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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Bearish · DB Calls 기준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미국채금리, 금,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오션, 현대차

이승조

Accuracy score-0.4
순 place135
Scored calls107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6% / 48.0% / 48.9%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3% / -0.2%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8.3% / 31.1% / 30.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367)#코스피 (294)#SK하이닉스 (227)#현대차 (138)#환율 (120)

How scores are calculated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 이렇게 대응하세요 (이승조) | 팔로더머니 2026년 9월30일 방송

연합뉴스경제TV · 2026-09-30 · 유튜브 시청 166,686 · Board Views 8 · Korea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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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삼성전자#마이크론#엔비디아#SK하이닉스#나스닥#금리#비트코인#삼성중공업#두산#심텍#한미반도체#주성엔지니어링#이오테크닉스#LG화학#코스피#창신메모리#현대차#두산에너빌리티#HD한국조선해양#한화#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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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승조 · 한국인

요약 보기

마이크론 실적 발표 전후 현금 확보를 강조하며 10월 이벤트·11월 3일 중간선거를 변곡점으로 봄. 미국 10년물 금리 5.2% 상승을 최대 악재로 지목, 금리 진정 전까지 방어적 태도. 삼성전자 24만5천~25만 원 분할매수, SK하이닉스 165만 원·150만 원 눈높이로 대기. 원전·조선은 반등 시점을 11월 이후 또는 내년으로 보고 비중 축소 권고. 금·은은 금리 상승기 매도 관점, 비트코인은 순환 신호로 기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오직 현장에서만 성상현과 녹은창이 직접 밝히는 특급 인사이트, 10월 24일 세미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10월, 즉 다음 달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많이 강조하고 계시는데요. 어떻게 나올 것이고 시장은 어떻게 반응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다들 예측이 많습니다. 저는 예측하기보다는 그에 대비해 현금을 미리 확보해 두셔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추석 전에 삼성전자와 F(?) 같은 대형주는 다 현금화해 놓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소부장주 중에서 못 올라간 종목들, 후공정이 급등했으니 전공정이나 순환매 전략을 세우자고도 말씀드렸죠. 내일 새벽 5시 반쯤이면 결과를 알게 될 텐데, 자꾸 좋은 쪽으로만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02. 그런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위치를 보면 지금 100달러 부근에서 계속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이크론이 실적을 발표해 시간외에서 급등하더라도, 그 때문에 다른 종목을 사기보다는 우리나라 소부장주 중에서 후공정 종목 말고 전공정에서 못 올라간 것들, 특히 삼성 쪽 라인들을 사는 것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큰 이벤트가 나와서 양갈래로 갈 가능성이 있을 때는 현금을 갖고 있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추석 전에 우리나라 대표 시가총액 종목부터 현금화해 두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03. 마이크론 이벤트가 10월장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엔비디아가 230달러, 250달러로 가고 마이크론도 1,200달러까지 간다면, 저항을 뚫고 200~300포인트 더 갈 수는 있겠지만 그것을 추세로 바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추세를 결정하려면 10월 말과 11월 정도의 SK하이닉스 실적과 솔리다임의 희석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마이크론이 긍정적으로 나오더라도 SK하이닉스가 이번에 190만 원 고점에서 매도를 못 하셨다면 그 매도를 잘하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4. 마이크론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실적이 좋게 발표되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더라도, 내일 그 덕분에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가 오르면 차익실현의 기회로 삼으라는 조언입니다. 미국 시장인 나스닥과 우리 시장을 같이 보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나스닥은 6월에 9,300포인트를 뚫고 지금 조정 중이지만, 우리 시장은 7,000포인트를 조금 넘긴 상황에서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이 차이가 왜 나는지 깊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05. 저는 그 이유가 금리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2%를 넘어섰고, 이번 달에만 2007년 이후 여덟 번째 고점 돌파라고 합니다. 공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미국 시장은 크게 흔들리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더 걱정입니다. 이것이 최대 악재입니다. 새로운 뉴노멀 시대라며 5%를 새로운 기준으로 받아들이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그런 시각이 나올 때가 가장 위험하다고 봅니다. 6월, 7월에도 반도체가 순환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이 왔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것도 결국 순환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특히 이머징 마켓에 가장 걱정됩니다.

