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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정확도 점수+1.2
순위76
채점 발언728건
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50.5% / 49.9% / 53.0%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1.2% / +0.6% / +0.8
상승 / 하락 / 중립47.8% / 13.3% / 38.9%
잘 맞는 기간3m
수분 표시뒷북수분,홍수분,화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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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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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의 PICK] 8월 시장궁금증 풀어드립니다! /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 2024-08-01 · 유튜브 시청 322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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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엔비디아#금리#현금#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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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중국 8월 제조업 PMI 49.8로 수축 진입, 일본 니케이 엔화강세로 급락하며 국내 증시 힘 부족. 오후 반도체 강세 및 코스닥 AI·반도체설계주로 매기 이동. 미국채 10년물 하락은 경기둔화 우려로 양가적 해석, 엔비디아는 기술적 반등 수준이라 8월 말 실적 확인 필요. 엔캐리 청산 우려와 아시아 변동성 경계, 현금 확보 권고. 삼성전자는 실적·퀄테스트 통과 기대로 조정 시 관심 유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증시 개장 후 흐름과 체크포인트

01. 네, 김정현 픽 시간입니다. 오늘은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와 함께합니다.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02. 이사님, 10시가 넘어서 중국의 8월 차이신 제조업 PMI 지수를 보니까 49.8%로 수축 국면에 진입했고, 일본 니케이는 엔화 강세 때문에 3% 급락하고 있네요. 전반적으로 우리 증시도 힘을 못 내는 모습인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3. 오후장에 들어서며 반도체 종목이 상승하면서 우리 시장에 상대적인 강세가 나타났는데요. 오늘 미국 시장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저는 일본 증시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어제 달러/엔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실제로 3시 반 이후 BOJ 총재 발언이 어떤 방향으로 나오는지가 중요하다고 짚었죠. 최근 우리 시장이 일본 증시와 맥락이 닿아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런 영향이 앞으로도 확대될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원화가 엔화를 얼마나 강하게 추종하는지도 단기적으로 중요해 보입니다.

04. 엔화 때문에 아시아 증시 전반이 약세 흐름에 들어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 주목해야 할 섹터는 어떤 것일까요?

05. 어제는 삼성전자와 함께 갈 수 있는 섹터를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외국인 매수가 강하지 않고 기관 매물이 나오면서 코스닥 중소형주로 수급이 옮겨가는 양상입니다. 아침에는 엔비디아 관련 대형주를 뽑았는데, 그런 종목군이 매물로 둔화되니까 상대적으로 AI 관련 코스닥 종목, 반도체 설계 종목들이 오히려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이 뚫지 못하는 장벽에 부딪히면 우회로를 택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수를 끌어올리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잠시 후 살펴볼 여러 변수 때문에 시장이 힘들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06. 말씀을 듣고 보니 힘이 없고 희망 고문 같은 느낌이 조금씩 듭니다. 오늘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짚어 주시죠.

07. 오늘은 세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FOMC, 그다음 오늘 화두가 될 수밖에 없는 엔비디아, 그리고 달러엔입니다. 첫 번째 체크포인트부터 보겠습니다.

FOMC와 미국채 10년물 금리

08. 첫 번째는 미국채 10년물입니다. 4.1% 아래로 내려왔고 3% 중후반까지 얘기도 나오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09. 오늘 시장이 상승한 것은 FOMC 때문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시장은 애초부터 강했고, 기자회견 이후 상승 탄력이 조금 더 붙었다가 이란 이슈 때문에 밀렸습니다. FOMC 효과는 크지 않았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10. 10년물 금리가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연중 저점을 다시 하향 이탈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떨어지는 미국 10년물의 의미를 잘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2년물이 정책을 반영한다면 10년물은 성장률을 반영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둔화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구간에서 가속도가 붙어 떨어진다면, 금리 인하로 좋은 면도 있지만 미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약해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11. 금리를 먼저 내리는 것이 경기 둔화 이전이라면 보험적 성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9월에 금리를 결정했을 때 지금의 금리 하락 속도를 보면 경기 둔화 이후에 인하하는 것이 아닌지, 후속 조치가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도 고민해야 합니다. FOMC 금리 인하에 환호할 것이 아니라 이 금리 하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볼 시점입니다. 또 금리가 급하게 움직이면서 장단기 금리 역전이 해소되고 스티프닝으로 가고 있는데, 이런 때가 오히려 조심해야 할 때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금리 하락은 반드시 반가운 것만은 아니고 양가적 의미를 모두 봐야 합니다.

