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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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S&P500 자산배분 관점에서 금리 사이클(B→C 국면)과 공포탐욕지수, 차트 패턴을 근거로 하락장 초입을 진단하고, 위험자산 비중을 최소치(약 20%)까지 축소하는 대응을 제시. 6,200 이상 구간 이익실현, 6,585(200EMA)·6,000대 초반 BC 지지선 이탈 시 추가 하락 가능성(5,000대 초반 언급) 제시. 연준 긴급 유동성 공급 등 완화 신호 시 C~D 구간에서 위험자산 비중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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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토피아 채널의 제입니다. 2026년 3월 S&P 500 자산 배분 비중 전략은 왼쪽에 보이는 연준의 기준금리 위치와 방향을 나타내는 코스의 시계 모형을 나침반으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금리 국면에서 유리하지만 앞으로 불리해질 자산들은 이익 실현 매도를 하고, 현재 국면에서는 불리하지만 앞으로 유리해질 자산들은 매수 비중을 확대합니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패시브 리밸런싱을 통해 저가 매수, 고가 매도를 반복하는 투자 전략입니다.
미국 증시는 위험 자산으로서 A, B 금리 인하기 사이클 동안 마지막 랠리를 펼치지만, 경기 C 국면에서는 큰 폭의 조정장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B에서 C 구간으로 진행될수록 위험 자산 비중은 축소하면서 이익을 실현하고, 위험 자산 비중을 크게 높이는 시기는 C 이후, C에서 D 사이로 봅니다.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 경기 C 국면은 2026년 2분기, 즉 지금이 3월이니 대략 6월까지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 프랙탈 관점에서도 계속 생각해 온 사이클인데, 이번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폭등하면서 불쏘시개가 됐습니다. 실제로 6월까지는 주가가 힘든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 사이클의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는 금과 달러를 말씀드린다고, 2023년부터 강조해 왔습니다.
S&P 500 CNN 공포탐욕지수는 3월 6일 지난주 금요일 기준으로 현재 27점, 공포 수준에 있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S&P 500을 분석할 때마다 연속해서 다루고 있으니 과거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번 상승장에서도 2025년 4월 8일 해방의 날 저점 이후 132일 동안 31%나 상승하는 메인 상승장이 있었습니다. 메인 상승장의 특징은 공포탐욕지수가 75 이상의 극심한 탐욕 구간을 오르내리며 유지되는 기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공포탐욕지수가 75에서 내려온 뒤 다시 75에 도달하지 못하는 순간, 상승장의 후반부가 시작됩니다.
후반부에는 증시는 계속 오르지만 보조지표인 공포탐욕지수는 하락하는 하락 다이버전스 구간이 생깁니다. 이때 스마트 머니는 비중을 줄이고 개인 투자자가 물량을 받아내는 고점 분배 구간이 나타납니다.
2025년 8월 18일부터 하락 다이버전스가 처음 시작됐습니다. 초록색 추세선을 이탈한 순간부터 9월에서 10월 사이에는 공포탐욕지수가 2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하락했습니다(수치는 원문 그대로 해석하면 50 이상 기준 착오로 보일 수 있으니 차트 확인 권장). 11월에 공포탐욕지수가 저점으로 내려왔다가 다시 반등했고, 하락 다이버전스 기간은 12월 23일까지 이어졌습니다. 8월 18일, 10월 29일, 12월 23일은 각각 S&P 500이 단기 고점을 찍은 시기입니다. 지수는 오르고 있었지만 공포탐욕지수는 내려가는 하락 다이버전스 구간이었습니다.