06. 그래서 시장 대응은 두 가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5.2%가 5.0%로 빨리 내려와야 합니다. 이머징 마켓 펀드매니저들이 왜 계속 우리나라를 파느냐 하면, 이 금리가 진정되지 않는 한 계속 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렸다 빠지고 또 올렸다 빠지는 패턴이 반복될 것입니다. 둘째, 우리 시장에서는 금리 5%를 능가하는 실적이 나오는 종목을 찾아야 합니다. 매출 신장성이나 순이익 성장성이 3~5배 정도 되어서 10~20%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이라면 높은 자금 조달 금리 속에서도 살아남을 것입니다. 지금 금리 환경에서 살아남는 종목은 반도체 등 몇 가지 특화된 종목으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 대장주인 삼성전자마저 부러지면 다른 종목들은 더 부러집니다. 최근 금리 문제로 소비주, 백화점 주식이 박살 나고 있고, 건설주도 원전 기대감이 단기간에 급락한 것 역시 금리 변수의 영향입니다.

07. 그래서 저는 조건부 전략을 제시합니다. 소부장 중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단이 깨지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SK하이닉스는 165만 원, 삼성전자는 24만 5,000원, 종합지수는 6,500포인트가 깨지지 않는다는 조건이라면 반도체주 순환은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 하단이 깨지면 순간적인 폭락 파동이 나올 수 있으니 대비하셔야 합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은 빈집 터리 종목에서 의료 AI 쪽의 뷰노와 루닛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저는 이런 종목들만 찾아다니려고 합니다. 지금 시장은 급등하는 종목, 테마주, 오늘은 관련주 얘기들이 많은데, 저는 관주도 절반은 매도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내일 발표를 보고 추가 에너지가 나오면 한국가스공사나 포스코홀딩스 같은 대장주는 못 갈 것이고, 개별 테마주 중 중소형주들만 갈 것입니다. 이런 테마장은 계속 뺑뺑이를 도는 장이라, 지금 시장은 선수들의 장입니다. 투자자가 접근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08. 제가 항상 고민하는 최대 악재는 미국 금리입니다. 뉴노멀이라는 얘기는 포장된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10월 8일 삼성전자 실적, 10월 말 SK하이닉스 실적이 현재 주가보다 더 큰 매출 성장성과 수익 성장성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기서도 공격이 나올 것입니다. 그 시발점이 내일 새벽의 마이크론입니다. 마이크론은 서프라이즈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이후 장기 계약을 어떻게 할지, 미래 성장성에 대한 워딩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1,100달러를 돌파하지 못하고 방향이 꺾여 시간외에서 10% 정도 급락한다면,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에 다시 재매수 스위치가 들어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09. 1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도 문제입니다. 아직 엔캐리 청산은 나오지 않았지만, 계속 발목을 잡는 요인이니 추적해야 합니다. 아시아 펀드를 운용하는 분들을 만나 보면 이 부분을 가장 걱정합니다. 1년 전만 해도 1.1~1.5% 수준이던 조달 금리가 지금은 3%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추가 청산 여부가 아시아 펀드들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이 부분은 10월이나 11월 중간선거 전후에 결정될 것 같습니다.

