관에서 건드리는 분들은 뭔가 크게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복잡하게 건드리지 않는 것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자생력이 있게 놔둬야 하는데, 권력을 가진 분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따로 시장을 구분해서 살아날 기회를 주시고, 지금의 스탠더드와 액기스, 스페셜 쪽은 구분해서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 자금이 여기서 순환되어야 코스닥도 진짜 800짜리가 2, 3천, 3천까지 갈 수 있고, 여기서도 스타가 나옵니다. 싹을 깨끗하게 잘라 버리면 안 됩니다.

89. 지금 금양을 정리매매시켜 보세요. 주주들과 화려했던 부분이 다 한으로 남습니다. 그러면 다른 종목도 영향을 받습니다. 건드리실 때 첫 번째는 건드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건드리실 거면 옛날 제도처럼 거래 기한을 없애지 말고 따로 구분해서 기회를 주셔야 합니다. 거기서 스타가 나오게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자금이 활성화되면 살아나는 종목이 나옵니다. 바이오 쪽에서 스타가 나오고, 그것이 성과로 이어지는 환경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90. 저는 40년 넘게 현장에서 일한 전문가로서 말씀드리는데, 망가뜨리지 마세요. 동전주도 살려 주세요. 그래야 동전주 중에서 황제주가 반드시 나올 것입니다. 그런 기회를 주시고 이런 기회를 풀어 주시면 코스닥이 활성화되면서 투자 에너지가 나옵니다. 지금 논리는 뭡니까? 코스닥을 다 팔고 삼성전자 액기스를 사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상장 회사가 몇 개 남지 않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정책 당국은 골고루 퍼져서 전체 사이즈를 키워야 하는데, 스타만 만들면 안 됩니다. 액기스만 모아서 하는 것은 반드시 썩습니다. 이상한 것도 들어가고 다른 것도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스탠더드 관리 로비와 연속성,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거기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조건만 정해 주시면 됩니다. 이것만 넘으면 관리가 스탠더드로 가고, 이것만 넘으면 액기스로 갑니다. 이렇게만 해 주셔도 자연스럽게 내부에서 경쟁이 일어납니다. 그런 것만 해 주셨으면 합니다.

91. 정리하면, 이것은 코스닥을 어떻게 활성화할지에 대한 대표님의 의견입니다. 그러면 에코프로비엠의 유상증자가 2차 정지에도 조금 더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까요?

92. 신주가 상장될 때까지 증자 짱돌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증자 신주가 상장될 때까지는 거기에 묶이기보다 팔고 다른 곳으로 가려는 수요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것이 매도세로 나옵니다. 불입 단가는 12만 원인데, 여기서 떨어지면 조종될 수 있으니 대략 10만 원에서 12만 원 사이가 바닥으로 보입니다. 17만 원, 18만 원이 저항선이 됩니다. 여기서 살아나려면 신주가 상장되고, 2차전지에 진짜 투자가 들어가 전체 환경이 좋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테슬라에 대해 물어볼 것입니다. 2차전지와 전기차가 날아가야 하고, 정부가 중국 자동차 보조금을 폐지해서 우리나라 전기차가 준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93. 새로운 ETF도 굉장히 중요하게 봅니다. 라이즈 현대차 ETF보다 이번에는 6월에 상장된 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 현대차 피지컬 AI 로봇 ETF, 즉 현대차 로봇 ETF를 주목합니다. 별명은 보스턴다이나믹스 ETF입니다. 이 ETF에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HL만도, SL 같은 자동차 부품 종목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 그쪽의 중심이 지배구조 이슈로 약간 멈춘 것 같습니다. 2월 27일에는 다들 그만두고 새만금만 떠들었고, 그래서 2028년 정도는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ETF를 사서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상장될 때까지 들고 계시면, 4,000원대에 있던 AC 포스코 ETF가 9,000원까지 갔던 것처럼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반도체 소부장 타이거 ETF를 다 팔고, AC 포스코 ETF와 코덱스 보스턴다이나믹스 ETF로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금은 다들 바닥입니다. 정리하고 한 번에 하시든 나눠서 하시든,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상장될 때까지만 들고 계셔도 다른 수익률을 앞지를 수 있습니다. 단기 두 배짜리에 머리를 쓰기보다 이런 것을 편안하게 가져가시면 은행 이자보다 큰 수익이 나올 것입니다.

94. 지금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2배짜리 ETF에 몰리는 이유는, 하루 이틀 만에 10%씩 올라가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이걸 사 놓고, 은행 이자보다 높으니 단타만 집중적으로 합니다. 제가 아는 곳에서는 하루에 5~7%씩, 30억 원씩 거래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것이 투기판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고 팔고 또 사고 파는 구조가 됩니다. 이것이 문제를 더 키웁니다. 이분들이 골프 모임 같은 곳에서 자랑을 하면, 나도 나도 하면서 추종 매매가 나오고, 그분들이 원전주나 장기 보유하던 건설주를 팝니다. 현장이 지금 이렇습니다. 그래서 증권사에서도 코덱스 2배짜리는 매물 부담이 있어도 상장폐지를 시켜야 주식 시장이 정상화된다는 기사까지 내고 있습니다. 현장의 문제가 더 심각해진 상황입니다.

95. 이것을 정책 당국이 듣지 않겠습니까? 이미 상장폐지는 못 시킬 것이므로, 다른 방법을 쓸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오늘부터 시작됐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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