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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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5000 돌파 등 강세장 지속을 주장. 금리인하 유형을 패닉형·경기침체형·정상화형으로 나눠 현재를 정상화형으로 해석하며 상승 가능성을 낙관. 다만 2월 조정(웅덩이) 가능성과 S&P500 기업 20일 고점 비율 60% 초과를 근거로 단기 조정 가능성도 언급. 현금 20% 보유, 2030년까지 장기 보유 권유, 미국 주식 숏 금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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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거 60을 넘겼을 때를 살펴보면, 하락장 조정장이 끝나고 강세장이 시작되는 초입에서 발견되었던 신호입니다. 그 결과 수익률도 60%까지 올랐고, 현재는 1억 1,100만 원 수익까지 상승한 모습입니다. 또한 얼마 전 처음으로 수익률 100%를 찍었다고 말씀드린 USD 수익률은 매도하지 않고 끈기 있게 보유한 결과, 벌써 177%라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국내 계좌 역시 61% 수익률, 720만 원 수익 중인 상황입니다. 환차익과 웅주 시즌 2 계좌까지 합치면 현재 1억 6천만 원 정도 수익 중인 것 같습니다. 자, 어제 미국 증시는 또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중 S&P 500은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슬슬 미국 증시에 "자고 일어나니 돈 복사가 되어 있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 두려운 인간지표 멘트를 보면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스닥은 신이다, 미국 주식은 돈 복사다라는 문구가 보이면 기가 막히게 얼마 뒤 조정이 나왔는데, 이번에도 이 인간지표가 맞아떨어질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맵을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였으며, 그동안 홀로 하락하던 테슬라가 1% 정도 상승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현재 여러 상황을 보면 사실 크게 상승할 만한 이유는 없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를 보더라도 인플레이션 반등, 강력한 고용 지표, 그리고 파월과 연준 위원들의 "당분간 금리 인하는 없다"라는 매파적 발언까지 쏟아지며 국채 금리는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달러 인덱스도 소폭 상승하고 있죠.
금리와 달러 인덱스가 오르면 통상적으로 미국 증시에는 안 좋은 영향입니다. 그러나 현재 미국 증시는 이를 무시하고 상승하고 있습니다. 과연 달러와 국채 금리가 다시 내려갈지, 아니면 결국 증시가 하락하게 될지 우리는 이 부분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결국 3월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전망은 믿을 게 못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금리 전망 그래프를 참고하고 있는데, 이제 시장은 5월에 첫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고 태세를 바꾼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파월과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하고 아직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금리 인하는 올해 말이나 가능할 것이라는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고 있으니, 이 금리 전망 역시 언제든 하반기로 밀릴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왜 시장이 그토록 금리 인하에 예민할까요? 어떤 금리 인하냐에 따라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하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패닉 대의 금리 인하**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이나 글로벌 금융 위기처럼 어떤 위기가 갑자기 찾아왔을 때 급속도로 금리를 내리고 돈을 푸는 유형입니다. 이때는 엄청난 완화 정책 때문에 주식 시장이 변동성을 보인 뒤 반등하게 됩니다. 주식 시장에는 나쁘지 않은 금리 인하인 셈입니다.
둘째, **경기 침체 때의 금리 인하**입니다. 말 그대로 경기가 침체에 빠지고 나서 후행적으로 금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이 경우 보통 주가가 크게 하락하며 하락장을 만나게 됩니다.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금리를 인하하면 주가는 폭락한다"라는 금리 인하의 유형이 바로 이것입니다.
셋째, **정상화 금리 인하**입니다. 경기 침체 없이 실질 금리를 내리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인데, 이 경우 주식 시장은 1년 뒤 상승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시장 상황을 봤을 때 패닉 대의 금리 인하 상황 같나요? 경기 침체 후의 금리 인하 상황 같나요? 아니면 정상화 금리 인하 상황 같나요? 저는 현재 정상화 금리 인하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주식 시장은 항상 미리 앞서간다고 했죠. 김칫국을 가장 잘 들이키는 것이 주식 시장입니다. 현재 주식 시장은 신고가를 돌파하며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정상화 금리 인하를 선반영하며 그 기대감으로 오르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하면 좋을 겁니다.
제가 항상 "경기 침체만 오지 마라"라고 말하는 이유도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제 돈, 그리고 여러분의 돈이 다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 침체만 아니면 현재는 괜찮다"라고 말한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상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사라져 가는데도 주식 시장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상업용 부동산 위기도 거론되고 있지만, 이런 재료를 타고 증시는 계속 오르게 됩니다.