10. 또 하나는 비트코인과 비트마인입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반드시 급등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라도 살아야 순환이 됩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부채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미국 정부가 들어왔다는 얘기가 있는데, 지금은 보장이 없습니다. 정부나 은행의 보장을 받는 스테이블코인이 나오면 미국 부채 청산이 순환되어 AI 부문의 리스크를 막아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도 삐걱거리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11. 금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은 이자를 주지 않습니다. 금리가 5%를 넘으면 저는 금과 은을 무조건 매도합니다. 이자를 주는 채권을 팔고 금으로 가려면 위험자산 선호가 나와야 하는데, 지금은 반대로 될 가능성이 큽니다. 금은 4,000달러 지지가 무너지면 붕괴할 것이고, 은은 50달러 지지가 무너지면 투매가 나올 것입니다. 오히려 지금 구리가 급등하는 것이 다행이라고 봅니다. 성장과 경제 활동에서 구리 수요가 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12. 결국 앞으로 가장 큰 악재인 금리에 대해 대형 자산을 운용하는 CIO들이 11월 3일 중간선거를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할 것 같습니다. 연말장을 끌고 갈지, 이때 청산에 들어갈지 판단하는 시간은 이제 한 달 남짓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미국과 한국 모두 실적 검증 시즌이 시작됩니다. 금리가 올라가면서 민낯이 드러날 것입니다. 빅테크들은 자신의 의지로 희석화를 하거나 청산을 할 수도 있으니, 11월의 민낯이 어떻게 드러날지 지켜봐야 합니다. 이번 시장의 최대 악재는 금리이며, 이것이 빨리 진정되어야 합니다. 빈센트는 지금 조용합니다. 바이백을 하고 있는데도 조용한 것을 보면 쇼크를 먹었는지, 새로운 무언가를 준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1월 3일 이후 차기 정부가 민주당으로 가면 그에 맞춰 새로운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11월 3일이 그동안 달려온 미국 시장과 우리 시장, 그리고 블랙록 같은 큰 자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분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13. 그때까지 실제 장은 대형주의 수위도 나오지 않고, 테마주나 빈집 터리, 폭상 망한수다 같은 종목에서도 힘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고점에서 20~30% 눌림목이 올 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석 전에 원전주를 때리라고 말씀드렸는데, 기술 원전주가 16만 원, 15만 원, 지금은 12만 원을 깨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알래스카 LNG부터 먼저 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트럼프 대통령의 탐욕 같습니다.

14. 대표님께서 앞서 말씀하신 내용을 정리하고 알래스카 내용도 여쭤보겠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5.2%는 이머징 마켓의 악재라는 말씀과 크립토, 금 시장의 반응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내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함께 발표할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여쭤보겠습니다. 대미 투자 1호로 꼽히는 텍사스 화력발전소는 그렇다 치더라도,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은 우리로서는 추후 협상할 과제로만 분리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투자를 사실상 확정된 사안으로 발표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 종목들이 내일 급등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투자 전략은 어떤지요.

15. 이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탐욕 같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고 얻은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결론은 2개월 연장이었고, 실질적인 진척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미 투자 자체가 이런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선거가 끝났으니 이제 돈이나 벌자고요. 제 자산이 어디에 배분되어 있냐면, 그린란드나 희토류, 스테이블코인입니다. 한국을 끌어들여 원전을 하려 해도 창군 단위에서 상황이 뺏기면 또 난리가 나고, AI에서 원전 노이즈도 생길 것입니다. 조선과 원전은 정부 상황이 뺏기면 제 뜻대로 되지 않고 레임덕이 나오는 때이므로, 다음 정부도 원전을 할 것이라는 것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변동성과 매력이 없습니다. 그럴 때는 희토류를 먼저 지르게 될 것입니다. 저는 알래스카 LNG를 그린란드 자원 개발과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16. 이 관련 종목을 수익성으로 따지면 안 됩니다. 알래스카에 가서 실패할 것이라고 접근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테마성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삼성중공업, 한국가스공사, 포스코홀딩스 같은 대형 종목은 지금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면 동양철관은 상한가, 하이스틸도 상한가입니다. 넥스틸, 티스틸 같은 중소형 철강·강관주, 한선엔지니어링, 범한, PSL, 두산PSL 등의 종목으로 가야 합니다. 이런 중소형주가 가는 것이지, 자산운용사나 큰 펀드가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장의 특성은 붐장이며 대형 ETF장이 아닙니다. 부티크 운용사의 성향은 치고 빠지거나, 선수 종목과 후발 종목을 나눠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대형주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애널리스트 접근보다는 위치, 가격 변동성, 수급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17. 오늘 동양철관이나 금강철관, 하이스틸 같은 종목들 중 실적이 형편없는 종목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종목도 내일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하면 선거 관련주처럼 투기적으로 붙습니다. 투기적 감각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전략으로는 종목을 3~5개로 압축한 다음, 먼저 올라간 종목은 보유자형으로 보시고, 이미 30~50% 오른 종목은 따라가지 마세요. 후발주가 있습니다. 하이스틸이 갈 때 대동스틸이 가고, 넥스틸이 갈 때 밸브 쪽 화성밸브나 키높이 같은 종목이 50~100% 갈 때 10~20%만 가거나, 올려놓고 눌림목을 주거나 갑자기 거래가 늘어나는 선수적 감각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런 종목을 5일 단위로 끊어서 봅니다.

