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법프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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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삼성전자 급락의 원인으로 유가 급등, CPI/PPI 앞둔 금리 인상 우려, 인텔 AI 인프라 관련 부정 전망, 중국 CXMT의 서버용 디램 기술 진전을 제시. 단기 악재일 뿐 추세 전환은 아니며 이번 주 SK하이닉스 저점 매수 기회라고 주장. 코스피도 분할 매수 관점을 권함. 다만 근거는 추세 및 일정 확인 중심이고 구체 목표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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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하락의 이유
여러분 안녕하세요. 법프로입니다. 오늘 SK하이닉스가 이 정도로 하락이 나오다 보면, 그동안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에스케이하이닉스 주주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못 해 먹겠다,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지금 엄청난 악재가 나오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좋다 좋다 하는데 왜 떨어질까 하고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계십니다. 이 정도로 떨어지면 개인 투자자분들이 많이 떠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좀 심각하죠. 오늘 7%에 가까운 하락이 나오고 있고, 코스피도 거의 5%대로 떨어지면서 6,000포인트 이탈 직전까지 밀렸다가 이전 저점 근처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분명한 이유는 있습니다. 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도 오늘 거의 6% 하락하고 있죠.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계속 강조해 온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 특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개별 종목의 실적이나 호재보다 시장의 흐름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어제 유가가 다시 107달러 선까지 올라 시장에 공포를 줬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67%, 6~7% 급락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어제 ADR에서 이미 7% 정도 하락해 마감했기 때문에, 지금의 하락은 제가 오전장부터 구독자분들께 미리 브리핑드렸던 것처럼 예견할 수 있었던 하락입니다. 최근 추세가 깨지면서 단기 하락은 나올 수밖에 없었고, 분명 위기는 맞습니다.
떨어지는 추세, 바닥은 어디인가
그럼 이 하락 추세가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인지, 아니면 지금 이 자리가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시장 측면과 차트 흐름으로 오늘 다시 한번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걱정하지 말라는 말은 힘들 수 있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저는 구독자분들과 계속 말씀드렸듯이, 추세가 깨지고 조정이 나올 때 다시 반등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자리가 임박했다고 봅니다. 한 번 더 눌릴 수 있다는 것도 계속 강조해 왔고, 그럴 때마다 욕을 많이 먹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말씀드리고 있으니, 오늘도 영상 끝까지 꼭 시청해 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눌러 주시길 바랍니다.
시장이 하락하는 3가지 이유
시장이 하락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첫 번째는 유가 급등입니다. 어제 사우디 공항 공격 이후 중동 에너지 공급 불안이 다시 부각되면서 브렌트유가 106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게다가 내일 CPI, 모레 PPI 발표를 앞두고 유가가 급등하다 보니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와 이번 달 미국 금리가 또 오를 수 있다는 압박이 크게 나오고 있고, 이것이 AI 반도체와 메모리 쪽 매도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인텔에서 나온 CPU, AI 인프라 쪽의 다소 부정적인 이야기입니다. 특히 AI 메모리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다른 어떤 섹터보다 지금 메모리 쪽 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계속 커지고 있는데, 이것이 AI 반도체 기업들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AI 투자 비용이 실제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고요. AI 산업 자체가 무너졌다는 뜻은 아니지만, AI 관련 분야에 몰렸던 자금이 현 단계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시장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비중이 워낙 커서 직격탄을 받을 수밖에 없고, 그만큼 하락도 가파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앞으로 올라가려면 먼저 글로벌 증시의 상승, 즉 글로벌 증시의 반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캐치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일 있을 CPI 발표와 PPI 발표 결과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방향성이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갈지, 원하지 않는 쪽으로 갈지 결정될 것이라고 봅니다.
중국 CXMT 이슈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인정하기 싫지만 오늘 하락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중국 창신메모리(CXMT) 쪽에서 나온 새로운 소식이라는 점입니다. CXMT가 차세대 D램의 집적도를 높이는 핵심 설계 기술에서 진전을 발표했고, 올해 말 서버용 메모리 제품까지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삼성과 SK하이닉스에게 악재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4F 구조 설계가 성공하면 생산 원가를 낮추고 용량을 늘릴 수 있고, 서버용 D램까지 상용화되면 중국 업체의 시장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양산 수율, 성능, 고객사 확보가 진행되면 공급 경쟁도 심화될 것입니다. CXMT가 기존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시장 진출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은 중국 메모리 기업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뜻이고, 이것이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시장에 가장 강력한 악재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다만 서버용 D램과 HBM은 같은 제품이 아닙니다. 이런 악재는 단기적으로 주가를 안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과거 AI 딥시크 사태 때도 큰 폭의 하락이 나왔다가 시간이 지나며 반등이 나왔습니다. 결국 이런 흐름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반등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확인할 일정
지금부터 정확하게 살펴봐야 할 일정을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일 CPI 발표, ASML 실적, 모레 PPI 발표, TSMC 실적, 그리고 10월 27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입니다. 그 밖에 앞으로 나올 일정들도 계속 확인해야 하고, CXMT 관련 내용도 계속 찾아봐야 합니다. 다만 이런 단기 악재는 언제나 있었고, 추세를 완벽하게 하방으로 돌린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매수 관점
최근 계속 말씀드렸던 것처럼, 추세를 깨고 내려오면 저는 이 추세를 분명 상승으로 돌려줄 것이라고 봅니다. 하이닉스도 마찬가지이고 코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나오는 두 번째 조정 단계가 최소한 더 떨어질 수 있는 구간까지는 떨어져야 새롭게 매수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하락이 전저점까지 깨지는 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는 절대 보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주 내로 하이닉스를 저점에서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그 타점도 구독자분들 누구에게나 빠짐없이 공유하겠습니다. 앞으로 올라갈 단기 고점까지도 함께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코스피도 최근 조정 단계에서 최소한으로 떨어질 수 있는 구간을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현재 구간에서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부터는 오히려 분할 매수 관점으로 가져가야지 절대 매도 관점이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앞으로 SK하이닉스와 시장에 대한 브리핑, 정확한 타점, 모든 대응을 구독자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도움 방법 안내
구독자분들 대부분이 본업이 있으셔서 바쁘다 보니 이런 것들을 잘 챙기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은 제가 대신 해 드리겠습니다. 문자로 "하이닉스의 하이"라고 남겨 주시면 한 분도 빠짐없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나올 때는 같은 대응을 함께 만들어 나갈 테니 많이 참여해 주세요.
그리고 가끔 감사하다며 기프트콘이나 선물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이런 것은 절대 받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가 가장 큰 힘이 되니,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만 눌러 주세요. 저는 이거면 충분합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니 이 점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분명 힘든 시기지만 우리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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