제가 강세장에서는 매도하지 말고 최대한 오래 보유해야 한다, 이것도 끈기 싸움이라는 말씀을 자주 드려 왔습니다. 탐욕 구간이라고 용돈벌이 식으로 매도하면 결국 그 정도에 그치게 될 겁니다. 오른쪽 하단을 보면 아시겠지만, 어제도 탐욕 구간이었고 지난 달 1월도 탐욕 구간이었습니다. 심지어 1년 전에도 탐욕 구간이었습니다. 탐욕 구간에서 매도했다면, 지금 이렇게 상승하는 증시를 보며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그러니 보유하면서 추가 매수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 S&P 500 기업들의 20일 최고치 비율을 살펴보면 무려 60을 넘긴 상황입니다. 과거에 60을 넘겼을 때는 하락장과 조정장이 끝나고 강세장이 시작되는 초입에서 나타났던 신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가만히 보유하고, 떨어지면 기회를 잡는다는 마인드를 유지해야 합니다. 현재 AI로 인해 여러 기업들이 수혜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시장이 끝난 후 암(Arm)의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CEO가 AI를 굉장히 많이 언급했습니다. AI 프로세서로 인해 효율적인 컴퓨팅 수요가 늘고 있고, 매우 강력한 성장을 앞두고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실적 발표 후 주가는 무려 47%나 급등했습니다. 9월에 상장한 암은 5개월 만에 80%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장 당시 단타로 치킨값 벌고 좋아했는데, 역시 좋은 기업은 가만히 보유해야 하나 봅니다. 다만 저는 이 기업에 대한 강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장기 보유에 실패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할 수 있던 최선이었고, 장기 투자는 자신이 확신하는 종목에만 해야 한다는 강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2월에 웅덩이가 올까요? 2월은 약세의 달이라고 했고, 실제로 매해 2월 수익률을 보면 주가가 웅덩이를 만들긴 했습니다. 이번에도 과연 올지 궁금하실 텐데, 정확한 시기와 하락 폭은 알 수 없지만 저는 결국 상반기에 한 번은 웅덩이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쪽집게로 불리는 펀드 스트레티지스트 중 한 명이 강세론자인데, 그분도 조정이 임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견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현재 미국 증시는 무려 14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즉 최근 석 달 동안 계속 오르기만 한 겁니다. 당연히 지금보다 더 오를 수는 있겠지만, 결국 잠시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본 것입니다. 그분이 공유한 데이터를 보면, 14주 중 13주 연속 상승했던 미국 증시를 분석했을 때 60% 이상의 확률로 조정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 전망을 보니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주인과 강아지 산책 이론'이 떠오르지 않나요? 핵심은 너무 많이 올랐으니 결국 다시 조금 떨어질 것이라는 겁니다.
지금은 오즐 구간, 즉 오를 때 즐기는 구간입니다. 오를 때 계좌 상승을 즐기다 보면 다시 웅덩이는 오게 되고, 웅덩이가 왔을 때 분할 매수를 하면 됩니다. 실제로 토리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올해 말 미국 증시는 더 상승할 것이고, 만약 금리 기대감이 떨어지거나 상업용 부동산 같은 이유로 조정이 나온다면 그것이 줍줍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역대급으로 상승한 시장이라도 매년 10% 정도의 조정장은 찾아옵니다. 이것은 주식 시장에서 당연한 패턴이며, 주식 시장은 항상 비슷하게 반복되어 흘러갑니다.
그렇다고 절대 미국 주식에 숏 베팅하지 마십시오. 아마 지금도 숏에 물려 있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쪽 팔려서 아무 말도 못 하거나 조용히 손절했을 뿐입니다. 나스닥 숏이 좋아 보였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미국 증시에는 절대 숏 포지션을 잡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진짜 떨어질 것 같아도 현금으로 줍줍할 준비를 해야지, 조금 더 벌어 보겠다고 숏을 치지는 마세요. 그러다가 소중한 돈을 모두 잃게 됩니다. 강세장에서는 최대한 오래 보유하세요.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산이 우상향할 때, 주변에서는 가만히 두지 않을 겁니다.
지금 상황만 보더라도 상업용 부동산 위기 얘기가 나오고, 금리 인하가 하반기로 늦춰진다고 하고, 2월에 웅덩이가 온다고 하니 일단 팔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절대 끈기를 잃지 마시고, 저와 함께 2030년까지 보유해 봅시다. 저는 지금 현금 비중을 20% 이상 들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리스크에 대비하고 있으며, 리스크가 오지 않고 상승하더라도 80%의 주식 비중이 엄청나게 돈을 벌어다 줄 겁니다. 제가 이번에 얼마나 매수하는지, 현재 현금 비중은 얼마인지는 모두 멤버십 텔레그램에서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와 여러분의 상황은 다르기 때문에 모든 비중은 스스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비중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죠.
경기 침체, 금리 인하만 아니라면 강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되, 혹시 모를 리스크에도 대비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경기 침체 우려도 참아내야 하고, 수익 실현 욕구도 이겨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2030년까지 지속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제 1억 6천만 원 수익, 10억 정도의 자산이 6년 뒤에는 30억 이상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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