18. 내일 트럼프 대통령이 불을 질렀다면 기업 명단이 들어갈 것이고, 어떤 기업이 들어갔다는 신호가 나오면 원전 때 웨스팅하우스 지분에 들어간 것처럼 이쪽에서도 뭔가 들어갈 것입니다. 포스코그룹, 한국가스공사,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중공업 다섯 가지 에너지 관련주를 보겠습니다. 이쪽이 안 가면 개별 종목도 3~5일 치기 정도밖에 안 될 것입니다. 내일 이벤트 드라이브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9. 말씀하신 것처럼 내일 트럼프 대통령이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한 뒤에도 삼성중공업, 포스코홀딩스, 한국가스공사 같은 종목이 움직이지 않고 개별 테마 종목만 움직인다면 장기로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9월 초에는 폴더블폰 관련주가 있었는데, 지금 그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동화택은 2만 원대 초입에서 3만 5,000원까지 갔고, 폴더블 관련 기대감이 있을 때 팔라고 했는데, 지금은 한 달 반 동안 빠졌습니다. 테마는 응집되었을 때 그래프가 흥분을 일으킬 때 털고 나와야 합니다. 인기가 가면 가랑비에 옷 젖듯 한두 달에 끝납니다. 걸린 분들은 큰 고생을 하게 됩니다.

20. 지금 강관이나 LNG 관련주가 그렇습니다. 또 하나의 테마로 생각나는 것은, 다음 정부가 재생에너지, 태양광, 민주당 쪽이라면 트럼프 정부가 했던 것을 깎아내리고 새로운 카드로 머니게임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재생에너지 쪽, 솔루션이나 수소 쪽에서 바닥을 기던 종목들이 반등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비철 관련, 미국 공장이 있는 기업의 밸류체인을 중가 옐로칩으로 보는 전략도 있습니다. 테마로 순환매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주가가 급등하기 전에 미리 시나리오를 짜고 들어가서 기다려야 합니다. 이벤트가 나와 갑자기 상한가가 들어가고 급등하면, 오히려 한 번 반을 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반등이 생각보다 더 가면 후발주에서 지속성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5일 이상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뚫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막힌 상태에서 밑에서만 순환 종목이 움직이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테마주가 극성을 부리려면 삼성전자가 30만 원을 뚫고, SK하이닉스가 200만 원을 뚫어줘야 합니다. 그러면 테마가 20일이나 한 달 정도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5일 단위 테마장으로만 봅니다.

