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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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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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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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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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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트라이앵글] 12월 코스닥 상승 주도할 업종은?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오전 6시 25분]

매일경제TV · 2025-11-30 · 유튜브 시청 520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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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JP모건#S&P500#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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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12월 FOMC를 앞두고 낙관론이 확산 중이나, 2024년 말 사례처럼 금리 인하보다 내년 점도표(3회 이상 인하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 QT 종료 시 2019년 사례상 레포 발작이 원인이었고 현재는 발작 수준이 아니라 QT 조기 재개 가능성은 낮다고 봄.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대감과 1~2월 계절성, 국민연금 중소형주 자금 집행으로 코스닥 상승 기대, 배당 분리과세 수혜 강조. FOMC 전 레버리지 과다 투자 경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연준 금리 인하 기대와 점도표 확인 포인트

01. 자, 이번에는 세 가지 키워드로 시장을 들여다보는 마켓 트라이앵글 시간입니다. 디멘젼투자자문의 송재경 대표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02. 네, 안녕하세요.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낙관론 확산입니다. 평소에 증시 비관론, 약세론을 많이 주장하는 JP모건조차 지금 증시 전망치를 계속 올려잡고 있습니다. S&P500 지수는 7,500으로 잡았고 코스피는 6,000 정도로 보고 있는데, 12월 FOMC 전후로 국내외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일차적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기대가 아주 많습니다. 특히 12월을 필두로 내년에는 이른바 유동성 랠리가 나타날 수 있고, 미국은 감세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거죠. 그래서 시장은 미국 증시의 상승 사이클이 3년 차에서 4년 차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첫 관문이 바로 12월 FOMC입니다. 시장의 기대는 하루이틀 사이에도 오갈 수 있지만, 지금은 금리 인하에 확실히 베팅하고 있고, 내년에도 추가 인하가 이어질 거라는 기대가 큽니다.

03. 다만 짚고 넘어갈 점이 있습니다. 1년 전 이맘때도 같은 기대를 했었는데, 그때는 금리를 내렸음에도 시장이 실망하며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작년 12월에는 통상 기대되는 산타랠리가 나오지 않고 오히려 2.5~5% 하락하면서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됐죠. 가장 큰 이유는 금리 인하 자체와 FOMC가 제시하는 내년 방향성이 서로 달랐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면 오히려 상대적으로 달리 반응하게 됩니다.

04.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는 인하냐 동결이냐에 앞서 '매파적 인하', '비둘기적 동결'처럼 수식어가 붙습니다. 12월에 연준이 발표하는 점도표가 핵심입니다. 향후 금리를 얼마나 내리거나 올릴지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컨센서스를 보여주는데, 내년에 금리 인하가 적어도 3회 이상 나오는지가 중요합니다. 작년이 정확히 매파적 인하였습니다. 점도표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 작년처럼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금리 인하 여부와 함께 점도표에서 내년 금리 경로가 어떻게 그려지는지를 같이 챙겨보셔야 합니다.

05. 현지 시간 1일부터는 연준의 양적긴축(QT)이 종료됩니다. 과거에도 QT가 끝난 사례가 있었나요? 정확히는 연준 역사상 딱 한 번 있었습니다. 2019년 9월 말 QT를 종료했는데, 당시에는 시장의 레포 시장이 발작을 일으키면서 하룻밤 사이 금리가 연환산 12%까지 치솟았습니다. 연준이 깜짝 놀라 QT를 멈추고 곧바로 양적완화(QE)로 넘어갔죠. QE나 QT 같은 정책은 연준 입장에서 전통적 통화정책이 아니라 비전통적 정책입니다. 당시 QT 종료 후 시장은 좋았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네 달 동안 S&P500이 10% 넘게 올랐습니다. 중요한 건 연준 자산이 QT 중에는 줄다가 10월부터 오히려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QT를 끝낸 것에 그치지 않고 레포 시장을 안정시키려고 곧바로 QE를 시작하면서 유동성이 크게 공급됐고, 그것이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06. 지금 일부에서는 QT가 끝나면 시장이 날아갈 거라고 기대하는데, 그때는 레포 시장 발작이 강했습니다. 지금은 시장이 불안하긴 해도 그 정도 발작은 아니기 때문에 QE가 바로 개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기대 수준을 조금 낮춰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투자자들이 산타랠리가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요.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업종 전략