현재는 공포탐욕지수와 S&P 500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확장형 패턴에서 하단을 이탈하고 하락하면 하락장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2026년 1월 28일에 마지막 고점을 찍고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50과 75가 중요합니다. 50 이하에 머물 때는 하락의 영향이 더 큰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 차트를 한 화면에 크게 보여 드릴 예정이니, 코스의 달걀 모형이나 앞서 본 공포탐욕지수 등 한 화면에 담기 힘든 내용은 영상을 되돌려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 첫 번째 금리 B 시점은 2024년 9월이었습니다. 차트의 푸른색 박스가 B 구간입니다. 앞으로 C가 올 수 있으며 4월에서 6월 사이를 대략 경계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B 전후의 지그재그 구간을 맞춰 드렸는데, 그때 저점을 이은 지지선을 BC 지지선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초록색 지지선). 이 지지선을 이탈하면 경기 C 국면이 시작됩니다. 2024년 4월에 이 선을 이탈한 것은 DXY, TLT 등 여러 자산의 프랙탈을 종합 비교했을 때 단기 이벤트였고, 금리 사이클에서 말하는 경기 C 국면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단기 반등이 바로 나왔습니다.
2024년 8월 저점과 2025년 4월 저점은 유사성을 띱니다. 금리 사이클과 무관한 외부 변수로 급락했기 때문입니다. 급락 이후의 상승 패턴도 매우 유사합니다. 2024년 8월과 2025년 4월 이후의 흐름을 보면, 저점에서 전고점까지 빠르게 반등하고, 전고점부터는 붉은색 상승 채널에서 상승했습니다. 이후 고점 분배 구간의 첫 번째 고점에서 채널 상단을 돌파했고, 첫 번째 고점에서 푸른색 하락 채널로 하락이 일어나 120MA, 10MA를 테스트했습니다. 그 전에는 12MA까지 내려간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후 반등해 전고점을 살짝 높였고, 붉은색 박스로 표시된 고점 분배 구간을 거친 뒤, 저점을 이은 핑크색 추세선을 이탈하는 순간 하락장이 시작됩니다. 지난 상승장에서는 2025년 2월 중순부터 하락장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도 구조는 같습니다. 2025년 4월 저점, 전고점까지 빠른 반등, 상승 채널에서 상승, 첫 번째 하락에서 12MA 지지, 고점 경신, 그리고 고점 분배 구간(붉은색 박스). 예전에는 명확하게 세 번의 고점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고점이 여러 번 나왔습니다. 크게 보면 세 번이긴 합니다. 첫 번째, 두 번째 고점, 그리고 마지막 구간은 상승 쐐기(라이징 웻지) 패턴을 그렸습니다. 상승 쐐기에서 하락이 시작되며 하락장이 열린 것입니다.
과거와 다른 점은, 예전에는 핑크색 지지선을 이탈하면서 급락이 일어났는데 이번에는 급락이 아니라 추세를 그리며 서서히 하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상향하던 이평선이 중간에 머물다가 하락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62MA(붉은색), 120MA(푸른색)가 평행으로 옆으로 기면서 상승하다가 휘어지고 있는데, 어느 순간 이렇게 꺾일 것입니다. 현재 S&P 500은 덜 꺾인 상태이지만, 나스닥과 메가 테크(Magnificent 7)는 이미 꺾여 있습니다. 일부 종목은 데드크로스가 난 상태이고, 미국 대형주 중에도 62MA와 120MA 데드크로스가 난 종목이 많습니다. 그러면 완연한 하락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하락장을 마치고 2025년 6월에 골든크로스가 났습니다. 120과 62MA가 이런 식으로 되어야 상승장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S&P 500은 하락 초입 단계이며, 다른 지수들도 아직 데드크로스 초반 단계입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이 2025년 10월 고점을 먼저 찍었고, 나스닥은 10월 29일 이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해 고점이 10월 29일로 확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S&P 500은 1월 13일 고점으로 나스닥보다 약 두 달을 더 버텼는데, 지금은 나스닥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6,800 구간이 중요하고, 이 선이 무너지면 하락장의 모습이 짙어질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은 지지선을 이탈해 122MA를 한 번 터치하고 다시 올라온 날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종가 기준으로 이탈했습니다. 주봉으로 보면 22MA를 이탈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종가는 6,740이고, 120EMA는 6,756, 200MA(보라색)는 6,585입니다. 