21. 지난주에 제가 후공정 중심으로 심텍이나 SFA반도체 같이 급등한 종목을 매도하고, 삼성 밸류체인 종목, 전공정 종목 중 바닥권에 있는 종목으로 이동하라고 말씀드렸는데 흐름이 어떻습니까? 심텍, 한미반도체, SFA반도체, 오킨전자, TFIS 같은 종목만 급등했습니다. 6월 고점까지 가겠느냐고 하면,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대형 반도체 ETF는 일주일 전인 수요일과 오늘을 비교하면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일주일 전 28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10만 원 빠졌습니다. 빨간 박스로 표시된 것만 올랐고, 주성엔지니어링과 이오테크닉스 두 개만 올랐습니다. 1등부터 10등 중 두 개만 상승하고 나머지는 빠졌다는 뜻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누르니 지수가 가겠습니까? 반도체 종목이 안 빠질 뿐입니다. 이것이 함정입니다. 이제 반도체주, 소부장이라고 했는데 100개 중 10%씩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장에서도 기다려야 합니다. 몇 개가 올라올 때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22. 기다리는 종목의 패턴은 120일선 밑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 종목입니다. 예를 들어 한미반도체는 22만 원대가 매력적입니다. 9월 10일 고점을 아직 뚫지 못했습니다. HPSP는 6만 원대에서 5만 원까지 빠졌다가 오늘 9월 10일 고점을 뚫었는데, 6만 원부터 따라가신 분들은 오히려 걸릴 것입니다. 3만~4만 원에 산 사람들의 희생양이 될 수 있습니다. 9월 10일은 거래일 기준 14일 전입니다. 그때 대비 SK하이닉스는 마이너스입니다. 그때 삼성전자를 샀다면 지금보다 마이너스였을 것입니다. 같은 구간에서 원익(?)은 55%, 마이크로는 30%, SFA반도체는 70%가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가 마이너스인데 SFA반도체는 70%를 줬습니다. 차별화가 엄청납니다. 대부분은 보합에서 10% 정도입니다. 온디바이스 관련도 마이너스이지만 유니캐스트 40%, 에어팩트 48%, 대덕전자 30%가 올랐습니다. 9월 10일 기준 30~50% 오른 종목은 매도를 권해 드립니다. 저는 왼쪽 절벽에서 거래량이 붙거나 밀집된 종목을 찾습니다. 그리고 모멘텀이 있어야 합니다. 삼성이 미국에 들어가서 전공정 수주를 받는다든지 하는 모멘텀이요. 아직 바닥권에서 10%대도 움직이지 않은 종목, 그것이 삼성 파운드리 밸류체인입니다. 원픽은 SNS, AD테크놀로지입니다. 칩셋, 미디어 쪽은 따라가면 안 됩니다. 이미 20% 정도 올랐다면 따라가면 안 되고, 14,000원, 만 원 수준은 바로 때려야 합니다. 퀄리스반도체 같은 밀집된 종목은 물량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상한가를 치거나 인위적으로 2~3%를 눌러서 윗꼬리가 달리고 1년 중 최대 거래량이 나옵니다. 그럴 때 흔든 것으로 보고 뒤집습니다. 오늘 아이디어를 드리자면 뷰노와 루닛은 100% 매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코렌텍은 윗꼬리가 달렸습니다. 코렌텍과 큐렉소도 인공관절, 칸타(?) 등 빈집 터리 종목이고, 대주주가 선병원 같은 완전한 빈집 터리 종목입니다. 이런 순환매 종목에서 윗꼬리 패턴이 나오면 저는 뒤집습니다. 종목을 검색하고 길목을 지키는 전략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테마는 이미 눈에 보이게 막 밀집되고 있습니다. 만약 내일부터 포스코홀딩스, 가스공사 같은 대장이 가지 않으면 바로 때리셔야 합니다. 이런 실전 감각이 필요합니다. 쉽지 않은 장입니다.

