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주백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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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 계좌 결산: TQQQ 14,728주 보유, 평가금 약 12억 2,200만원(월 +1,800만원). 연준 의장 케빈 워시 지명으로 매파 우려가 커져 금·은 급락, 미 공습 우려로 유가 상승 언급. 3월 금리인하 가능성 약 15%, 6월 무렵 가능성 제시. 10년물 금리 4.239%로 쉽게 내려오지 않는다는 진단. 연금저축·IRP 포함 총 평가 약 13억 720만원. 피터 린치 1987년 블랙먼데이 대응 사례를 소개하며 시장 타이밍 예측 대신 우량 기업 장기보유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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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으로 100억을 만들자, 미주백입니다. 오늘은 2026년 1월 31일 토요일이고, 1월 결산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계좌부터 공개하겠습니다.
이번 주 TQQQ 수량은 RSI 22회차, 25회차 수익 실현으로 1,168주가 줄어 14,728주가 되었습니다. 총 평가금은 약 1,800만 원 늘어난 12억 2,200만 원입니다. 1월은 제법 상승했지만, 이번 주에 두 가지 이슈로 하락했습니다.
첫째는 연준 의장 지명입니다. 케빈 워시가 지명되었는데, 매파적인 인물이라 금리 인하를 쉽게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만큼 두 사람이 얼마나 공조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시장은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달러 강세와 함께 최근 많이 올랐던 금은 8% 넘게 하락했고, 은은 25% 넘게 하락했습니다. 은은 하루 사이에 이렇게 많이 빠졌습니다.
둘째는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입니다. 주말 사이 공격할 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수요일까지 상승하던 시장이 이틀간 크게 빠졌습니다. 어제 증시는 다우 0.36%, 나스닥 0.94%, S&P500 0.43%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한 달 동안 S&P500 종목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11.73% 하락했고, 애플은 약 5%, 오라클은 16%, 팔란티어는 18%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도 약 5% 하락했습니다. 반면 구글은 7.62% 상승했고, 메타도 7%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마이크론은 41% 상승했고, 인텔과 AMD도 크게 올랐습니다.
시가총액은 엔비디아가 여전히 1위입니다. 알파벳(구글)이 애플을 제치고 드디어 2위에 올랐고, 그 뒤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가 이어집니다.
이번 주 가장 큰 이슈는 수요일 FOMC였습니다. 기준금리는 기존 3.75%로 동결되었습니다. 추세적으로는 꾸준히 내려가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보다 훨씬 큰 금리 인하를 원합니다. 새로 지명된 케빈 워시와 어떻게 공조할지 지켜봐야 합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만 9천 건으로 지난주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보다 훨씬 낮은 182만 7천 건을 기록했습니다. 고용은 여전히 양호합니다.
채권시장의 핵심 지표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추세적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쉽게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4.239%입니다. 페드워치를 보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15.3%이고, 6월은 되어야 가능성이 있다고 나옵니다.
1개월 동안 다우는 1.09%, 나스닥은 0.18%, S&P500은 0.62% 상승했습니다. 국내 코스피는 21% 상승으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58로 지난주 중립(53)에서 탐욕 구간으로 넘어왔습니다.
유가는 배럴당 65달러로 최근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공격 가능성 때문입니다. 환율은 최근 많이 하락했지만, 어제 매파적 연준 의장 지명으로 하루 사이 1% 넘게 올라 달러당 1,500원입니다.
이번 달 TQQQ는 약 2% 상승했습니다. 단기로 투자하는 TQQQ RSI 전략에서는 이번 주 22회차, 25회차 수익 실현을 완료했습니다. 미주백과 아내 계좌 모두 실현한 내역이 있으며, 이번 실현으로 총 약 1,134만 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현재 두 계좌 모두 16배수로 투자 중입니다.
한 달간 약 2% 상승해 총 1,800만 원이 늘었고, 총 평가금은 12억 2,200만 원입니다.
연금저축과 IRP도 함께 봐야 합니다. 연금저축과 IRP는 투자 4년 차입니다. 현재 원금은 6,300만 원, 수익금은 2,200만 원, 총 평가금은 8,500만 원입니다. 이를 모두 포함하면 총 평가액은 13억 720만 원입니다.
미즈백 가족 여러분, 1월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증시가 하락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시스템이 잘 짜여 있으니 계획한 대로 매수, 매도하시면 됩니다. 돌아오는 2월에도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주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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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투자자 피터 린치는 역사상 최악의 시장 붕괴를 어떻게 헤쳐 나갔을까요? 그리고 그 경험에서 얻은 지혜는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주식시장이 하루 만에 크게 폭락했다고 상상해 보세요. 1987년 블랙먼데이에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그 전 5년은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시기였지만, 끝은 하루 만에 공포로 바뀌었습니다.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이 폭풍의 순간에 세계 최고 수익률을 자랑하던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아일랜드에서 골프를 치며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위기는 휴가를 봐주지 않았습니다. 린치는 골프장에서도 공황에 빠진 투자자들의 환매 요청에 대응해야 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런 극심한 공포 속에서도 그의 펀드 투자자 97%가 펀드를 지켰다는 것입니다. 패닉에 빠져 환매를 요청한 비율은 3%에 불과했습니다. 투자자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 사건은 중요한 차이도 보여줍니다. 린치가 운영한 뮤추얼펀드는 투자자가 원하면 돈을 돌려줘야 했습니다. 반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회사 구조라 투자자가 돈을 빼 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버핏이 패닉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핵심 이유입니다.
이 혹독한 경험에서 린치는 네 가지 원칙을 얻었습니다.
첫째, 시장의 등락은 무시하라. 매일 오르내리는 주가에 휘둘리지 말고 내가 투자한 기업의 진짜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둘째, 장기적으로 시장은 상승한다. 1987년의 끔찍한 폭락 뒤에도 시장은 2년 만에 이전 고점을 회복했고, 10년 뒤에는 1만 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셋째, 공포가 좋은 포트폴리오를 망치게 두지 마라. 시장 폭락은 모든 배가 똑같이 맞는 거대한 폭풍과 같습니다. 튼튼하게 만들어진 배, 즉 훌륭한 기업은 폭풍을 견디고 더 멀리 나아갑니다.
넷째, 시장 주기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시장 하락을 세상이 끝나는 재앙으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10% 하락은 2~3년에 한 번씩 오고, 20% 하락도 6년에 한 번꼴로 찾아오는 투자의 자연스러운 사이클입니다.
핵심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언제 오르고 내릴지 시장의 타이밍을 예측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대신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훌륭한 기업을 찾아 오래 보유하는 데 에너지를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다음 약세장은 언젠가 반드시 옵니다. 그때 여러분은 어떤 원칙으로 시장에 맞서시겠습니까? 지금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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