지난 하락장에서는 120MA에서 공방을 몇 번 하다가 이탈한 뒤 200EMA의 지지를 확인했는데, 지금도 그 단계로 가고 있습니다. 200EMA 6,585에서 반등해 잘 버텨 주면 본격적인 하락장은 나중에 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 고점 분배 구조가 형성됐지만, 둥글게 고점을 만드는 모습이 오랫동안 천천히 진행되고 있어 여기서 바로 급락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쟁의 피크가 빨리 달성되어 유가가 피크에서 진정되면 증시와 모든 자산이 반등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빨리 일어나면 200도 지지하고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조금 더 버틸 수 있지만, 200을 이탈하고 하락하는 순간에는 이때 하락장을 선언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하락은 C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C 국면에서는 BC 지지선을 이탈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BC 지지선은 지금 6,000 초반이므로, 이를 이탈하면 어디까지 떨어질지가 관건입니다. 2022년 지지선은 종가 기준으로 이탈하지 않고 지지하며 올라왔습니다. 지난 금리 사이클의 시작이 2020년이었으니, 그 금리 사이클 전체를 되돌림하는 것이라 2020년 지지선까지는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5,000 초반 정도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1970년대 프랙탈로 보면 지난 저점보다 더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조건 거기까지 간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금리 사이클을 바탕으로 자산 배분 투자를 하기 때문에 고점 구간에서는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축소한 비중을 언제 늘릴지는 주가 차트만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연준의 행동을 보고 판단합니다. 유가 때문에 경제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면, 현재 사모대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은행 위기 등 여러 위기가 아직 터지지 않고 버티는 중인데, 여기서 신용 리스크가 터지는 순간 연준이 어쩔 수 없이 긴급 자금을 투입하게 됩니다. 이는 정례회의가 아니라 긴급 회의로 이루어집니다. 2020년 3월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정례회의가 아닌 긴급 회의로 연준이 행동한다면 금리 인하나 유동성 공급 같은 완화적 통화정책을 펼칠 때, 그것을 시그널로 받아들입니다. 지난 금리 사이클에서는 2020년 8월 무렵 연준이 안정적으로 입장을 바꿨고, 그때를 금리 저점 D로 봤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사이클이 온다면 경기 C에서 D 사이에 위험 자산을 크게 늘려야 합니다.
공개 영상에서는 패시브 자산 배분 투자자를 위한 방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B 이후 고점인 6,200 이상 구간, 즉 머리 어깨 위 구간에서는 비중을 어느 정도 축소해 이익을 실현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디테일한 투자는 더 자세히 하셔야 하지만, 패시브 투자자 입장에서 쉽게 접근하려면 미국 증시를 장기 투자할 최소 비중(예: 20%)과 최대로 매수할 기준 비중(예: 70%)을 각자 정해 두고, 지금처럼 머리 꼭대기 구간에서는 최소 비중까지 낮춰 두면 됩니다. 꼭대기에서 전부 팔고 바닥에서 전부 사는 것은 자산 배분이 아니며, 그렇게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2월 9일에 다 팔고 4월 8일에 다 산 사람이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저희는 자산 배분이므로 4월 8일 하락 때도 물량을 축소하지 않고 유지한 상태에서 저가 매수를 했을 뿐, 완벽하게 저점에서 사는 사람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나리오에 기반해 대응하기 위해 전망하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S&P 500 분석 영상마다 말씀드린 내용을 잘 따라 주신 분들은 비중을 많이 축소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비중을 확대하는 시기가 오면 그때 더 자세히 말씀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투자하시면 됩니다.
2024년부터 차트를 보면, 당시 저점과 고점을 모두 맞춰 드렸고, 2025년 4월 패닉에서도 매도하지 않도록 도와드렸습니다. 2024년 8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B의 고점과 저점을 기준으로 한 피보나치 3.618 지점인 7,100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2020년에도 피보나치 2.618에서 3.618까지밖에 못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정확히 거기까지만 올랐습니다. 2020년 대비 더 많이 올랐지만, 피보나치 기준으로 7,100은 넘지 않았으니 3.618에는 미치지 못하는 선에서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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