23. 결론적으로 삼성 밸류체인 종목과 전공정 종목 중 아직 급등하지 않은 바닥권 종목은 매수 기회가 열려 있으니 관점은 변함없습니다. 다음 이슈로, 삼성전자는 15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이 90% 이상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 주가 흐름은 어떨까요? 자사주 매입 기간 동안 외국인은 계속 팔았는데, 이 흐름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저는 삼성전자 27만 5,000원과 28만 5,000원 부근에서 팔라고 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190만 원을 뚫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고점에서 15% 빠지는 것을 기다립니다. 이번 SK하이닉스 고점은 추석 전 9월 22일입니다. 15%면 165만 원입니다. 여기 오면 사고, 오지 않으면 175만 원, 190만 원에서는 수익률 게임이 안 맞아서 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테마주나 SNS대, AD테크놀로지, 소부장주에서 못 올라간 종목을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차 공포가 나오면 21% 빠지는 것을 구경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150만 원이면 바겐세일이라 풀 베팅하겠습니다. 15% 빠지면 1차 매수, 21% 빠지면 풀 베팅입니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 때문에 21%까지도 흔들 수 있지만, 삼성전자는 그렇게까지 빠지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삼성전자 21%는 22만 원입니다. 이번에 24만 5,000원까지 가면 관리 종목이 들어갈 수 있고, 27만 5,000원과 28만 5,000원에서 4만 원이 두둑하게 있습니다. 7,000만 원이 넘어가면 두들겨 맞고, 밑에서는 관리가 들어옵니다. 삼성전자는 10월 8일 실적 발표가 있으니, 좋은 얘기만 나와야 합니다. 매출, 영업이익에서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를 계속 줘서 안도 랠리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미국 엔비디아나 마이크론이 빠져도 치고 나가 줘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논리가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솔직히 10월 8일 이후에 자사주 매입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지, 믿었던 실적이 희석화 전략으로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24만 원에서 25만 원 사이면 50% 매수하고, 거기 오지 않으면 매수하지 않겠습니다. 소부장 종목이 순환하는 동안 대장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도 150만 원에서 펀드가 매도하는 흐름이 있으니, 130만 원이면 사겠습니다. 이 확인은 11월 3일이 지난 후에 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은 솔리다임 상장으로 삼성전자와 같은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D램뿐 아니라 낸드도 있고, 일본 키옥시아 지분 환산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분산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투자 우선순위가 우리나라는 빠지고 일본과 미국부터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투자금이 그쪽으로 투입되니, 우리 시장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신중히 보셔야 합니다.

24. ※ 본 내용은 방송 발언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25. 여기서 상장시켜서 나오는 걸 갖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잘못하면 차기 정보로 넘어가거든요. 이런 노이즈도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솔리다임 카드를 쓴다는 건, 제가 아까 10년짜리 국채금리가 최대 악재라고 말씀드린 것처럼, 솔리다임 역시 우리나라의 엔솔과 LG화학을 쪼개는 것과 똑같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상장시키니까 우리가 인지하는 게 좀 늦고 시장이 달라서 그렇지요. 만약에 엔솔과 LG화학이 분산된다면 상황이 어땠을까요? 미국 시장에서 나눠서 시차를 둘 뿐이지, 결국 같은 얘기입니다. 만약 솔리다임이 앞 단계에서 상장하면 SK하이닉스 ADR의 최대 악재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롱숏 같은 대체 투자가 나옵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쪽만 보지 마시고 이런 고민도 함께 하셔야 합니다.

26. 연휴 기간에 싱가포르 등지에서 현지 의사결정을 하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하겠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자산 리밸런싱입니다. 한국 시장은 이머징마켓의 대장이니 이 부분이 시장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27. 코스피 7,100~7,200선에서 되돌림을 맞고 6,500선으로 밀리면 관리 국면이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3일까지는 관리 장세가 이어질 것 같고, 그 이후 6,000선을 깨면 연말장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6,500선을 지지하려면 금리가 진정돼야 하고, 유가도 안정돼야 합니다. 그리고 11월 3일 선거에서 공화당이 밀리지 않고 대중 전략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를 확인하려면 한 달 반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28.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상승 탄력이 더 있다고 보시냐는 질문에 대해, 24만 5천 원에 사면 27~28만 원 구간에서 15~20% 정도의 짭짤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30만 원은 보지 않습니다. 30만 원을 뚫고 30~45만 원까지 가려면 중간선거 과정에서 메모리 업종의 리딩 그룹이 치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려면 중국 창신메모리의 부진이 필요하고, 그즈음 중국이 양조 매물을 상장시키는 변수도 있어 자금이 자꾸 쪼개집니다.