07. 두 번째 키워드는 코스닥 활성화입니다.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계획을 내놓으면서 코스닥이 900선을 회복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비슷한 정책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는데, 지금 코스닥의 매력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08.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당시에도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이 나오면서 주가가 빠르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재개발처럼 통상 2~3차에 걸쳐 레벨업이 되는데, 2017년에도 비슷했습니다. 11월에 1차 대책 얘기가 나오면서 첫 상승이 있었고, 12월에 경제 정책 방향이 발표되면서 본격적으로 올랐으며, 1월 중순 구체적 활성화 대책이 나오면서 마지막 랠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에도 금융위는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분위기상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12월에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코스닥 활성화 방안도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코스피는 70% 가까이 올랐지만 코스닥은 35% 정도로 상대적으로 덜 올랐습니다. 개미 투자자 입장에서는 코스닥이 더 익숙하고 편하기도 하죠. 내년에 코스닥을 활성화하겠다는 정책 의지는 분명히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기대해 볼 만합니다.

09. 기대감만으로 계속 오를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코스닥에는 계절성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나온 말이지만 12월 말에 세금 때문에 팔고 1월에 사는 이른바 '1월 효과'가 코스닥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납니다. 월별 상승률을 보면 1, 2월이 가장 높습니다. 여기에 활성화 대책까지 더해지면 시너지가 날 수 있어서 1, 2월이 상당히 좋은 시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0. 업종은 어디를 주목해야 할까요? 코스닥은 기대로 움직이는 시장이라 변동성이 큽니다. 이번에는 기관 투자자가 주도하는 장세일 가능성이 조금 높다고 봅니다. 국민연금이 오랜만에 중소형주 펀드에 자금을 집행하기로 했고, 지난주 목요일에 운용사도 발표했습니다. 국민연금 자금이 집행되면 상당 기간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들이 주도하는 종목의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적장세가 나타날 수도 있죠. 이런 펀드가 선호하는 업종은 최근 들어 반도체, 2차전지, 인바운드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 내수주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방향성도 중요하지만, 국내 기관, 특히 국민연금 자금을 받은 기관 투자자가 좋아할 만한 종목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1. 바이오는 최근 변동성이 크다는 얘기가 많은데, 접근은 ETF가 나을까요? ETF는 여러 종목에 나눠 투자하니 편한 면이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개별 업종 ETF는 섹터 간 등락을 상쇄해 주는 분산 효과까지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특정 종목을 고르기 어렵다면 바이오 ETF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내년으로 갈수록 제가 집중해 보는 건 정책 수혜주입니다. 내년에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건 코스피뿐 아니라 코스닥에도 중요합니다. 코스닥도 평균 배당성향이 35% 이상이고, 꾸준히 배당해 온 종목도 분명히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12. 핵심은 정부가 과세 기반을 이자 중심에서 배당 중심으로 옮기겠다는 데 있습니다. 이자소득으로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분들이 낸 세금만 해도 이자 기준 10조 7천억 원 규모입니다. 대상이 되는 잠재 자금은 200조~400조 원으로 추정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이 중 일부가 이자에서 배당으로 옮겨가면 코스피뿐 아니라 작은 코스닥 종목도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슈퍼 개미들은 배당 투자를 많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 코스닥을 장기로 투자하면서 변동성을 줄이려면 배당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주 투자 전략과 체크포인트

13. FOMC까지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이번 주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다음 주 FOMC를 앞두고 시장 분위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좋은 환경이라도 레버리지를 이용해 너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FOMC의 방향성을 보면서 대응하셔야 하는데, 작년처럼 이후 방향성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음 주 FOMC는 꼭 챙겨보셔야 하고, 그다음 주에 있을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방향도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가 12월 전체 수익률을 지키는 핵심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14. 지금까지 디멘젼투자자문의 송재경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5.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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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JP모 calls#S&P500#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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