12. 정리하면, 채권 금리가 모든 것을 선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금리 하락은 경기 둔화 우려를 담고 있고, 장단기 금리 역전이 다시 뒤틀릴 때가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말씀이군요.

엔비디아의 추세적 상승 여부

13. 두 번째 체크포인트입니다. 앞서 10년물은 부정적이라고 하셨는데, 엔비디아는 다시 추세적 상승을 보이는 것 아닙니까? 엔비디아는 30% 가까이 꺾였다가 오늘 12% 가까이 급등하고 시간외에서도 더 오르고 있습니다.

14. 엔비디아의 상승은 FOMC와 상관이 없었습니다. 시작부터 강했는데, 세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 어제 삼성전자가 직접 발표하진 않았지만 HBM 매출 비중이 3분기 10%, 4분기 50% 이상으로 높아진다는 것은 결국 퀄 테스트 통과가 3분기에 있고 4분기까지 이어진다는 의미를 돌려서 말한 것입니다. 엔비디아가 팔고 싶어도 공급할 곳이 없어 못 팔았는데, 이제 더 팔 여지가 생긴 것이죠. 이것이 어제 우리 시장에서 반도체 종목을 끌어올린 핵심 이슈였습니다. 둘째, 모건스탠리가 엔비디아를 탑픽으로 꼽으면서 시초가부터 강하게 출발했습니다. 셋째, 마이크로소프트가 CAPEX를 멈추지 않을 거라는 발언과 오늘 실적을 발표한 메타도 같은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15. 모든 재료가 좋게 나왔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저녁 발표 이후 연속성입니다. 급등이 박스권을 만들어 줄 정도로 최소 2~3일 연속으로 나오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답이 애매합니다. 아직 추세 하락이 완전히 끝난 것도 아니고, 다시 추세 상승으로 돌아섰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최소 2~3일의 검증 과정이 더 필요하고, 진정한 검증은 8월 말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확인될 것입니다. 따라서 엔비디아와 관련 종목군은 변동성 구간에 놓여 있다고 판단합니다.

엔캐리 청산과 달러엔

16. 세 번째 체크포인트로 가보겠습니다. 미국채 장기물은 부정적이고, 엔비디아는 추세적 상승이라기보다 기술적 반등에 그칠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세 번째로 엔캐리 청산과 와타나베 부인의 해외 투자 재개, 이것도 위험 신호 아닙니까?

17. 그렇습니다. 와타나베 부인의 투자처는 주식보다 환 투자나 채권 쪽이 주력이라서, 그쪽 변동성이 너무 커지지 않는다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속도는 주목해야 합니다. 달러엔과 니케이225가 폭포수처럼 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 달러엔이 150엔대 초반까지 급격히 떨어졌는데, 12시 발표 때는 횡보하다가 3시 반 BOJ 총재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하면서 추가로 150엔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니케이225는 3% 급락하며 우리 시장의 상승 탄력을 갉아먹는 대표적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18. 엔캐리 트레이드가 본격적으로 벌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고점 대비 너무 가파르게 떨어지는 이 양상은 분명 아시아 증시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 신호입니다.

종합 결론

19. 세 가지를 모두 살펴보면, 지금부터 급락한다고 말씀드리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여러 개 생기고 있고, 상방과 하방을 동시에 말하는 지표들이 나오면서 종목들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런 복마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현금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 관계상 유가와 이란 이슈는 다루지 못했는데, 이를 결부하면 지금은 현금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20.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마지막으로 투자 전략을 보겠습니다. 오늘 어느 정도 반등이 나오다 멈춘 양상이고, 내일 시장 흐름에 따라 추가 반등도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변동성 요인이 존재하는 구간에서는 가장 좋은 투자 자산은 현금입니다. 현금도 투자 자산이고, 잃지 않는 것도 투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1. 다만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실적이 추가로 올라갈 개연성이 있고, 3분기 발표로 보면 엔비디아 퀄 테스트도 통과된 것으로 보입니다. 두 달 전부터 계속 말씀드린 대로, SK하이닉스나 한미반도체가 아니라 삼성전자 또는 삼성전자 관련 종목에 조정 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결론입니다.

22. 요철 구간이니 현금을 모아 두었다가 삼성전자를 사라는 말씀이군요. 오늘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와 함께했습니다. 이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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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엔비디아#금리#현금#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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