29. 시장 전반이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자금이 특정 대형주로 몰리니 현대차 같은 종목이나 소외된 백화점, 조선주가 더 밀리는 구조입니다. 전체 포트폴리오는 늘리지 않으면서 다른 종목을 털어내는 방식이 우리 시장의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30. 추석 전 원전주 호재가 노출되어 매도 전략을 세웠었고, 고점 대비 많이 내려온 지금은 11월에 매수 시점을 보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1차 매수 구간은 7만~7만 5천 원으로 봤습니다. 이 구간에서 옆으로 기는 횡보가 나와야 하고, 한 번에 저점이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V자 반등을 만들려면 트럼프 대통령이 웨스팅하우스 지분 관련 발언이나 두산그룹 관련 SMR 발주 같은 재료를 내놔야 합니다. 두산그룹의 SMR 관련주인 뉴스케일은 최근 7달러에서 11달러까지 40% 급등한 뒤 다시 쌍바닥 원위치 중입니다. 원전주는 바닥을 잡는 데 한두 달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31. 조선주는 민주당 집권 시 존수법 등 규제 이슈가 있어 쉽게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하나오션은 7월 급락 당시 수준으로 다시 내려왔고, HD한국조선해양도 같은 흐름입니다. 두산퓨얼셀과 한화엔진 등도 9월 9일 고점 이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나 삼성중공업 같은 종목이 20%라도 올라야 선순환이 되고 테마주도 살아날 것으로 봅니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조선주의 실질적인 상승 모멘텀은 내년 이후에나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존수법이 바뀌거나, 국방부 타당성 검사를 거쳐 국내 조선소 건조가 허용되는 등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32. 지금 장은 테마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입니다. 다만 앞으로 나올 테마를 미리 준비하고 길목을 지켜야 합니다. 이미 인기를 끈 테마는 오히려 매도로 접근하는 게 중요합니다.

33. 파생시장에서 중요한 지점은 코스피 1,100선입니다. 1,100선이 지지되면 1,120~1,170 또는 7,200선까지 열려 있지만, 저항으로 바뀌면 1,070이나 6,500선을 검증해야 합니다. 현재 1,100선이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내일 1,070~1,150 구간에서 방어가 되는지를 봐야 합니다. 11월까지는 6,500~7,200선 박스권 흐름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결제약정이 13만 개로 평소보다 적은 것은 시장이 아직 승부 방향을 정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강할 때 따라 들어가지 말라는 이유입니다.

34. 비차익 거래가 매도 우위인 것도 문제입니다. 비차익 매도는 선물을 올리기 위한 게 아니라 싸게 사기 위한 과정이라는 뜻입니다. 빨간색 막대로 전환되어야 상승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35. 연말 연초에는 예상치 못한 테마가 나올 수 있고, 저는 거버넌스 이슈에 주목합니다.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 측의 지배구조 변화가 핵심입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바닥 확인은 내년쯤이고, 본격적인 상승은 2028년 초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는 현대오토에버나 보스 계열의 지분 보유 종목이 먼저 움직일 수 있습니다. 현대차를 보유하신 분은 현대글로비스 등 다른 종목으로 바꾸시는 것도 거버넌스 게임 관점에서 더 나을 수 있습니다.

36. DB의 경우도 지분 구조와 경영권 이슈가 있어 살펴볼 만합니다. 이전 미래에셋이나 삼성자산운용 등 대주주의 지분 확보 흐름이 주가에 영향을 줬던 것처럼, 대주주 입장에서 어떤 지분을 어떤 방식으로 확보하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 분석만 하지 마시고 대주주의 움직임과 스케줄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37. ※ 본 내용은 방송 발언을 정리한 것으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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